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다산 정약용배 태권도 한마당대회’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1500여명의 참가선수들이 품새, 겨루기, 격파, 태권체조, 스피드발차기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그간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실력을 겨뤘다. 이날 개회식은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주광덕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강신관 남양주시태권도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개회선언 △내빈소개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대회사 △환영사 및 축사 △태권도 시범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실학의 고장 남양주에서 정약용 선생의 배움과 실천 정신이 깃든 이름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며, 태권도야말로 예의와 질서, 존중의 정신을 배우는 훌륭한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대에 대한 배려와 정정당당한 승부뿐만 아니라 진정한 승리는 이기는 것보다 자신을 이겨내는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14일 성원그랜드쇼핑상가 지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성원그랜드쇼핑 고객감사 퀸즈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퀸즈 페스타’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13개 세부사업 중 ‘퀸즈 브랜드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행사로, 성원그랜드쇼핑상인회가 주관하여 진행됐다. 1994년 준공되어 올해로 30년 가까이 시민 곁을 지켜온 성원그랜드쇼핑상가는2016년부터 매해 ‘퀸즈 데이’를 운영하며 창원 도심권을 대표하는 브랜드형 생활시장으로 성장해왔다. 올해는 ‘와인과 맥주가 함께하는 가을밤 축제’를 주제로 음악·패션·체험·먹거리가 결합된 하루 종일 즐기는 All Day 페스타로 확장해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개장을 시작으로 ▲어린이 VR체험 이벤트 ▲플리마켓 ▲스케치 전시회로 문을 열었다. 오후에는 ▲퀸즈 가요제 ▲하모니카 연주회 ▲개막식 및 패션쇼가 이어졌으며, 저녁 6시부터는 ▲뱅쇼, 맥주 시음 ▲가을밤 콘서트 ▲경품이벤트가 열려 이날 하루 약 2천여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으면서, 성원그랜드쇼핑상가가 온종일 활기가 넘쳤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5일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가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제3회 거창군 성평등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성평등, 함께 걸어야 도착합니다’를 슬로건으로, 군민이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성평등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몸풀기 플래시몹과 준비운동에 이어 걷기대회 출발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거창스포츠파크를 출발해 반환점인 원상동 숲까지 왕복 약 8km 구간을 걸으며 ‘성평등 구호’를 함께 외쳤고, 반환점에서는 간식과 음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원상동 숲 반환점에서는 성평등 문구 구호 이벤트와 함께 간단한 간식과 음료도 제공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성평등 홍보 부스와 포토존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평등 인식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여성폭력추방주간을 기념해 준비된 행사로, 거창군민 모두가 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는 2004년 개소 이후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15일 용지공원에서 ‘소중한 가족, 반려 동·식물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주제로 ‘제5회 창원 반려 동·식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반려 동·식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반려 동·식물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공유하고 반려 가족 간 소통을 확대하여 성숙한 반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반려동물 문화축제장에서는 ‘잘 먹고 잘 싸개(냥)’를 주제로, ▲펫티켓 퍼포먼스 및 실천 게임 ▲댕댕이와 함께 하는 산책 및 교감 교실 ▲펫푸드, 펫용품 만들기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반려식물 문화축제장에서는 ‘도시농업 힐링팜 데이! 씨앗에서 식탁까지’를 주제로 ▲상자텃밭 전시 ▲놀이정원 텃밭 체험 ▲단감타르트 및 단감깍두기 만들기 등 도시농업의 가치와 팜투테이블 문화를 시민에게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7080 버스킹 공연과 전통놀이 체험존도 함께 운영되어 시민들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더했다. 강종순 농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환경 행정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창원시 내 환경 현안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환경행정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11월 13일부터 1박 2일간 경남 통영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창원시 환경행정을 담당하는 공무원 약 50여 명이 참석했고, 다양한 강연 및 현장 탐방을 통해 정책 및 현장실무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후위기 현상과 대응 방안(경상대 기서진 교수), ▲글로벌 환경변화와 에너지정책 대응방향(에너지미래연구원 조일현 연구위원),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레지넌스 컨설팅 안두환 대표) 등 환경과 에너지, 그리고 최신 AI 기술의 활용에 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산도 제승당 등 생태자원 탐방을 통해 생태자원의 가치를 배우고 현장 정책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기후위기 대응 방안과 생성형 AI 활용 방안 등 실질적인 내용들이 인상 깊었고, 이를 업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특히 그동안 에너지정책 대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15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전국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인 ‘2025 Korea! 창원틴틴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19회째를 맞아 명실상부 전국 단위 청소년동아리 경연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5 Korea! 창원틴틴페스티벌’은 ▲동아리 경연대회(음악/댄스/동아리활동)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재밌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청소년들의 무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산한 경연대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진행한 예선 접수에 전국 102팀이 신청해 참여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27팀과 우수 부스상 3팀, 특별상(초등학생 음악팀) 1팀 등 총 31팀에게 성평등가족부장관상, 창원특례시장상 등 상장과 1,560만 원 상당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동아리부스, 청소년기관부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창원틴틴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되어 있던 꿈과 끼가 마음껏 발휘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협의회장 조성대)는 지난 14일 남양주시 실학박물관 1층 열수홀에서 제12회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및 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주민참여소통 △지역현안해결 △의정활동 및 공약실천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 및 의정활동 개선 △행정감사 및 예산절감 △의정연구발전 총 7개 분야에 대한 공적이 있는 우수의원과 직원들을 시상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양평군의회,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이수련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은 남양주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한강법 피해 대응 관련 홍보영상 시청 △협의회장 축사 △시상식(의원/직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지역현안해결 분야에서 김동훈 의원과 의정연구발전 분야에서 김지훈(민)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성대 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남양주시 보육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정약용의 후예 보육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선희)가 주관하여 보육 교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 무대를 중심으로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지역 국회의원, 보육 교직원 등 약 9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보육 교직원에 대한 표창과‘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보육현장 모습 숏폼 공모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보육 교직원들의 열정적인 장기자랑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아이들을 위해 늘 애쓰시는 박선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꿈을 키워주는 우리 사회의 첫 번째 스승이자, 남양주의 밝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진정한 미래의 주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수상하신 보육발전 유공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야말로 우리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중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중구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중구에는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가 총 51개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시장마다 특색이 다른 만큼, 구는 2019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전통시장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시장 맞춤형 지원에 팔을 걷었다. 이후 △상권발전소 설립 △전통시장 디자인 혁신 △시설현대화 △라이브커머스·상인교육 지원 △상권브랜드 개발 등 다각적인 정책을 전방위로 펼쳤다. 먼저 중구는 전국 최초로 민관협력 상권관리 전문기구인 (사)서울중구전통시장상권발전소를 출범시켰다. 상권발전소는 구와 협력해 상권관리의 연속성과 전문성, 자생력을 높이고 있다. 현장에서 행정과 상인을 이으며 △상인 역량 강화 교육 △온라인 판로 구축 및 마케팅 지원 △축제·이벤트 기획 및 실행 지원 △공모사업 사전검토제 등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및 동네상권 활력 포럼’을 개최하고, 대·중·소 유통의 동반 성장을 주도하는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7시 30분,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대극장 미르에서 클래식 공연 '멘델스존–그 낭만에 대하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낭만주의 시대 대표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음악 세계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정교한 해석과 노련한 음악성을 갖춘 지휘자 정치용의 지휘 아래, 바이올리니스트 이효와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멘델스존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우아한 선율을 선보인다. 연주 프로그램에는 멘델스존의 대표작인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Op.64)와 ▲교향곡 제4번 가장조(Op.90, ‘이탈리아’)가 포함되어 있다. 두 작품은 풍부한 선율미와 생동감 넘치는 박자(Rhythm, 리듬)로 낭만시대 음악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펠릭스 멘델스존(1809–1847)은 고전주의 균형미와 낭만주의의 감수성을 조화롭게 결합한 음악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어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지난 14일 칠원초등학교에서 관내 보건교사 17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과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관내 학생들의 감염병 발생 통계를 공유하며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또한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기본 예방수칙 교육과 함께 진드기·모기·기생충 매개 감염병, 결핵 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최근 독감 유행경보가 발령되면서 보건소는 활동량이 많은 초등학생들의 예방접종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예방접종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접종 학생을 대상으로 매달 말일 홍보물품을 추첨해 제공하고 있음을 안내하며 보건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수귀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학교 보건교사의 감염병 예방관리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보건소와 학교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에서 열린 ‘제2회 전국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공모전에서 영상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평생학습도시가 참여해 학습의 즐거움을 나누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영상·수기·사진 세 부문으로 진행됐다. 함안군은 ‘함안군평생학습관으로 오세요’를 주제로 제작한 1분 숏폼 영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상은 함안군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커트와 파마 강좌를 함안군승마공원의 말 앞머리 손질 장면과 연결해 유쾌하게 표현했으며, 인공지능이 만든 음악이 더욱 밝은 분위기를 더했다. 수상자인 김미애 씨는 올해 초 함안군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나도 영상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에서 제작한 영상을 바탕으로 이번 성과를 거두었다. 군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분야 교육을 강화해 지역 주민이 변화하는 환경에 잘 적응하고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평생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마산지역 대표 수산물인 홍합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어업인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산수협이 주최·주관한 ‘2025년 제3회 창원홍합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11월 15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개최됐으며, 창원 LG세이커스 치어리더 공연을 시작으로 홍하비 가요대전, 먹거리 장터, 홍합까기 대결, 초청 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마산수산업협동조합은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과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SNS 댓글 이벤트 ▲마산대학교와 연계한 수산물 무료 시식회 ▲수산물 할인 판매 행사 ▲홍하비 타투 및 컬러비즈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했다. 홍성호 수산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려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마산을 대표하는 수산물인 홍합을 직접 맛보고, 우리 지역 수산물을 더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15일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서 ‘2025 콘스타어워즈’를 열고 웹소설·단편소설·유튜브 분야에서 우수한 콘텐츠를 선보인 21개 팀을 시상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수상자와 관계자,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대전의 창작 인재들이 상상력과 기술을 결합해 전국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작 기반을 넓혀 시민이 체감하는 콘텐츠 도시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 ‘이츠’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수상자들의 열정과 성취를 함께 기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 내 새마을운동·바르게살기운동·자유총연맹·자원봉사협의회가 통합하여 개최한 한마음대회가 지난 14일 함양군생활체육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 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 등 4개 사회단체가 한마음 한뜻을 모아 통합으로 개최한 행사로, 900여 명의 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는 진병영 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소속 단체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단체 활동을 돌아보고 상호 이해와 협력의 중요성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통합 한마음대회는 2024년부터 4개 단체의 뜻을 모아 추진되고 있어 더 의미 있고 내실 있는 행사로, 단체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소속 단체 활동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수여, 개회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등을 통해 그동안 단체별 활동을 되돌아보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