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주요 피서지를 소개한다. 광암해수욕장과 주요 계곡, 그리고 도심 곳곳의 공원 물놀이장은 가족과 함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으로서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시는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도 함께 강조한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광암해수욕장’ 지난 7월 5일 개장한 광암해수욕장은 창원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시는 해수욕장 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구명장비를 비롯한 안전시설을 확충해 모든 이용객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광암해수욕장은 잔잔한 물결과 얕은 수심, 따뜻한 수온, 샤워장·탈의실·파라솔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 이용이 해마다 늘고 있다. 또한 저도 콰이강의 다리, 마산로봇랜드, 해양드라마세트장 등 주요 관광지도 가까워 함께 방문하기 좋다. 자연 속 힐링, ‘계곡 피서지’ 시는 여름철 관내 주요 계곡에도 안내요원 배치, 현수막 게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대문구가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공원 및 녹지 유지관리 업무를 하는 푸른도시과 소속 현업 근로자 150여 명에게 ‘보냉조끼’를 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관내 자연 녹지를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수목 정비와 공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31일 서대문구 안산(鞍山) 잔디마당에서 이뤄진 전달 행사에서 이성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지원과 교육, 그리고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는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 및 ‘폭염 단계별 대응에 따른 작업 시간대’ 준수 여부를 지도 점검하는 등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하동군이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로 행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을 선정했다. 군은 지난 1일 개최된 8월 정례조회에서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를 통해 행정 신뢰도를 높인 공무원 8명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우수 공무원 시상’은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민원 처리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스피드 행복민원 서비스 △민원 처리 만족도 조사 △고충 민원 성실(최다) 처리 등 3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인 공무원이 선정됐다. 세부적으로 ‘스피드 행복민원 서비스’ 부문에는 산림과 오성택 담당을 비롯해 경제통상과 류승철, 건축과 이동은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어 ‘민원 처리 만족도 조사’ 부문에는 고전면 박언진, 주민행복과 최나영, 환경보호과 황형관 주무관이, ‘고충 민원 성실(최다) 처리’ 부문에는 기획예산과 김재훈, 건축과 이선호 주무관이 선정됐다. 하동군은 민원 서비스를 개선하고 신속 정확한 민원 처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우수 공무원을 선정하고 표창장과 포상금을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재)거창군장학회는 지난 30일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에서 거창군수 현장 방문 일정에 맞춰 거창흥사단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거창흥사단 이상갑 대표는 “월성청소년수련원 등 관내 여러 시설을 수탁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금 일부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 등 장학사업 추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장학회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거창흥사단의 비전처럼 청소년들의 기가 살아 있고 거창군민들이 행복한 명품 교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흥사단은 1913년 도산 안창호 선생이 창립한 이래로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유래 깊은 단체로, 거창흥사단은 2006년 3월 25일에 창립하여 현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족과 함께하는 교과서 속 역사기행, 정자따라 물길따라 국가유산기행 및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거창국민여가캠핑장 미리내숲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하동군 양보면 적십자회(회장 김영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사랑의 미숫가루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양보면 관내 2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 2백만 원 상당의 미숫가루가 준비돼 경로당별로 직접 전달됐다. 이는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영양 있는 미숫가루를 통해 여름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따뜻한 배려다. 김영희 양보면 적십자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돼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이번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보면 적십자회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사업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이재훈 양보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적십자회의 세심한 배려와 온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건강하고 살기 좋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하동군 수협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하동군 내 이재민들을 위해 지난 29일 이불 세트 50채(총 5백만 원 상당)를 하동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7월 중순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이 침수되고 파손된 주민들의 불편을 덜고, 임시 주거 생활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이불 세트 50채는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피해 가구에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손영길 조합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수협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는 온정의 손길이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하동군 수협은 이번 물품 기부를 시작으로 복구 활동 지원, 추가 구호 물품 제공 등 지속적인 지역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무더운 여름, 외출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가 하동에서 펼쳐졌다. 지난 30일 하동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하동군·(재)지역문화진흥원·경남문화예술진흥원·예술행동이 공동 주관한 ‘구석구석 문화배달’의 두 번째 행사 ‘별천지 하동의 별난예감 – 별을 품은 사람들’ 활력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는 ▲재미있는 마술쇼 ▲전통미 가득한 가야금 병창 ▲에너지 넘치는 어린이 댄스 ▲밴드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됐고, ▲미술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으니 몸도 마음도 쳐졌는데, 오늘 공연을 보면서 오랜만에 웃고 박수도 쳤다”며, “내 손주들이 무대에 선 것 같아 감동받았다”라고 말했다. 한 장애인 참가자는 “처음 경험해 보는 공연인데, 우리도 문화 속에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자주 열리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중구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고등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원어민 1:1 화상영어 수업을 지원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고등학생과 만 24세 이하 청년으로, ‘서울런’에 가입했거나 가입 자격을 갖춰야 한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고등학생과 만 24세 이하 청년이며, ‘서울런’에 가입했거나 △중위소득 60% 이하 △법정 한부모가족 △학교밖 청소년 △다문화가족 △국가보훈대상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가족돌봄청년 △건강장애학생 △관외 아동복지시설 입소 아동 자격을 갖춰야 한다. 화상영어 수업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간 운영된다. 수업은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습자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고등학생은 주당 90분, 청년은 주당 60분의 수업을 받게 되며, 수강 요일과 시간은 개인이 선택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5명으로, 8월 6일까지‘AI내편중구’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단, 수업 이수율이 70% 미만일 경우, 중도에 수강이 제한될 수 있어 성실한 참여가 요구된다. 이번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중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명동의 거리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한 달간 ‘명동 거리가게 특별정비’를 실시하고, 45건의 행정처분과 136건의 현장계도 조치를 단행했다. 이번 특별정비는 6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 명동은 국내외 관광객이 가장 먼저 찾는 ‘K-관광 1번지’로, 최근 불법 전대, 기업형 노점, 무단 운영 등 불법 의혹이 지속 제기되며 관광 이미지 훼손 우려가 컸다. 이에 중구는 거리가게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강도 높은 현장 단속에 나섰다. 구는 정비 인력 2개 반을 투입해 매일 현장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허가자 외 영업 △격일제 운영 위반 △허가증 미게시 등을 적발해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특히 운영자가 사망자로 확인된 노점에 대해서 즉시‘직권취소’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물건 적치 등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계도를 통해 시정하도록 했다. 구는 단속에 그치지 않고 제도 개선과 운영 방안 마련에도 나설 방침이다.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위법행위에 대한 감시체계를 상시화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이달 1일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2025 행복용산 생활가이드’ 책자 1000부(영문판 100부 별도)를 발간·배포했다.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용 누리집도 함께 개설·공개했다. 3년마다 제작하는 생활가이드는 전입자와 기존 주민 누구나 용산구 관련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정을 총망라한 종합 안내서다. 올해는 수요자 관점에서 필요하고 관심 가질 만한 내용을 중심으로 재구성하는 한편, 전입 웰컴카드 1만부를 신규로 제작해 전입신고 시 환영과 구정 안내를 동시에 전할 수 있게 준비했다. 올해 새로 도입한 웰컴카드에는 생활가이드 누리집 정보무늬, 구청장 환영 인사, 용산구 홍보매체 안내 등을 포함해, 전입 초기부터 용산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쉽게 활용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생활가이드는 크게 ▲용산 즐기기 ▲용산 함께 살기 ▲용산 더 알기 등 3가지로 구성했다. 용산 즐기기에는 용산 전경, 용산의 과거와 현재, 환영 인사, 용산 명소 등으로 꾸렸다. 용산 함께 살기는 △생활민원 △복지 △교육 △문화체육 △건강 △안전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이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31일 공무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특이민원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에 대한 공무원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한 이날 훈련에서는 휴대용 보호장비 활용을 비롯해 비상벨을 통한 경찰 출동체계 점검 등이 이루어졌다. 조혜은 이동면장은 “직원 보호를 위한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대응을 강화하고, 면민과 직원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31일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남면분회 최종연 회장과 남면노인대학 조수현 학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종연 남면분회장과 조수현 노인대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보영 남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해 준 두 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들이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치매에 대한 정보 공유와 정서적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상반기 자조모임인 ‘너나들이’ 가족카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자조모임은 지역 소재 카페 및 남해대학 등에서 진행됐으며, 섬유향수 만들기, 봄맞이 꽃바구니 만들기, 나를 위한 한상 차림(장어덮밥, 오코노모야키), 향을 품은 손 세정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가족카페에 참여한 김0민님은 “남해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 가족까지 섬세하게 마음을 챙길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줘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곽기두 남해군보건소장은 “남해군 치매안심센터 가족카페 운영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하겠다. 치매 환자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남해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가족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마음을 함께 챙겨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하반기 자조모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 자율방재단(단장 김종준)은 7월 31일 합천군 수해 복구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김종준 단장을 비롯한 자율방재단원 12명이 참여했으며, 폭염 속에서도 효율적인 복구를 위해 새벽 4시 30분에 남해를 출발, 오전 7시부터 본격적인 복구 작업에 돌입했다. 복구작업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 율곡면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침수된 딸기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흙더미를 제거했다. 자율방재단원들은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날 복구 현장에는 합천군 시설관리공단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피해 복구에 힘을 모았으며, 양 기관은 긴밀하게 협력해 당일 예정된 복구 작업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 김종준 단장은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현장에 적극 나서는 자율방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남해군 자율방재단은 지역 내외의 재난 대응과 복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오고 있으며, 재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지난 7월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읍면 주민자치회장 및 간사16명을 대상으로 SNS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제7회 주민자치 박람회 준비를 위한 간담회도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인스타그램 활용법을 중심으로 주민자치 활동의 홍보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실습을 통해 SNS 콘텐츠 공유 및 홍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제7회 주민자치 박람회 관련 세부계획이 공유됐고, 행사 운영, 부스 구성, 홍보 전략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박람회 준비와 관련된 주요 사항들을 함께 논의하며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회의 후에는 관내 주민자치 우수사례 설천 용강마을을 방문하여 견학을 실시했다. 이장과 주민들이 직접 마을을 정비하여 사계절 꽃피는 마을로 탈바꿈한 현장을 견학하며 주민자치의 본질적인 가치와 상징성을 체감했다. 하의현 남해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전 읍면이 하나 되어 박람회까지 함께 잘 준비해간다면 남해군 주민자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