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식중독 사고가 빈발하는 3월부터 10월까지 신속한 보고체계 구축과 철저한 대응 태세 유지를 위해 식중독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비상근무 기간 시는‘식중독 비상근무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평일은 오후 8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동한다. 비상근무 시간 외에는 식중독 관리시스템을 통한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시는 관내 식중독 발생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비상연락체계를 즉시 가동해 현장 출동 및 원인·역학 조사를 신속히 실시해 식중독의 조기 차단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동규 체육건강국장은 “식중독이 빈발하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감시와 신속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생활화하고,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한 신고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통영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주거비 부담 경감 및 안정적 주거생활을 지원하는 민생 행정의 일환으로, 선정된 35명의 청년에게는 월 최대 20만 원의 임차료를 12개월 동안 지원한다. 특히, 올해 1월분 임차료부터 소급 적용하여 연간 최대 24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통영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1980년~2007년생)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다.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이며,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단, 주택 소유자, 직계존속(부모, 조부모 등) 소유 주택 임차,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 정부 및 지자체의 타 주거지원 사업 참여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일 화요일부터 16일 월요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경남바로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통영시청 기획예산실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사과테마파크 사과이용체험센터에서 사과피자와 사과파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생활개선회 읍·면 임원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양일간 진행하며,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회원들의 실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직접 실습하며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확인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과테마파크의 전문적인 사과 이용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활용도를 더욱 높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연계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 거창군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농촌 여성학습단체로, 지역 현장에서 핵심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다양한 과제교육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재)거창군장학회는 27일 경남도립거창대학 김재구 총장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김재구 총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구인모 이사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거창군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과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 아림1004운동본부는 27일 거창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2월 27일자로 구성된 8기 운영위원회의 임원 선출과 분과 구성,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의 및 아림1004운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제8기 아림1004운동본부 임원에는 본부장 강택섭(거창군상공협의회회장), 수석부본부장에 송강훈(거창군이장협의회 회장), 부본부장(4명)에 유수상((사)이웃사랑복지재단 대표이사), 이희열(농협거창군 지부장), 김만순(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신말순(경남거창지역자활센터 센터장), 사무국장에 이정호(거창군테니스협회 회장)가 선출됐다. 강택섭 신임 본부장은 “제8기 아림1004운동 본부장으로 선출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든든한 복지 안전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소방서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4일간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일원에서 열리는 ‘2026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의 안전을 위해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축제 시작 전, 울진소방서는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행사장 내 안전관리 실태와 소방활동 장애요인을 꼼꼼히 점검했다. 축제 기간 동안은 자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소방공무원 33명과 의용소방대원 70명 등 총 103명을 배치해 현장 안전을 책임진다. 아울러 축제에 참석한 관람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중형펌프차와 구급차를 각각 1대씩 현장에 전진 배치하여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뿐만 아니라 현장 응급처치, 사고 초동대응, 상황보고, 비상대피로 확보 등 체계적인 비상대응체계도 유지한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인 만큼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좋은조례연구회는 27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연구회는 올해도 시민 참여 공모전을 추진한다. 연구회는 시민의 행정 수요에 적합한 조례 발굴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오는 3월 ‘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민생조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모전의 일정 및 심사 기준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에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제안이 실제 입법 활동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연구회 소속 김이근 의원의 대표발의로 제148회 정례회에서 ‘창원시 고려인 등 재외동포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다. 공모전에서는 재외동포 주민 정착을 비롯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ESG 생태계 조성, 누비자 적자 개선, 청년 창업 전주기 지원 등 관련 내용으로 조례 제·개정안 5건을 선정했었다. 성보빈 대표의원은 “지난해 공모전에 현장의 민원을 전달해 주시는 시민이 매우 많았다”며 “공모전이 조례 제안을 넘어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산시키는 생생한 과정이 되고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도시리브랜딩연구회는 27일 ‘창원 도시리브랜딩과 연계된 지역 축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청년 주도형 축제 운영 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연구회는 청년이 기획과 운영의 주체로 참여한 다른 지역의 축제 사례를 분석하고, 창원형 청년 주도 축제로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도시 창원의 특성과 청년 창업·로컬 콘텐츠를 결합한 축제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지역축제가 청년 유입과 정주 기반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책적 방향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창원의 상징성을 갖춘 공간을 기반으로 지역 정체성을 살린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박승엽 대표의원은 “도시의 활력은 청년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연구가 청년의 주도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축제 운영 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정책 제안과 조례 개선 등 제도적 보완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연구 결과를 창원시 담당 부서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과 합병증 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통합 건강교육인'경로당 어르신 건강 튼튼! 만성질환예방관리(심뇌·영양·낙상예방) 교육'을 3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급속한 인구 고령화 및 생활습관 변화 등으로 고혈압·이상지질혈증·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률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조기 발견 및 자가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예방교육이 필요한 사항이다. 이번 교육은 관내 경로당 3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등 보건소 내 전문인력이 어르신 눈높이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내용은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이해와 예방관리 ▲어르신 맞춤형 건강 식생활 ▲낙상 바로 알기로 구성된다. 상반기 교육은 오는 3월 4일(수)부터 시작되며, 하반기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만성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고혈압·당뇨병 등 선행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여 중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부지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시민 이용이 가능한 시설물을 조기 개방하기 위해 지역 시민들과 함께 사전점검에 나섰다. 특히 이날 점검에는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들도 대거 참석하여 시설물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면밀히 살피며 시민 개방 준비에 힘을 보탰다. 마산해양신도시 도시개발사업은 2003년 해양수산부와 구 마산시가 서항·가포지구 개발협약을 체결하며 시작됐다. 대형 선박 출입을 위한 항로수심 확보에 따른 준설토 매립공사를 시작으로, 2015년 준설토 반입 완료, 2019년 매립지 연약지반 개량을 거쳤다. 이어 2025년 12월, 마산해양신도시 내 도로·녹지·상하수도·오수중계펌프장 등 주요 기반시설 조성이 마무리됐다. 시는 시민에게 ▲테마별 연결녹지(L=3.15km, 폭 40m) ▲해안산책로(L=3.22km, 폭 3.5m), ▲맨발산책로(L=1.0km) ▲자전거도로(L=3.15km)를 비롯해 바다조망공간(3개소), 족욕장(2개소), 화장실(2개소) 등 운동시설 및 휴식공간을 선제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해안산책로는 파도 소리와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27일 오후 2시 대덕특구 사이언스센터에서'대전RISE 1차년도 지.산.학.연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 대전RISE센터와 대전RISE 대학협의체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시의원, 지역 13개 대학 총장 및 사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1차년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성과교류회는 25년 본격 추진된 대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첫해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2차년도 사업의 전략적 추진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지‧산‧학‧연 협력 고도화,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행사는 대전RISE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지방시대위원회 이병헌 특별위원장의 ‘5극3특 초광역 거버넌스와 AI기반 혁신 인재육성’초청 강연이 이어졌다. 이어 대전RISE센터장의 26년 사업 추진 방향 발표와 13개 수행대학이 참여한 1차년도 RI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해 27일 오후 2시 동구 소제동 전통나래관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24년 4월 신안2역사공원 내 중복 결정된 도시계획시설인 ‘대전역 동광장 자동차 정류장 조성 사업’ 관련 교통영향평가 심의 결과를 반영하기 위함이다. 주요 변경 내용은 자동차 정류장 진․출입로 및 보행로 등 확보를 위한 도시계획시설 면적 조정에 관한 사항으로 ▲공원시설 면적 12,664㎡에서 8,011㎡으로 4,653㎡ 감소 ▲자동차정류장 3,446㎡ 및 도로시설 면적 1,207㎡ 증가다. 대전시는 관계기관·부서 협의, 주민공람, 동구의회 의견 청취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대전역 동광장 자동차 정류장 조성 사업’은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국비 45억 원 포함 총 35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지하 2층 규모로 총 버스 정류장 48면, 주차장 207면이 조성될 예정이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사)대한노인회 거창군 신원면분회는 27일 신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과 화합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거창군의회 의장, 신원면 33개소 경로당 회장 및 내빈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결산 보고와 2026년 주요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9개 마을에서 새로운 경로당 회장이 선출됨에 따라, 신구 임원 간의 화합과 새로운 운영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신임 임원들이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보조금 집행 기준과 투명한 정산 방법에 대한 실무 교육을 심도 있게 진행했다. 김영길 분회장은 “새롭게 취임하신 아홉분의 회장님들과 함께 더욱 단합된 신원면분회를 만들어가겠다”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머물 수 있는 안전한 경로당 환경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김춘미 신원면장은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단순히 살기 좋은 마을을 넘어, ‘어르신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활력 넘치는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제107주년 3·1절을 앞두고 2월 27일, 효창공원(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제330호) 의열사 본전에서 3·1절 기념행사와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광복회 용산구지회장, 구의원, 보훈단체장, 관내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3·1절 기념식을 진행한 뒤 의열사를 참배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효창공원 의열사는 백범 김구 선생 등 독립운동가 8인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을 상징하는 역사적 공간이다. 효창공원에는 삼의사(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임정요인(이동녕, 조성환, 차리석) 묘역과 안중근 의사 가묘 등 독립운동 관련 유적도 자리하고 있다. 용산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는 한편,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효창공원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의 상반기 기획전시 '우리는 움트는 조선의 꽃'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2026년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은 전시·교육·연구 등 학예업무 전반에 걸쳐 지원하며, 올해는 전국 150여 개 기관 중 총 8개 박물관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근현대사 박물관을 연결해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만든 네트워크다.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이번 전시에서 1927년 마산합포구 추산동에 문을 연 대자유치원 소장자료인 입원 원서철, 졸업생 명부, 졸업앨범, 기념사진, 상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제강점기 마산 지역 생활사와 시대상을 집중 조명하고, 소개된 적 없는 지역 문화유산을 대중에게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 자료들은 일제강점기 지역 항일 운동과 연관이 있다. 설립 과정에서 우리나라 불교계와 마산 지역 사회운동 세력이 다수 관여해 함께 노력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