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설천면 눈내목욕탕미술관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28일까지 ‘손끝에서 피어난 입체자수와 도자기 전시’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최정이 작가(입체자수)와 김영해 작가(도자기)가 참여해 삶의 여정을 예술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삶의 여정 속에서 먼길 돌아 인생 2막에서 만난 우리’라는 부제를 담아,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두 작가의 작업 세계가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룬다. 최정이 작가는 섬세한 바늘과 실의 움직임으로 입체적 질감을 살린 자수 작품을, 김영해 작가는 흙의 온기와 형태의 변주를 담은 도자기를 전시한다. 두 매체가 만나 전하는 따뜻한 울림은 관람객들에게 삶과 예술에 대한 새로운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눈내목욕탕미술관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열린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번 전시 또한 남해의 가을 풍경과 함께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농가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희망 농가는 10월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인력육성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는 작물별 재배면적에 따라 최대 9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농가 △만 65세 이상 고령농 △지역 특산작물을 재배할 경우 최대 3명까지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남해군은 최근 3년간 평균 이탈률 5% 미만의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되어 2명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농업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방법은 결혼이민자 가족(본국 거주 2촌 이내)초청방식과 MOU(업무협약) 체결방식이 있으며 E-8비자로 5개월간 체류하게 된다. 임금은 2026년 기준 최저시급 10,320원(월 209시간 근로 적용시, 월급 2,156,880원)이며 근로계약 시 체류기간 중 주당 35시간 이상의 임금을 보장해야 한다. 고용주는 기준에 적합한 주거환경 제공, 산업재해보상보험 가입, 해당 농가 작업장에서만 근무 실시, 휴일(월 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지난 9월 28일 죽방렴홍보관과 해안도로 일대에서 ‘제7회 보물섬남해 자전거대축전’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해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일보사가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자전거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일반 코스와 전문코스로 나뉘어 진행된 비경쟁 투어를 즐기며 남해군의 매력을 만끽했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자전거 동호인들은 죽방렴홍보관에서 출발해 남해충렬사에 이르는 해안코스로 70km 구간을 달렸으며, 일반인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죽방렴홍보관에서 남해읍 쇠섬 입구 해안도로까지인 28km 구간에서 라이딩을 즐겼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자전거 동호인은 “잘 정비된 해안도로 코스와 아름다운 풍경이 더해져 즐거운 마음으로 라이딩을 즐겼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주변 사람들에게 남해의 매력을 알리고 가족들과도 종종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우리군의 아름다운 해안도로와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부상없이 완주하여 남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추석 연휴 기관 남해유배문학관과 남해탈공연박물관에서 명절 맞이 민속놀이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해유배문학관에서는 기존의 박물관 체험프로그램에 더해 투호(投壺)놀이와 윷놀이를, 남해탈공연박물관에서는 팽이치기, 딱지치기, 사방치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추석 연휴(10.3.~10.9.)에는 추석 당일(10.6.)을 제외한 전 연휴 기간 동안 남해유배문학관, 남해탈공연박물관, 바래길작은미술관(남해군 남면 남면로1739번길 46), 뮤지엄남해(남해군 창선면 연곡로 13) 등 관내 문화시설들이 모두 정상운영된다. 보물섬시네마(남해군 남해읍 선소로 12)는 추석 당일에도 손님을 맞을 예정이다. 김지영 문화체육과장은 “고향에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가족, 친지들과 문화시설에서 민속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재부남해군향우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사랑 마음을 담아 500만원 상당의 화전화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21일 제80회 재부남해군향우회 정기총회에서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기탁된 것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 9개소에 전달됐다. 이 가운데 8개소에는 추석 위문품을 직접 구입해 전달했으며, 나머지 100만원은 누리보듬사회적협동조합에 화전화폐로 지원됐다. 재부남해군향우회는 고향 남해를 떠나 부산에서 활동하는 향우들의 모임으로, 매년 명절과 주요 시기에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며 남해군민과의 끈끈한 정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향우회원들의 정성은 고향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박정삼 회장은 “비록 몸은 타지에 있지만, 늘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재부남해군향우회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잘 전달되어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지난 30일 BNK경남은행 남해지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7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군수실에서 열렸으며 조철현 지점장과 조효창 차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140세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된다. BNK경남은행 남해지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설에는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80세대에 전달했으며, 7월에는 폭염에 대비해 280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100세대에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조철현 지점장은 “지역민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성장해온 은행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전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BNK경남은행 남해지점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정성은 올 추석을 앞두고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이 9월 30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6년 우수상 이후 9년 만에 거둔 성과다.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기초 및 광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 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우수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남해군은 특히 ㈜대명소노그룹 및 경남도립남해대학과 협력해 지·산·학 고용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쏠비치 남해 지역인재 채용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이후 일자리 257개를 창출한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청년 고용장려금인 ‘청년 씨앗통장사업’ 추진으로 군내 기업 재직 청년(누계 231명, 554백만원)에게 목돈 마련과 지역 정착을 유도한 사례, 그리고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전문직 퇴직자의 경제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한 사례 등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리적 여건상 제조업 등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30일, 김길성 중구청장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를 찾았다. 김 구청장은 백학시장, 신당오길골목형상점가, 을지명보골목형상점가를 차례대로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첫 방문지인 백학시장에서 김 구청장은 떡집, 순대집, 채소가게 등에 들러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고 명절 준비에 필요한 장을 봤다. 또한, 시장 골목골목 다니며 물가를 살피고, 소방시설과 위생 상태까지 꼼꼼히 살폈다. 김 구청장은“11월에는 중구시장 곳곳에 매립식 소화장치가 설치될 예정”이라며“상인과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방문한 신당오길골목형상점가에서도 김 구청장은 상인들과 인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눈 뒤, 최병천 상인회장에게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최 회장은 지역 축제와 주민 참여 행사를 꾸준히 이끌며 상권 활성화에 기여해 온 공로로 ‘2025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시민’에 선정됐다. 김 구청장은 “따뜻한 공동체 정신으로 상권을 지켜주신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지난 8월 새롭게 지정된 을지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종로구가 9월 29일 민방위교육장에서 ‘종로복지재단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복지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종로복지재단의 첫돌을 축하하고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의 주요 내용 공유 및 종로형 통합돌봄의 성공적 정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복지재단 송해란 박사가 ‘돌봄통합지원법의 의의와 서울형 통합돌봄 모형’을, 최정아 종로구 복지교육국장이 ‘종로형 통합돌봄 추진계획’을 주제로 기조 발제에 나섰다. 패널토론은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오성택 관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정관스님, 종로장애인복지관 김상현 국장, 종로구보건소 임은실 교수, 적십자병원 목성균 관리부원장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어르신 중심의 통합지원창구 기능 강화 ▲돌봄 과정에서의 사회적 관계망 유지·확대 등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종로복지재단이 지난 1년간 추진한 다양한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정책의 방향을 점검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현장 전문가와 지역 기관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종로구가 어르신들의 친구 찾기 프로그램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참여자를 10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첫 행사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6월과 10월, 총 두 차례 개최한다. 이번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는 10월 21일 서울돈화문국악당(율곡로 102)에서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 40명이고, 남녀 각각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10월 13일까지 구청 어르신복지과(종로1길 50, B동 12층)를 방문해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3회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는 참여자들이 아로마오일 만들기 체험을 하며 직접 만든 향기로 자신을 소개하고, 완성한 오일은 비밀친구(마니또)에게 선물하는 프로그램도 추가해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2024년 10월 운현궁에서 진행한 첫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에서는 최종 6쌍의 커플이, 2025년 6월 무계원에서 열린 2회 행사에서는 7쌍의 커플이 탄생해 3회차 행사에서는 과연 몇 커플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종로구는 내년부터는 서울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대전역 3층 맞이방에‘꿈씨패밀리 추석맞이 포토존’을 운영한다. 이번 포토존은 귀성·귀경길에 오른 시민과 관광객들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대전을 찾는 관광객 모두가 포토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명절 정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가을이 깊어 가는 10월, 대전의 공원과 산책로가 선홍빛 꽃무릇으로 물들고 있다. 대전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꽃무릇 명소 5곳을 소개했다. 동구 가오근린공원(대성동 132)은 가족 단위 나들이 명소다.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꽃무릇과 함께 정자·의자·놀이터가 조성돼 있으며, 최근 정비사업으로 친환경 산책로와 157m 길이의 맨발산책로가 마련됐다. 유아숲체험원, 곤충호텔, 생태학습장 등 체험 요소도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기 좋다. 중구 보문산 자락의 무수동 치유의 숲(무수동 195)은 숲속 고요함과 꽃무릇이 조화를 이루는 힐링 공간이다. 모두숲길(1.5km), 운동치유길(2.7km), 물길 산책로(1.5km) 등 다양한 코스를 따라 걸을 수 있고, 산림치유지도사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돼 자연 속 치유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서구 월평권역 산책로(월평동 1518)는 아파트 단지 외곽을 따라 조성된 1.7km 황톳길로 맨발 걷기가 가능하다. 상록수 숲길과 어우러진 꽃무릇이 산책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대전시 새내기 공직자 4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 공무원으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면서 “앞으로 동료들과 협업하고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책임 있는 공직자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가 민선 8기 ‘반려동물 놀이터 확충’ 공약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달성하며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시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반려동물 놀이터 3개소를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지난 9월 서구 도안 갑천생태호수공원 내 펫쉼터(반려견 놀이터)가 완공되면서 목표를 1년 이상 조기 달성했다. 이로써 대전은 전국에서 최초로 모든 자치구에 최소 1개소 이상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확보한 도시가 됐다. 대전시는 2024년 11월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중촌동), 2025년 3월 동구 반려동물 놀이터(자양동)에 이어 이번 서구 펫쉼터까지 개장하며 공약 이행을 완료했다. 현재 운영 중인 시설은 ▲대덕구 신탄진 반려동물 놀이터(2019년) ▲유성구 대전반려동물공원(2022년)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2024년) ▲동구 반려동물 놀이터(2025년) 등 4곳이며, 서구 펫쉼터는 운영 인력과 관리 매뉴얼 정비를 거쳐 2026년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유성구와 대덕구에 각 1개소씩 추가 조성을 추진 중이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생활 불편과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안전 ▴주민편의 ▴물가안정 ▴이웃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 36개 세부 대책을 담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긴 연휴로 시민 편의와 안전 관리에 더욱 세심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인 만큼 시는 의료, 재난, 화재, 쓰레기, 교통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8개 대책에 대해 대응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민원서비스 불편 최소화를 비롯해 관광지 안전 관리, 공중화장실 편의 등 4개의 신규 대책을 추가로 수립하여 시민안전과 불편해소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시민안전 대책 - 14개' 긴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 8개소와 응급의료시설 2개소에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추석 당일에는 창원보건소, 7일에는 마산보건소, 8일에는 진해보건소에서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문 여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