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지난 7일 통영시청 2청사 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중 초등학교 고학년 15명을 대상으로‘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성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성장기 아동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아동들에게 청소년기의 신체·정서 변화, 또래관계에서의‘경계’의 중요성, 성폭력의 개념과 유형, 사이버 성폭력 예방법, 대처 요령,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안내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했다. 또한 실제 사례 설명과 질의응답을 곁들인 방식으로 아동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성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올바른 성 지식과 가치관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 드림스타트는‘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아동건강주치의제 사업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8월부터 9월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새싹들과 함께하는 안전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도서지역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및 방과 후 아카데미 17개소(300여명)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이해 ▲응급증상 대처법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통합관제센터 견학 등을 통해 아동의 안전의식과 응급 상황 시 필요한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과 대한소생협회 통영심폐소생술봉사대가 협력해 진행한 심폐소생술 교육은 실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아동들이 당황하지 않고 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이론 교육과 함께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된다. 또한 통영시 시민안전과의 협조를 통해 통합관제센터를 직접 방문헤 관내 CCTV 관제 시스템과 다양한 안전 모니터링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진다.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가정과 학교에서의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주민세(개인분) 50,805건 5억5500만 원과 주민세(사업소분) 6,190여건 7억8100만 원을 부과하고 오는 9월 1일까지 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주민세(개인분)의 세액은 11,000원(주민세 10,000원, 지방교육세 1,000원)이 부과되며, 주민세(사업소분)의 세액은 기본세율(50,000원~200,000원)에 연면적 세율(사업소 연면적 330㎡ 초과 시, 250원/㎡)을 더해 9월 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사업소분)는 납세자가 신고·납부해야 하는 세금이지만, 납부서에 기재된 면적과 세액을 확인해 9월 1일까지 납부하면 별도로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자진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와 현금 및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ARS납부, 위택스, 농협 가상계좌이체 등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주민세는 통영시민의 복지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한산대첩 축제 기간과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공정한 가격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모니터요원·시장 상인회·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8일 중앙시장 일대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내 요금 과다 인상, 섞어팔기 등 불공정거래행위를점검하고 가격표시제지도 및 바가지요금근절을홍보하며, 홍보 효과를 제고하기위해 해당내용의 전단지와물티슈를 배부했다. 김영근 일자리경제과장은“물가안정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이룰 수 없는 과제로 시민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물가인하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통영시도 관광객들이 다시찾고 싶은 통영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중 하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7.1.~8.31.)을 지정하고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주요 피서지 및 관광식당가 중심으로 물가동향, 식품위생 실태,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등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남은 휴가기간에도 관내골프장,해수욕장등 관광지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음식물가인하 캠페인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인파가 급증하는 성수기를 대비해 8일 행정안전부, 경상남도와 함께 물놀이 관리구역에 대한 긴급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계속되는 무더위와 광복절 연휴(8.15~)를 앞두고 물놀이객 증가가 예상되는 주요 관리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근무 중인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의 배치 적정성, 행동 요령 숙지 여부, 그리고 구명조끼, 구명환 등 구호 장비의 비치 상태 및 작동 여부까지 꼼꼼히 확인했다. 함양군은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6.15.~8.17.)이 종료될 때까지 관리지역 및 비 관리지역에 대한 수시 예찰과 물놀이 안전 수칙 홍보 활동을 강화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여름 성수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물놀이 시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음주나 야간 입수, 다이빙 등 위험한 행동은 절대 삼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최근 시청 회계과 직원을 사칭해 관내 업체에 물품 구매대행을 요청하고 선입금을 요구하는 피싱 사기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과 업체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8월 5일 발생했다. 피의자는 시청 회계과 실제 근무자의 이름을 도용해 창원시 소재 한 인쇄‧광고대행업체에 전화를 걸었다. 그는 “마산보건소와 거래하는 한 업체가 최근 학교 지원용 ‘흡연측정기’ 단가를 지나치게 높게 책정해 어려움이 있다”며, 긴급한 사안이라 해당 물품을 대신 구매해줄 것을 요구했다. 업체가 한 차례 거절했으나, 피의자는 재차 전화를 걸어 “감사실과도 협의가 끝난 사안이며, 추후 회계과 계약을 통해 금액을 보전해 주겠다”고 안심시키며 계좌 송금을 유도했다. 피해 업체는 지정 계좌로 3,000만 원을 송금했으나, 해당 계좌는 명의 도용 계좌로 확인됐다. 창원시는 이번 사건을 두고 “공무원 사칭 사기가 점점 더 정교하고 치밀하게 진화하고 있다”며, “실제 공무원 이름‧부서명을 도용하고, 그럴듯한 명분과 절차를 내세워 신뢰를 형성한 뒤 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은 8월 8일 대봉힐링관에서 환경부 주관 ‘찾아가는 환경보건교실’을 운영하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보건센터연합회와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 함양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의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밀알지역아동센터와 한빛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37명이 참여했다. 환경보건교실은 기후 위기의 원인과 현황, 탄소중립의 필요성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코딩로봇을 활용한 게임형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 속 실천 방안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의 일상 실천 방법을 배웠으며, △안 쓰는 전기 코드 뽑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양치할 때 컵 사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5가지 실천 행동을 함께 익혔다. 교육에 동행한 지역아동센터 교사들은 “아이들이 기후 위기를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교육이 있다면 언제든지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김해한림알로에 및 그라운드디 창원남양점에서 초등 자녀 29명을 대상으로 알로에 쿠킹클래스 및 댄스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체험을 통한 문화 경험 확대, 건강한 자아상 확립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해 초등 자녀 대상 단체체험으로 기획했다. 알로에 농장에서는 농장 둘러보기, 롤리팝 초콜릿 및 피자 만들기를, 댄스실에서는 K-POP 안무 익히기 및 영상 촬영 등 함께 참여한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고 교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계방학을 맞아 창원시에서는 △ 8월 9일 여름일일캠프 수영 및 문화 체험 △ 8월 12일 알로에 쿠킹클래스 및 방송댄스 체험(2차) △ 8월 21일 법원 체험 △ 8월 22일 간식 만들기 및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이수경 여성가족과장은 “여름방학 체험 행사가 초등생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자녀들의 건강성 증진 및 올바른 인성 함양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신안면 야정마을에서 수해 폐기물 처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창원지역 청소대행업체와 창원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가 함께했다. 지원 활동에는 창원시 자원순환 관계자와 청소대행업체 동성산업(주), ㈜신일환경산업개발, 창원시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협회 등 8명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집게차 75t 1대, 덤프트럭 5t 1대, 25t 2대가 투입돼 수해 폐기물을 임시 적환장까지 신속히 옮기며 피해지역 정리에 힘을 보탰다. 산청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복구를 지원하고 있으나, 방대한 수해 폐기물 처리를 위한 장비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창원시는 신속한 지원을 결정했다. 이동율 창원시생활폐기물 협회장은 “앞으로도 인근 지자체에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달려가 힘을 보태고, 자원봉사도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재난은 예고 없이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이라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민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당초 9일 토요일 ‘2025 투나잇 통영 불꽃쇼’ 프로그램으로 예정돼 있던 드론쇼를 우천 예보에 따라 8일 금요일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개막식과 함께 한산대첩광장 일원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쇼는 ‘통영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1,000여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통영만의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바다·예향·문화가 어우러진 통영의 봄·여름·가을·겨울을 섬세한 그래픽과 화려한 조명으로 표현해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드론쇼 일정 외 메인 불꽃쇼(음악 불꽃 퍼포먼스)는 9일 토요일 오후 예정대로 진행된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으므로 방문 전 통영시 공식 누리집 및 SNS를 통해 최종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 통영시 관계자는 “행사 진행과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드론쇼 일정을 하루 앞당겼다”며 “변경된 일정에 양해를 부탁드리며, 아쉬운 상황이지만 드론쇼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시민·관광객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20여 명은 지난 8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거창 수승대 일원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피서지 특성상 스마트폰,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과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맞춰 추진됐다.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군민참여단 20여 명은 수승대 야영장주차장계곡 등 관광객 밀집 구역을 순회하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제도 등을 안내했다. 또한 ‘장난 NO, 디지털 성범죄 OUT’이라는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STOP 디지털 성범죄’ 구호를 외치며 참여형 홍보를 펼쳤다. 현장에 있던 한 관광객은 “휴가지에서도 이런 안내를 받으니 안심되고, 나도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군민참여단원은 “디지털 성범죄는 예방이 최선이며, 현장에서의 경각심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자원순환 사회 구현을 위해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각종 단체·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8일, 주상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교육이 진행됐다. 이 교육은 주민자치위원 중 한 명이 먼저 연교마을에서 교육을 접한 후, 주상면 지역 전체로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민자치회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환경실천단이 직접 방문해 현장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의 기본원칙 ▲재활용품 올바른 분류 요령 ▲거창군의 환경시설(선별장, 소각장, 매립장 등) 소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시행됐다. 특히,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쓰레기 부패로 인한 악취와 미관 저해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어, 정확한 분리배출 실천이 더욱 중요한 시기다. 표정애 환경과장은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군민의 자발적인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20여 명은 지난 8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거창 수승대 일원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피서지 특성상 스마트폰,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과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맞춰 추진됐다.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군민참여단 20여 명은 수승대 야영장주차장계곡 등 관광객 밀집 구역을 순회하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제도 등을 안내했다. 또한 ‘장난 NO, 디지털 성범죄 OUT’이라는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STOP 디지털 성범죄’ 구호를 외치며 참여형 홍보를 펼쳤다. 현장에 있던 한 관광객은 “휴가지에서도 이런 안내를 받으니 안심되고, 나도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숙 군민참여단 단장은 “디지털 성범죄는 예방이 최선이며, 현장에서의 경각심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서울시가 주관한 ‘2025년 어르신 장수누리터’ 자치구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건강 노화(healthy Aging)를 지원하는 만성질환관리 사업을 오는 9∼12월 가좌보건지소에서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우리동네 구강상담’과 ‘두드림 만성질환 건강상담’ 등을 통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과의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백세건강 장수학교 ▲건강하고 행복한 가좌마을 주민건강강좌 ▲근력유산소 순환운동 프로그램 ▲바른밥상 밝은백세 ▲동별 건강 소모임 등 주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상 속 지속적인 자가 건강관리 실천을 위해 온라인 건강정보 활용법을 안내하고 ‘손목닥터 9988 기기’ 사용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노인들의 낙상 방지와 일상생활 능력 향상을 위해 근력 강화 맞춤 트레이닝, 연령에 따른 3:1 또는 5:1 소그룹 PT(Personal Training), 영양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가좌보건지소의 장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은 군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센터 교육과정’ 수강생을 오는 8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과정은 커피, 미용, 공예 분야의 자격 취득 과정과 인문·어학 등 교양 강좌를 포함해 총 15개 강좌, 16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함양군 대표 누리집 내 평생학습센터 '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정원은 강좌별 15명이며, 최소 10명 이상 미달 시 폐강될 수 있다. 정원을 초과한 강좌는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종합사회복지관 304호에서 과목별 시간대에 따라 공개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확정하며, 신청자는 반드시 본인이 직접 참석해야 한다. 교육은 8월 25일부터 12월 12일까지 16주간 진행되며, 일부 강좌는 재료비 또는 자격증 발급비가 별도로 발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군민들의 자기 계발은 물론, 지역사회 내 재능 나눔과 경제활동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