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월 21일, 22일 양일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기관장이 현장의 위험요소를 직접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고위험사업장 유해·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보고회(이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기관장이 직접 주재하고 임원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형식적인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유로운 토론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며 인지한 200개 유형의 위험요인을 공유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내 이용객 안전과 관련된 위험요소, 하수처리장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요인 등 평소 간과되기 쉬운 사항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며, 단순한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즉시 적용 가능한 개선 방안을 다수 도출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문서나 지침이 아니라 현장에서 작은 개선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유해·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행력 있는 개선을 통해 안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월 22일 겨울철 혹한과 폭설에 대비해 도시철도의 안전 운행을 확보하고자 경영안전본부장 주재로 ‘겨울철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한파와 폭설에도 멈추지 않는 안전’을 목표로, 기온 급강하와 갑작스러운 눈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선로 결빙, 시설 및 장비 고장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사는 본부장을 중심으로 ▸문양차량기지 ▸경전철차량기지 ▸서문시장역 등을 순회하며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당부했다. 문양차량기지에서는 전동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과 집전장치의 상태를 점검하고, 선로 방향을 바꾸는 ‘선로전환기’의 결빙방지 관리현황을 확인했다. 아울러 비상상황 발생 시 전차선 연장 급전 대책 등 차량 운용 계획도 점검했다. 경전철차량기지에서는 지상 궤도빔을 주행하는 3호선 모노레일의 특성을 고려해 강설과 결빙에 대비한 고강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본부장은 궤도에 쌓인 눈을 즉각 제거할 수 있는 제설 열차(제설 브러쉬)의 가동 상태 및 선로 결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20일 대구 지역 감귤 재배농가 24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겨울철 감귤 재배 관리 교육 및 전정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귤 재배 전문 농업인인 김희찬 감귤 마이스터를 강사로 초빙해, 기후온난화에 따른 재배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감귤 재배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교육은 대구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겨울철 감귤 재배에 필수적인 온도 관리와 물 관리, 병해충 방제 요령, 적정 시비 방법, 가온 관리 기술 등 겨울철 핵심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 교육이 이뤄졌다. 오후에는 동구 감귤 재배농가, 레드향 재배농가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감귤 재배농가에서 감귤 겨울 전정 방법을, 레드향 재배농가에서는 레드향에 특성에 맞는 전정 실습을 통해 재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혔다. 대구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재배 한계선 북상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센터는 감귤을 대구 농업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감귤 재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국토교통부가 1월 23일 공시한 2026년 1월 1일 기준 대구광역시 표준지 17,271필지의 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1.43%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평가해 공시하는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적정가격(매년 공시기준일 현재)으로,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며,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의 ‘2026년 부동산 가격공시 추진방안(2025.11.13.)’에 따라 산정됐으며, 전년과 동일한 시세반영률 65.5%를 적용했다. 2026년 대구광역시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1.43%로, 전국 변동률 3.36%보다 1.93%p 낮은 수준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89%, 경기 2.71%, 부산 1.92%, 대전 1.85%, 충북 1.82% 순으로 나타났다. 구·군별 변동률을 살펴보면, 군위군 4.33%, 수성구 2.08%, 중구 1.79%, 달성군 1.31%, 동구 1.21%, 남구 1.12%, 북구 1.08%, 달서구 0.82%, 서구 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탄소중립 선도도시 성북구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청 로비에서 ‘일회용 컵 제로(zero) 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구민들에게 텀블러 등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해 2050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다. 캠페인은 성북구청 직원과 내방 민원인을 대상으로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약 2주간 집중 실시된다. 탄소중립 실천 관계 부서 직원 약 100여 명이 ‘일회용 컵 제로(zero) 청사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한다. 성북구청 직원들은 탄소중립 모범 실천가로서 청사 내 일회용 컵 사용과 반입을 제한하고, 개인 텀블러 등 다회용 컵 사용을 안내한다. 청사에 일회용 컵을 지참한 경우 로비에 비치된 음료·일회용 컵 수거대를 통해 반입이 제한된다. 성북구청은 평소에도 텀블러 사용 활성화를 위해 민원인 방문이 잦은 청사 내 공간에 텀블러 살균 세척기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추가 설치를 통해 직원과 민원인의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성북구는 올해 신규임용 직원들에게 ‘탄소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는 23일 시청강당에서 ㈜코리아화인에프티, 경상북도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리아화인에프티는 총 300억 원을 투자해 영주시 풍기읍 일원에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2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해당 공장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기존 본사 및 생산시설을 이전·확장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코리아화인에프티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기반의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홈쇼핑·온라인·오프라인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신규 공장에서는 바이알, 정제, 스틱, 파우치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생산하고, 자동화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강화해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 산업 기반 확충과 함께, 농업 중심 지역의 산업구조를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장 운영 과정에서 지역 농산물 및 원부자재 활용이 확대될 경우, 농업과 제조업 간 연계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2일 제1차 통합지원협의체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주요 안건의 심의·의결했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보건·돌봄 관련 기관과 전문가, 종사자 등이 참여해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개인의 복지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통합돌봄 계획 수립 및 평가에 관한 사항, 통합지원 시책에 관한 사항, 통합지원 관련기관 등과의 연계·협력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통합지원협의체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전달 및 보은군 통합돌봄 실행계획에 관한 심의 의결이 진행됐으며,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각 기관별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통합지원협의체를 통해 보은군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모델을 마련하고, 대상자의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지원하여 살던 곳에서 계속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보은군은 앞으로도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민·관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전국 가정집 사례 중 역대 최대 규모인 ‘상계동 애니멀 호딩’ 사례를 민·관 협력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동물보호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 애니멀호딩은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수의 동물을 사육해 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저하하고 주거 환경 악화를 초래하는 사회적 현상이다. 이번 사례는 지난해 10월 10일 상계3·4동 주택가에서 접수된 신고를 계기로 확인됐다. 현장 조사 결과 좁은 공간에 총 208마리가 밀집 사육된 상황이었다. 구는 즉시 서울시, 동물보호단체, 민간 동물병원 등과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구조에 착수했다. 10월 21일 자견 21마리를 우선 구조한 데 이어 약 두 달간 집중 구조 활동을 전개한 결과, 전 개체를 입양·기증하거나 보호시설로 인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규모 구조는 ‘강력한 민·관 협력’으로 위기 상황을 효과적으로 극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시 보호는 서울시와 노원구가 역할을 분담해 추진했다. 서울시는 동물복지지원센터와 시민 가정을 통해 임시 보호를 담당했으며, 노원구는 당고개 반려견 놀이터 인근 임시 컨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0일까지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15회에 걸쳐 읍·면 순회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1,310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실천 역량을 높였다. 교육은 지역별 주요 작목을 중심으로 작목별 재배관리 요령, 병해충 예방 및 관리 등 영농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 위주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과 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는 소통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작목별 핵심 내용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 새해 농사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이 한 해 영농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신소득작목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아열대작물 창업 기본·심화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아열대작물은 시설 구축 등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재배 기술을 완벽히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창업할 경우 위험 부담이 크다. 이에 영천시는 막연한 지원보다는, 교육생 스스로가 현장에서의 자생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먼저 입문자를 위한 기본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총 20회, 9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북안면에 조성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를 활용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즉시 실습할 수 있도록 하고, 온실 구축과 환경제어 기술, 선진농가 현장 견학까지 포함한 체계적인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관내 거주자 20명과 관외 거주자 1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수료생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은 실제 창업 전 최종 점검 단계로, 선진농가와 교육생이 1:1로 매칭돼 밀착형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2월 6일까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이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지역 내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통합돌봄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오는 3월 27일 전국 시행 예정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이 거주지에서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영천시에 주소를 둔 사회복지시설, 비영리기관·법인·단체, 장기요양기관 등이며, 공모 분야는 ▲가사지원 ▲식사지원 ▲이동지원 ▲방문목욕 ▲주거환경개선 등 총 5개 분야이다. 모집 공고는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영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사회복지과 통합돌봄팀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선정은 내·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뤄지며, 선정 결과는 2월 11일 영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 누구나 영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하는 2026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 4,689필지에 대한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1.4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경기침체와 부동산거래 감소 등을 고려한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이 적용된 결과다. 상승률을 비교해 보면 전국 평균은 3.35%, 경상북도는 1.16%로 나타났으며, 영천시는 경북 평균보다 다소 높은 1.42%의 상승 폭을 보였다. 이번 상승세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연장, 올해 상반기 준공 예정인 영천경마공원,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등 대규모 지역 개발 사업에 따른 지가 상승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와 지자체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1월 23일 최종 결정·공시됐다. 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다음 달 24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인터넷 접수 및 시청 지적정보과 방문을 통해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관내 약 26만 필지에 달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3일, 영주시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찾아가는 행복설계사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행복설계사는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 인적 안전망으로,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공공·민간 복지 자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10개 읍·동에서 선발된 10명의 찾아가는 행복설계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이어 진행된 직무교육에서는 △복지 제도 이해 △위기 가구 발굴 및 상담 기법 △서비스 연계 절차 △현장 활동 유의사항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한 찾아가는 행복설계사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꼭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결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주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행복설계사는 어려운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영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교육지원청은 23일 보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한자녀더갖기운동본부 보은지회(지부장 김창옥)와 함께 관내 결식 우려 학생들을 위한 '온기 한 상' 프로젝트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기 한 상’ 프로젝트는 방학 중 급식 중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다. 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이 안정적인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총 200만 원 상당의 간편식 식료품 꾸러미 50세트로, 1월부터 2월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보은지회 회원들이 총 5회에 걸쳐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학생들의 안부를 함께 살필 계획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김창옥 지부장은 “학교 급식이 쉬는 방학 동안 아이들이 배고픔이나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앞으로도 엄마의 마음으로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병일 교육장은 “3년째 변함없이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한자녀더갖기운동본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2026년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계절학교는 방학 동안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규칙적인 기본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과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가족 지원’의 의미도 크다. 5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흥미로운 활동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친구들과 함께 스트라이크를 치며 성취감을 느끼는 ‘볼링 체험’부터 숲 해설사와 함께 겨울 산의 생태를 관찰하며 걷는 ‘산행 프로그램’까지 아이들이 자연과 실내 활동을 넘나들며 지루할 틈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계절학교 일정 동안 식사를 비롯한 모든 활동은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해 지도 교사들이 밀착 지원한다. 남정일 교육장은 “추운 겨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