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한 ‘2026년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4월 16일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윤재호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45개 직종 271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으며, 금상 45명, 은상 45명, 동상 41명, 우수상 및 장려상 23명 등 총 154명이 입상했다. 특히 메카트로닉스, 산업용 로봇 등 미래 산업 직종에서 우수한 성과가 두드러지며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된 숙련기술 인재 발굴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직종별 입상자(1·2·3위, 우수상)는 대구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을 거쳐 오는 8월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8.22.~28./송도컨벤시아 등)에 대구광역시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 면제 또는 산업기사 필기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에 선발된 대표선수들은 휴식 기간 없이 곧바로 지도교사와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 사곡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4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에 장기간 방치된 농약병을 수거·분류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탄소중립 실천과 새마을환경 살리기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토양과 수질오염의 주요 원인이 되는 농약병을 집중 수거해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수거된 농약병의 매각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방치된 농약빈병은 농촌환경 훼손뿐만 아니라 잔여 농약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까지 내포하고 있어, 이번 수거 활동은 환경 보호와 주민 안전 확보 측면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류재진·김수하 회장은 “농약병 수거에 적극 동참해주신 마을 이장님들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미영 면장은 “환경과 이웃을 함께 생각하는 새마을협의회의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기 예방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의성군과 의성경찰서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소년 위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위기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교육 '쌤·쌤교실'은 의성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 운영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유형과 위기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지원 체계를 안내하고, 학교전담경찰관은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발생 시 법적 책임과 대응 절차를 설명해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청소년 위기 예방 교육은 지난 4월 3일 다인중학교를 시작으로 연중 진행되며, '쌤·쌤교실'은 4월 6일 의성여자고등학교, 5월 7일 삼성중학교, 7월 3일 비안초등학교, 8월 21일 탑리여자중학교 등 관내 4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소년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형성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4월 14일 오전,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 20여 명이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외부 체험활동 기회가 적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관계향상 프로그램 동네방네'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4월 16일에도 어르신들의 방문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날 기념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은 추모의식, 전시관 관람, 질의응답 등에 참여하며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한 어르신은 “우리 지역에 이런 어른이 계신 줄은 알았지만, 기념관에 직접 와서 그 생애를 자세히 보니 훨씬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르신들을 인솔한 김우연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과 함께 기념관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와 해설에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외부 체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프로그램임을 느꼈다”고 밝혔다. 박열의사기념사업회 서원 이사장은 “기념관을 찾아준 지역 어르신들과 프로그램을 마련해준 문경시종합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문경시보건소는 결핵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기침 뚝! 건강 똑! 찾아가는 경로당 결핵 예방 교실을 운영하며, 결핵 예방 홍보와 함께 다양한 예방접종 홍보를 병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 경로당 및 보건지소 24개소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결핵예방 교육 및 결핵검진 홍보, 올바른 기침 예절 교육 ▲어르신 대상포진 및 폐렴 예방접종, 백일해 예방접종 대상자 안내 ▲계절별 건강관리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계절별 특성에 맞춰 ▲7~8월에는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및 열대야 건강 수칙 홍보 ▲9월에는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예방접종 안내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시기에 맞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찾아가는 경로당 결핵예방 교실 운영을 통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결핵조기 발견과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어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마을형)의 일환으로 청년 참여형 기록·홍보 프로젝트인 '문화마을리포터 : 휴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영주시 휴천2동을 중심으로 지역의 일상과 사람, 공간, 문화를 청년의 시선으로 조사·기록하고, 이를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제작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청년이 직접 지역과 관계를 맺으며 문화마을의 가능성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모집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20명 내외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팀 단위로 활동하며,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 동안 사업 이해를 위한 기본교육과 실무 경험을 제공받고, 휴천2동 현장 조사와 기록 활동, 팀별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관외 문화마을 사례지역 탐방 등 주요 공식 일정을 참여하게 된다. 특히 블로그, 카드뉴스, 숏폼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지역 이야기를 보다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는 예비농업인과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반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농 경험이 부족한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경영 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5월 8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12회(48시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 및 선도 농가 현장에서 진행되며, 예비농업인, 영농경력 5년 이하 신규농업인 및 기초 영농지식이 필요한 관내 농업인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귀농 성공사례 및 현장체험 △농업 경영 법률 및 생활 법률 △온라인 마케팅 △농업 회계 기초 △보험 및 컨설팅 △생성형 AI 활용 등 영농 정착에 필요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6차산업 선도농가 방문과 체험교육을 통해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생 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4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방문, 이메일 또는 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산업안전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4월 13일부터 5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로자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1개 기업을 선정해 업체당 최대 1,600만 원(안전진단 200만 원, 시설개선 1,400만 원)을 지원하며, 시설개선 비용에는 기업 자부담 400만 원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최근 3년 이내 유사사업 지원을 받은 기업이나 국세·지방세 체납 기업 등은 제외된다. 지원기업은 5월 중 별도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은 안전진단을 거쳐 실질적인 작업환경 개선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영주시청 누리집(고시·공고)에서 구비서류와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서류를 기업지원실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기업지원실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는 부동산 거래 실태 파악을 위해 운영한 ‘1분 설문창구’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불법행위 근절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1분 설문창구’는 부동산 거래 당사자가 직접 참여해 중개보수 초과 수수, 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 등을 신고하는 능동형 감시체계다. 올해 1월 1일부터 31일까지 기간 내 부동산 거래 신고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설문 참여를 요청하고 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참여자 134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공인중개사법 위반 의심 사례에 대한 추가 단속을 실시했으며, 설문을 통해 수집된 △중개수수료 요율 개선 △허위매물 단속 △주거비 부담 완화 등 시민들의 건의 사항은 향후 부동산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실제 설문에 참여한 시민 A 씨는 “중개업소의 과다한 보수 요구에 당황했지만, 설문을 통한 시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법정 요율에 맞춰 수수료를 지급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수정 토지정보과장은 “1분 설문창구는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품질 쌀 생산과 병해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상순까지 벼종자 온탕소독기를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무료 운영은 거점농가 17개소와 농협 육묘장 3개소 등 총 20개소에서 진행되며, 온탕소독기 22대가 투입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벼 재배 초기 단계부터 건전한 종자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벼 종자 온탕소독은 60도의 물에 볍씨를 10분간 담가 열소독하는 방식으로, 종자에 감염된 키다리병과 도열병 등 주요 병해를 90% 이상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소독기술이다. 효과적인 온탕소독을 위해서는 정선된 종자를 10kg씩 그물망에 나눠 담아 60도 물에 10분간 담근 뒤 꺼내 찬물에 담가 상온까지 충분히 식혀야 한다. 이 과정에서 소독 시간이 10분을 넘기면 종자가 손상돼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온탕소독 후에는 적용 약제를 희석한 물 40리터에 종자 20kg을 넣고, 볍씨 발아기를 활용해 30도에서 48시간 동안 약제침지소독을 하면 소독 효과를 더욱 높일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는 올해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17개 사업에 시비 8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올해 ‘기숙사 환경개선 지원’과 ‘화재보험료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기업 현장의 실질적인 애로 해소에 나선다. 기숙사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중소 제조업체가 보유한 기숙사의 식당‧화장실‧샤워실 보수와 도배‧장판 교체, 전기‧소방시설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화재보험료 지원사업은 1년 이상 가입된 화재보험료를 구간별로 차등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두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경주시는 오는 8월경 기업당 최대 10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한수원 경주상생협력기금 사업도 추진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경영 안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보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이후 포스트APEC 핵심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14일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포스트APEC 10대 사업 가운데 △(가칭)APEC 외교문화원 설립 △세계경주포럼 △APEC AI센터 경주 유치 등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올해 및 내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경주시는 총사업비 430억 원이 투입되는 ‘(가칭)경주APEC 외교문화원’ 설립의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경주APEC 외교문화원’은 APEC 아젠다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 기관이자, 국제회의와 포럼 개최를 통한 회원국 간 디지털·문화 교류를 이끄는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경주가 지닌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상징성과 2025 APEC 개최 도시로서의 위상을 바탕으로, 공공외교와 국제교류를 선도할 거점기관 설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경주시는 ‘세계경주포럼’의 정례화를 위한 국비 지원 필요성도 함께 건의했다. ‘세계경주포럼’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감포항 100년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 공간이 경주에 들어섰다. 경주시가 감포읍 감포항 용오름 광장에 조성한 몰입형 미디어 공간 ‘시간의 터널’을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간의 터널’은 해양수산과가 추진한 ‘감포권역 명품어촌테마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7억 9,200만원이 투입된 콘텐츠 사업이다. 감포항 개항 100주년을 앞두고 지역의 역사성과 관광 자원을 결합한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시설은 길이 30m 규모 공간에 3면 대형 스크린(총 16m)을 설치한 몰입형 영상관으로, 동시에 20명 이상이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 인력 없이 운영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또 6K 이상의 고해상도 영상 콘텐츠 3편을 구축해 입체적인 몰입감을 높였고, AI CCTV와 통합제어 시스템을 통해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도 확보했다. 콘텐츠는 감포 지역 설화인 ‘사룡굴’을 모티프로 제작됐다. 동서남북을 지키는 네 마리 용 이야기를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감포의 정체성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 불국사공원 겹벚꽃이 만개를 앞두고 분홍빛 물결을 이루며 상춘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경주시는 15일 불국사 입구 일대에 조성된 불국사공원 겹벚꽃이 최근 본격 개화를 시작해 이번 주말 절정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공원에는 겹벚꽃나무 3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만개 시 산책로를 따라 분홍빛 꽃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머리 위로 쏟아지는 꽃잎 사이를 걷는 색다른 봄 풍경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실제로 불국사공원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친구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사진 촬영과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겹벚꽃 특유의 풍성한 꽃잎 덕분에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시는 개화 시기에 맞춰 공원 일대 경관 조명을 운영해 야간에도 겹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낮에는 화사한 분홍빛 풍경을,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또 다른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 불국사공원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는 봄철 나들이와 여행 등 야외활동 증가와 농작업으로 인한 진드기 물림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위험환경 노출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린 후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특히 봄철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유발하는 참진드기의 활동이 시작되는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야외활동이나 농작업 시 밝은색의 긴 소매, 긴바지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귀가 후에는 옷을 털어 세탁하고, 샤워하면서 진드기에 물린 곳이 있는지 확인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진드기에 물렸거나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조기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므로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경문 구미보건소장은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진드기매개 감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