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도봉구가 도봉산 진입로(도봉산길 35) 벽면을 새롭게 정비했다. 이번 정비로 이 구간 담장은 깔끔하고 보행 친화적인 경관으로 탈바꿈했다. 앞서 이 구간은 과거 조성된 벽화가 오랜 시간 방치돼 색이 바래고 표면이 훼손돼 보기 흉했다. 야간에는 조도가 낮아 보행 시 불편함이 컸고, 안전에 대한 우려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구는 ‘자연과 조화되는 색감과 질감’을 디자인의 핵심 방향으로 설정해, 장소 고유의 특성을 살린 경관을 조성하고자 했다. 기존의 낡고 혼잡한 벽화 이미지를 걷어내고 정돈되고 일관된 경관으로 재구성했다. 담장 상단에는 은은한 조명 라인을 설치해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편안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주민 반응은 긍정적이다. 한 주민은 “밤길이 훨씬 밝아져 걷기 좋아졌다.”라며, “도봉산을 오가는 길이 더 안전하고 쾌적해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의 특성과 환경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도시경관의 품격을 높이고자 했다. 구는 앞으로도 도시공간 전반에 안전과 편의, 공공성을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나등급을 획득하며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집행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평가는 소비쿠폰 지급 및 사용 현황을 비롯해 사용처 확대 성과, 신청·지급 절차의 편의성, 주민 대상 홍보 노력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성북구는 사업 초기부터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신속한 지급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센터 현장 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에 나섰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와 현장 안내 인력 배치를 통해 신청 과정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유관단체와의 협조를 통해 관내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등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펼친 결과, 소비쿠폰의 원활한 지급과 높은 사용률을 이끌어냈다. 특히 소비쿠폰이 지역 내에서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생활밀착형 업종을 중심으로 사용을 적극 유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성북구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6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한 ‘2025년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치매환자 및 보호자 지원 부문 최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공모전은 전국 광역치매센터와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현장 창의성이 반영된 우수 사업을 발굴·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환자와 가족의 삶의 변화를 이끈 사업의 실효성과 확장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성북구치매안심센터는 초로기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사회 통합형 지원 프로젝트 ‘다시, 봄’을 통해 통합 돌봄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초로기 치매환자가 직접 참여하는 ‘기억 품은 팜 카페’를 통해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초록이의 하루’ 프로그램으로 인지 자극과 일상 구조화를 지원한다.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심리·정서 지원 ‘레미니스(Reminisce) 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단계별 회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양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 관계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공공 영역에서 초로기 치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의 마을행정사들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구청 내 마을행정사 행정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성북구 마을행정사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주민의 행정적 어려움을 현장에서 해결해 온 마을행정사들이 직접 나눔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성북구는 마을행정사 시범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구청 2층 통합민원실 앞에서 무료 행정상담창구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성북구민은 물론 관내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도 이용할 수 있다. 상담 분야는 각종 인허가 절차 안내, 행정 정보 제공, 생활과 밀접한 행정 민원 전반으로 구성됐다. 총 8명의 마을행정사가 순번제로 참여해 1대1 상담을 진행하며, 행정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도 보다 쉽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앞서 성북구는 올해 9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15일 열린 서울시 주관 ‘2025년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강북구가 주민 생활권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통합건강관리 모델을 정착시킨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평가지표 전 항목 초과 달성… 대사증후군 관리의 ‘표본’ 제시 구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강북구 건강관리센터를 중심으로 내소형·방문형·이동형 서비스를 연계한 ‘생활권 기반 통합건강관리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특히 정량적 지표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대사증후군 위험군 조기 발굴을 통해 서울시 목표치인 5,600명을 크게 상회하는 7,212명을 등록하며 목표 대비 129%의 실적을 달성했다.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운영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도 권장 지표(8회)의 9배가 넘는 76회(950%)를 실시해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획기적으로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050세대 맞춤형 관리 및 혁신적 프로그램 도입 또한 구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해 주민들이 스스로 재무 상황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금융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융 역량은 소비·저축·부채·노후 준비 등 일상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기초 역량으로, 고금리·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강북구 평생학습관은 경제라이프아카데미 소속 전문강사를 초청해 생활 속 경제 고민을 점검하고, 가정의 경제 안정과 시민의 금융 문해력 향상을 돕는 생활 밀착형 금융 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생애주기 맞춤 재무건강검진’ 과정은 1월 13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강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월별 지출 구조 분석을 비롯해 보험·부채·비상자금 점검을 통해 개인의 재무 상태를 진단하고, 연금·주택·교육비 등 생애주기별 핵심 재무 요소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금융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채무 예방,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 신용 관리 등 주민 삶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와 (재)구미문화재단은 올해 5월부터 추진한'문화가있는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5만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가 공동 추진한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올해 사업은 '2024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시범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사업을 확대시켜 총 3개 사업을 운영했다. 사업기간 동안 총 25회 행사를 운영했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50,664명에 달했다. 향유자 만족도는 84.7점으로 주요 정량 지표 대부분이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 추석 연휴 2만 명 모은 '2025 GIF : 구미산단 페스티벌' '2025 GIF : 구미산단 페스티벌'은 지난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공간인 방림공장 유휴부지에서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틀간 약 2만 1천여 명이 방문해 전년 시범사업 대비 방문객 수가 3.9배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근로자와 예술인이 함께 참여한 프린지 무대, 산업 소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하반기 노후주거지정비지원사업(빈집정비형)’ 공모에 최종 선정돼 문내동 일대 약 3만4,000㎡의 노후주거지를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빈집 문제 완화와 지역 활력 회복을 목표로, 2026년부터 4년간 총 96억 9,400만원(국비 50억원, 도비 8억 3,400만원, 시비 38억 4,600만원, 민간 1,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주택 정비, 기반시설 확충, 주민편의시설 조성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사업으로는 도로 개설 및 정비, 집수리 사업, 문내커뮤니티센터 조성, 소규모 주차장 조성, 경로당 정비 등이 포함된다. 특히,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보행 생활권 내 주민편의시설을 공급하고, 도로 개설 및 확장을 통해 자력 개발이 어려운 지역의 주택정비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천시는 도시재생 공모에 대비해 경상북도와 함께 선제적 대응 전략을 세우고, 여러 차례 컨설팅을 거쳐 사업계획을 보완하는 등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친근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12월에는 연말의 정서를 담은 특별한 콘서트를 선보인다. 12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아토목관앙상블의 기억 속의 겨울'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무대로 마련됐다. 공연은 12월 27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목관 앙상블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으로 겨울의 분위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아토 목관 앙상블은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등 목관악기로 구성된 실내악 그룹으로, 클래식은 물론 영화음악과 대중적인 레퍼토리까지 폭넓은 음악 장르를 아우르며 관객과 소통하는 앙상블이다. 다양한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음악성과 친근한 해석을 동시에 전달하는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공연에서는 〈벼랑 위의 포뇨〉,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시는 2026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동악골 도농 교류센터 1층 합동설계 사무실에서 2025년 12월 22일부터 2026년 2월 27일까지(68일) 자체 측량,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시의 자체 측량․설계반은 건설과장을 총괄 단장으로 본청과 읍,면 시설(토목)직 공무원 21명을 3개 반으로 구성해 2026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407건 115억 원에 대해 자체 측량과 설계를 실시한다. 특히, 읍,면 시설직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2025년 10월부터 2개월간 6회에 걸쳐 사전 직무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자체 측량,설계반 운영기간 동안에도 주1~2회 업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는 물론 설계 적산프로그램, 오토캐드 등 직무교육을 병행 실시하며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설계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자체 측량․설계반 운영으로 설계용역비 약 15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다”며 “내년도 2월 중 설계가 완료되면 동절기 공사중지 해제와 동시에 공사를 착수해, 봄철 농번기 이전 주민숙원사업을 조속히 완료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지난 18일 안동관광커뮤니티센터에서 ‘2025 안동관광택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품격있는 이동 서비스와 맞춤형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6회에 걸친 교육과정을 이수한 13명의 안동 관광택시 기사가 최종 수료했다. 교육과정은 실질적인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외국인 관광객 응대를 위한 기초 회화 및 실습 ▲실전형 서비스 친절 교육 ▲SNS 홍보를 위한 스마트폰 사진 촬영 기법 ▲스토리텔링 기반 여행 기획 ▲안동의 역사․문화재 심화 강의 등 ‘만능 로컬 가이드’로서의 역량을 갖추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안동관광택시는 지난 3~4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로 인해 예약 취소가 속출하는 등 초반 운영에 큰 위기를 맞았지만, 협의회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마케팅 및 서비스 개선 노력 결과, 12월 기준 총 486팀(1,370명)을 모객하며 지난해 전체 실적인 435팀을 훌쩍 넘어섰다. 이러한 수치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관광택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7일 길원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 100여 명, 안동시 가족센터 직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중독예방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 사회인인 고3 학생들이 중독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 태도를 형성하도록 돕는 한편, 현장 종사자의 중독 문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알코올, 도박, 스마트폰,인터넷 등 일상에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중독 사례를 중심으로, 중독 위험 신호 인지 방법과 도움 요청 절차, 전문 기관 연계 방안 등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앞서 지난 12월 8일 성희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15일에는 대성사회복지재단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과 복지 현장 종사자를 아우르는 중독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연말연시를 맞아 “기분은 나누고 술은 줄이는 건강한 선택이 행복을 지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절주와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7일 오후 6시 중앙선1942안동역 문화홀에서 ‘2025 도심 문화놀이터 시민운영공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민이 직접 기획․운영한 문화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문화누림 거점시설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40~50여 명의 시민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참가팀 소개를 시작으로, 시민운영공간 프로그램과 성과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풍류안동갤러리 공연을 비롯해 카페 온유, 지와사랑, 아담, 스피치캐슬, 안동 지관서과, 잔잔, 로컬시야, 도연갤러리카페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이 소개되며 도심 문화공간이 시민 주도의 실험적 문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도연갤러리가 최우수상, 지와사랑, 카페온유, 지관서가가 우수상, 풍류안동갤러리가 특별상을 수상하며 시민운영공간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심 문화놀이터 시민운영공간은 행정이 아닌 시민이 주체가 된,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안심식당 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위생적인 외식문화 조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국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2월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안심식당 지정제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 17개 시군, 22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 확대, 위생점검 및 홍보 실적 등 5개 분야 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으며, 안동시는 체계적인 지정,관리와 현장 중심의 행정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개인접시 제공, 덜어먹기 집게․국자 비치, 위생적인 수저 관리 등 안심식당 운영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점검하고, 업소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사환경을 조성해 온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안동시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음식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심식당 운영을 확대하고 위생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농업도시 안동시는 농산물의 가치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안동 최초의 농산물 통합브랜드 ‘미소품은’을 공식 출시한다고 12월 19일 밝혔다. ‘미소품은’은 안동을 상징하는 하회탈의 따뜻한 미소에서 착안해, 농산물에 정서적 가치를 더하고 생산자의 정직한 노력과 소비자의 건강한 식탁을 연결하고자 기획된 브랜드다. 단순한 상품 표기를 넘어, 신뢰와 공감을 기반으로 한 안동 농산물의 새로운 얼굴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 브랜드 개발 과정에서는 ‘품질’과 ‘신뢰성’을 핵심 가치로 설정했다. ‘미소품은’이라는 명칭은 부드럽고 친숙한 발음으로 소비자가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동 농산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경험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콘셉트를 구성했다. 안동시는 ‘미소품은’이 농업인에게는 자부심을, 소비자에게는 만족을 제공하며 안동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체계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 속에서 통합브랜드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국 단위 인지도 확대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