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는 이산면 석포리 일원 군도10호선 도로확포장공사(석포리 구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석포리 구간은 석포리~지동리 전체 4km 구간 중 우선 추진 구간으로, 총연장 1.505km에 대해 도로 확포장을 완료해 교통 여건을 크게 개선했다. 해당 사업은 노후되고 협소한 도로를 확장·정비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석포리 구간 도로확포장공사는 2023년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재해영향평가 및 환경영향평가 협의, 분할측량 및 편입부지 보상 등 행정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됐으며, 2024년 11월 공사를 착공해 2025년 12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공사로 차로 폭이 확대되고 도로 선형이 개선돼 차량 교행이 원활해졌으며, 특히 농기계와 대형 차량 통행이 잦은 구간의 교통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동리 구간은 현재 실시설계 진행 중으로, 향후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설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예산 확보와 행정절차를 병행해 지동리 구간 공사도 차질 없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2월 29일 15시 3층 대회의실에서 영재교육 대상 학생, 강사,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청송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서는 초등융합디자인, 초등발명소프트웨어, 중등발명소프트웨어의 각 과정을 수료한 지역 학생들의 1년간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워온 학생들의 노력을 축하·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정일 교육장은 “오늘 수료식을 맞은 학생들은 영재교육원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과 탐구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한 미래 인재들”이라며, “청송 부설영재교육원에서의 배움이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송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피드백과 체계적인 멘토링, 학생 맞춤형 수업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며, 프로그램의 질적 내실화를 통해, 2026년도에도 더욱 발전된 영재교육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대릉원(황남지구)공영주차장의 보행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주시 황남동 165-5 일원에 위치한 대릉원(황남지구)공영주차장은 경주 주요 사적지와 황리단길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시민 뿐 아니라 관광객 이용 또한 많은 주차장 중 하나다. 이번 공사는 이용객의 보행 안전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하여 경주시청 왕경조성과에서 주도하여 시행했으며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시설 관리 기관으로서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에 적극 협조했다. 그동안 대릉원(황남지구)공영주차장은 보행로가 명확하지 않아 차량 동선과 보행 동선에 혼선이 있었으며 경사로가 없어 교통약자의 이동에도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보행로 2개소 신규 설치 ▲노후 펜스 교체 ▲차량 이동동선 도색 작업을 실시하여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다. 특히 신규 보행로 1개소에는 장애물 없는 경사로를 설치하여 교통약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보행 환경 개선으로 주차장 내 보행 동선이 보다 명확해지고 주차장에서 주요 관광지와 황리단길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는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64가구를 직접 방문해 한파 대비 난방 상태와 건강 상황을 점검하고, 생활 속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한파와 대외활동 감소로 어려움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현장 중심의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난방기기 작동 여부와 주거 환경을 살피는 한편, 건강 상태와 양육·생활 전반의 어려움을 확인하며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대상자 이모 씨는 “다리를 다쳐 집안에서만 지내며 외롭고 우울했는데, 직접 찾아와 안부를 살펴주니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추운 날씨에 난방은 잘 되는지, 건강과 양육에 어려움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했다”며 “각 가구의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2025년 12월 15일~2026년 2월 28일)을 운영하며 계절성 실업과 한파 등으로 위기에 놓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7일 열린 구미 송설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송설총동창회 백락광 고문이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미 송설동창회는 김천중·고등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구미지역 동문 단체로,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교류를 바탕으로 결속을 다져왔다. 동문 간 소통의 장을 넓히는 한편, 장학사업과 기부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송설총동창회 고문이자 구미녹색환경(주) 대표를 맡고 있는 백락광 고문은 “출향 인사와 단체, 동문회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소통과 화합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길 바란다”며 “이러한 나눔의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지역을 향한 기여의 뜻을 이어가는 모습은 구미 공동체를 지탱하는 든든한 힘”이라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주)에이프로세미콘(대표이사 임종현)은 지난 29일 구미시청을 방문해 (재)구미시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에이프로세미콘은 질화갈륨(GaN) 전력반도체 핵심 소재와 소자·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3년 12월 경상북도·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구미국가5산업단지에 600여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광주에 있던 본사를 구미로 이전하며 지역 핵심 산업 생태계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장학기금 기탁은 대규모 투자에 이어 지역 인재 양성에까지 참여한 사례로, 기업 투자와 지역사회 공헌이 선순환하는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임종현 대표이사는 “이제 구미의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구미의 인재들이 꿈과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데이프로세미콘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한 인재가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기업 성장 전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 정착과 기업 경영 안정을 동시에 도모하며 지역 경제 전반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 선제 대응 체계 가동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미국 관세 정책 변화 등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구미시는 선제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원스톱 에이전트’를 가동해 관내 기업과 총 17차례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해결 과제를 도출했다. 또한 ‘구미 경제혁신포럼’을 통해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래 유망 기업 지원 과제 14건을 발굴해 내년도 공모사업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청년 정착 지원도 본격화했다. ‘취업형 구미청년 지역정착 인턴십’을 처음 시행해 27개 기업에서 61명의 지역 청년에게 취업 기회와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했다. 아울러 경북 유일의 디자인 전문 박람회인 ‘디자인 페스타 2025’를 개최해 첨단 제조 중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9일 도개면과 광평동 방문을 끝으로 민선8기 4년차‘구미시장 우리동네 온(溫)데이’25개 읍면동 현장소통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 이번 현장소통은 시민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별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시민과 행정을 따뜻한 온기로 잇는‘온(溫)데이’의 소통 가치를 현장에서 담아냈다. 한 해 동안 쌓아온 시민과의 대화는 새해 시정을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 각 읍면동에서는 지역 기관장과 자생단체 대표, 이통장, 지역 주민 등 이 참여해 주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형식적인 의견 수렴이 아닌, 주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지역별 특성과 실질적인 요구를 직접 확인하고 단순 청취를 넘어 해결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현장소통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250건으로, 교통과 도시 인프라 개선, 주거·생활환경 정비, 문화·체육시설 확충, 복지 및 정주 여건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사안들이 폭넓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재)구미시장학재단이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장학기금 조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장학기금 기탁액은 2년 연속 10억 원을 넘어섰으며, 누적 기탁액 또한 총 348억 원을 돌파했다. 재단은 지난 2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장학기금 기탁자와 장학생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기탁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 하반기 장학기금을 기탁한 시민 35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과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인재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확대에 공감한 시민과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끌어낸 결과다.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장학사업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기금 조성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다자녀, 성적우수, 예체능 특기 등 다양한 유형으로 장학생 335명을 선발해 총 3억 9,9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지역대학 졸업생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지역대학–지역 내 취·창업 연계'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은 2025년도 4분기 청렴 우수직원 표창 대상자로 회인초등학교 강봉식 주무관, 보은교육지원청 홍혜란 주무관을 선정했다. 또한 친절 우수직원 표창 대상자로는 회인중학교 김지영 교무실무사, 속리초등학교 이윤식 주무관, 판동초등학교 최정애 환경실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렴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회인초 강봉식 주무관은 청렴 서한문 발송과 캠페인 전개를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안착시키고 회계 규정 정비와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재정 투명성 확보 및 행정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보은교육지원청 홍혜란 주무관은 학교운영위원회 컨설팅과 연수를 실시하여 운영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특히 학교발전기금 및 예산 집행을 면밀히 점검함으로써 부정수급과 불법찬조금을 근절하는 등 투명한 교육행정 실현에 기여했다. 또한, 친절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회인중 김지영 교무실무사는 학생·교직원·지역주민의 민원을 친절과 소통으로 성실히 해결하여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이끌고 교육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으며, 속리초 이윤식 주무관은 체계적인 시설 관리와 긴급 대응, 친절한 지원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공항발 해외 직항노선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항공사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시도민의 공항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해외 직항노선 확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항공업계와의 전략회의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지난 10월,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조례' 개정을 완료했다. 개정안에는 항공사 재정지원 대상 및 범위 확대 근거가 포함됐다. 또한, 재정이 필수로 수반되는 사업임을 감안해 내년 항공사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약 63% 증액한 8.5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번 재정지원 확대 개편은 노선 취항에 대한 항공사의 재정 부담을 대폭 완화해 해외 직항노선 개설 및 기존 운항노선 증편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수요가 부족한 노선에 대한 항공사의 취항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규노선 지원에 대한 최소 운항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약 5개월(20주)로 단축해 노선의 조기 정착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운항노선에 신규 항공사가 진입할 경우, 운항장려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12월 31일 제야의 타종 행사를 앞두고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행사장과 인파 밀집 지역인 동성로 클럽골목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31일 오후 8시부터 진행한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행사장과 동성로 클럽골목을 찾아 인파 대책, 교통 통제 등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할 예정으로, 이날 현장에는 황보 란 중구 부구청장, 황정현 중부경찰서장, 박정원 중부소방서장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제야의 타종 행사 전반에 대한 준비 상황과 행사 중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 방지 대책, 행사 종료 후 동성로 일원으로 유입되는 인파 관리 방안, 클럽골목 내 인파 사고 예방 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대구시는 제야의 타종 행사를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760여 명의 인원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주 무대 앞은 관람객 수를 1,500명으로 제한하고, DJ폴리스(혼잡관리 차량) 2개소를 설치해 현장 인력 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동성로 클럽골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광운대역 육교 캐노피 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원구 월계동 922번지 일원 광운대역 육교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1989년 준공 이후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안전 우려와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특히 기존 콘크리트 난간 벽체가 기울어져 구조적 불안 요소로 지적됨에 따라,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에 구조적 위험도가 높았던 기존 노후 콘크리트 난간 벽체를 철거하고, 경량 구조의 캐노피를 설치해 안전성과 개방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공사는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과 연계된 HDC현대산업개발의 공공기여 사업으로 시행됐다. 총사업비는 약 79억 3천만 원으로, 공공기여금 49억 3천만 원, 구비 16억 5천만 원, 특별교부세 13억 5천만 원이 투입됐다. 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4차례 개최해 공사 필요성과 추진 계획, 안전 대책 등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공사 과정에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충북 보은군은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삼년산성에서 2026년 병오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민족통일보은군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떠오르는 해를 함께 바라보며 보은군의 발전과 군민 화합을 기원하고,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맞이 행사는 오전 7시 소망 기원 촛불 밝히기를 시작으로, 붉은말의 해를 기념하는 하늘소리난타의 북 공연, 만세삼창, 철도유치 퍼포먼스, 복박 열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새해 첫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위해 전천후육상경기장에서 떡국 나눔 행사도 함께 열린다. 군은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보은군자율방재단과 민족통일보은군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현장 안전 활동을 추진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밝고 희망찬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붉은말의 기운을 받아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군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장안면 봉비리 경로당이 돌봄과 소통, 세대 통합이 어우러진 ‘카페형 돌봄도서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며 마을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 공간으로 거듭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 추진한 ‘카페형 돌봄 도서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인구소멸과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지역에 커뮤니티 돌봄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에서는 보은군을 비롯해 제천시와 단양군 등 3개소가 선정됐으며, 봉비리 경로당은 사업비 3000만 원을 지원받아 새롭게 조성됐다. 군은 노후된 봉비리 경로당을 아동과 노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마을형 커뮤니티 케어 공간으로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카페형 돌봄도서관은 내부 인테리어 개선을 비롯해 카페존 구성, 컴퓨터·프린터 등 비품 구비를 통해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소통과 돌봄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품앗이 돌봄 모델을 도입해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주도의 자율 돌봄 체계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