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29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폭염 속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조리와 보관 시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등 세균성 식중독이 빠르게 증식하기 쉬워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시기다. 특히 캠핑 등 야외활동 시 식재료가 쉽게 상하거나 변질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보관 온도 지키기(냉장식품은 5℃ 이하, 냉동식품은 –18℃ 이하) △구분 사용하기(날음식과 조리음식 구분하여 칼·도마 사용) △가열하기(육류 중심온도 75℃(어패류 85℃) 1분 이상 익히기) △세척·소독하기(식재료·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하기)와 같은 기본 위생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 시 관계자는 “기본 위생수칙을 실천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식품 안전과 위생에 대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김밥, 밀면・냉면 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9일 서원구 분평동에 위치한 애플망고 재배시설을 찾아 수확 현황을 살피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해당 농가는 아열대 작물 소득화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로, 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에 적합한 아열대 작물을 발굴하고 재배 기술 확립을 위해 생산 기반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사업을 시작으로 애플망고 재배가 이뤄지고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확을 거두고 있다. 해당 농가의 올해 예상 수확량은 약 600kg(350~600g, 1천500과)이다. 이 시장은 미래농업 대응을 위한 농가주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향후 기후변화로 농업 지형이 급변할 것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미래농업을 대비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열대 작물 보급 사업으로 애플망고뿐 아니라 무화과, 레드향 등 다양한 아열대작물을 보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29일 지속되는 폭염 속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방문 예방교육 사업을 진행했다. 현암동 현암경로당을 찾은 흥덕보건소 직원들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수분 섭취, 낮 시간대에는 외출 자제, 무더위 쉼터 이용 권장, 열사병·열경련·열탈진 등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 및 대처 방법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햇빛가리개 모자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가정·경로당 방문과 안부 전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29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10개 업체에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에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바닷들소담한정식(금천동) △행복카세(용암동) △하마네아구찜청주점(용암동) △우마미충북대점(사창동) △청주생선구이정가네(운천동) △여기정(봉명동) △한와담소반현대백화점충청점(복대동) △윤’S화덕소리(비하동) △야채향샤브레스토랑본점(내덕동) △권가제면소오창점(오창읍)이다. 시는 음식점의 위생상태, 서비스 수준, 맛 등을 평가하고,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업소를 선정했다. 해당 업소는 현판, 지정증과 함께 위생용품 구입비 10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시청 누리집 홍보, 모범음식점 홍보영상 제작, 각종 행사 시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현판을 직접 전달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모범음식점이 지역 음식업계의 귀감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우수 음식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청주시 모범음식점은 총 1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 옆에 ‘옥화 치유의 숲’ 조성을 완료하고 2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치유의 숲 내 옥화 산림치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박노학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관련 기관·단체장, 미원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산림 치유 명소의 탄생을 축하했다. 준공식에서 이 시장은 시공사, 설계사 대표에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실내외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시는 2021년 치유센터 건립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3년 조성공사에 착공, 지난해 치유센터 건립을 완료했다. 올해 들어서는 토목, 조경 공사 등을 시행해 총 50.2ha 규모 부지에 숲길, 숲속 명상공간, 숲 체험장 등을 조성했다. 총사업비는 53억원(도비 32억, 시비 21억)이 투입됐다. 시는 산림치유지도사를 채용해 8월부터 휴양림을 이용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온열치유, 티 테라피, 편백 명상, 숲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살기좋은 도시 제천의 매력’(대표 이정임 의원, 참여의원 박해윤·이재신의원)은 29일 '제천시 지방소멸 대응 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어 그간의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본 연구단체는 제천시의 지역적 특성과 강점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명소아이엠씨의 박한식 책임연구원이 참석해 최근 10년간 제천시의 인구 변화 추이, 출생률을 비롯한 고령화율, 청년 유출입 현황 등 기초통계를 바탕으로 지역 인구구조와 정주여건을 분석했다. 분석내용을 토대로 제천의 고령화 및 청년층의 지역 이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개선 과제를 함께 제안했다. 또한 귀농·귀촌자 및 은퇴자 유입을 고려한 맞춤형 정착 지원 방안과 ‘생활인구’ 개념을 활용한 방문·체류 인구 확대 전략을 제시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제천의 매력을 강화하고 외부 인구의 지속적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정임 대표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의회 남인범 의원은 7월 29일, 청주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청주시 해피콜 이용 편의 증진 간담회를 개최하여 교통약자 이동수단 개선을 위한 바우처 택시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해피콜 이용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주시의회 남인범 의원을 비롯해 정태훈 의원, 청주시 시설관리공단,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청주시지회, 청주시 교통정책과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해피콜 이용고객 총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해피콜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이용고객들의 긴 대기시간에 따른 불편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에 따른 해피콜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원활한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유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남인범 의원은 “해피콜의 운영상 어려움과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단순한 서비스 개선을 넘어 교통약자의 기본권을 실현하는 일”이라며, “정책적 지원과 제도 정비를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고, 관련 예산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는 코레일 영동역(역장 이재철), 온라인 철도여행 커뮤니티 레일코리아(대표 김용옥)와 7월 29일 영동군청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와 이재철 영동역장, 레일코리아 김용옥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엑스포 홍보 협조, 철도를 활용한 엑스포 관람객 유치 확대, 기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같은 날 국악엑스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재철 영동역장은 영동역을 찾는 많은 철도 이용객들에게 엑스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레일코리아 김용옥 대표도 관광객 모객을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24만 회원을 보유한 레일코리아와 코레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철도여행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들이 영동역을 통해 국악엑스포에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협력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철 영동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 제35회 후계농업경영인대회와 가족체육대회가 29일 화랑관에서 개최됐다. (사)한농연․한여농 진천군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군 농업경영인의 화합을 다지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진천군의회, 충청북도의회, 각 기관사회 단체장과 농업경영인 회원․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 우수농업인 시상, 화합 한마당 체육경기, 자연환경보호, 친환경농업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박진광 한농연 진천군연합회장은 “우리 지역의 농업 농촌에 깊은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농업 현실에 미래를 준비하고 도약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어려운 농업 현실이지만 성실함과 최선의 노력으로 극복해 나가는 농업경영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농업의 발전을 위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지원과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 호암지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손톱에 봉숭아꽃을 곱게 물들이는 체험이 올여름 시민들의 감성을 물들이고 있다.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까지 호암생태전시관에서 ‘봉숭아 꽃물들이기’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호암지 수변길과 음악분수를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며 자연 속에서 전통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생태 문화 프로그램이다. 체험에 사용되는 봉숭아꽃은 대소원면에서 모종을 지원받아 전시관 주변에 심어 가꾼 것으로, 최근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체험 참여자는 꽃과 잎을 직접 채취해 절구와 백반, 비닐, 명주실 등 전통 도구를 활용해 과거 어머니들이 딸의 손톱에 물들여주던 방식 그대로 봉숭아 꽃물을 들일 수 있다. “첫눈 오는 날까지 손톱에 봉숭아 물이 남아 있으면 첫사랑이 이뤄진다”는 전설처럼, 이번 체험은 아이들에게는 신선한 놀이가 되고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하는 정서적 경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홍진옥 회장은 “호암지 음악분수의 시원한 정취 속에서 손톱이 아닌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29일 충주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단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괴산명덕초등학교 이정숙 영양교사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위생관리 방안’, 충주음식물바이오에너지센터 선지윤 연구원의 ‘음식물쓰레기 에너지화 과정 및 줄이기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위생관리 전문성 향상과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대한 인식 제고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샤인앤컴퍼니 이혜림 법정교육센터장이 ‘상대의 마음을 여는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급식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과 긍정적인 대화 기술에 대하여 강연했다. 이정훈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학교급식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학교급식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2025. SW·AI 여름방학 영재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재교실은 7월 29일 ‘에듀테크 챌린지로 학교 속 디지털 도구의 마스터 되기’ 과정을 시작으로, 8월 8일까지 충주SW교육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총 6개 과정이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주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7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정보교육과 진로탐색을 결합한 프로젝트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좌로는 △AI 도구 활용 △컴퓨터 꿈나무 대회 대비 발표 마스터 △타워디펜스 게임 개발 △마퀸플러스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스크래치·옥토스튜디오 블록코딩 △파이썬 터틀 그래픽 코딩 등이 있다. 특히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구현해보는 과정을 통해, 탐구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정훈 교육장은 “학생들이 디지털 세대에 걸맞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정보 분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이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충북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청풍마음쉼터에서 ‘소리에 물들고 마음을 나누다’를 주제로 충주청소년우륵국악단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2기, 3기 단원 39명이 참여해 숲 체험, 협력 놀이, 요가와 명상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청풍호 케이블카 등을 탐방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키웠으며, 캠프 마지막에는 우륵당에서 여름학기 국악 교육을 진행했다. 2일차 국악 교육은 2기 단원들이 합주를 통해 성장한 모습을 3기 단원들에게 시연하며 교육의 동기를 높였다. 또한 파트별 지도와 멘토링 활동을 통해 기수 간 유대감을 강화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학생들이 국악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음악적 성장은 물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진천군의회 이재명 의장은 25일과 28일, 지난 집중호우로 개장이 일주일 동안 연기됐던 백곡천·백사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재명 의장은 물놀이장의 안전 상태를 일일이 확인하고, 위험한 곳은 없는지 살폈다. 아울러, 물놀이장 근무 운영요원들에게는 격려와 함께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운영을 당부했다. 특히 진천군의회의 건의에 따라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는 장애인 전용 물놀이장(매주 월요일, 백사천 물놀이장)은 몸이 불편해 물놀이장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이 불편하지 않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배려를 요청했다. 이재명 의장은 “집중호우로 개장이 연기된 만큼, 사고 발생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꼼꼼히 점검했다.”며, “진천군의회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은 7월 29일 음성군농업기술센터 명작관에서 음성군 관내 유·초·중·고·특수·대안학교 급식관계자 175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최원형 사무관이 'K-학교급식과 저탄소 초록급식'이란 주제로 학교급식 위생관리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방안을 안내했다. 그리고 최강브릿지 최연희 대표의 '나에게 친절하기-스트레스 관리와 협업을 위한 셀프워크숍' 강의를 통해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교육지원청 곽병두 주무관은 '사례를 통해 본 학교급식 관계자 청렴교육'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채민자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급식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위생적이고 쾌적한 학교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강화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