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월 9일까지 가루쌀 활용 가공기술 보급과 제품 다양화를 위한 ‘2026년 가루쌀 활용 제과·제빵 제품개발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과·제빵 제품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가루쌀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산물 가공에 관심 있는 진천군민과 관내 식품 관련 업체 종사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주 1회 4시간씩 총 8회에 걸쳐 대면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진천 가루미 쌀을 활용해 쿠키, 스콘, 휘낭시에, 쉬폰케이크, 타르트, 카스텔라, 머핀, 파운드케이크 등 다양한 제과·제빵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제품개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해 향후 창업과 상품화로의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 안현정 군 기술보급과 주무관은 “이번 교육이 가루쌀 활용 가공기술 확산과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당당한 고백(go back)’의 1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당당한 고백’은 당뇨병 전단계,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해 혈당 변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군 보건소의 대표 스마트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에는 참여자 41명이 참석해 △혈압·당화혈색소 등 기초 건강검사 △인바디 측정 △연속혈당측정기 부착, 사용법 교육 △온라인 건강강좌 수강 안내 등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15일간 기기를 착용하며 식단과 운동에 따른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게 된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운영 방식과 규모가 한층 강화됐다. 참여 대상을 기존 당뇨병 전단계에서 당뇨병 환자까지 확대했으며, 지원 인원도 지난해 50명에서 100명으로 두 배 늘렸다. 또한 주간 건강미션을 새롭게 도입하고 운영 기간을 확대해 관리의 효과성을 높였다. 황혜린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단순한 수치 확인을 넘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되찾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육성한 로컬기업 ‘모이개 주식회사’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은 농식품, 농산업 분야 예비·초기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전문가 연계, 기술 이전,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진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 4기 액션그룹인 모이개 주식회사(대표 강여정)는 프리미엄 반려견 수제 간식 브랜드 ‘벨케인(Belcane)’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원료 선별부터 제조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모이개는 이번 선정으로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 제품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강여정 대표는 “향후 5년 내 아시아를 대표하는 반려견 간식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성과에는 진천군이 추진 중인 ‘진천형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체계적인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모이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외부 전문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월 최대 20만 원씩 24개월간, 총 48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제도로,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층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그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계속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자립 기반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부터 34세 이하(1997년생~2007년생)의 무주택 청년 1인 가구로, 소득과 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청년 가구의 소득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1인 기준 약 153만 원), 재산은 1억 9천200만 원 이하여야 하며, 원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3인 기준 약 535만 원), 재산 4억 7천만 원 이하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9일 오후 4시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1일 개막한 제33회 청주민족예술제 ‘와유 페스티벌’이 전시와 공연 프로그램에 이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야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예술, 다섯 갈래의 흐름’을 주제로 한 100인 전시를 시작으로 공연과 야외 체험행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문화제조창 3층 갤러리6에서는 청주민예총 소속 작가 100여명이 참여한 전시가 열려 서예, 사진, 전통미술, 민미협 작품, 문학작품 등 200여 점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4월 16일과 17일에는 문화제조창 5층 공연장에서 청주민예총의 대표 연극 프로그램인 ‘와유극장’이 이틀간 운영된다. 16일에는 퓨전 국악 인형극 ‘동구의 고무신’, 17일에는 국악 뮤지컬 ‘파란설화’가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야외행사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타라와 함께하는 ‘힐링음악회’, 국악관현악단 더불어 숲의 ‘함께 여는 소리숲’ 등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재개발에 따른 행정 수요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사직1동 행정복지센터 시설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직동 일대 재개발로 인한 인구 유입에 대비해 기존 청사의 노후화 및 공간 협소, 주차난 문제를 해결해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총사업비 48억원을 투입해 기존 청사를 내진 보강 공사를 하고, 이와 함께 연면적을 기존 1,089㎡에서 약 500㎡ 넓힌 1,600㎡ 규모로 건물을 증축할 계획이다. 증축되는 공간에는 주차장과 쾌적한 민원실,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선다. 시는 2027년 중 착공해 같은 해 12월 완공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 시설 확충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문화·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정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가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시민참여 플랫폼 ‘청주시선’의 가입자가 2만5천명에 육박하며 대표 시민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4월 5일까지 39일간 청주시선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총 434명의 신규회원이 추가로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회원 가입 후 행사 기간 내 설문조사에 1회 이상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생활가전제품과 모바일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61명에게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15일 청주시선 누리집에 발표된다. 연령대별 신규 가입자는 30대가 14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40대 105명, 20대 이하 95명, 50대 이상 87명 순으로 나타났다. 2020년 6월부터 운영 중인 청주시선은 현재 시민패널 2만 4,62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100여건의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시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왔다. 특히 시는 온·오프라인 홍보와 청주사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한국옥외광고센터)가 주관하는 ‘2026 청년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서원대학교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상당구 남일면 효촌송암1길 일대이며, 노후화되거나 불법으로 설치된 간판을 철거하고 지역의 정체성과 청년들의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간판으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이달부터 본격 추진돼 연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획일적인 간판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대학과 연계해 대학생 예비 디자이너들이 소상공인 점포의 특성을 직접 분석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옥외광고물을 설계하면, 청주시가 이를 제작・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됐다. 청년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시경관 개선에 접목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청년과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공디자인 사업을 통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사과 재배면적 감소와 가격 상승에 따른 산업 불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과 안정생산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하고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과산업은 개화기 냉해, 여름철 고온피해, 산불 등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하면서 생산량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공급 불안정이 지속될 경우 물가 상승을 초래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일 사과 수급 안정을 위해 ‘사과 안정생산 추진단’을 구성하고 ▲적정 착과량 확보 ▲연중 생육관리 강화 ▲수급관리 체계 개선 ▲중소과 소비 확대 ▲추진체계 구축 등 5대 과제를 마련했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이에 발맞춰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며, 사과 안정생산과 과수화상병 등 병해충 예방을 위해 주 1회 사과원을 순회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생육 단계별 상황과 병해충 발생 여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개화 전후와 장마철 등 주요 시기에는 사전 대응 요령을 집중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우희제 기술지원과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은 농어촌 기본소득을 신청한 신규 전입자 1,153명에 대한 지원금 지급 여부를 이달 중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대상자는 지난해 12월 2일 이후 타 지역에서 옥천군으로 전입해 올해 1월 말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지급을 신청한 주민들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시행지침에 따르면 신규 전입자는 전입일로부터 30일 이후 기본소득 신청이 가능하며, 읍·면은 신청서를 접수한 다음 달부터 최대 90일간 실거주 여부를 조사해 지급 대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달 18일부터 2주간 읍·면 합동으로 실거주 여부 확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과정에서는 각 읍·면별로 2~3가구를 방문해 전입 이후 실제 거주 여부를 점검했다. 군은 이달 20일까지 실거주 조사를 마무리하고 기본소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1월부터 3월까지의 소급분을 포함해 총 4개월분, 개인별 60만 원이 지급되며, 지급 예정일은 이달 27일이다. 군 관계자는 “합동 조사 결과 대부분 실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일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가양도서관은 3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자료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유아 도서 추천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미디어 콘텐츠 ‘책 읽어주는 고양이’를 활용한 그림책 읽기, 도서관 이용 교육, 책놀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 강사의 그림책 읽어주기와 신체활동을 결합한 체험형 독서 활동인 책놀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집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11월 말까지 총 20회 운영 일정에 대한 참가 신청이 모두 마감됐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책놀이와 함께 진행되는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책을 친숙하게 느끼고 도서관을 즐거운 공간으로 인식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견학 및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가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 견학 프로그램에는 3월 말 기준 5개소 어린이집에서 약 120여 명의 유아와 교사가 참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밑반찬 지원사업과 2분기 정기회의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어 오후에 열린 2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예정인 취약계층 문화체험 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사업의 방향성과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 매포읍 장년회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매포읍 장년회는 매포중학교 전교생 72명에게 반팔티를 지원하고, 신입생들에게는 야구점퍼를 추가로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시멘트산업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장년회는 매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류를 지원하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학교 측은 이번에 지원된 의류가 학생들의 등하교와 교내외 활동에 두루 활용되며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 또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매포읍 장년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다중이용시설과 재난취약시설 등 총 84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 점검 분야는 시설물 구조 안전성을 비롯해 토목, 전기, 건축, 가스, 소방설비 관리 상태 전반이다. 군은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분야별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실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은 관련 시스템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점검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활성화도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잠재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이 보건의료원 건강검진센터 건립에 속도를 내며 주민 체감형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다. 현재 단양군 내 일반 건강검진기관은 1개소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일반 진료와 건강검진을 병행 운영하는 데다 별도의 예약 시스템도 갖춰져 있지 않아 장시간 대기와 혼잡이 반복되고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사와 협력해 매월 읍·면 순회 출장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현장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뚜렷한 상황이다. 최근 출장검진에서는 검진 시작 1시간도 지나지 않아 100여 명이 몰리며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일이 잇따랐다. 이른 아침부터 검진을 받기 위해 현장을 찾고도 발길을 돌리는 주민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상시 검진체계 구축의 필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동식 검진 차량의 구조적 한계 역시 문제로 지적된다. 높은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특성상 고령자나 휠체어 이용 주민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무릎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경우 엑스레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