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동부지역 자동차 관리사업체 15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반기 운영 실태 지도점검을 최근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 전문정비업, 매매업, 해체재활용업 등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업종의 건전한 운영 질서 확립과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체계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전문정비업의 경우에는 등록 기준 적합 여부, 변경 신고 이행 여부,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여부,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보관 실태, 폐기물 처리 관리 등을 조사했다. 매매업의 경우는 중고 자동차 제시 및 매도 신고 현황, 관리대장 관리 실태를 점검했고, 해체재활용업의 경우는 폐차 인수 증명서 발급대장 관리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작업 제한 범위를 초과한 전문정비업체 1개소를 경찰에 고발 조치했으며, 매매업체 3개소에 대해서는 상품용 자동차 관리 미흡으로 시정조치를 내렸다. 해체재활용업체에서는 위반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자동차 관리사업체의 불법 행위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투명하고 안전한 자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건강 피해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7월 중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본청과 애월읍 소속 근로자 약 290명을 대상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비롯해 온열질환 등 계절별 재해와 낙상 사고 등 재래형 재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7월 22일에는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본청 소속 근로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7월 28일과 29일에는 애월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애월읍 소속 근로자 19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폭염 대응 온열질환 예방, 응급조치 요령, 직무 스트레스 관리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적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한편, 제주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연중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부서의 교육 수요에 따라 맞춤형 강사를 배정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본청과 읍면동을 대상으로 총 11회, 696명이 교육을 수료한 바 있다. 양수호 안전총괄과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교육지원청은 7월 21일 교육장 주도의 '청렴 옥천교육 추진 기획단'협의회를 실시하여 ‘청렴 실천 up! 삶의 가치를 높이는 옥천교육’을 위한 추진 현황 중간 점검 회의했다. '청렴 옥천교육 추진 기획단'은 교육장을 중심으로 각 부서장과 팀장, 장학사 18명으로 구성됐으며 2025. 청렴 옥천교육 추진을 위한 대책 방안 및 주요 정책을 결정하고, 추진 현황을 점검하여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전 부서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실천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교육풍토를 조성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8월 17일까지 신백아동복지관과 하소아동복지관 저녁 돌봄 학생 30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추억 쌓기’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가족 추억 쌓기’는 정서적 지지를 통한 가족기능 강화로 가족 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사진관을 방문하여 가족사진을 찍고 치킨점에서 맛있는 치킨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시간을 보내는 활동으로 진행되며 가족사진은 액자로 제작하여 각 가정에 제공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부모는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찍어서 좋았다. 가족이 함께 앞으로도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 중 하나일 것 같다. 오랜만의 외출이라 더 특별했고, 즐거워하는 아이들 덕분에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했고, 용두초 학생은 “집에 가족사진이 하나도 없는데 두고두고 볼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아빠 엄마와 함께 나들이해서 좋았고 맛있는 치킨도 꿀맛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제천교육지원청 강성권 교육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교육지원청은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으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통예술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판소리 동아리’를 운영한다. 이는 음성군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국악 교육 기회를 확장하고, 지역문화 계승을 위한 발판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판소리 동아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수업은 충청지역의 판소리 명창 조동언 선생님이 맡아, 발성과 장단, 표현력을 중점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음성은 중고제 판소리 창시자 염계달 선생이 득음한 문화적 고장으로, 2024년부터 ‘염계달 기념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전통 예술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동아리를 통해 학생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향후 경연대회 참여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염계달 선생의 예술혼이 살아 숨 쉬는 이곳에서 판소리 교육을 시작하게 된 것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학생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와 충주교차로는 충주교차로 대표이사실에서 충주문화 보존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라져가고 있는 충주문화를 보존하고 활성화한다는 공동목표를 달성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충주문화의 보존 및 활성화 관련 사업 운영에 관한 업무 협력 △인적 교류 및 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충주문화 자료 수집 및 기록 보존을 위한 기록물·박물 자료 등의 공유 및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양 기관의 협약 체결과 함께 충주교차로에서 소장하고 있던 197권의 충주교차로 영인본에 대한 기증식도 진행됐다. 충주교차로는 1993년에 창간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충주의 대표적인 생활정보 신문사다. 충주학연구소로 기증된 충주교차로 영인본은 1990년 이후부터 변화했던 충주지역 전반의 생활과 경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충주의 기록자료다. 기증된 충주교차로 자료는 충주학연구소에 소중히 보관될 뿐만 아니라 향후 충주학 아카이브의 중요한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16일 영종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활동 추진 및 협력 네트워크 체계 구축, 사업영역 교류를 통한 업무 연계·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간 긴밀한 교류를 토대로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 시행할 계획이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종지역 노년기 계층에게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제공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 기관이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진행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향후 영종지역 내 공단의 역할을 확대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공공시설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관내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함으로써, 주민등록 인구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이에 구는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정부24앱을 통한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 후,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통장과 동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확인하는 ‘방문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면 방문 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단, 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한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반드시 방문 조사를 받아야 한다. 중점 조사 대상 세대로는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 중앙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사망 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100세 이상 고령자 포함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 등이 해당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주민등록사항을 고칠 필요가 있는 경우,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과 18일 각각 영종노인복지관 소강당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150여 명의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과 운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들(9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적극적 활동을 당부하는 등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은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노인복지 정책·사업 홍보·안내, 경로당 이용자 생활지도, 경로당 환경·안전 관리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으로 경로당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복지 수요에 맞춘 맞춤형 어르신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또,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찬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올해 1학기 마지막 등교일인 지난 18일 아침, 인천 운서중학교를 방문해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학교장, 교직원, 학부모 등과 함께 학교 앞 교통환경과 현장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어린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살피는 데 주력했다.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김정헌 구청장에게 ▲학교 인근 보도 제초 및 자전거도로 소나무 가지치기 ▲정문 앞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원활한 보행 시야 확보를 위한 반사경 설치 등을 건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운서중은 최근 개교한 학교인 만큼, 중구에서도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라면서 “특히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버스를 활용함과 동시에, 시내버스를 총괄하는 인천광역시와 꾸준히 협의를 진행하며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정헌 구청장은 취임 첫날인 2022년 7월 1일 첫 공식 일정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구민 안전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실제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번까지 69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청북도 괴산군은 최근 장마 이후 잇따르는 국지성 호우와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1일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강우에 대비한 종합 대응 태세 구축을 주문했다. 충북 괴산군 송인헌 군수가 2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장마 이후 본격화된 국지성 호우와 여름철 집중 강우에 대비해 전 부서가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송 군수는 “장마는 끝났지만 예측 불가능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지속될 수 있다”며 “임야가 많은 괴산의 지형 특성상 급경사지, 침수 위험 하천, 피해우려목 등 지반 약화 우려 지역에 대한 산사태 예찰을 대폭 강화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말 사이 발생한 호우 피해에 대해서는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을 가리지 말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피해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는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에 즉시 입력해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괴산군은 이날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하고, 읍·면별 전담 창구를 통해 주민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 군은 모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은 지난 19일~20일까지 이틀간, 옥천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학진학 멘토링’을 개최했다. 1:1 대학진학 멘토링은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학교로 직접 찾아가 멘토링을 운영하며 2학기 진학 준비의 방향을 잡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도록 기획됐다. 옥천고 출신 대학생 7명이 멘토로 나서 후배들에게 진학 및 대학 생활 전반에 걸친 조언을 전했으며 이들은 후배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며 입시 과정에서 자신이 겪었던 시행착오와 극복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 방법을 함께 모색해 주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했다. 특히, 올해 대학에 진학한 신입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수험생 시기의 생생한 경험과 대학 생활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후배들의 공감과 집중도를 높였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이번 멘토링은 지역 선후배 간의 따뜻한 연대와 소통의 장이었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서로 도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한국여성소비자연합옥천군지회(회장 최서연)는 19일 주말을 맞아 아빠와 자녀가 한 팀을 이뤄 함께 요리를 만드는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옥천군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것으로 아빠와 자녀가 2인 1조로 참여해 다양한 요리를 함께 만들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일상속에서 양성평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19일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요리교실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만들기 쉬운 메뉴로 구성됐으며 실생활에 유용한 조리법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부 일정은 ▲7월 19일 삼계탕·오이김치(1회차), ▲8월 9일 제육타코·과일야채꼬치(2회차), ▲9월 13일 영양떡(3회차)이다. 최서연 회장은“학생들이 아빠와 함께 요리를 만들며 소통의 즐거움을 느꼈을 것”이라며“이번 프로그램이 아빠들이 육아와 가사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21일 옥천군에서‘민생회복 소비쿠폰’1차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황규철 옥천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았다. 황 군수는 옥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접수 상황을 점검하고 군민 불편사항이 없는지 살폈다. 이 자리에서 군수는“군민들께서 소비쿠폰으로 외식도 많이 하시고 더 적극적으로 소비해주셔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대상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옥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며 옥천군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해당되어 1차에 1인당 최소 20만 원이 지원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9월 12일까지 온·오프라인 신청 가능하며 지급받은 소비쿠폰은 옥천군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올해 11월 30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 옥천사랑상품권(향수OK카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향수OK카드 앱(그리고)을 통해 가능하고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신용․체크카드의 제휴 은행 영업장에서 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영자) 둥글레가족봉사단 14기는 19일 봉방천 일원에서 직접 만들어 발효시킨 EM 흙공을 하천에 던지고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가족봉사단은 지난달에 EM 흙공의 원리와 수질 정화 효과 및 환경보호에 대해 배우면서 황토에 EM 활성액과 발효액을 넣고 EM 흙공을 만들어 발효시켰다. EM 흙공은 수질 개선, 악취 제거, 수생 생물 복원 등 다양한 친환경 보호 효과가 있다. 심영자 센터장은 “가족봉사단이 하천 정화를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여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센터에서는 환경에 대한 관심을 함께 나누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