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지난 25일 청원구 일원 식당에서 쾌적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시‧구 위생 관리 공무원과 (사)청주시 위생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14회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찾아 청주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외식 업소를 돌며 적정량 주문 및 잔반 줄이기 등 음식 문화 개선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아달라고 당부했다. 김기태 (사)청주시 위생단체협의회 회장은 “생활 속 미소와 친절을 통해 청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제14회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찾는 많은 방문객에게 청주의 따뜻한 친절과 깨끗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생단체와 협력해 쾌적한 외식환경을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26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제12기 청주시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주시농업인대학은 농촌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올해 농업마케팅과, 친환경농업과, 농촌체험관광과 등 3개 학과를 운영했다. 총 100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20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전문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이덕근 교육생이 농촌진흥청장을, 서지원 교육생 등 9명이 청주시장 표창을, 장성수 교육생 등 6명이 청주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하며 학과별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농업·농촌은 이상기후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농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경쟁력 약화 등 다양한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농업인 양성을 통한 대내외 경쟁력 강화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청주시농업인대학은 지난 2014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제12기까지 총 1,500명의 전문농업인을 배출해 영농이론과 현장실무를 겸비한 전문 인재를 길러냈으며, 앞으로도 청주시 농업·농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26일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입소자와 시설 종사자를 위문했다. 이 시장은 상당구 남일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충북효양원을 방문해 입소한 어르신들을 만나고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시설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으며, 시설 관계자들의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시와 지역 기업 및 단체들이 준비한 생필품 등 위문 물품을 전달하며 건강한 명절 나기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번 위문이 입소 어르신들께 넉넉한 한가위의 시작이 되어 추석 명절 내내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청주시는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과 현장 돌봄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추석 명절에 청소년, 노숙인,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정신 분야 총 203개 사회복지생활시설에 입소자를 위한 생필품 및 식료품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영동소방서 황간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순진) 119수호천사는 지난 25일 황간면 월류봉 축제 행사장에서 심폐소생술 시연 활동을 펼쳤다. 119수호천사는 심폐소생술강사 자격을 취득한 전문적인 대원으로서 평상시에는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을 하다 각종 훈련 및 교육활동 시 대국민 심폐소생술을 홍보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이순진 대장을 포함한 119수호천사 10명은 월류봉 축제장에서 적절한 가슴 압박 방법 등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설명하고, 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직접 응급처치 방법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황간여성의용소방대는 지역주민 여성 18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연령을 떠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필수 안전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119수호천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대국민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활동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지난 25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성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낙영 의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에 작은 정성이지만 군의회의 마음이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괴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의회는 매년 명절에 소외계층을 보듬는 의정 구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괴산군의회에서는 25일 의원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효율적 의정활동을 위한 공직선거법 및 지방자치법 바로알기 등을 주제로 한 하반기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공직선거법과 지방자치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변화하는 법․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낙영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선거법과 지방자치법을 보다 깊이 이해함으로써,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군민 중심의 열린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괴산군의회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자기개발을 통해 전문성과 청렴성을 겸비한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보건소가 26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했으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유아부터 노인, 장애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고령 인구의 증가와 외국인을 포함한 다양한 주민 구성을 반영한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2024년도 특수시책으로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해 생활지원사를 통한 맞춤돌봄 어르신 구강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해 구강건강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혜택 제공과 구강건강 환경 조성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구미숙 보건소장은 “구강건강은 전신 건강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영희)는 26일 건전한 소비문화조성을 통한 근검절약 실천과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옥천군 여성회관 앞 광장에서 ‘이웃사랑나눔 알뜰바자회’를 열었다. 알뜰바자회는 과소비 근절과 건전한 경제문화 조성을 위해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발생한 수익금은 기부하고 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 찹쌀, 표고버섯 등 농특산물 ▶ 화장지, 칫솔 등 생활용품 ▶ 참기름, 미역, 만두 등 식품류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 잔치국수, 김밥 등 먹거리 장터도 운영했다. 정영희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이번행사가 활기 넘칠 수 있었다”며“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이 2025년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술 공연을 연이어 개최했다. 먼저 지난 25일 관성회관에서는 (사)연예예술인협회 주관으로 '시니어 노래자랑 및 패션쇼'가 열렸다.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형 공연으로 노래자랑과 패션쇼를 결합해 진행됐으며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무대에 설 기회를, 주민들에게는 문화 체험의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어 26일에는 옥천군 소재‘부름소리 장구’가 관내 요양원을 방문해 '사회적 문화 소외계층 찾아가는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다가가 문화의 즐거움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공연과 행사로 이어진다. ▶10월 13일, 부활원 향수옥천 제빵소, ▶10월 18일, 청소년수련관 어린이 전래놀이 ▶10월 19일, 야외공연장 옥천 락 페스티벌, ▶10월 25일, 지용문학공원 숲속 음악회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26일 용천초등학교에서 관계 공무원, 안전보안관, 용천초 재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유괴 예방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초등학생 대상 유괴·납취 등의 사건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등하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반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전보안관들이 함께 참여해 학교 주변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등굣길 학생과 학교생활을 위한 행동 수칙을 안내했다. 캠페인에서는 △낯선 사람은 절대 따라가지 않기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 선물 받지 않기 △외출 시 반드시 보호자에게 목적지 알리기 △등하교 시 사람이 많은 큰길로 다니기 △위험한 상황일 때, 큰 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등 어린이 유괴 예방 5대 안전 수칙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 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및 범죄 예방 등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지역 농촌을 머무는 여행지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 마을여행 기획전’을 9월 2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구좌읍 세화리와 애월읍 수산리를 중심으로 한 기존 상품을 고도화해 농촌의 일상과 문화를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이 농촌에 머무르며 깊이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기획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패키지로 세화리 다랑쉬 오름과 해녀문화를 활용한 5개 상품, 수산리 바리메 오름과 시비(詩碑)를 연계한 2개 상품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제주시 동쪽과 서쪽에 위치한 오름과 마을의 고유한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첫 기획전에는 총 1,043명이 참여해 체류형 농촌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수산리에서 열린 ‘수산리 사탕옥수수 대잔치’에는 2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농촌 자원과 관광을 결합한 성공사례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제주시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도립제주교향악단이 10월 2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7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무더위가 걷히고 선선해진 가을처럼 관객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다채로운 곡들로 무대를 채운다. 국내외 왕성한 연주 활동으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음악적 재능을 선보인 부산대학교 교수이자 플루티스트 안명주가 협연을 맡아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곡은 이베르‘모차르트에 대한 경의’로 모차르트 서거 200주년을 기념하며 작곡한 작품이다. 플루티스트 안명주가 협연할 이베르‘플루트 협주곡’은 맑고 투명한 선율 속에 프랑스적 우아함과 화려한 기교가 살아 숨 쉬는 작품이다. 2부에서는 활달한 리듬과 서정적 선율이 교차하는 고전적 아름다움의 전주곡 페르골레시‘올림피아드 서곡’과 신고전주의 작품으로 노래가 있는 발레 음악 스트라빈스키‘풀치넬라 모음곡’을 선보인다. 제주교향악단의 경쾌한 리듬과 위트있는 선율이 스트라빈스키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보여주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관람 신청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제주예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5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정여울 작가 초청 강연’을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이틀간 북카페 퐁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다문화 가정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소설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을 통해 참여자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 다문화 가정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소설 속 가족의 모습’을 주제로 10월 21일에는 소설 속 가족의 변화 양상과 다문화 가족과의 연결 고리를 다루고, 10월 22일에는 새로운 가족의 가능성과 개인으로서의 행복, 공동체로서의 행복에 대해 참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여울 작가는 ‘문학이 필요한 시간’,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끝까지 쓰는 용기’, ‘헤세로 가는 길’, ‘감수성 수업’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현재 KBS 라디오 ‘정여울의 도서관’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 가정 및 지역 주민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2025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12년부터 2024년까지 해당 사업 융자 지원을 받은 129명·144건·198필지를 대상으로 융자금이 사업계획 외 타용도로 활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조사 항목은 사업장 이탈,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 농업 외 타 산업 분야 사업체 경영 또는 근무, 농업창업자금 목적 외 사용 여부, 부동산 타인 매도 등이다. 실태조사 과정에서 목적 외 사용 등 귀농 창업자금 부당 사용 여부가 확인될 경우 대출금 환수, 사업 지원 제한 등의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실태조사에서는 5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되어 시정명령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귀농 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자에 대해 매년 1회 이상 실태조사를 실시해 사업이 악용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사후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 문화관광체육국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10월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관광·체육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제주시 대표 미술축제인 ‘2025 아트페스타 인 제주’가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산지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이번 축제는 아카이빙 전시, 실·내외 전시, 도슨트 프로그램과 함께 사전 운영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의 작품도 공개된다.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원도심 관광콘텐츠도 시원한 가을을 맞아 본격 가동한다. 원도심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으며, ‘성안’을 구석구석 돌아보는 ‘성안올레 도보투어’가 10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진행된다. 특히, 10월 25일과 11월 1일에는 ‘2025 아트페스타 인 제주’ 전시 관람 행사와 연계해 운영된다. 또한 10월 25~26일에는 삼도2동 문화의 거리 입주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삼도2동 예술왓’ 행사가 열린다.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