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인성)는 재가노인 지원 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바다로 떠나는 가을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신체적,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 활동 참여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충남 당진에 소재한 삽교호로 떠나는 가을 나들이로 계획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월드 아트 서커스를 관람하고 바다공원을 산책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바다를 보고 싶어도 함께 갈 가족이 없어 늘 아쉬웠는데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인성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고 오랜만에 떠난 가을 나들이가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의 시간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대에서 '청렴, 음성의 또 다른 명작'이라는 주제로 청렴-음성교육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하여, 교육지원청의 청렴 시책을 홍보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충북교육청의 마스코트인 별이, 송이 인형탈이 등장해 지역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청렴 탑 지키기’와 청렴-음성교육에 바라는 점을 적는 ‘청렴-음성교육지원청에게 한마디’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청 관계자는“음성 명작페스티벌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청렴의 가치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음성 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교육지원청은 9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역량 있는 인재 발굴을 위한 ‘제26회 청주컴퓨터꿈나무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교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중․고 학생 174명이 참여하여 프레젠테이션과 SW제작 2개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프레젠테이션 분야는 2인 1팀으로 구성되어, 미래 사회의 다양한 주제를 탐구한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작성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성을 겨뤘다. ▲SW제작 분야는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창의적이고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청주컴퓨터꿈나무 축제에서 입상한 학생은 10월 15일부터 3일간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이 개최하는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 본선 대회에 지역 대표로 참가한다. 청주교육지원청교육청 관계자는 ‘청주컴퓨터꿈나무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자기주도성을 함양하여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청북도 진천교육지원청은 9월 26일~27일 진천 관내 유·초·중·고 교(원)감 대상으로 ‘우수교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진천교육발전특구의 미래 비전과 실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관리자들이 교육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진천 교육발전특구 운영 및 과제·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 논의·학교 현장과 교육정책의 연계 방안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퍼실리테이터 기법을 활용한 심층 토론을 통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이 함께 만들어갈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13일(월), 2차 워크숍을 이어서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현장 중심 교육정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사명 교육장은 “관리자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제안하는 이번 워크숍이 진천 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흥덕구 강서2지구 40-41번지 일원 롯데캐슬 시그니쳐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서2지구 롯데캐슬 시그니쳐는 10개동, 지하 4층, 지상 29층으로 총 962세대로 구성된다. 조합원 503세대(67A형 172세대, 67B형 59세대, 76형 70세대, 84형 202세대), 일반분양 459세대(67A형 107세대, 67B형 168세대, 76형 75세대, 84형 109세대) 규모다. 일반분양 주택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447만원, 발코니 확장비용은 1천390만원부터 2천120만원이다. 롯데캐슬 시그니쳐는 강서2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5년 9월 15일 국토교통부 고시 기본형 건축비를 반영했고 택지비와 건축비 등을 고려한 분양가로 최종 승인됐다. 견본주택은 흥덕구 가로수로 1122에 조성되며 26일 오픈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6일 문의면복지회관에서 꽃바람청춘대학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과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캠페인은 환절기 일교차가 큰 시기를 맞아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습관 개선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맞춤형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환절기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 실천 방법도 안내했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이지만, 생활습관 개선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혈관 건강을 점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지난 25일 2025 청주 AX(인공지능 전환) 인사이트 포럼을 200여명 시민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청주시가 주최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주관한 행사로 ‘AI,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 변화를 넘어 전환으로’란 주제로 국내 정상급 AI 명사들의 특별 강연과 지역 전문가들이 시민과 함께 자유롭게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 특별 강연으로는 △광주과학기술원 AI대학원 김종원 원장의 ‘AI컴퓨팅과 데이터로 여는 AX 청주의 미래’ △데크프론티어 한상기 대표의 ‘AI 전쟁에서 AGI의 시대로:청주시의 기회와 도전’ △한국한림대학교 표창원 교수의 ‘AI와 함께 살아가기:슬기로운 AI생활’로 진행됐다. 이어 8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청주시의 AI미래에 대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일반시민부터 학생, 산학연관 관계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시민이 참석해 일상을 포함한 전 분야에서 AI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포럼에 참석한 이범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6일 지역 내 재가 암 환자 및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이번 모임은 재가 암 환자를 위한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 교육, 정서적 안정을 위한 음악치료와 우울증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 치료 프로그램과 상호 지지 및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재가 암 환자로 상당보건소에 등록된 암 환자는 160명이다.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재가 암 환자 자조 모임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상당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실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가영 건강증진과장은 “재가 암 환자 자조 모임을 통해 환자 및 가족에게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가 2025년 9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4월과 5월에 이은 세 번째이자, 지난해 12월을 포함해 역대 총 네 번째 쾌거다. 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24일 발표한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2025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자치시, 자치군,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평가 기준은 △참여지수(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지수(미디어 관심도) △소통지수(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커뮤니티지수(소셜에서의 대화량) 등 4가지다. 청주시는 △참여지수 718,537 △미디어지수 758,600 △소통지수 1,030,780 △커뮤니티지수 1,717,444로 총합 4,225,361을 기록했다. 민선 8기 청주시는 시정 목표인 ‘더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달성하기 위해 전 분야에서 전력 질주하고 있다.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지역의 숙원 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했으며, 찾아가는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아 “행정 체제 개편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대를 향한 도약의 기회”라며 “영종구와 제물포구의 성공적 출범으로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26일 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4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2,000여 명 이상이 동참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어느덧 영종구·제물포구 출범이 270여 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만큼, 취임 당시 약속했던 부분이 온전히 실현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 구청장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 덕분에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와 변화의 움직임이 있었다”라며 구민들에게 취임 이후 인천 중구에서 일군 다양한 결실을 소개했다. 실제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자유공원·월미공원 일대 고도 제한 합리화, 동인천역사 복합개발 현실화, 영종·인천대교·제3연륙교 통행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을 추석 연휴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 박물관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증평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박물관 실외 민속놀이 마당에서는 그네와 널뛰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 체험을 마련했다. 또 두레관에서는 △윷놀이 △연날리기 △전통놀이 삼총사(열두 띠 동물 딱지ㆍ막대 잠자리ㆍ오방색 제기) △한지공예 등 실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화체험관에서는 기획 특별 전시 ‘백년가약’이 마련됐다. 관람객들에게 충청 지역 전통 혼례를 중심으로, 혼례의 의례적 구성과 상징성,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역사·문화적 메시지를 다양한 유물과 함께 소개한다. 특히 포토 체험존에서는 전통 혼례복을 직접 착용하고, 혼례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박물관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임경미)이 26일 청소년수련관 별관에서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제6회 옥천마을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옥천군이 지원하고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하며 2020년부터 시작해 장애인 인권 감수성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이어져오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공감과 울림’을 뜻하는 ‘맞울림’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목소리가 서로 공명해 사회적 울림을 만들어 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메인 상영작은 시나리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어떤 엔딩’으로, 각자의 장애와 한계를 안고 살아가는 네 명의 청춘이 서로의 감각과 열정을 모아 한 편의 영화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시설 밖 나로 살기’ 등 장애인 인권 관련 작품을 포함한 3편의 영화가 상영됐으며 부대 행사로 난타, 라인댄스 등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상영 후 진행된‘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 속 담지 못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호응이 좋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장애인의 삶,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26일 충주시청 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신고 의무자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및 고립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주민으로서, 사회적 위험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인적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복지 위기가구 신고의무자인 우편집배원, 가스·수도 검침원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및 고립 위기 가구 징후를 확인하는 방법과 ‘복지위기 알림 앱’ 설치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24년 6월부터 전국 시행하고 있는‘복지위기 알림 앱’은 자신과 이웃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앱으로, 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한 도움 요청보다 더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지자체(읍면동)로 전달되어 방문 상담, 긴급복지 등 공적제도 신청 안내, 민간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생업에 바쁘신 와중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6일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열린 2025 괴산농심대제 행사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사)한농연•한여농 괴산군연합회를 비롯한 괴산군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과 가족, 군민,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발표된 결의문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괴산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는 확신 ▲청년과 농업의 미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농촌 공동체를 이루는 핵심 제도임을 선언 ▲대한민국 농어촌 발전을 선도하는 중심이 되기를 염원하며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과 괴산군의 번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촌 인구감소, 고령화, 지역경제 위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농촌 주민에게 조건 없이 매월 15만 원(연 18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다. 사업은 2026년부터 인구감소 지역 6개 시·군을 대상으로 2년간 시범 운영된 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부강이엔에스(주)(대표 박규식)는 26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직1동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가구 10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전선, 콘센트 및 LED전등 교체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 전기설비로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가구의 주거 안전을 확보하고, 동시에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부강이엔에스(주)는 전문기술인력 20여명을 투입해 4~5인 1조를 이뤄 현장을 방문해 노후 전선 및 콘센트를 신형 자재로 교체했으며, 고효율 LED전등도 설치해 쾌적하고 밝은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2007년 7월 청주에 설립된 부강이엔에스(주)는 태양광 발전설비 시공, 전기공사, 전기안전진단 등을 수행하는 지역 대표 전기업체다. 2023년 청주시와 협약 이후 매년 30가구 내외를 대상으로 연간 약 2천만원 규모의 전기설비 교체 사업을 꾸준히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박규식 부강이엔에스(주)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특히 전기 안전이 취약한 가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