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 소이면 봉전1리 주민들이 화재로 시름에 잠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자발적인 복구 지원에 나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관내 홀로 거주하는 이 모 어르신(84세)의 자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지난달 28일, 문병준 이장을 필두로 한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을 뻔한 어르신이 망연자실하고 있다는 소식에 발 벗고 나서 화재 잔재물을 깨끗이 정리하는 등 환경 정비에 힘을 쏟았다. 특히 주민들은 화재로 파손된 보일러 연통을 새것으로 교체해 주며, 어르신이 추운 날씨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화재 피해를 입은 이 모 어르신은 “불이 난 후 어떻게 치워야 할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 눈물만 났다”며 “마을 이장님과 이웃들이 자기 일처럼 도와준 덕분에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병준 봉전1리 이장은 “우리 마을의 어르신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데 가만히 보고만 있을 주민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어르신이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보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2026년 보건정책 및 건강 증진사업의 체계적인 운영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4일 음성군보건소 다목적실에서 ‘2026년 보건사업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보건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보건사업 추진계획 설명 △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 공유와 건의 사항 청취 △부서 간 협조 사항 전달 등이 이뤄졌다. 2026년 음성군 보건사업은 ‘함께 건강하고 모두 행복한 상상대로 음성’을 비전으로 총 194억8700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된다. 보건정책과는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등 48개 사업을, 건강증진과는 건강생활실천사업 등 84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보건사업계획은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등으로 시설과 장비를 개선·확충하고 건강생활실천과 심뇌혈관질환 관리 등 건강증진·예방 사업을 핵심 과제로 중점 추진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임산부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우리마을 구강건강 On-Day운영 △생활터 건강한 걸음 사업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수 시책도 함께 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청년공무원과 지역청년이 협력하여 청년에 의한 ‘진짜’ 청년정책을 만드는 청년 참여기구 ‘안팎 청년들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팎 청년들’은 정책을 직접 설계하고 시행하는 청년공무원 ‘안’과 정책의 수혜자인 지역청년 ‘팎’이 한 팀을 이뤄 청년들이 정책 설계의 주체로 청년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책 개발에 나서는 민관협력 거버넌스 조직이다. 군은 청년들에게 지역사회와의 친밀도를 높이고 현실적 청년정책을 발굴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활발한 소통과 교류로 청년 네트워크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모집인원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지역청년 16명과 음성군 소속 청년공무원 16명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3월 27일까지 음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총 32명의 청년들을 지역청년 2명과 청년공무원 2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총 8팀을 운영하며 연구자료 제공, 활동실비 지원, 정기모임 등 청책연구 활동을 지원한다. 연말에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들이 제안한 연구성과 중 우수정책을 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이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운영 범위를 확대하며 보조사업자 편의 개선에 나섰다. 군은 지난 4일 군청 집무실에서 관내 5개 새마을금고(음성·비석·한마음·대동·삼왕)와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들이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에 따라 음성군 보조사업자는 군 금고인 농협을 포함해 관내 새마을금고에서도 지방보조금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 개설은 군 금고로 한정돼 일부 보조사업자들이 계좌 개설과 금융기관 이용 과정에서 다소 제약이 있어 왔다. 이에 음성군은 최근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의 개정에 따라 군 금고 외의 금융기관에서 음성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범위를 확대하고, 행정안전부 지침에 근거해 관내 새마을금고와 협약을 추진했다. 군은 이번 조치로 보조사업자가 원하는 금융기관을 선택해 보조금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되고, 보조금 집행에 필요한 업무 처리도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책임질 생활체육 기반 확충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음성군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전국 평균을 넘어서며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지역 내에 44개의 크고 작은 체육시설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지만,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형 체육 공간에 대한 갈증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제는 ‘단순한 장수’보다 ‘건강한 장수’가 주목받는 시대에 군은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이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음성읍 읍내리 470번지 일원(음성체육관)에 들어설 이 센터는 단순한 운동 시설을 넘어,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과 인지 건강을 동시에 돌보는 종합 건강관리 공간으로 꾸며진다. 총 59억 원(기금 30억 원, 나머지 도비 35%·군비 65%)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1천200.87㎡, 지상 3층 규모로 증축된다. 이곳에는 다 함께 땀 흘릴 수 있는 ‘단체 운동실’, 개인별 건강 상태를 측정해 알맞은 운동을 권해주는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 치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농업인 영농편의 증대에 나섰다. 센터는 보유 중인 농업기계 246대에 대한 전수 정비를 마치고 장비 운용 준비를 완료했다. 특히 봄철 농번기 수요 증가에 대비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근무 인력을 편성, 탄력적인 임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해 농업인 경영 부담도 완화할 방침이다. 임대 대상은 증평군 내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임대가 가능해 농가의 작업 일정 조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오는 3월 9일부터 총 경작면적 3000평 미만 영세농을 대상으로 경운, 정지, 배토, 이앙, 벼 수확 등 주요 농작업에 대한 임작업 대행도 실시한다. 자체 장비 확보가 어려운 소규모 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덜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농업기계 임대와 임작업 대행 신청은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김덕태 소장은 “농번기 영농 현장에 차질이 없도록 장비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임대사업과 임작업 대행을 통해 지역 농업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아동의 시선에서 지역 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제7기 증평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35명을 오는 3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공식 참여기구다. 올해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8세)부터 6학년(13세)까지 아동이다. 증평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학교 밖 아동도 참여 가능하며, 기관 추천도 병행된다. 군은 다양한 아동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학교 밖 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장애아동 등 소수자 아동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신청은 군청 행복돌봄과로 방문하거나, 모바일(QR코드) 접수로 가능하다.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자기소개서와 참여 의지 등을 종합 심사해 선발하며, 최종 선발 결과는 4월 1일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선발된 위원들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월 1회(둘째 주 토요일) 정기회의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활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지난 4일 비만예방의 날 및 비만예방 합동 캠페인 운영기간(3.4. ~ 9.30.)을 맞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당·지방) 줄이자.’라는 슬로건 아래 삼일공원을 시작으로 영동읍 일원에서 진행됐다. 보건소 직원들은 거리 홍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또한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거리 캠페인과 함께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비만예방의 날 걷기 챌린지’와 관내 전광판 홍보를 병행했다. 이는 일상 속 걷기 실천을 독려하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비만탈출’ 걷기 챌린지는 2월 23일부터 3월 22일까지 28일간 운영되며, 17만 보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레인보우 영동페이를 지급한다.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는 연중 상시 운영되며, 앱 가입 후 영동군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1주일에 5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나노헬스케어㈜ 김정헌 대표가 5일 영동군청을 찾아 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영동읍 비탄리가 고향인 김정헌 대표는 매년 고향인 영동군을 방문해 △성금 △물품 △장학금 등을 기탁하며 군민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김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 첫해 5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2024년에도 기부금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개인 기부 한도액이 2,000만 원으로 상향되자 2,000만 원을 기부하며 변함없는 고향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헌 대표는 “30주년을 맞은 나노테크의 성장에 고향인 영동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인 영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영동을 응원하며 지역의 나눔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 노인대학이 지난 4일 영동군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 6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알렸다. 입학식은 입학허가서 수여와 2026년 교육과정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노인대학은 매년 각계각층의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건강, 교양, 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기의 주요 교육과정에는 △체험활동 △건강관리 △기본 소양 학습 등이 포함되며, 학습뿐만 아니라 현장학습과 문화체험을 통한 사회적 교류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차광식 영동군노인대학 학장은 “노년을 맞이하면서도 새로운 도전과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평생학습은 나이에 관계없이 중요한 가치인 만큼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아 삶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무웅 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년을 맞아 소중한 작은 것 하나라도 더 배우시기 위해 만학의 열정으로 노인대학에 입학하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충청북도 정보화사업인 2026년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은 충청북도에서 총 5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사업 목적으로는 정보취약계층(장애인)에게 실용적 정보화 교육을 실시해 정보활용능력 배양과 정보화 사회 동참 기회를 부여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있다. 이번 사업은 3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12월 중순까지 9개월간 이루어지며, 컴퓨터 활용법(기초반, 중급반), 모바일(기초반, 중급반) 활용법 등 수준별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2026년도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집합정보화교육의 가장 큰 변화로는 장애인 보조강사를 채용하여 장애인 당사자가 정보화교육을 보조하며 이용인의 실습 이해를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집합정보화 강사로 양성해 취업 및 사회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있다. 박병규 관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집합정보화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디지털 접근성을 보장하고 정보격차 해소에 힘쓰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양무웅)는 2026년 상반기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9일부터 20일까지 읍·면을 순회하며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공익활동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노인공익활동사업은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1개월간 진행되고 있으며, ‘행복동행’을 비롯한 10개 사업단, 총 2,018명이 참여하고 있다. 직무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의 목적과 참여자 자격 기준, 부정수급 조치 사항, 참여자 준수사항, 활동일지 작성 요령 등을 안내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책임 있는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안전교육은 골절 및 낙상사고 예방, 계절별 안전수칙, 교통안전수칙 등 유형별 안전관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노인공익활동의 특성과 참여자의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참여자의 역량 강화와 사회적 관계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무웅 지회장은 “참여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6일 용화면 평촌리를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총 150회에 걸쳐 농업기계 현장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연 1회 방문해 경운기, 관리기, 동력분무기, 예취기 등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를 수리하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개당 단가 5만 원 이하의 부품은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71개 마을 2,616농가를 대상으로 4,804대의 농업기계를 수리해 농업인의 농업기계 수리 불편을 해소하고 수리비 절감에도 기여했다. 군은 농업인의 적기 영농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을 본소와 지소 4개소로 운영하며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농업기계를 임대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농지 면적 1ha 미만이면서 만 70세 이상 고령농 또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운, 정지, 수확 작업을 농업기계 임대료만 받고 연간 2회 지원하는 농작업 대행 서비스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정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업 효율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집중호우 시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심천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2월 23일 심천면 단전리 경로당, 심천면사무소, 용당리 경로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타당성 조사 시 작성된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심천2지구 내 하천·내수·사면 재해 등 복합적인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401억 원 규모이다. 주요 정비 계획으로는 △지방하천(초강) 및 소하천 제방 정비 △유수지 신설 및 노후 우수관로 개선 △급경사지 사면 정비 △스마트 계측·상황 전파 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배수로 미정비 구간 우선 정비, 과수원 침수 해소, 보상 시기 조기 확정 등 다양한 주민 건의 사항이 접수되었다. 군은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설계 반영 여부를 결정하고, 사업 범위 확정 시 추가 설명회를 열어 추진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할 방침이다. 영동군은 행정안전부 기본설계 사전설계 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3월 4일 김만덕기념관 1층 만덕홀에서 우리동네 삼춘돌보미(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은 ‘취약계층 1인 가구 안전 확인 건강음료 배달사업’ 추진에 따라 이뤄졌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배달원 75명을 우리동네 삼춘돌보미로 위촉했다. 건강음료 배달사업은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 1인 취약계층 619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해 건강증진과 고독사 예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전달에 이어 복지 in 연구소 김진훈 소장을 초빙해 ‘고독사·복지사각지대 인식 개선 교육 및 위기가구 위기징후 판단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우리동네 삼춘돌보미는 생활업종 종사자, 복지통(이)장,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복지에 관심 있는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인적 안전망으로, 2026년 2월 기준 1,924명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혜정 주민복지과장은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신속히 대응하는 것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