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청북도 무형유산인 김명일 야장의 전통 기술을 시민 눈앞에서 생생하게 재현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충주시는 오는 4월 26일 오전 10시, 충주 삼화대장간(충인1길 12)에서 김명일 야장의 ‘무형유산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 야장(冶匠) 기술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명일 야장이 직접 괭이와 미니 호미를 제작하는 과정을 시연한다. 뜨거운 화덕에서 달궈진 쇠붙이를 장인의 손길로 두드리고 벼려내는 전통 방식 그대로의 금속공예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연과 더불어 시민들이 직접 대장간 작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미니 호미 제작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쇠를 다루는 장인의 기술력을 가까이서 접하며, 전통 도구 하나에 담긴 정성과 장인정신을 몸소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개행사는 '충청북도 무형유산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무형유산의 전승 기반을 강화하고 그 가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9일 오후 3시와 6시 중구문화회관(축항대로296번길 81)에서 국립오페라단의 대표 레퍼토리 오페라 '잔니 스키키'를 기획 공연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 공연은 ‘공연장 문턱 낮추기’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라는 공공 문화기관의 역할을 반영, 주민들에게 세계적인 명작 오페라를 지역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부담 없이 국립오페라단의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즐기며, 문화 향유의 폭을 한층 더 넓힐 수 있을 전망이다.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산 자들은 (유산 때문에) 너무 바쁘다!” “Si fuma il testamento!” (유언장이 연기처럼 사라졌어!) ‘O Mio Babbino Caro’로도 잘 알려진 푸치니의 유일한 희극 오페라 '잔니 스키키'는 단테의 '신곡' ‘지옥편’ 일화를 바탕으로, 유산을 둘러싼 인간의 탐욕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13세기 이탈리아 피렌체를 배경으로 재치 있는 전개와 풍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증평군 독서왕김득신문학관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기를 담은 첫 대관 공모 전시의 막을 올렸다. 군은 3월 문학관 기획전시실 대관 공모를 진행하고 문학관 운영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한국미술협회 증평지부 △예인회 △증평군 미래전략과 평생교육팀 △(사)충북업사이클 아트앤디자인협회 등 4개 단체를 전시 단체로 선정했다. 그 첫 순서로 (사)한국미술협회 증평지부가 ‘제4회 한국미술협회 증평지부展’을 열며 공모 전시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은 지난 19일 독서왕김득신문학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지역 예술인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시에는 지역 작가 30명이 참여해 한국화와 서양화, 민화, 공예, 서예, 캘리그래피, 수채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지역 미술의 폭넓은 흐름과 작가별 개성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구성이다. 전시는 약 한 달간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회원 정기전’은 4월 26일까지 열리며 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어 2부는 작가 초대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탁구협회는오는 25일 소수다목적체육관에서 ‘2026년 제1회 소수초 탁구 꿈나무 후원리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회는 지역 체육 꿈나무를 후원하고 생활체육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2인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총 42팀 84명이 참가한다. 지역 제한 없이 탁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하도록 개방해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같은 시기 개최되는 ‘소수봄나물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참가자와 방문객이 탁구 경기와 지역 특산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이세희 회장은 “탁구인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를 만들고 지역 축제와 발맞춰 괴산 봄나물의 우수성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을 살피고 자살을 막고자 ‘우울증 환자 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는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우려가 있어 조기 발견 및 지속적인 치료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괴산군에 주소를 두고 의료기관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아 치료 중인 군민이다. 군은 1년에 최대 24만 원 한도 내에서 진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대상자가 병원 진료를 먼저 마친 뒤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정산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희망자는 센터를 방문해 대상 여부 확인 및 신청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으면 된다. 은태경 센터장은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다”며 “군민이 치료를 망설이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민원서비스를 향상하고 최일선의 읍·면 공무원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관내 11개 읍·면을 돌며 ‘민원 처리 교육’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신속민원과 직원들은 15일 소수면, 문광면, 청천면, 칠성면을 시작으로 16일에는 감물면, 연풍면, 장연면, 17일에는 괴산읍, 사리면, 청안면, 불정면까지 전 읍·면을 방문했다. 군은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민원인 구비 서류 요구 최소화 △표준양식 의무 사용 등을 교육했다. 일정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이수현 부군수가 괴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일선 창구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살폈다. 이수현 부군수는 “이번 교육은 민원행정의 최전선에 있는 공무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민원처리방식을 개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현장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중동사태,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한 56개 법인 대상으로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연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직권연장 대상 법인은 법인세 신고 시 선정된 법인으로 ‘25년 12월 결산법인 중 매출이 감소한 수출기업, 공급과잉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철강·건설업 중소·중견기업 등이다. 이번 직권연장에 따른 세제지원 규모는 총 1억 400만 원이다. 군은 납부기한을 연장해 지역 법인들의 세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직권연장 대상 법인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군에서 개별 통지한다. 또한, 중동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수출·건설플랜트 분야와 재해 손실 등으로 사업손실이 발생한 기업이 기한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을 최대 6개월 연장해준다. 이후 1회 신청 시 6개월 더 연장해 최대 1년까지 신고납부 기한이 연장된다. 신청에 의한 납기연장은 위택스로는 신청이 불가하므로 지방세 납부 기한 연장서를 작성 후 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오는 6월 19일까지 ‘2026년 집중안전점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점검은 ‘우리의 일상을 지키는 안전예보 2026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정부와 공공기관, 국민이 함께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예방하는 국가 차원의 안전 캠페인이다. 군은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70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꾸렸다. 점검반은 사고 발생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노후건축물, 어린이 및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등 77개 시설물을 점검한다. △균열과 침하 여부 △소방시설 작동 상태 △전기·가스 설비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군은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위험하다고 판단한 시설을 신고하면 점검대상에 반영할 계획이다. 대상은 민생중심시설인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회관 등 공공성이 높은 시설물이다. 다만 민간 관리시설이나 공사 중 시설, 소송·분쟁 중인 시설물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6월 1일까지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으로 온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얼어붙었던 충북 괴산군의 지역 상권에 온기가 돌고 있다. 괴산군이 군민 3만 7,794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이 소비 심리를 자극하며 지역 경제의 ‘심폐소생’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서다. 20일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19일부터 시작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통해 188억9700만 원의 자금이 지역 내에 풀렸다. 결과는 놀라웠다. 지난 9일 정산액 기준 169억 9,522만 원이 사용돼 약 90%의 높은 사용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급 초기인 1, 2월에만 130억 원 넘게 집중 소비되며 침체했던 상권을 단숨에 깨웠다. 월별 사용량(카드 결제액 기준)을 살펴보면 지난 1월(19~31일)이 36억8,446만 원, 2월 97억 7,608만 원, 3월 41억1,102만 원, 4월(1~9일) 5억7,986만 원 등으로 지원금이 지역 내에서 빠르게 소비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업종별로는 주유소(40억 4,556만 원)와 편의점·마트(40억 890만 원)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음식점(25억 원)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충주박물관이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6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3,3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북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도민들이 전 생애에 걸쳐 문화예술교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주박물관은 이번 공모에서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 부문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지역의 유아 500여 명을 대상으로 ‘똑똑똑! 선사문을 열어라~’ 프로그램이 총 30회차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충주 지역의 선사 문화와 유아교육 누리과정을 연계해 선사시대의 의식주를 체험하는 유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선사시대 대표 유물을 주제로 한 역할 놀이를 비롯해 선사 도구 발굴, 사냥, 집짓기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똑똑! 선사시대야? △쏘옥! 선사마을로~! △두둥! 나도 선사인! 등 총 3회차의 체계적인 과정으로 구성되어 유아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과 정서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반려로봇 지원 사업’의 장비를 전면 고도화하고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반려로봇 지원 사업’은 홀몸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인공지능(AI) 로봇을 보급해 말벗 서비스, 생활 교육, 실시간 안부 확인 및 응급호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로봇 전문 기업 ㈜원더풀플랫폼과 협력하여 추진 중이다. 시는 기존 장비의 노후화로 인한 기능 업데이트의 한계를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로봇 100대를 최신 기능을 갖춘 신규 모델로 전격 교체하기로 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반려로봇 ‘다솜 K’는 기존의 단순 정서 지원 기능을 넘어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기능들이 대폭 보강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위급 상황 시 보호자 및 관제센터에 연결되는 응급 호출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치매 예방 교육 △영상 통화 및 모니터링을 통한 실시간 안부 확인 등이 있다. 특히 영상 기반의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 보건소는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억키움학교’ 야외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치매환자 쉼터 ‘기억키움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치유농장 연계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5월까지 엄정면 팜핑농장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 치매파트너 등 4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인지기능 유지와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나의 체리 나무’를 정해 이름표를 붙이고 성장 과정을 관찰하는 활동을 비롯해 쌈채소를 직접 심고 가꾸며 수확까지 이어지는 체험 등이다. 또한 농장 산책, 차 마시기, 명상 등 자연과 교감하는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된다. 이 같은 활동은 흙을 만지고 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감각 자극과 소근육 활동을 유도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와 일상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특히 보호자가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가족센터의 다문화교류소통공간 ‘다가온’이 결혼이주여성들의 당당한 사회 진출을 돕는‘자립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센터 측은 ‘다가온’ 프로그램에 참여해 원예 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주여성 백 모 씨가 지역사회 내 전문 원예 강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백 씨는 지난 2023년 ‘다가온’ 원예 자격증반을 통해 원예심리상담사 1급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2024년부터 2년간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현장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올해부터는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는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백 씨는 “자격증 취득으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자신감을 얻었다”며 “나의 사례가 동료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용기와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자립 모델은 원예 분야를 넘어 확산되고 있다. 현재 ‘다가온’에서 운영 중인 마크라메 자격증반을 통해 올해 결혼이민자 4명이 추가로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들 역시 하반기부터 보조강사 활동을 통해 실무에 투입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026년 지방세 체납 정리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과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병행하는 체납 정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4월부터 6월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자 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방향은 △철저한 징수, 채권 확보 △강력한 행정제재를 통한 징수율 제고 △가상자산 매각 등 다양한 징수 기법 활용 △체납 유형별 체계적 관리 등이다. 군은 3월 카카오 알림톡 발송과 4월 체납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있다. 이후에도 납부하지 않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 번호판 영치, 관허사업 제한, 가택수색, 급여 압류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시행할 방침이다. 반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을 유도하고 제재를 유예하는 등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는 맞춤형 대응을 병행한다. 안영준 군 세정과 주무관은 “지방세는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관내 혁신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소아 의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경증 환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국 14개소가 선정된 가운데, 충북에서는 진천 혁신성모병원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이에 따라 혁신성모병원은 4월 1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진료 시간은 △평일 야간(18:00~21:00) △토요일(13:30~18:00) △일요일, 공휴일(09:00~18:00)로, 주 28시간 동안 소아 환자를 위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군은 관내에 달빛어린이병원이 없어 야간이나 휴일에 소아 환자가 발생할 경우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역 내 소아 진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보호자들의 이동 부담과 진료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은 지난 1월부터 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