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청렴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그간 군이 추진해 온 청렴 시책과 제도의 실효성을 원점에서 재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이번 청렴컨설팅을 통해 최근 3개년간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공무원 징계 현황, 상급기관 감사 지적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부패 취약 분야를 면밀하게 진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의 청렴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개선과제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또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체 청렴도 조사를 진행해 내부 청렴 인식 수준과 조직 내 부패 경험을 파악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용역 결과가 도출되는 대로 전 부서에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2026년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심정애 과장은 “이번 청렴컨설팅을 통해 우리군의 부패 취약 분야를 정확히 진단하고,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마련할 것”이라며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고, 청렴군(郡)으로 재도약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5억 38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69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5등급 차량 139대, 4등급 차량 118대, 건설기계 12대가 대상이다.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급되며, 5등급 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은 2026년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1인당 조기폐차 접수는 1대로 제한되며, 잔여 예산이 발생할 경우 추가로 1대까지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1월 2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을 사전에 확인한 후, 자동차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차량 사용본거지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대상자 선정 및 차량상태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폐차할 경우에는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역 관광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총사업비 120억 원 규모의 영동 종합관광 안내 정보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영동읍 매천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247㎡ 규모의 종합관광 안내 정보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관광안내 기능을 비롯해 홍보·운영 공간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층별 주요 공간은 1층은 관광 안내센터·관광 홍보관, 2층은 미디어 체험관·한수원 홍보관 3층은 사무실·대회의실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영동군은 그동안 공공건축심의, 설계공모, 각종 용역 추진 등 사전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했으며, 지난 2일 건축공사를 착공한 이후 현재까지 공정을 계획대로 추진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안전관리와 품질관리를 철저히 병행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관광객 편의 증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영동 종합관광 안내 정보센터는 지역 관광의 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 4-H연합회는 5일 백곡면 연주마루에서 청년 4-H회원을 대상으로 ‘청년 4-H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해 청년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식 기반 농업경영 능력을 갖춘 미래 선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특강과 과제교육으로 구성됐다. 특강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농장 디자인 설계’를 주제로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접목하는 방법을 이론 중심으로 살펴봤다. 이어 과제교육에서는 레모네이드와 우리 쌀 디저트(딸기강정) 만들기 실습을 진행하며,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과 부가가치 창출 방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진 군 농촌지원과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AI 활용 농업 기술을 습득하고 차세대 농업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4-H회 육성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4-H연합회는 만 41세 이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Head)·덕(Heart)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5일 청원구 북이면에 위치한 미호강 철새도래지를 방문해 가축전염병 차단 소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주요 가축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뤄졌다. 소독 상황을 지켜본 이 시장은 이어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관계자들을 만나 “우리 지역에 추가 발생이 없도록 철저하게 소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청주시는 축산차량 소독을 위해 북이면과 상당구 미원면 거점소독소를 연중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오송읍 거점소독소 운영 기간도 3월 말까지 연장했다. 또한 철새도래지와 축산농장 진입로 소독, 축산차량 출입통제를 위한 방역통제초소 12개소 운영 등 주요 가축전염병 확산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주요 가축전염병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연장된 상황”이라며 “축산농장 및 관련 종사자는 외부인·차량 출입통제, 출입 전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밝혔다.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조직 혁신을 위해 5일 저연차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발굴단 난장판’이 출범했다. 이날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근무경력 5년 미만 저연차 직원으로 구성된 혁신발굴단 36명이 참석했으며, 이범석 청주시장도 자리해 격려했다. ‘난장판’은 조선시대 과거시험장의 어수선하고 소란스러운 분위기를 뜻하는 ‘난장’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경직된 환경이 아닌 자유롭고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난장판은 올해 활동 주제를 ‘조직문화 개선’으로 정하고, 현장 중심의 의견과 참신한 시각을 적극 반영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한 난장판은 향후 온라인 소통 강화, 맞춤형 교육,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근무환경 조성 △불필요한 의전 문화 개선 △직원 간 소통 활성화 등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단순한 활동에 그치지 않고 청주시의 새로운 조직문화를 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젊은 감각과 열정이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5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체쳅 헤라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를 접견하고, 청주시와 인도네시아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1973년 수교 이후 50여 년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아세안(ASEAN) 국가 중 유일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3년 발효된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 협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지방정부 간 교류 필요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시는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 산업과 K-뷰티·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소개하며 “향후 인도네시아 지방정부와의 산업 협력 및 기업 교류를 통해 무역·투자를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헤라완 대사는 “청주시의 산업 경쟁력과 지방행정 역량은 인도네시아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 고도화 및 지역 균형 발전 정책과도 접점이 있다”면서 “양측 지방정부 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은 3월 6일, 2026년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새 학기를 맞아 관내 기숙형 중학교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숙형 중학교의 특성을 반영하여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과 또래 관계 형성,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특히 감정 테라피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별 생각 나눔과 소통 방법을 배우는 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성향을 이해하고, 상호 존중과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성 발달을 지원함으로써 학교 적응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연계 기관인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실현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남주 교육장은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공동체를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은 5일 옥천읍 가화길 88-13에서 옥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옥천푸드행복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옥천군 신활력플러스 지원사업’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옥천푸드행복센터 조성,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주민 먹거리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이날 준공식을 진행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인 옥천푸드행복센터는 684.57㎡ 규모로 공용주방, 다목적회의실, 강의실 등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먹거리의 거점 기능을 하면서 지역의 로컬푸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준공식에는 군 관계자와 주교종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장을 비롯해 내빈과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로패 수여, 테이프 커팅식 등을 함께하며 옥천군 옥천푸드행복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김정순 농촌활력과 과장은 “공모사업 선정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해준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액션그룹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옥천군에서도 거점시설과 연계한 먹거리 육성과 프로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5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6학년도 옥천군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지역 복숭아 산업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 양성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옥천군농업인대학은 옥천군 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과정으로, 2004년 개교한 이래 지난해까지 운영하여 총 2,19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지역 특화작목인 복숭아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복숭아학과 1개 과정이 개설됐으며, 총 38명의 교육생이 입학했다. 교육과정은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8개월간 총 17회 내외의 교육이 진행된다. 복숭아 병해충 관리, 기후변화대응 복숭아 안정생산 기술 등 과정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층적인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견학을 통해 내실있고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순 농촌활력과장은 “2026학년도 옥천군농업인대학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농업경영인으로 도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업 발전 및 농업경쟁력 강화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는 5일 건강보험공단 음성지사에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차별 NO!, 평등 YES’라는 구호 아래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과 건강보험공단 음성지사 직원들이 함께 차별 예방과 평등 실현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오늘 캠페인이 일상 속 무심한 차별을 돌아보고 평등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군은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미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차별을 멈추자는 약속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차별을 줄이고 안전하고 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군과 연대해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975년 설립해 현재 8개 회원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양성 평등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지역사회 행복나눔사업 △생산적 일손봉사 △자원봉사 △양성평등 기념 주간 행사 △여성지도자 위탁교육 등 양성 평등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가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5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1분기 정기회의에서는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이라는 대주제로 정책건의에 반영하는 자문위원 통일의견을 수렴했다. 정책건의에 대주제에 대한 설명과 통일의견수렴과 2026년 음성군협의회 사업계획 논의가 이어졌다. 정우철 음성군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국, 이란전쟁으로 복잡한 국제 정서 속에서 평화의 길을 튼튼히 다지기 위해 우리 음성군협의회 자문위원님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정책 방향을 고민하고 실질적인 발전과 국민 공감대 확산에 힘써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우철 회장을 중심으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는 지역 탈북민과 함께하는 북한음식 한상차림 체험, 청소년 평화누리 나라사랑 체험, 평화통일염원 군민 가족등반대회 등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증평군기업인협회가 지역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기술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역 내 특성화 고등학교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회는 5일 퍼플랜드 회의실에서 증평공업고등학교, 충북비즈니스고등학교와 ‘지역 정주 미래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과 특성화고 간 산학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교육과 산업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에는 현장 적응력이 높은 인력을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단기 취업 지원을 넘어 졸업생이 지역 기업에 안착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도 이번 협약의 핵심이다. 청년 인재의 외부 유출을 줄이고 지역 내 정주 여건을 확충해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백선근 회장은 “지역 학생들의 잠재력이 지역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현장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 협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한 예산집행률과 잉여금에 대한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2024년 충청북도 예산집행률이 94.4%로, 음성군과 13.7%포인트 차이를 보였다며 최근 4년(2021~2024) 동안 매년 약 2,000억 원 안팎의 예산이 반복적으로 미집행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군은 2024회계연도 결산 결과, 예산현액 1조 534억 원 중 8,692억 원을 집행하여 예산집행률은 82.5%로 도내 최상위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1개 시·군 평균 집행률이 78.9%인 것과 비교하면, 약 3.6%p 높은 수치로 도내 군 단위 중에서는 2위에 해당한다. 충북도의 예산집행률은 94.2%로 도내 시·군 보다 높지만, 광역과 기초자치단체는 재정 구조와 기능이 달라 동일선상 비교 대상이 아니다. 광역자치단체는 시·군 등에 교부하는 ‘자치단체등이전’ 비중이 높아 예산을 교부하는 순간 집행으로 처리되는 구조적 특징이 있다. 실제로 서울·충남·경기 등 다른 광역자치단체 역시 95%를 상회하는 높은 집행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기초자치단체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문화원(원장 유진태) 부설 충주학연구소(소장 이성호)는 2026년 충주인 구술사 조사사업을 통해 충주시민들의 기억과 목소리를 바탕으로 하는 근현대 충주지역의 구술자료 수집을 추진한다. 충주학연구소는 지역의 생활사와 공동체 기억을 체계적으로 기록·보존하기 위해 그동안 충주인 구술사 조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축적된 구술자료는 충주 현대사의 공백을 메우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문헌 중심 기록에서 담기 어려운 시민들의 생생한 삶의 경험과 지역 변화의 현장을 구술로 복원한다는 점에서 사업의 의의가 크다. 올해 조사사업은 1950년대부터 1990년대를 전후하여 교현안림동 및 교현2동에서 실제 충주의 삶을 살아오신 시민분들의 이야기를 수집하여 현재와는 사뭇 달랐던 당시 교현동과 안림동 일대의 모습을 복원해 보고자 기획됐다. 이를 통해 도시 확장과 생활환경 변화 속에서 형성된 지역 공동체의 기억을 기록하고, 향후 지역사 연구와 교육·전시 콘텐츠로의 활용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술자는 5월 29일(월)까지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주변인의 추천으로 모집되며,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