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0일 노인지회 회의실에서 제23기 장수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조윤성 군의장, 연기봉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 48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노인 강령 낭독, 노인대학장의 입학허가 선언, 장수노인대학 생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장수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23기를 맞았다.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까지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건강관리, 정보화 교육, 교양 강좌 등 총 16회로 구성됐다. 이재영 군수는 축사에서 “노인대학에 입학하신 어르신들의 도전과 열정을 존경한다”며 “배움의 기쁨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의회는 1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3월 정례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음성군 행정리‧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맹동 치유의 숲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대소면 읍(邑) 설치 승인 보고 등 조례안 6건과 보고 2건에 대하여 논의하고, 지역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군 행정리‧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대소면에 2리, 13반을 신설하려는 것으로 행정리‧반을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적정규모로 조정함으로써 주민 생활 편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음성군 맹동 치유의 숲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은 맹동 치유의 숲 운영 규정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치유의 숲 휴양림의 효율적 운영 및 관리를 통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산림 복지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소면 읍(邑) 설치 승인 보고는 군이 추진해 온‘대소면 읍 설치’ 건이 지난 3월 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종 승인됨에 따라 향후 조례 개정 및 각종 공부 정리, 개청식 준비 등 후속 행정 절차를 통해 대소읍 전환이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영동소방서(서장 이도형)는 비응급 신고 자제와 구급대원 폭행 근절 등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119구급차는 심정지, 중증 외상, 호흡곤란 등 긴급한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응급 이송 수단이다. 그러나 단순 편의 목적의 이용이나 비응급 환자의 신고는 실제 위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연시킬 수 있어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이 중요하다. 또한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 행위는 '소방기본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다. 영동소방서는 군민을 대상으로 ▲비응급 신고 자제 ▲구급대원 폭행 근절 ▲환자 중증도에 따른 병원 이송 협조 등 성숙한 구급차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도형 영동소방서장은 “119구급차는 위급한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소중한 공공자원”이라며 “정말 필요한 환자가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 조성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10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제27회 음성품바축제 제1차 기획실무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희진 음성예총 지회장이 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음성예총 임원 및 축제 행사 추진을 담당하는 사회단체장 등 3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신규 위원 3명을 위촉하고 분야별 추진에 관한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축제 슬로건을 ‘음성은 품바야! 재미, 사랑, 나눔, up, up, up’으로 확정했다. 이번 슬로건은 지난해 호평을 받은 ‘음성은 품바야!’라는 문구를 유지해 지역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한편, 축제의 핵심 가치인 재미와 사랑, 나눔을 더했다. 여기에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노래의 리듬감에서 착안한 추임새 ‘up, up, up’을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가며 축제의 흥을 고조시키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올해 품바축제는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음성 설성공원 및 꽃동네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 △품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청북도 진천교육지원청은 9일, 진천교육도서관에서 충북형 대입 지원 정책의 방향을 안내하고 변화하는 대입 제도를 설명하기 위해 '2026. 진천군 학부모와 함께 하는 진로‧진학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진천지역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진천 초중고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른 대입 지원 방안 안내 ▲고교학점제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며 자녀들의 진로 진학 지원에 유용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농어촌 특별전형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대입 준비 방안에 관한 질의가 쏟아졌으며, 윤건영 교육감과 충북교육청 대입지원단이 함께 학부모들의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해 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몇 해 전 혁신도시로 이전해 거주 중인데 관련 사교육도 많이 없는데다 대입이 많이 바뀐다고 하여 막연하게 불안하기만 했는데 충북교육청이 알찬 정책들로 세심하게 대입을 지원해 주고 있어 안심이 된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은 공교육이 책임지고 지원해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6년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운북동 1267 일원에 소재한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은 구민들에게 ‘친환경 농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장기간 방치된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된 도시농업 공간이다.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 내 텃밭 규모는 총 199개소(1개소당 20㎡)이며, 1세대당 1개소를 분양하게 된다. 다만, 많은 구민에게 참여 기회가 부여될 수 있도록 젓개농장공원 텃밭 참여자나 세대 내 중복 신청자는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중구 제2청 별관(운남안길10) 3층 도시농업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인천 중구 누리집 내 전용 접속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도시농업농장을 통해 주민 여가 선용, 체험, 학습, 공동체 기능 회복 등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친환경 먹거리 재배를 직접 체험해 보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누리집 - 참여소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최근 ‘K-문화’로 대표되는 한류가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인천의 대표 전통시장인 ‘신포국제시장’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관광명소’로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인천시 중구는 ‘신포국제시장’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관광마켓 10선’ 2기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K-관광마켓’은 전통시장의 고유한 매력과 최근 전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K-푸드, K-컬처, K-뷰티 등의 요소를 결합해 지역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함으로써, 국내외 여러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명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시장별 매력도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신포국제시장을 비롯한 전국 전통시장 11곳을 K-관광마켓 2기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신포국제시장은 지난 2023년 K-관광마켓 1기에 선정돼 인천국제공항 환승 투어, 크루즈 연계 관광 등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 2기에도 선정돼 글로벌 전통시장으로서의 경쟁력과 잠재력을 재차 입증하게 됐다. 실제로 100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성과관리 자체평가 우수부서·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년간 우수한 성과를 낸 우수부서와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전달해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먼저 성과관리 자체평가 결과, ‘최우수’ 부서로는 경제산업과, ‘우수’는 총무과·안전관리과·기획예산실, ‘장려’는 문화관광과·평생교육과·건강증진과·노인장애인과·도시개발과·교통과·도시공원과가 선정됐다. 또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아름다운 도전 3팀 총 11개 사례의 주역들이 ‘2026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뽑혔다. 이날 상을 받은 우수공무원 중 ‘우수상’의 건축과 곽미순 공동주택팀장은 대규모 이주단지인 ‘항운·연안아파트’가 관리주체 부재로 혼란을 겪는 상황에서 관원 질의, 사전컨설팅 등을 활용해 전국 최초로 ‘이주 공동주택 행정 개입’의 근거를 마련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우수상’의 도시개발과 김휘연 주무관은 행정 체제 개편에 대비, 신속한 영종·용유 도로 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추천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접수한 제주시 상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신청액은 1,583건·667억 원으로 신청액 전액을 지원한다. 융자 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내에서 농·임·축·수산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어가 또는 생산자단체(법인 포함)이며, 지원 한도는 농어가 최대 1억 원, 생산자단체 최대 3억 원까지다. 수요자 금리는 0.7%로 적용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어가와 생산자단체(법인 포함)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융자 추천서를 발급받은 뒤 협약 금융기관인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제주은행,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 산림조합을 방문해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3,633명에게 총 1,450억 원(상반기 844억 원, 하반기 606억 원)의 농어촌진흥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양정화 친환경농정과장은 “농어촌진흥기금 융자를 통해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완화돼 지역 농어촌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올해 가공식품, 농·수산물, 건강기능식품 등 시민들이 자주 소비하는 1,200개 이상 품목을 선정해 수거·검사를 연중 실시한다. 주요 수거 대상 품목은 ▲최근 3년간 미수거 품목 ▲식품제조가공업체 입고용 원료 ▲시기별 다소비 품목 ▲부적합률이 높은 품목 ▲배달앱 판매식품 등이다. 검사는 최근 소비동향과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위해항목 중심의 점검을 추진하며, 관내 대형마트, 재래시장, 식품제조가공업체 등에서 식품을 수거해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 시 해당 기관과 영업자에게 즉시 통보하고, 위해식품 회수 등 조치를 통해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도내에서 제조·가공해 소비되는 식품을 우선 수거·검사하고, 온라인 유통시장 확대에 따라 온라인 판매 제품의 수거·검사 비중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가공식품과 농·수산물 등 1,261건의 수거·검사를 실시했으며, 부적합 제품 7건에 대해 고발·회수 조치를 진행한 바 있다. 강창준 위생관리과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건축물 부설주차장의 본래 기능을 확보해 주차난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읍·면지역 건축물 부설주차장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전수조사 대상은 읍·면지역 건축물 부설주차장 1만 5,349개소이며, 전수조사원 10명을 투입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 전수조사는 조사원이 현장을 방문해 진행하며, 건축물대장과 대조해 물건 적치·무단 용도변경 등 위반 여부와 부설주차장의 기능 유지 여부 등을 확인한다.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원상회복 절차를 진행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형사고발,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동지역 건축물 부설주차장 1만 9,298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891개소의 주차장법 위반사항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원상회복 완료는 493건, 이행 중은 398건이다. 좌윤철 차량관리과장은 “전수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조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차장 기능 유지 점검을 통해 주차환경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우도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방문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우도 해양도립공원 지역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하반기 우도 주민의 의견 수렴을 거쳐 ▲도로 정비 ▲월파 피해 예방 ▲쉼터 환경개선 등 사업 내용을 확정하고, 총사업비 6억 1천만 원을 투입한다. 제주시는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3월 중 착공해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오봉리 도로 정비공사(2억 원) ▲조일리 도로 정비공사(1억 원) ▲서광리 도로 정비공사(7천만 원) ▲천진리 월파 방지공사(1억 원) ▲우도면 일원 정자쉼터 정비공사(1억 원)이며, 이와 함께 폐기물 처리비 4천만 원도 포함된다.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주민 안전과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6억 1천만 원을 투입해 조명시설 설치, 도로 정비, 방호벽 설치 등 9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제주시는 ‘제주특별자치도 도립공원 관리 조례’에 따라 자연생태계와 자연·문화경관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이용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부모의 독서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그림책 소통 프로그램 ‘부모 마음 서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가 그림책을 매개로 자녀 발달 단계에 맞는 도서 선정법과 효과적인 독서 지도법을 익혀,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 환경을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그림책 읽기를 통해 부모가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마음을 치유하고,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부모 커뮤니티’ 형성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3월 24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총 12회에 걸쳐 우당도서관 북카페에서 진행되며, 자녀를 둔 부모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에서 접수하면 된다. 김봉석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님들이 그림책을 통해 마음을 돌보고, 책을 매개로 자녀와 깊이 교감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독서문화가 지역사회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남문로터리 인근 남성로25길에 대해 주민주도형 일방통행로 조성사업을 3월 10일 착공한다. 남성로25길은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구간이지만 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 교차 통행이 어렵고, 별도의 보행 공간이 없어 보행 안전 확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여러 논의 끝에 남성로25길 일부 구간(125m)에 대한 일방통행 지정을 요청했으며, 제주시는 지난해 주민주도형 일방통행로 조성 절차에 따라 주민 의견수렴, 교통시설심의회 심의, 유관기관(부서) 협의, 일방통행 지정 행정예고 등 사전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총 8,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폭 1.5m 보행로와 노상주차장 6면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이달 중 공사를 마무리하고 일방통행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보행로 조성을 통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차량 교차 통행에 따른 위험을 줄여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봉식 교통행정과장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남성로25길 통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하천범람과 도심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병문천 제3저류지 유입부 기능 개선사업’을 3월 준공했다.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단기간 강우량이 급증하고 태풍 세력이 강해지면서 자연재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저류지 시설 정비를 추진했다. 제주시는 지난해 11월 폭 13m, 높이 1m 규모의 수문을 새롭게 설치하는 공사에 착수했으며, 지난 3일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우 시 수문을 개폐해 하천 수위를 조절하고, 하천 범람을 예방하는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제주시는 올해 2월 한천 제1저류지 월류부와 유입부 시설물 정비도 완료해 한천 하류 지역의 범람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양수호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자연재해와 기상이변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저류지 시설을 보강하고, 지방하천 정비사업도 병행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계적인 하천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