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충북에서 옥천군에 이어 두 번째로 ‘기본사회 지방정부협의회’에 공식 가입하며 모든 군민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본사회 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기본사회 지방정부협의회’는 기본소득, 기본주거, 기본금융 등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법제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는 협의체다. 군은 이번 협의회 가입을 통해 지방정부 차원의 사회안전망 구축 경험을 공유하고, 보편적 복지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미 △전 군민 무료버스 △생거진천형 통합돌봄 △복지·농업 연계 케어팜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기본사회의 핵심 가치를 담은 혁신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생거진천형 통합돌봄 사업은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통합 연계해 퇴원 환자와 고령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재명 대통령 복지 공약 1호로 채택되며 정책적 의미를 인정받았다. 군은 이번 협의회 가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지난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에 가입한 청주시는 올해부터 공예를 중심으로 국제 교류와 창작 협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중 두 차례에 걸쳐 주한프랑스대사관 및 중국 징더전 타오시촨 아트센터와 각각 공예 예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한다. 본 협약은 국제 레지던시를 통한 청년 공예가의 예술 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청주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 교류 국가 간 창작 협력은 물론 공예도시의 영향력을 국제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확실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레지던시 사업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원년을 맞이하여 추진하는 첫 지원사업으로, 프랑스 파리 모빌리에 나시오날(Mobilier National)과 중국 징더전 타오시촨 아트센터(Taoxichuan Art Center)에서 진행된다. 국제교류에 참여할 인원으로 총 4명이 선발될 방침이다. 파리는 11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1명, 징더전은 8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3명이 참여한다. 선발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주시 관내 초‧중‧고 10개교를 대상으로 ‘교가 드림(Dream) 녹음 제작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주지역 학교의 오래된 교가를 지역 전문가(음대교수, 작곡가)들이 편곡하고, 시립합창단의 목소리와 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반주로 각 학교 학생들이 함께 녹음해 완성도 높은 고품질의 교가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사업이다. 사업 첫해인 2025년에는 △성신학교 △솔강중 △오송초 △오창초 △운동초 △청주중 △청주중앙여중 △한벌초 총 8개교가 사업에 참여했다. 학교 관계자로부터 “입학식·졸업식 등 각종 행사에서 활용도가 높다”, “학생들이 더욱 애교심과 애향심을 갖게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 사업 신청은 3~4월경 공고를 통해 접수하며, 신청서 접수 후 신설학교 및 오래된 교가 보유 학교 등 특수성, 적합성 여부에 따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교가는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학교의 역사와 정신을 담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더 많은 학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2026 청주 국가유산 야행’을 4월 24일부터 26일 사흘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상당구 중앙공원을 비롯한 청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주년을 맞은 올해 청주 국가유산 야행의 주제는 ‘압각수의 사계, 천년의 헤아림’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청주 압각수의 역사적 의의를 시민 및 관람객들과 공유하고 역사의 흐름을 사계로 표현한 흥미로운 야간 콘텐츠를 통해 청주의 문화유산이 가지는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압각수를 비롯해 용두사지 철당간 광장, 중앙공원, 충북도청, 성안길 일원 등 원도심의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된다. 압각수의 전설을 담은 공연 ‘압각수, 천년의 약속’과 국가유산 야행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만보 챌린지 및 스탬프 투어, 자연물을 활용한 각종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역사문화관광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 야행은 11년 연속 개최되는 청주의 대표 야간문화 축제”라며 “봄밤의 정취를 담은 아름다운 원도심 문화유산과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올해 행사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2일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사업 예정지인 청주랜드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사업은 청주랜드 제1전시관의 노후시설을 리모델링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87억여원을 들여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2,483㎡ 규모를 대상으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5월 중 착공해 연내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시설 안전성 확보와 이용 편의성 향상을 중심으로 공간 재구성과 놀이시설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범석 시장은 시설 내부 공간 구성과 향후 리모델링 계획을 보고받고, 공사 추진 과정에서 안전관리와 이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날씨와 관계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마련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제1회 쓰레기감량 시민실천 쇼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회용품 줄이기, 재사용·재활용, 올바른 분리배출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행동을 ‘짧은 세로형 영상(쇼츠)’으로 표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제작할 수 있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익숙한 MZ세대뿐 아니라 가족, 동아리, 직장인 등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청주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1분 이내 영상으로 내가 실천하는 쓰레기 감량 방법,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포장 없는 소비 도전 등을 자유롭게 담아 제출하면 된다. 시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작품을 접수한다. 제출된 작품은 창의성, 재미, 공감성, 실천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치게 되며, 최종 결과는 8월 중 발표된다. 시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28점의 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최대 100만원 상당 시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청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오는 10월 예정된 ‘2026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청원구 생명누리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는 이 박람회가 충북에서 개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개최지 선정은 산림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진행됐다. 생명누리공원은 기반 시설 여건과 접근성, 외부 관람객 유치를 위한 편의시설, 행사 운영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산림정책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대표 산림문화 행사다. 그동안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며 산림문화 확산과 임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2026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산림청, 충청북도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준비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에는 산림정책을 비롯해 지역의 산림사업과 임산물을 알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군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군북면 다목적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군북면 주민자치위원 4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의 개념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우수 주민자치 사례 소개, 완성도 높은 주민자치회의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 현안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마을 의제 발굴 방안을 공유하고,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주민자치 실현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제3기 군북면 주민자치회가 다수의 신규 주민자치위원으로 구성된 만큼,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옥천군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의 첫 교육이 군북면에서 시작됐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박찬훈 군북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주민자치의 의미와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은 해빙기(2~4월) 동안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약화와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내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41개소를 포함해 도로 옹벽·석축, 저수지, 건설현장, 문화유산 주변 시설 등 총 80개소다. 군은 균열, 침하, 낙석 위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는 옥천군 소관 시설 담당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60명이 참여해 합동점검반을 구성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 후 신속히 개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옥천군은 군민이 주변 위험시설을 직접 신청할 수 있는 ‘해빙기 취약시설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하고 있다. 주민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옹벽·석축, 흙막이, 사면 등 시설물을 신청하면 전문가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를 신청자와 시설 관리주체에게 안내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은 옥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지용학당’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용학당’은 성평등가족부와 옥천군이 함께 추진하는 청소년 방과후 돌봄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40명을 대상으로 학기 중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병행해 청소년들의 폭넓은 경험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용학당은 숙제 지도와 보충 학습 등 학습 지원 프로그램과 우쿨렐레, 풋살 등 전문 체험활동을 함께 운영하며, 매주 영화 감상 후 감상문 작성과 발표로 이어지는 ‘지용시네마‘도 진행한다. 또한 동아리 활동과 인성교육 등 다양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영상 제작과 코딩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급식 및 간식 지원, 건강검진 연계, 상시 상담 등 생활 지원과 학부모 간담회, 여름 캠프 등 특별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은 봄철에만 만나볼 수 있는 자연이 잠시 양보한 ‘옥천 참옻순’의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를 3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옻산업특구로 지정된 옥천군은 지속적인 옻나무 식재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옻나무 재배단지를 조성해 왔으며, 대략 매년 4월 중순부터 참옻순 채취가 가능하다. 참옻순은 고문서와 연구논문 등을 통해 건강 증진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유의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봄철 대표 나물로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다. 군은 올해에도 채취 후 신선한 참옻순이 소비자들의 식탁에 배달될 수 있도록 옥천 참옻 판매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옥천 참옻순 온라인 판매행사는 10일 사전예약 온라인 오픈을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옻순 1박스(1kg) 예약 주문 시 2,000원 할인된 2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옥천 참옻순을 사전 예약하여 할인받으려면 네이버 검색창에 ‘옥천 참옻순’을 검색하거나, 옥천군 산림조합 홈페이지에서 옻순을 검색하여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된다. 또한, 옻순이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4월 15일 이후에는 온라인 판매와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이 노후 급수관으로 인한 녹물 발생 등 수돗물 수질 문제를 개선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6년 옥내 급수설비 개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건축물의 옥내 급수설비 교체 비용을 지원해 깨끗한 수돗물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물 복지를 높이는 동시에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이다. 일반주택의 경우 연면적 165㎡ 이하,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이 해당된다. 또한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 자재의 내부 부식으로 녹물이 발생하거나 수질검사 결과 수질기준을 초과한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최대 80만 원 범위 내에서 건축물 면적에 따라 공사비의 30%에서 90%까지 차등 지원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접수 기간 이후에도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단양군 상하수도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은 해빙기를 맞아 관내 주요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구조물 균열과 지반 침하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요 공정의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영춘면 사지원리 일원의 사지원2교 재가설사업을 시작으로 매포읍 도곡리 도곡소하천 정비사업, 단양읍 상진리 관광연계도로 개설사업 등 주요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점검단은 사지원2교 현장에서 교량 구조물의 안전 상태와 공사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도곡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하천 제방의 안정성과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점검했으며, 관광연계도로 개설사업 현장에서는 공사 진행 상황과 함께 작업자 및 주민 안전 확보 방안을 살폈다. 특히 이번 점검은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현장의 위험 요소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실질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군이 농촌 지역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복합형 스마트 쉼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11일 적성면 각기민원센터 앞 일원에 조성되는 복합형 스마트 쉼터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적성면 북부지역에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휴식 공간과 편의 기능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공간을 조성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적성면 각기리 140번지 일원으로 각기민원센터 바로 앞에 위치해 주민 접근성이 높다. 군은 총 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187.77㎡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복합형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1층에는 주민공간(사무실)과 남·여 화장실이 들어서고, 2층에는 주민 이용이 가능한 사무공간 2개소가 마련된다. 외부 계단과 복도를 함께 설치해 이용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 쉼터는 냉난방과 휴식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돼 주민들이 사계절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당초 공중화장실 설치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나, 주민 의견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 수산면 ‘수산체험마을’ 1층에서는 수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의 이동병원 진료가 진행돼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지난 10일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은 전성훈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15명의 의료진과 지원 인력을 구성해 수산면을 찾았다. 이번 진료는 단순 건강검진이 아닌 이동병원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틀간 진행된 진료를 통해 의료 취약계층 주민 160여 명이 평소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인해 검사받기 어려웠던 심전도, 복부 및 갑상선 초음파, 엑스선 검사 등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검사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고 영양 수액 처치도 함께 제공돼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행사를 주관한 수산면 주민자치위원회 김택수 위원장은 “작은 병원에 버금가는 의료진과 장비를 갖추고 먼 곳까지 찾아와 지역 주민의 건강을 돌봐준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은 1995년부터 의료장비가 탑재된 이동 진료버스를 활용해 의료서비스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