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6월 11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에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공고문을 게시하고, 6월 16일 ~ 6월 20일까지 원서 교부 및 접수를 진행한다. 검정고시 원서접수는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병행한다. 현장 접수는 서울공업고등학교(동작구 소재)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6월 16일~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나이스 검정고시 대국민서비스에 접속하여 6월 16일~19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은행용 공동인증서뿐만 아니라 금융인증서, 간편인증 등을 활용하여 편리하게 온라인 접수가 가능한 만큼 접수처 혼잡도 완화를 위해 온라인 접수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외국 학력 인정자는 현장 접수만 가능하나, 출입국 제한조치 등으로 현장 접수를 할 수 없는 경우 온라인접수가 가능하다. 이 경우 원본 서류를 반드시‘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교육과’로 등기 발송(6.20.) 발송분까지 인정)해야 한다. 검정고시 원서를 접수하는 장애인 지원자를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장은 지난 5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청년구청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동작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제안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의장은 “청년들이 겪는 주거 불안과 일자리 부족 문제 등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동작구의회는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34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일반안건 등 총 28건을 처리하고, 윤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정재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에서는 결산과 추경, 각종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며, “예산과 조례가 주민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철 폭염과 장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빈틈없이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오는 7월 동작구청과 의회의 신청사로의 이전을 앞두고, 새로운 환경에서 더욱 열린 자세로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변함없이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효숙 의원(상도2·4동)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 순세계잉여금이 과다 발생했음을 지적하며, 구민의 복리증진과 건전재정 운용을 위해 순세계잉여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동작구의회는 10일 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동작구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및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반부패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여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비실명대리신고 자문변호사인 이해원 강사가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지침과 사례를 들어 강의했다. 이어 장애인식 개선 교육은 대한장애파워싸커협회 이사인 인선화 강사가 올바른 장애감수성의 시작, 사회 인식 개선, 사회적 장벽에 대한 이해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재천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청렴의 가치와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길 바라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더욱 포용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국민의힘 재선, 개포 1‧2‧4동)은 6월 10일 열린 제32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남의 미래 100년을 위한 실현 가능한 전략이 필요하다”며 포뮬러 원 그랑프리(F1, 도심 자동차 경주)을 강남 도심 유치를 핵심으로 하는 체육·문화 인프라 확충 방안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F1은 기술과 문화, 도시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세계적 스포츠 이벤트”라며, 강남이 갖춘 교통·의료·숙박 인프라와 탄천대로, 봉은사로 등의 도심 구조가 도심형 레이싱 서킷 구성에 적합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어 ▲F1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 ▲교통 시뮬레이션 용역 ▲ESG 기반 경기 설계 ▲청년 대상 모터스포츠·미래차 교육 연계 등을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내놓았다. 또한 낙후된 체육시설 현실을 짚으며, 생활체육회 예산 구조 개선과 강남구민체육관의 부지 확대 및 고층 재건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개포1동 기부채납 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체육센터 조성을 제안하며, 윤 의원은“이 부지는 단일 종목의 민간 편의시설이 아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금정구의회는 6월 10일 1차 본회의를 열어 제318회 금정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6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11일, 12일 양일간 행정문화위원회는 문나영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금정구 지역축제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구청장이 제출한 부산광역시 금정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일반 안건을 심사하고, 경제복지도시위원회는 지역상권 활력지원 공모사업 현장과 금정도서관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및 개보수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며, 1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에서 심사한 일반 안건을 의결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며, 25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4회계년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하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한윤수 의원(대치1·4동)은 6월 10일 열린 제32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보행 안전 문제를 지적하며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 필요성을 강력하게 제기했다. 한윤수 의원은 “대치사거리에서 한티역까지 이어지는 약 1.2km 구간은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오고 가는 대표적인 학원가”라며, “이 지역은 전동킥보드의 무분별한 인도 주행과 방치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 주민 모두가 지속적인 불안과 불편을 겪고 있다”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학생들이 안심하고 인도를 거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행정이 선택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닌, 반드시 수행해야 할 책무”라고 강조하며, 이 사안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깊이 인식해 대치동 학원가 주요 구간에 대한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을 적극 검토하고 조속히 실행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한윤수 의원의 이번 발언은 보행 안전을 단순한 개인 책임이 아닌 공공의 정책 과제로 제시하고, 학부모와 주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9일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민주평통’이라 함) 강남구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열렸으며, 이호귀 의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전인수·이향숙·한윤수·김형곤·김진경·우종혁 의원이 참석해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 모색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인수 의원이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협의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협의회장 표창패 수여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장학금 수여 △개회사(김도연 협의회장) △인사말 △축사 △ △특별강연 △주제설명 △탈북민 정착과정 애로사항 및 2025년도 탈북민 사업 의견수렴 △분과위원회 발표 △2025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 및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한반도의 안보 환경 속에서 민주평통이 주도하는 통일 여론 확산 활동은 더욱 의미있다”라며 “앞으로도 강남구의회에서는 자문위원들과 함께 통일 공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2025년 6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331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접수된 190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31회 정례회에는 의원 발의 123건, 서울시장 제출 51건, 서울시교육감 제출 10건, 시민청원 6건 등 총 190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최호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의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시점에 정례회를 열게 됐다”라며, “민생 현안과 정책의 실효성을 꼼꼼히 살피는 정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의장은 “지난주 치렀던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표출된 주권자의 민의를 헤아려야 한다”라며, “시민들을 즐겁게 하고, 소외되는 시민이 없는지 돌아보면서 시민 스스로 ‘서울에 살아서 행복하다’는 감탄사가 나올 수 있도록 매사에 정진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특히 이번 정례회에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결산안과 2025 제1회 추경안이 제출되어 있다”라며, “올해 0%대 성장이 예상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6월 9일 DDP패션몰 3층에 개관한 ‘서울뷰티허브’ 개관식에 참석하여 K-뷰티 산업의 발전을 응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이승복 부위원장, 주용태 경제실장, 황재성 뷰티산업육성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서울뷰티허브 참여기업, VC, 유통사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 뷰티 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서울뷰티허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김용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K-뷰티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최고이며, 제 마음속에는 이미 1등”이라고 강조하며, “여러분들이 사회적 인식과 더불어 실질적인 1등을 하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실장님과 뷰티산업육성위원회 위원님들의 의견이 대립되는 부분도 있었으나, 현장에서 느끼는 여러분들의 의견이 더 옳다.”라고 역설하며, “언제나 현장에 계신 여러분들의 편에서 일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용일 의원은 마지막으로 “서울뷰티허브가 K-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복진경 부의장(삼성1·2동, 대치2동)은 제328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트렐리스 설치 정책의 실효성과 한계를 지적하고, 전면적인 정책 재검토와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남구는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요 간선도로 일대의 지상기기를 가릴 수 있는 트렐리스를 설치·관리하는 지상기기 미관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복 부의장은 "2018년부터 강남구는 총 1,545개소에 트렐리스를 설치해 왔으나, 갈색 목재 트렐리스가 현대적인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이질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목재 트렐리스는 기후 변화와 도심 대기환경에 취약하여 빠르게 부식되고 있으며, 2024년 한 해에만 196개소에서 시설 파손 및 정비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또한, 복 부의장은 "트렐리스 사업은 건설관리과,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은 디지털도시과와 공간개발과에서 각각 맡고 있어 사업 간 연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복 부의장은 "트렐리스와 걷고 싶은 거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예산결산위원장(남·북가좌1,2동)은 의정활동비 반납 사안을 규정하고자'서대문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를 수정 발의했다고 밝혔다. 윤유현 위원장은 “최근 서대문구의회는 6개월간 제대로 된 회의가 개최되지 않았음에도 의원들에게 의정활동비가 지급되고 있다” 면서 “이는 의정활동비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의정활동비를 반납하는 규정을 마련하여 의원들의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조례의 취지를 설명했다. 해당 조례는 지난 9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했으나 가부를 위한 표결에서 찬성 2명, 반대 4명, 기권 1명으로 최종 부결됐다. 이에 윤 위원장은 “내실 있는 의회 운영은 물론 이제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의정활동을 시행해야 한다. 이번 조례는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의원들의 자성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예산이 좀 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부결 결과에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윤유현 의원은 2025년 의원들의 공무국외출장도 제한해야 한다고 의견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지난 2023년 9월 시작한 ‘서울형 아이돌봄비’는 2세 영아(24개월~36개월)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육아조력자)에게 월 30만 원의 돌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첫 시행 이후 양육가정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저출생 정책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2세 영아(24개월~36개월) 양육가정 중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가정 등 양육공백으로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에 월 30만 원의 친인척 조력자 아이돌봄비 또는 민간 돌봄서비스 기관 이용권을 지원한다.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친인척형 활동인원은 총 5,259명으로, 이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2세아(총 39,102명) 8명 중 1명꼴로 ‘서울형 아이돌봄비’를 신청한 셈이다. 돌봄 수행 당사자는 조부모의 비율이 95.8%(5,038명)로 압도적으로 커, 조부모가 든든한 돌봄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부모 중에서는 외조부모가(2,999명) 조금 더 많았다. 그 외에도 이모, 외삼촌, 외숙모, 고모 등 4촌 이내(영아 기준) 친인척이 돌봄 활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도서관이 ‘시민의 도서관’에서 ‘전 국민의 도서관’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10일부터 그동안 서울 거주자에게만 제공했던 도서 대출 서비스의 대상을 확대해 대한민국 국민과 국내 거주 외국인 누구나 도서 대출이 가능해졌다. 기존 도서 대출은 서울시 거주자이거나 서울에 직장·학교가 있는 시민만 가능했다. 지리적·문화적 접근성이 뛰어난 서울도서관의 특성상 타 지역 시민들의 이용 수요가 높았지만 ‘서울 지역 제한’ 규정으로 인해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대한민국 국민과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회원가입만으로 서울도서관 도서 대출이 가능해진다. 1인당 7권까지 도서 대출이 가능하고, 매주 수요일에는 대출 가능 권수가 14권으로 늘어난다. 서울 시민과 타 지역 거주민은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구분된다. 정회원과 준회원 모두 도서 대출이 가능하지만, 전자책 대여 서비스는 정회원에게만 제공된다. 시는 도서 대출 서비스 확대가 모든 국민이 양질의 도서 서비스를 누리면서 서울 외 지역에도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고, 나아가 서울 방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미래세대의 주거 안정을 위해 19~39세 청년 1만 5천 명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간 24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 시는 11일 10시부터 24일 18시까지 서울주거포털을 통해 ‘2025년도 청년월세 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19~39세(등본상 1985~2006년 출생자) 무주택 청년 1인 가구로, 임차인 본인이 신청해야 한다. 한 집에 주민등록등본상 19~39세 이하 형제·자매 또는 동거인이 함께 거주하는 경우에는 가구당 ‘임차인 명의의 1인’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공유주택(쉐어하우스) 등에 거주하며 임대인(사업자 포함)과 각각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개인은 동시에 개별 신청할 수 있다. 임차보증금 8천만 원 이하이며, 월세 60만 원 이하 건물에 월세로 거주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월세가 상한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보증금 환산액(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환산율 5.0% 적용)과 월세를 합산한 금액이 93만 원 이하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소득 기준은 신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