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한강 수상 이용 수요가 늘어난 만큼 이에 걸맞은 안전성 확보는 필수다. 서울시가 한강에서의 수난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30일,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인근 수상에서 2026년 한강 복합 수난사고 구조·구호 종합훈련’을 실시 한다. 지난 3월 마곡~여의도~잠실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는 지난 3월 한 달 사이 62,491명의 승객 수를 기록한 데 이어 재개 47일 만인 16일 100,981명(누적 총 205,916명)이 이용했다. 전 구간 운항 재개 이후 실시한 탑승객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약 96%가 한강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하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재이용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이 89%, 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응답도 약 94%로 나타나 수상 대중교통으로서의 안정적인 정착 가능성을 싹틔웠다. 이전부터 한강에서 레포츠를 즐기던 시민은 물론, 한강버스 운항 본격화로 수상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추세다. 이에 서울시는 추후 발생 가능한 재난 상황에 대비코자 수난사고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공동 주관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예비후보자 등록과 김성보 행정2부시장의 시장 권한대행 체제를 맞아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 신임 정무부시장에 ‘박찬구(56세) 現 서울시 정무특보’를 내정했음을 밝혔다. 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다. 現 서울시 김병민 정무부시장은 본인 의사에 따라 금주 중 면직예정이다. 1969년생인 박찬구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1992년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 같은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 서울시의회 의원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고, 2021년 서울시 정무수석을 거쳐 2022년부터는 서울시 정무특보로 재직 중에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어르신들이 생활하기 편한 무장애 거주환경은 기본이고 식사는 물론 건강부터 여가관리까지 꼼꼼하게 지원하는 ‘서울형 시니어주택’을 2035년까지 1만 2천호 공급하고 중장기적으로 3만호 확보를 목표로 추진한다. 가속화되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지난해 발표 후 순항 중인 ‘2040년까지 8천호 공급계획’을 확대, 공급 속도는 높이고 물량은 대폭 늘렸다. 특히 현재 시장에 공급된 고가 위주 시니어주택이 아닌 중산층을 포함한 더 많은 어르신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주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도시건축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규제는 완화해 민간사업자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 서울시는 어르신 주거를 복지정책을 넘어 도시의 핵심인프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서울형 시니어주택 공급 촉진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어르신안심주택, 노인복지주택, 자가형 시니어주택 등이 대상이다. 현재 서울 시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93만 명으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지만 고령인구의 77%가 준공 20년이 넘은 노후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고가 실버타운 위주로 편재된 시니어주택 시장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지난해 1월, '장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산분장(散粉葬) 법적 근거가 마련된 이후 용미1묘지(추모의숲)에 전국 최초 어린이 전용 산분장지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5월 4일부터 용미리 제1묘지(경기도 파주시 소재) 추모의 숲 안에 약 500㎡ 규모 어린이 전용 산분장지 ‘나비쉼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개정된'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화장한 유골의 골분(骨粉)을 수목·화초·잔디 등 밑이나 주변에 묻거나 바다 등 지정된 구역에 골분을 뿌리는 장례 방식인 `산분장'이 허용됐다. 시는 그간 법적 근거는 마련됐으나 막상 유족들이 산분장을 하려 해도 마땅한 장소가 없어 실행하기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떠나보낸 아이를 추모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전용공간을 마련했다. 산분장은 육지로부터 5km 이상 떨어진 바다 또는 산분장지로 조성된 묘지ㆍ화장시설ㆍ봉안시설ㆍ자연장지 등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하다. ‘나비쉼터’는 산분 구역과 추모 공간으로 나눠 조성됐다. 무장애 데크형 접근로, 정원, 기념 조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공예박물관은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과 순종–순정효황후 가례 12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더 하이브리드》와《안동별궁, 시간의 겹》을 동시에 개최한다. 오는 28일부터 박물관 전시1동과 3동에서 대규모로 선보이는 이번 두 전시는 공예가 시대·장소·국가 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보존되고 확장되는 양상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전시1동 3층에서 열리는《더 하이브리드》전은 1886년 수교 이후 한국과 프랑스가 ‘공예’를 매개로 이어온 문화 교류의 역사에 주목한다. 특히 개항기를 전후로 전통과 근대, 동양과 서양이 교차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전환기 공예’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공예가 당시 외교와 교류의 매개이자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시각 언어로 기능했음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고종의 외교 선물과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 참가 등을 계기로 국내외에 흩어졌던 대한제국 공예 유물을 120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유물은 총 17건, 국가유산으로 지정·등록된 문화유산은 총9건에 달해 관련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특별시장선거 입후보를 위해 4월 27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함에 따라 김성보 행정2부시장이 4월 27일~6월 3일까지 서울특별시장의 권한을 대행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지방선거 다음날인 6월 4일 0시부터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가지고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하면 등록시점부터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도록 되어있다. 현재 서울시 행정1부시장 직위는 정상훈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로 되어있어,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행정2부시장이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김성보 행정2부시장은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으로서 4월 27일부터 지방선거일인 6월 3일까지 법령과 조례 등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서울특별시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를 처리하게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권한대행 기간동안 市공무원들은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흔들림없이 업무에 임하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24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 변경에 따른 학교 신설 및 교육 환경 개선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최도규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1월 29일 정부가 발표한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1만 호 건립 계획이 서울시 및 교육청과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된 사실을 재확인하고 이를 비판했다. 김 의원은 당초 6천 호 계획에 맞춰 검토된 남정초등학교 증축 등 기존 대책으로는 1만 호 공급시 급증할 학생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최 교육장은 “1만 호로 확대 시 신규 학교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며, 주민들이 원하는 ‘운동장을 갖춘 정상적인 학교’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이번 질의에 앞서 3월 25일과 4월 17일 두 차례 중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최 교육장 및 실무진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정부의 일방적인 1만 호 건설 추진 시 반드시 정상적인 학교 시설이 갖춰져야 한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4일 서울시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40년 가까이 된 오륜초등학교의 노후되고 위험한 화장실 문제를 방치하고 있는 교육청의 무책임한 행정을 강하게 질타했다. 남창진 의원은 기획조정실장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지난 12월 본예산 심의 당시 1988년 올림픽 시기에 조성된 오륜초등학교 화장실의 심각한 파손 상태를 사진 자료로 제시하며 보수를 강력히 촉구했던 점을 상기시켰다. 당시 교육청 기획조정실장은 시설 손상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행정국과 협의해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답변했으나, 이번 7,500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 어디에도 오륜초 화장실 개선 사업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남 의원은 “기대를 가지고 추경안을 샅샅이 찾아봤지만 사업을 찾아볼 수 없어 매우 안타깝다”라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남 의원은 특히 초등학생들이 노후되고 위험한 화장실을 계속 이용해야만 하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교육청의 경직된 관리 체계를 지목했다. 교육청이 시설 노후를 11개 항목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5회 주택공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추진위원회 구성이나 조합 설립 단계에서의 동의에 대해 전자서명 방식이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정비사업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정비계획 입안 및 제안 단계’는 그간 명확한 조례상 근거 없이 서울시 방침으로만 운영되어 왔다. 이로 인해 일선 현장에서는 전자동의서 사용 가능 여부를 두고 혼선이 지속되어 왔다. 이번 개정안은 정비계획 입안요청 및 제안 시 서면동의서 뿐만 아니라 전자서명동의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근거를 조례에 명시하고, 이에 따른 본인확인 방법 등을 규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조례 시행 전 서울시 방침에 따라 이미 실시된 전자동의에 대해서도 개정 규정에 따른 동의로 간주하는 경과조치를 두어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정비사업 추진 속도가 상당 기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진행한 전자동의서 시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 곳곳의 지역 서점들이 개성 넘치는 독서문화 거점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2026년 ‘서울형책방’ 및 ‘움직이는 서울형책방’에 참여할 지역 서점 70곳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참여 서점은 서울시 전 지역에 분포돼 있어,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운 곳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형책방’ 참여 서점 55곳과 ‘움직이는 서울형책방’ 참여 서점 15곳은 지난 3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서울형책방’은 서울시 내 지역 서점을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재정의하고, 긍정적인 오프라인 경험을 통해 서점 방문을 활성화하려는 사업이다. 단순히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서점의 인지도를 높여 시민 생활권 내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서울형책방은 각 서점의 개성과 지역 특색을 살려 복합문화형, 지역연계형, 큐레이션형으로 유형화해 더욱 다채로운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점별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독서 모임 활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복합문화형 – 서점 건강책방 일일호일(종로구)의 '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AI재단은 MIT 센서블 시티 랩(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Senseable City Lab)과 함께 ‘서울글로벌AI연구소’를 중심으로 서울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AI 연구역량을 서울시 정책과 행정 현장에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AI 선도도시 서울’ 구현을 가속화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다. MIT 센서블 시티 랩은 센서·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를 분석하고 스마트 시티·건축환경 분야 혁신을 연구하는 세계적 연구기관이다. 서울AI재단은 지난 2월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서울글로벌AI연구소’를 개소했으며 이는 MIT 센서블 시티 랩의 네 번째 글로벌 연구소이다. 재단과 MIT가 수행하는 연구 주제는 ‘공공 공간 시각데이터 기반 AI 기술(Visual AI for Public Space)’이며, 보행 환경 개선, 공공 안전 강화, 관광 경험 혁신, 역사자원 활용 고도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여 보다 정교하고 선제적인 정책 대응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바꾸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업이 되고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가 열린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자원순환도시, 탄소중립도시 서울을 함께 만들어갈 ‘2026년 서울새활용플라자 입주기업 모집’을 5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새활용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디자인을 통해 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제품과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새활용 디자인 상품화, 새활용 기반 융복합(디자인+기술), 새활용 디자인 관련 플랫폼 운영, 자원순환 등 새활용 전 분야의 역량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접수는 전용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5월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신청 방법은 서울새활용플라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 규모는 22개사로 단계별 심사를 통해 서울새활용플라자 입주기업이 선정된다. 서류와 대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은 2026년 하반기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초기 핀테크 스타트업의 시장 안착을 지원하는 전용 육성 거점 ‘제2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할 기업 총 8개사(입주기업・멤버십 기업 각 4개사)를 오는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2서울핀테크랩’은 2023년 개관 이후 초기 핀테크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인큐베이팅 거점이다. 서울시는 창업 초기 기업은 제2서울핀테크랩에서 시장 안착을 지원하고, 성장 단계 기업은 여의도 서울핀테크랩에서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단계별 육성 체계’를 운영 중이다. 600평 규모로 조성된 제2서울핀테크랩은 입주기업 공간 32개, 멤버십기업 공간 16석, 공용회의실 및 교육장,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간 제2서울핀테크랩은 초기 핀테크 기업 111개사를 지원해 매출 430억 원, 투자유치 134억 원, 고용창출 344명 등의 성과를 거두며 초기 스타트업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지원 대상을 창업 이전 단계까지 확대해 초기 창업 생태계 저변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CES 2025’에서 입주기업 ‘테라마임’이 인공지능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모집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은 기존의 처리기한과 답변형식 중심의 민원관리 체계에서 벗어나, 민원 성격에 따른 맞춤형 대응과 관리자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민원 처리 체계를 개선한다. 이번 개선은 처리기한과 형식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방식을 보완하고, 민원 성격을 반영한 단계별 대응체계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기한 내 답변은 이루어져 왔으나 민원의 성격에 따른 차별화된 대응이 부족해 일부 고충 민원이 불만 또는 반복 민원으로 이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최근 3년간 접수된 전체 민원 1,681건을 분석한 결과 72건(4.28%)이 불만 민원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원인은 처리 근거에 대한 설명 부족, 조사 절차에 대한 불신, 민원 취지 미반영 등으로 분석됐다. 최근 민원은 단순 질의를 넘어 감정 대응과 갈등 조정이 동시에 요구되는 복합적 형태로 변화하고 있어, 담당자 중심의 기존 대응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동부교육지원청은 민원 접수 시 담당자가 사전 통화 또는 문자 소통을 통해 민원 의도와 이면 욕구를 파악하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여름철 반복되는 고농도 오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2026 고농도 오존 계절관리 집중대책’을 시행하고 “오존 안심도시, 서울”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대책은 오존 고농도 시기 시민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 오존 생성 원인물질을 집중 감축하기 위한 여름철 맞춤형 대기질 관리 대책이다. 오존은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강한 햇빛과 반응해 생성되는 2차 대기오염물질로, △높은 기온 △ 강한 햇빛 △ 대기 정체 시 농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고농도 오존에 노출되면 눈·코 자극, 기침, 호흡곤란, 폐기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어린이·어르신·호흡기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0년간 서울의 연평균 오존 농도는 2015년 0.022ppm에서 2025년 0.034ppm으로 약 54.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오존주의보 발령일수는 연 3일에서 16일로 5배 이상 늘었다. 최근 3년간 평균 오존 농도는 여름철(5~8월) 0.042ppm, 여름 외(1~4월, 9~12월) 0.027ppm으로, 여름철 오존 농도가 그 외 기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