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3월 4일 열린 제334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와 2025년 하반기 민간투자사업 현황보고를 청취하고, 이동률 기획조정실장과 박주선 교통정책과장에게 서부선 경전철의 조속한 추진 방안을 주문했다. 서부선 경전철 사업은 서울 은평구 새절역(6호선)에서 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을 연결하는 15.8km 길이의 도시철도로, 서대문구를 비롯해 연희동, 신촌, 남가좌동을 경유하며, 여의도와 장승배기 등 주요 거점을 지나간다. 2024년 12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를 통과했으며, 2026년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약 1조 5,783억 원이며, 공사 기간은 약 72개월로 예상된다. 김용일 의원은 최근 서부선 경전철 사업의 지연과 관련하여, 철도공사비 지수가 상승하고, 건설출자자 일부가 이탈하는 등 상황이 심각하다고 지적하면서, 서울시가 공사비 현실화 등 사업 조건을 과감히 조정하여 민간의 참여를 끌어내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제334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제1차 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진행된 서울시설공단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작년 12월 5일 갑자기 휘몰아친 폭설로 인해 내부순환로 역시 결빙이 발생하여 연희램프가 위험을 이유로 경찰에 의해 봉쇄되자 홍제램프에 1차선으로만 이동한 터라 장시간 도로에 갇혀야만 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설파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제설 작업이 될 수 있도록 일회용 체인을 미리 구비했다가 유사시 배포하여 도로에서 차량을 먼저 빼내고 효율적인 제설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안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교통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지난 12월 5일, 천둥번개와 함께 갑자기 쏟아진 폭설로 많은 도로가 갑자기 결빙되어 크고 작은 사고가 잇달아 일어난 데 이어, 내부순환로에서는 연희램프가 안전상의 이유로 경찰에 의해 봉쇄되어 홍제램프 1차선으로만 빠져나가는 대규모 병목현상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시민들은 추위와 배고픔, 그리고 용변과 같은 생리현상으로 인해 큰 불편과 불안을 5~7시간 장시간 겪은 바 있다.”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1급 발암물질인 석면 문제와 관련해 학교 석면 제거 공사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석면 노출이 의심되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장기 건강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제안이 서울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4~5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제2·3차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학교가 석면으로 위험하다’ 학교 석면 철거 안전 제도 개선 국회토론회 자료집을 근거로 서울시교육청 소관 학교의 석면 제거 실태를 집중 질의했다.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유해 물질이다. 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방학 기간을 활용해 10여 년 동안 석면 제거 공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공공건물인 학교 건축물에서 석면을 체계적으로 제거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 공사 이후 안전 관리가 충분히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이소라 의원은 “교육청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2025년 67개교에서 석면 제거 공사를 완료했다고 돼 있다”며 “국회 토론회 자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4일 제334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 정책 질의에서 초등학교 규모 양극화와 관련하여 교육청 차원의 빠르고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하는 한편, 교육청-학교-지역사회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학부모 의견을 널리 수렴해 줄 것을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2026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현황’에 따르면 서울 관내 초등학교 중 입학생 20명 미만 학교가 30개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는 폐교 예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입학생 0명 학교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효원 의원은 “마포구의 경우 한 초등학교는 입학생이 14명인 반면, 모듈러 교실을 설치해야 될 정도로 이미 과밀 상황인 또 다른 초등학교에는 108명이 입학했다”며 “두 학교 간 거리는 900m밖에 되지 않는데도 이렇듯 규모의 양극화가 극심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최근 해당 학교 학부모들을 만나 면담을 진행한 결과 이러한 현상은 비단 초등 1학년 입학생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었다”며 “4학년의 경우에는 전교생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광진구의회가 5일 광진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 3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은혜 의장을 비롯한 현직 구의원들과 김경호 광진구청장, 역대 의장단 및 의정회 회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동길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전은혜 의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김경호 구청장, 허운회·박삼례 전 의장, 이재선·최복수 전 의정회장, 최금손 의정회장의 축사가 차례로 이어졌다. 이어 케이크 절단식과 고양석 부의장의 건배 제의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호 구청장은 광진구의회 개원 31주년을 축하하며 “광진구의회와 구민의 행복 및 지역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은혜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걸어온 지난 31년동안 함께해주신 선배님들과 동료 의원님들, 조력해준 집행부에 감사한다”며, “시작한 일을 끝까지 잘 매듭짓는 유시유종(有始有終)의 자세로 초심을 지키며 남은 임기 동안 책임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진구의회는 1995년 3월 1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 부동산 불법행위 집중 점검에 나선다. 시는 2024년부터 고도화해 온 부동산시장 실거래 분석 플랫폼인 ‘서울시 부동산동향분석시스템’을 본격 가동, AI로 이상 거래를 사전에 포착해 불법행위 발생 가능성 높은 지역을 선별하고 집중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거래량이 늘어나는 이사철 허위·과장 광고, 무등록중개 등 교묘하게 이뤄지는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부동산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투기 세력의 시장 유입을 엄격히 차단,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시행키로 했다. ▴무자격·무등록 중개 공인중개사 자격증 및 등록증 양도·대여, 중개보수 초과 수수, 허위 매물 등 거래질서 교란 행위 , 터넷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위반 등을 점검하며,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은 물론 수사 의뢰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국토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 25개 자치구 합동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해 자치구와 함께 진행한 지도·단속에서 총 4,455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청년수당 참여자의 성공적인 사회 진입과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해 병행 중인 ‘성장지원 프로그램’이 본격 도입(2023년)된 이후, 참여자의 취·창업 등 경제활동 진입이 약 14%p 상승(2020년 52.8%→2024년 66.7%)하고, 청년수당 참여자 86.2%가 ‘삶의 질이 좋아졌다’고 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3월 13일 오후 4시까지 ‘2026년 서울 청년수당’ 참여자 2만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수당이 지급된다. 중위소득 150% 이하(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 만 19~34세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제대군인은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만 37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 조사 결과, ‘성장지원 프로그램’ 참여자(62.8%)는 미참여자(56.5%) 대비 직무 관련 기술 습득 면에서 더 높은 성취를 보이는 등 다각적인 성과가 나타남에 따라 올해부터 단순히 ‘현금지원’ 차원을 넘어 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026년에도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해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적용한 ‘범죄예방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서울 자경위는 2022년부터 매년 자치구·경찰서 공모 등을 통해 사업을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2개 지역에 로고젝터·반사경·센서등·안심펜스 등 3,699개의 범죄예방시설물을 설치했다. 앞으로도 범죄 취약 지역에 맞춤형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치안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2월 공모를 통해 총 14개 자치구·경찰서가 참여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심사를 거쳐 금천구 독산동, 노원구 공릉동 2곳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사업의 체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상지 선정 및 설계 방식을 개선했다. 서울시(공간정보과)에서 운영하는'S-Map 방범취약지역 분석서비스'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선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대상지 내 ‘집중개선구역’을 별도로 지정해 예산을 집중 투입함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환경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지는 유관기관(서울 자경위‧서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온라인 유통 전환과 생성형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패션 산업의 제작·유통·마케팅 전반이 재편되고 있다. 단순 디자인 역량을 넘어 디지털 기술과 현장 실무를 동시에 갖춘 인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생성형 AI와 제조 실무를 결합한 3개 트랙을 가동해 K-패션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한다. 서울시는 ‘2026년 서울패션허브 K-패션 인적 인프라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3월 초부터 참여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는 취·창업 아카데미, AI·디지털 및 제조 실무 역량 강화 교육, AI 가상의류 디자인 공모전 등 3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연간 410여 명 규모로 순차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서울패션허브’는 동대문 거점을 기반으로 디자이너–봉제업체 간 일감 연계, 국내 생산 기반 확보, 브랜드 육성 등을 지원하는 서울패션산업 종합 지원 플랫폼이다. 그간 축적된 현장 네트워크와 운영 경험을 토대로 실무 중심 교육과 산업 연계 기능을 강화해왔다. 특히 올해는 교육–실습–채용·창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원스톱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지난해 ChatG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보육교사 1명이 돌보는 아동 수를 법정 기준보다 낮춰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보다 세심한 돌봄을 제공하는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 총 952억 원을 투입해 전 연령대에 대한 촘촘한 보육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은 저출생으로 인한 정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가 보육교사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어린이집 보육교사 1명이 돌보는 아동 수를 줄여 보육교사의 업무부담은 줄이고 보육의 품질은 높이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보육현장의 1순위 요구사항이었던 교사 1명이 돌보는 아동 수 축소를 위해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사업’을 시작, 전국에서 유일하게 0·1·2·3세 영유아반과 장애아반까지 전 연령·유형을 아우르는 포괄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원 반 수 또한 2021년 110개에서 2025년 1,500여 개로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2021년에는 집중 돌봄이 필요한 ‘0세 반’과 밀집도가 높은 ‘3세 반’을 우선적으로 개선하고, 2023년부터는 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아름다운 동행가게'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15개의 ‘지역거점기관’을 지정했다. 또한 ‘모바일 전자쿠폰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3월 시작된 서울시의 '아름다운 동행가게'는 지역상점이 물품이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지관과 협력하여 지역의 고립가구와 함께 다양한 동행활동을 하며 이들의 사회적 관계망이 되어주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시민참여형 나눔사업이다. 사업은 복지관을 지역거점기관으로 지정하고, 아름다운 동행가게 참여를 독려하고 상점주와 함께 동행활동을 진행한다. 아름다운 동행가게는 식사나 미용 서비스, 생필품 등 상점이 보유한 자원을 고립가구에게 직접 기부하는 ‘나눔활동’과 상점주와 고립가구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동행활동’을 펼친다. ‘동행활동’ 의 예시로 꽃집에서는 생신축하 꽃 선물과 원예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계시장에서는 요리수업을, 도깨비 시장에서는 장보기 활동을 진행하며 기존의 기부를 넘어 참여자들과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양방향적 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미래인재재단은 AI 연구 분야 이공계 전공 석·박사 재학생과 박사후 연구원 총 255명을 선발해 76억 원 규모의 연구지원금을 지원하는 ‘AI서울테크연구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를 통해 AI 분야 우수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275명 이공계 석‧박사 학생에게 총 20억 7,500만 원을 지원했던 ‘AI서울테크 대학원 장학사업’을 올해 연구지원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지원 규모와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 AI서울테크 대학원 장학사업을 통해 1학기 석사 신입생 60명, 2학기 석사 135명·박사 80명 등 총 27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연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의 연구장려금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 규모는 석사·박사·박사후 연구원 등 연구 단계별 특성을 반영해 총 255명에 1인당 연간 최대 6,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석사과정 150명(1인당 2,000만 원), 박사과정 85명(1인당 4,000만 원), 박사후 연구원 20명(1인당 6,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275명에게 1인당 5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4일 서대문구 홍제동 소재 명예 도로명인 소방영웅길 일대에서 소방차 출동로 확보와 신속한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긴급출동 방해 차량 강제처분’에 대한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2001년 3월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발생한 방화사건 시 좁은 골목과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지연됐던 사례를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추진됐다. 해당 사건은 긴급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환기시킨 대표적 사례이며, 이번 훈련은 불법 주정차 등 소방차 통행을 방해하는 요소에 대한 엄정한 대응체계 확립을 목적으로 한다. 소방차량 및 폐차 등 총 10대의 차량과 인원 50여 명이 투입된 이날 시연회는, 긴급 출동에 장애가 되는 불법 차량에 대한 실제 집행력을 선보임으로써 시민들에게 소방차 출동로 확보가 곧 ‘생명의 길’임을 각인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행 소방기본법 제25조에 따르면, 소방대장 등은 소방활동을 위해 긴급하게 출동할 때 통행이나 활동에 방해가 되는 주·정차 차량 및 물건 등을 제거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공예박물관은 '제2회 서울시 유리지공예상' 결선 진출작 20건을 발표했다. ‘유리지공예상’은 우리나라 현대공예 1세대를 대표하는 고(故) 유리지 작가를 기리고 우수 공예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이번 결선 진출작은 오는 8월 최종 수상작 발표 후 9월부터 열리는 기념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지난해 3월~12월 유리지공예상 공모를 실시해 최근 3년 이내 제작된 미발표 창작 공예작품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았다. 그 결과 도자·유리·섬유·목·금속·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공예작가들의 작품 128건이 접수됐으며 올해 2월 진행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결선 진출작 20건을 선정했다. 결선 진출작 20건을 공예 소재별로 살펴보면 금속(6건)·도자(6건)·섬유(4건)·목칠(2건)·유리(2건)로 소재의 다양성이 두드러진다. 결선에 오른 20인의 작가 역시 다수의 전시·수상 이력을 보유한 중견 작가부터 주목받는 신진 작가까지 폭넓게 선정됐으며 현재 한국 공예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주체들로 평가된다. 결선 진출 작가(가나다 순)는 고혜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한때는 국가성장을 주도했으나 현재는 서울에서 손꼽히는 낙후지역이 된 ‘서남권’이 경제‧문화‧생활이 어우러진 ‘미래신성장 산업거점’으로 다시 한번 도약할 준비를 한다. 교통, 산업, 주택, 녹지 등 전방위적인 혁신으로 강북권과 함께 서울 균형발전 양대 축으로 자리매김해 서울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도시철도망 구축, 도로 확장 등 교통인프라를 확충해 접근성을 개선하고 파격적인 제도개선과 준공업지역 활성화로 첨단산업 메카로 재정비한다. 또 직‧주‧락을 실현할 수 있는 신속하고 다양한 주택공급은 물론 녹지공급을 통한 ‘그린 프리미엄’도 더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서남권 대개조 2.0'을 발표했다. 서울 성장 ‘가속페달’ 역할을 할 서남권의 도시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해 도시 발전과 혁신의 무대이자 미래혁신산업과 일자리가 자라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서남권 대개조 2.0’은 2024년 2월 발표한 1.0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프로젝트다. 1.0을 통해 산업‧주거 기반을 다졌다면 2.0은 이 성과를 동력 삼아 산업생태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