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동작구가 2024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출범한 ‘대학생 정책 아이디어리그’를 올해도 운영하며 참신한 정책 발굴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정책 아이디어리그’는 경제·교육·도시·문화·복지·생활·안전 등 구정 7대 분야를 주제로 공무원과 대학생이 함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연구하는 사업이다. 대학생에게 기획·발표 등 행정 실무 경험을 제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의 창의적인 시각을 구정 전반에 반영해 ‘젊은 구정’을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14개 팀이 13주간의 연구를 통해 ▲심야 자율주행 마을버스 ▲동작구 무업 청년 일상활력 프로그램 등 총 14건의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구는 올해 사업을 한층 더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상·하반기로 나눠 각 1회씩 진행하며, 연구 기간도 기존 13주에서 14주로 확대해 정책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상반기 리그는 3월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공무원 멘토 1명과 대학생 6명이 한 팀을 이뤄 총 7개 팀을 구성한다. 참여 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난 2월 23일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와 함께 지난해 완료한 ‘2025년 서리풀 악기거리 간판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서리풀 악기거리 간판개선사업’은 지난해 한국옥외광고센터에서 주관한 ‘2025년 청년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민선8기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되어 진행된 사업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21개 업소의 노후ˑ불법 간판 35개소를 정비하고 건물외벽을 개선했으며 LED 간판 21개를 새로 설치한 바 있다. 한국옥외광고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현장점검은 서초구·백석예술대학교 관계자와 간판 디자인 제작업체 등이 함께 참석해 ▲간판 디자인 제작 성과 ▲현장에서 옥외광고물 구현 수준 ▲사업에 대한 주민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개선된 간판과 악기 구조물을 자발적으로 SNS에 게시한 사례를 통해 사업에 대한 높은 주민 만족도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불법 간판을 정비ˑ교체하고, 거리 특성을 반영한 간판 디자인과 클래식 악기 구조물을 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관악구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 2026’에 참가해 글로벌 무대에서 ‘관악S밸리’ 스타트업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구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26’에 관내 유망 기업 3개사의 전시 참가를 지원하며, 관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판로 개척과 실질적인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MWC 2026에 참여한 관악S밸리 대표 기업은 ▲나노브리지(나노탄소복합소재 기반 고효율 냉각수 및 투명 방염필름 개발) ▲투피트(인공지능 기반 자동 설계 최적화 소프트웨어 개발) ▲플래닝고(웹 기반 B2B 제조·유통용 3D CPQ 솔루션) 등 총 3개사다. 이들 기업은 각 사의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무기로 현지 참관객 및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유럽 지역 ICT 관계자 및 기술 파트너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해외 시장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관악구가 시흥시·광명시·금천구와 함께 ‘신천신림선’의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과 수도권 서남부선 민간투자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에 나섰다. 지난 3일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시흥시장, 광명시장, 금천구청장과 함께 국토부를 방문해 4개 지자체장이 공동 서명한 ‘신천신림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기 추진 촉구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실시된 면담에서 박 구청장을 비롯한 4개 지자체장은 수도권 서남부권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한 주민 이동 편의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신천신림선을 신규 사업으로 반영해 노선 건설을 추진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건의했다. 아울러 ‘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 민자사업’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병행 추진을 통해 신천신림선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신천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에서 광명 하안동을 거쳐 서울 독산과 신림지역으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사전타당성 조사 결괏값이 1.15로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서남부선은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구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억 5천만 원 규모로, 영업시설 개선을 위한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한다. 융자는 시설개선 비용의 80% 이내에서 가능하며, 업소당 최소 2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금천구에서 영업허가(신고)를 받은 후 1년이 경과한 식품제조업소,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영업소 등이다. 식품접객업소의 화장실 개·보수 자금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대출금리는 연 2%이며, 화장실 시설개선의 경우에는 1%의 저금리 혜택이 적용된다. 상환 조건은 업종에 따라 ▲ 식품제조업소는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 식품접객업소는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융자 한도는 ▲ 식품제조업소 1억 원 이내 ▲ 일반・휴게・제과점・위탁급식영업 1억 이내 ▲ 화장실 개보수 2,000만 원 이내다. 다만, 단란주점·유흥주점·혐오식품 취급업소 및 호프집·소주방 등 주류를 주로 판매하는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구는 3월 3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신천~신림선 광역철도’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박준희 관악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 임병택 시흥시장과 함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신천~신림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기 추진 촉구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유 구청장은 금천구에서 공공부지 개발 등 다수의 주택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광역 교통망 확충이 시급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신천~신림선의 조속한 계획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천~신림 광역철도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선이 확정될 경우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출퇴근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 간 접근성 향상과 함께 경제적 파급 효과도 기대된다. 신천~신림선 광역철도는 시흥시 신천동(서해선 신천역)에서 출발해 광명시 하안동, 금천구 독산동(독산역)을 거쳐 관악구 신림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구는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 복합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며 주거‧업무‧여가가 결합된 ‘직‧주‧락 컴팩트시티 조성’을 통한 서울의 새로운 자족도시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말까지 구가 착수한 ‘공군부대 부지 복합개발을 위한 공간재구조화 수립’ 용역을 기반으로, 서울시 등 관계기관 간 협의와 주민‧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거쳐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본계획안은 크게 4가지 목표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양질의 주거공급을 꾀한다. 도시혁신구역 적용을 통해 분양주택 위주의 주거시설을 공급하고 청년, 가족, 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지는 주거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G밸리와 연계해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 중심의 첨단산업 거점을 조성해 새로운 경제중심지로 육성하고자 한다. 개발 면적 내 충분한 녹지를 확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며 녹지생태도심을 구현하는 것 역시 기본계획안의 목표다. 군 시설 현대화를 통해서는 도심형 부대를 건립하고 군 장병 근무 여건 등을 개선할 계획이다. 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3월부터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관리와 투명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문화 마련을 위한 ‘2026년 공동주택관리 실태조사‘에 본격 나선다. 서초구의 주거지 중 공동주택 비율은 63%이고 최근 재건축을 통한 대단지 공동주택 입주도 이어지고 있어, 입주민 간 갈등을 예방하고 관리의 효율을 높이는 공동주택관리 실태조사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의무관리대상인 300세대 이상, 또는 승강기가 설치됐거나 공동난방(지역난방 포함) 방식을 취하고 있는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매년 실태조사를 펼치고 있다. 올해는 그간 실태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9개 단지를 우선 선정했고,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거나 감사 요청이 들어오는 단지는 추가로 실태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조사는 공동주택 관리의 업무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관리비 등 부과‧징수 실태부터 장기수선충당금 지출 적정성, 일반 관리, 공사·용역 등 최근 3년간 이뤄진 관리업무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담당공무원과 함께 주택관리사, 회계사, 건축사 등 민간 전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배달음식 소비 증가에 따른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식중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식중독 예방 진단 서비스인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식품위생 분야 전문가가 배달음식점 등 약 700개 업소를 직접 방문해 조리시설·도구·식재료 보관 상태 등 전반의 위생 수준을 점검하고, 현장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소별 취약 지점을 진단한 뒤 맞춤형 개선 교육까지 연계하는 현장형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 2022년부터 배달음식점 집중 관리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약 4,356개소에 대해 위생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현장 점검 결과와 개선 사례를 체계적으로 축적해왔다. 특히 올해는 배달음식점 전문 컨설팅에 최초로 ‘ATP(Adenosin Triphosphate : 오염도 측정기) 측정기기’를 도입해 현장 진단의 객관성과 정밀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존에는 전문가가 업소를 방문해 조리시설·도구·종사자 위생 상태를 주로 육안으로 점검했지만, 올해부터는 칼·도마·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를 맞아 재난·안전 민간단체와 안전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직접 점검의 주체로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일 서초3동과 반포4동을 시작으로 약 3주간 14개 동을 순회하는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기존 행정 중심의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 동네 구석구석을 잘 아는 주민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총 350여 명의 참여 주민들은 각자 살고 있는 지역의 옹벽, 다중이용시설 등 점검 대상지를 구 관계자, 전문가와 함께 직접 확인하며 균열이나 파손, 벽체변형 발생 여부 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 대상지는 주로 지난 2024년 도입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IoT 계측기가 부착된 곳으로 노후 시설물을 집중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점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는 지역 내 30년 이상 된 교량, 옹벽, 건축물 등 노후 시설물에 IoT 계측기를 설치하여 기울기, 균열, 온도, 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재단법인 강원관광재단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지난 2월 20일 , 획득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의 지속적 개선을 목표로 하는 국제 공인 인증으로, 조직 전반의 안전·보건 계획 수립, 위험성 평가, 교육훈련 체계 등이 핵심 평가 요소이다. 재단은 △위험성 평가 기반 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 △안전보건 경영 방침 수립 및 지속적인 성과 측정 △임직원 대상 안전교육 강화 및 축제행사안전관리자 자격 취득 유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 획득은 재단이 안전·보건 관리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왔음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관광객 그리고 재단 임직원의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한 강원 관광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정기적인 교육·훈련 및 내부 심사 등을 통해 앞으로도 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에 있어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방산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벤처기업 28개사를 ‘2026년 강원국방벤처센터 신규 협약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3일 마감한 '2026년 협약기업 모집공고'에는 35개사가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도는 현장평가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28개사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개소 1년 3개월 만에 강원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은 총 72개사로 확대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국방 반도체, 인공지능(AI), GOP 경계과학화체계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들로 평가된다. 특히 일부 기업(3개사)은 협약 체결 시 이점을 얻기 위해 수도권에서 도내로 연구소를 이전하는 등 협약기업 제도가 기업 유입 효과로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협약기업의 방산시장 진입과 사업화를 본격 지원하기 위해 올해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70% 증액(5억 원 → 8억 3천만 원)했다. 이를 기반으로 △방산 제품·기술 개발비 지원 △기업 홍보·마케팅 지원 △방산 전문가 및 군(軍) 네트워크 연계 등 방산 진입에 필요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3일 국방 관련 산업 분야 전문인력양성의 첫걸음을 내딛는 한국국방과학고의 현판식 및 기숙소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한국국방과학고는 김화공업고를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로 전환한 학교로, 국방 관련 유망 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최신식 기자재와 교육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간다. 학생들은 국방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과 최신식 실습실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세부 전공에 따라 △정보통신기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프로그래밍 △컴퓨터 보안 △로봇 기구 개발 △산업용 전자기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소형무인기 운용 및 정비 △항공기 전기전자장비 정비 등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기술을 익히게 된다. 또한 교내에 조성된 최신식 모듈러 기숙사에 입학생 48명 전원이 입소할 예정이며, 2026년에는 급식소 개축을 추진해 보다 안정적인 교육활동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래 중등교육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직업계고는 신산업 분야 중심의 재구조화를 통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인재원은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이 3월 3일 강원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50년 전인 1976년 3월 3일, 강원인재원의 전신인‘새강원장학회’로부터 장학금 5만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그는 당시 받은 장학금에 대한 감사와 자긍심을 오랫동안 간직해 왔으며, 그 뜻을 되새겨 수혜액의 50배에 해당하는 250만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박 이사장은 “청년 시절 받은 장학금이 삶의 큰 힘이 됐던 만큼, 이제는 후배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진태 지사는“과거 장학생이 다시 후배를 위한 후원자로 나선 것은 인재육성의 선순환을 보여주는 매우 뜻깊은 사례”라며 “기탁자의 취지를 살려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도의 지원과 민간 기탁금을 통해 도내 장학사업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인재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수출기업 현장을 방문해 ‘강원수출 미래비전 30‧40’을 발표하고 수출기업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에 방문한 기업 현장은 춘천시 동산면에 위치한 ㈜유바이오로직스 제2공장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춘천에 제1‧2공장을 두고 있으며,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주력 수출 품목으로 생산하고 있다. - 2024년 수출액 47백만 불을 기록한 데 이어, 2025년에는 111백만 불로 대폭 증가하며 지난해 무역의 날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김진태 지사는 이 자리에서 “바이오 특화단지 최종 심사 당시 유바이오로직스가 1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말씀해 주신 것이 최종 선정에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바이오로직스가 1억 불 수출을 해주신 덕분에 강원도도 수출 30억불을 달성할 수 잇었다”며, “2030년까지 수출 40억 불 달성을 목표로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말씀해주시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발표한 ‘강원수출 미래비전 30‧40’은 2026년을 수출 제2도약의 원년으로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