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구는 ‘자살예방사업 태스크포스(TF)’를 본격 가동하고, 2028년까지 관내 전 동에 ‘생명존중안심마을’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4일 ‘자살예방사업 TF 운영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는 이달 초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고 실무 책임자 15명이 직접 참여하는 자살예방사업 TF를 구성한 바 있다. 구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단장인 금천구청 부구청장을 비롯해 금천구청, 금천보건소, 금천경찰서, 금천소방서 등 각 기관의 의사결정권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위험군 발굴부터 긴급 구조까지 이어지는 자살예방시스템이 막힘없이 운영되도록 해, 신속한 행정 지원 체계를 확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는 자살예방사업 TF의 4대 전략목표 중 하나인 ‘통합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의 일환이다. 특히 구는 관내 편의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약을 맺고 ‘마을이음 생명사랑매장’을 운영한다.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을 활용해 위기 징후가 있는 주민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경영주와 스태프를 ‘생명지킴이’로 양성해 실질적인 게이트키퍼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방침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구는 2월 24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10개 동 주민자치회와 ‘2026~2027년 자치회관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민자치회가 자치회관 운영의 주체로서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지역 공동체 활동을 이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2021년 서울시 ‘자치회관 위·수탁 시범운영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주민자치 중심 운영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어 2023년에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전 동 자치회관 위·수탁 운영을 시행하며, 주민자치회가 주민대표기구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자치회관 운영을 맡아 온 주민자치회는 운영 성과평가와 적격자심의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위·수탁 운영 주체로 다시 선정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위탁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주요 위탁 내용은 ▲ 프로그램 운영관리 및 수강료 징수집행 ▲ 주민자치회 사무국 직원 채용 및 관리 ▲ 프로그램 강사관리 및 수강생 관리 ▲ 자치회관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4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초AICT운영센터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서초AICT 내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육성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재‧우면 일대를 아우르는 양재AI특구에 이어 올해 1월 양재‧개포 지역이 양재ICT진흥지구로 지정되면서, 구는 AI와 ICT가 결합된 서초AICT 벨트를 완성했다. 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초AICT운영센터 간 업무협약은 이에 따른 AI‧ICT 산업의 집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서초AICT를 중심으로 기술·정책·투자가 결합된 성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협약에 따라 구와 각 기관은 서초AICT 내 AI·ICT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초기 단계부터 성장 단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기업 발굴부터 기술사업화, 투자 유치, 판로 확대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AI·ICT 분야 중소·벤처기업 발굴, 입주 및 성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3월 3일 기존 강남구 압구정동에 소재했던 청담고등학교가 서초구 잠원동으로 이전해 개교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담고 이전으로 1983년 잠원동 일대 고등학교 부지 확보 이후 40여 년 만에 잠원·반포지역 숙원사업인 고등학교 개교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잠원·반포 지역은 일반계 고등학교가 1개교에 불과해 지역 내 고등학교 확충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학령인구 감소 추세와 행정·재정적 절차 등 복합적인 여건으로 사업 추진이 쉽지 않았으나, 지역 내 대규모 재건축에 따른 학생 수 증가가 예상되면서 고등학교 확보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이러한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난 2019년 1월 서초구와 서울시교육청은 잠원 지역 고등학교 유치를 위한 기관 간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2월에는 교육청이 청담고의 서초구 잠원동 71-10번지 이전을 행정예고하며 사업을 공식화했다. 이후 구는 교육청과 2020년에 이전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청이 300억 원 규모의 학교시설을 기부채납 받으며 사업의 행정·재정적 기반을 마련했으나,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간 부지 교환 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24일 기아㈜와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교육 격차 해소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멘토링 사업 ‘기아 프렌토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기아㈜ 이강규 상무를 비롯해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방배유스센터 등 사업 운영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기아 프렌토링’은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서초구의 대표 민관협력 아동·청소년 멘토링 사업이다. 기아㈜가 사업비 1억 원을 후원하고 멘토링 운영에 특화된 지역 내 3개 복지기관이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1:1 멘토링 △발달장애 그룹 멘토링 △지역사회 참여 멘토링 △연합 멘토링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문화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102명이 멘티로 참여할 예정이다. 멘토로는 대학생 100명이 참여해 1:1 학습지도와 진로체험, 그룹 멘토링,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을 통해 학습·정서·문화·진로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에 나선다. 구는 멘토 대상 전문 교육도 함께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4월 11일, 평창 월정사에서‘넷플릭스(Netflix) 흑백요리사2’최종 7인(TOP 7)에 올라 6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과 함께‘강원 산사에서 특별한 미식’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방송을 통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케이(K)-사찰음식’과 강원특별자치도의‘청정 웰니스’관광 자원을 결합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평창의 맑은 자연 속에서 사찰음식의 정수를 체험하며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방송에서 깊이 있는 철학으로 감동을 주었던 선재스님이 직접 진행하는‘선재스님과 함께하는 사찰음식 시연(2인 1조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핵심이다. 스님은 자연의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과 수행자의 정신이 깃든 음식 철학을 참가자들에게 생생하게 전수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의 오감을 깨우는 복합 웰니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월정사 전나무 숲길 걷기’를 통해 따뜻한 봄볕 아래 자연과 깊이 교감하고, ▲월정사 스님과 함께하는 ‘전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2026년을 맞아‘반려동물도! 방문의 해’를 부제로 한 '2026 강원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체류형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개별 관광객 중심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사업이 추진된다. 재단은 2025년 사업을 통해 총 1,700명 이상의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을 유치하며 전년 대비 약 96%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반려동물 동반 숙박대전 시범 운영을 통해 6천 5백만 원 이상의 직접 소비를 유발하며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인했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 관광 정보 플랫폼‘강원 댕댕여지도’의 데이터 700건 이상 데이터를 정비하며 정보 신뢰도를 높였다. 2026년에는 모바일 중심 이용 편의성 강화를 위해 전면 개편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 챗봇 기능을 신규 탑재하여 반려동물의 성향·체형·동반 조건 등을 고려한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함께 떠나는 여행 설계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인재원은 2월 23일 강원인재원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기금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인재육성기금의 효율적인 운용 및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1990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인재육성기금은 현재 191억 1,400만 원 규모로, 2027년까지 2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인재원은 기금 관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기금운영자문위원회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기금 운용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만기가 도래하는 기금 상품의 재투자 방향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자문위원들은 최근 시장 금리 추이와 하반기 경제 변동성 등을 고려할 때,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자금의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학철 강원인재원장은 “인재육성기금은 도민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자산 배분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최근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유행이 이어지고 있어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예방접종 참여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7주 차 22명으로, 전주(33.3명) 대비 감소했다. 다만 연령대별로는 7~12세, 13~18세, 1~6세 순으로 발생 비율이 높게 나타나 학령기 중심의 유행 양상이 뚜렷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어린이(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 또는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박송림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는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 확산 위험이 높다”며 “개학 전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 위생 수칙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축산법' 제28조제1항에 따라 3월부터 11월까지 도내 18개 시군 축산부서 주관으로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 6,845호(허가 5,903, 등록 942)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점검은 허가 농가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등록 농가는 필요 시 점검하되, 돼지 사육업·가금 관련 사육업·가축거래상인·염소 사육업은 전수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독·방역시설 설치 등 허가·등록 기준 충족 여부 ▲적정 사육기준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허가·등록 관련 위반사항 등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점검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 이행 여부 등 사후관리 실태와 함께, 대규모(100마리 이상) 염소 사육 등록·미등록 농가 사육형태, 시설현황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은 “가축질병 발생 위험과 축산환경 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정기점검을 통해 농가 운영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기상이변으로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비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한 주민대피 토의훈련을 2월 26일 도·시군 재난상황실에서 영상회의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00ha 이상 규모의 대형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주민대피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산불 대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산불방지센터와 사회재난과가 공동 주관하며, 도내 18개 시군 산림·재난부서와 소방본부, 강원경찰청 등이 참여한다. 산불 발생 시 부서·기관별 역할과 임무를 명확히 하고 공조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주민대피 체계를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순간 최대풍속 27.6m의 초고속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즉시대피(산불 도달 5시간 이내) ▲사전대피(5~8시간) ▲대피준비(8시간 이후) 등 단계별 구역을 설정해 진행한다. 참가 기관들은 비상연락망, 주민대피 경로카드, 이동수단 확보, 취약계층 보호대책, 대피소 지정 현황, 재난정보 발송체계 등 주민대피 체계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하고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해빙기를 대비해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급경사지, 옹벽·사면, 건설현장 등 해빙기 위험시설 1만 4,61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현장 중심으로 추진되며, 해빙기 위험시설의 붕괴·전도·낙석 등 위험 요인 발생 여부를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 주민이 주변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하고 점검을 요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본격 운영한다. 해빙기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 또는 행정복지센터 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신고하면, 담당자가 점검 대상 여부를 판단한 뒤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임현식 자연재난과장은 “봄철에는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 변형과 낙석·붕괴 등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도민들께서도 생활 주변 시설을 한 번 더 살펴보고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신고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4일 오후 4시, 원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2026년도 자원봉사센터 지원 정책을 발표하고, 지원봉사센터 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자원봉사자는 2021년 43만 명에서 2025년 48만 명으로 증가하며 도민 참여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자원봉사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자원봉사센터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인력 운영과 처우 개선 필요성 역시 함께 커지고 있다. 이에 도는 자원봉사센터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자원봉사자의 사기 진작을 2026년도 주요 정책 과제로 추진한다. 우선 11년간 동결됐던 복지포인트를 대폭 상향하고, 센터장 임금을 현실화해 처우를 개선한다. 또한, 시군 센터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노후 차량과 집기비품 교체, 시설 리모델링 등을 요청 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센터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자원봉사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와 사기 진작 정책도 확대한다. 자원봉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4일 원주에서 김진태 도지사와 김시성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관계기관장, 의용소방대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서 두 번째 사례로 '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은 전체 면적의 약 81%가 산림으로 구성된 지역적 특성상 산불이 곧 도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자원에 직결되는 중대한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도는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산불진화대’를 별도 편성하여,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예방 중심의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및 확산 방지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도내 18개 소방서 소속 720명으로 구성된 산불진화대의 주요 역할은 ▲ 산림 인접 마을 및 취약지역 순찰·예방 홍보 ▲ 비상소화장치 점검 및 예비주수 활동 ▲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 및 방화선 구축 보조 ▲ 주거지·문화재 등 보호대상 방어 활동 지원 ▲ 현장 통제 및 주민 대피 지원 등으로 초기 진화 역량을 현장에서 즉각 가동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도는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랍에미리트(UAE) 에미리트 의약품청(EDE)으로부터 중동 최초 의료제품 분야 공식 참조기관으로 최종 인정받음에 따라,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5년 김진태 지사를 단장으로 한 강원대표단이 두바이 아랍헬스 2025 현장에서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중동 인증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하면서 본격화됐다. 그동안 도내 기업이 중동 시장에 진출하려면 미국(FDA)이나 유럽(CE) 인증을 별도로 취득한 뒤, 중동 각 국가별로 상이한 인증 절차를 다시 거쳐야 했다. 국가별 기준 차이와 미국・유럽 인증과의 연계 부족으로 중복 심사 부담이 발생했고, 허가 지연으로 시장 진입이 늦어지면서 기업 경쟁력이 약화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 참조기관 인정으로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만으로도 미국이나 유럽의 허가 없이 아랍에미리트 허가 신청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인증 절차가 간소화돼 소요 기간도 단축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아랍에미리트가 참조 기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