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와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가동한다고 밝혔다.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제설, 안전, 생활 등 4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5개반 40명으로 구성된 ‘한파종합지원상황실’도 운영해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과 재난에 즉각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구는 관내 411km에 달하는 도로 구간의 강설·폭설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구민 일상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이를 위해 겨울철 강설 시 낙상사고나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이면도로, 상습 결빙지역 등 제설취약구간에 도로열선을 기존 5개소(745m)에서 18개소(2,432m)로 대폭 확충했다. 주요 설치 위치는 ▲목동중앙북로24길 ▲오목로38길 ▲목동남로4길 ▲은행정로13길 ▲중앙로29길 ▲남부순환로30길 등 18개소다. 또한 노후화된 신정동, 목동 제설기지를 재정비해 제설 능률을 높이고,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미래세대 인재육성을 위해 ‘2024년 양천구 장학생’ 사업을 대폭 확대 운영해 전년 80명 대비 54% 늘어난 143명을 선발, 총 1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전년 대비 장학금을 증액하고 수혜 인원 또한 지난해 80명에서 143명으로 대폭 늘렸다. 당초 목표로 한 120명보다도 23명 많은 대상자가 장학금을 받게 됐다. 분야별로는 ▲일반장학생(중위소득 100% 이내 고등·대학생) 88명 ▲성적우수장학생(1학기 과목별 석차등급 평균 2.75등급 이내 고등학생) 24명 ▲특기장학생(예술·체육·과학 분야, 광역시·도 단위 이상 규모 대회에서 3위권 이내 입상한 초·중·고등학생) 31명이 각각 선발됐다. 선발된 장학생은 18일 양천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리는 ‘2024 양천구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통해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초‧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 ▲대학생 50~180만 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 구는 대학생 가계의 주요 지출 분야인 대학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학생에게 지급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5일에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읍‧면 지역의 초‧중‧고 학교 관리자, 예술 담당 교사 등 총 9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예술 체험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별한 예술 체험 연수’는 읍‧면 지역의 초‧중‧고 학교 관리자와 예술 담당 교사가 가진 예술 감수성을 높이고 공연예술의 안목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나아가,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뮤지컬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학교예술교육을 실현하고 수업에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읍‧면 지역의 초‧중‧고 학교 관리자와 예술 담당 교사들은 뮤지컬 ‘애니(Annie)’를 관람했다. ‘애니(Annie)’는 1976년 초연 후 브로드웨이에 입성해 50년 가까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며, ‘제31회 토니 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상과 각본상 등을 휩쓴 뮤지컬이다. 뮤지컬 ‘애니(Annie)’는 배고프고 힘겨웠던 미국 대공황시대에 고아원에서 자란 ‘애니’가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세종시 관내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10월 2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세종교육원과 서울 일원에서 ‘2024 몸으로 느끼는 현대사의 이해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교사들이 한국 근현대사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역사 의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이론 강연과 더불어,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탐구하며 역사적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답사 등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원 30명은 이번 직무 연수의 핵심이자 백미인 ‘역사 교훈 여행(다크 투어)’에 참가했다. ‘역사 교훈 여행(다크 투어)’은 11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서울 일원에서 진행됐다. 참가 교원들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경교장 등을 답사하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과 투철한 독립 정신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 교원들은 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0일 한국쌀전업농세종시연합회 주관으로 도담동 세종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제9회 밥맛 좋은 쌀 선정 경진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해 올해 9회째 진행되는 이 행사는 농업인을 격려하고 세종 쌀 브랜드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열린다. 올해는 세종시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인 ‘삼광’, ‘친들벼’를 생산하는 총 21개 농가가 참여한다. 대회에서는 단백질·수분, 완전립 등 기계심사, 소비자 식미심사를 통해 대상과 최우수, 장려상 등 모두 5명을 밥맛 좋은 쌀로 선정할 예정이다. 입상 농가에게는 시상금으로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되며 싱싱장터 등을 통해 ‘밥맛 좋은 쌀’ 브랜드로 판매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특히 올해는 전국 쌀 대축제와 연계해 전국 쌀 브랜드 홍보·전시, 쌀·쌀가공품 소비 촉진 등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부대행사로 세종쌀 전시, 쌀 튀밥 시연, 옛 농기구 전시, 친환경농업 체험, 제주 한림수협 수산물 시식·판매 등을 운영해 일반 시민들에게도 세종 쌀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고운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6일 고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고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3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쿨렐레·밸리댄스 등 공연 16개 팀, 문인화·연필화 등 전시회 11개 팀, 총 27개 팀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김대곤 고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로 고운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 주민화합의 장이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준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주민자치가 이번 자리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1인가구 김치담그기’ 체험을 진행했다. 어진동 협의체는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1인가구 15명을 대상으로 상호 간 교류를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1인가구 김장체험과 더불어 관내 취약계층에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어진마음 행복김장’ 행사도 마련했다. 어진동 협의체는 세종제일교회의 장소 협조로, 30가구의 취약계층에 전달할 200포기 김장을 담갔다. 하주안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진동은 소형주택이 많은데, 1인가구 김장행사로 소통을 강화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신영호 동장은 “어진동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지난 16일 아름동과 주민자치회, 상인협의회와 함께 개최한 ‘제3회 아름달빛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축제는 주민이 기획에서부터 운영까지 주도한 행사라는 취지에 걸맞게 주민 3,000여 명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을날 추억을 나눴다. 주민주도 주요 프로그램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전시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상인회 재능기부 공연 ▲각종 문화공연(길거리공연) ▲플리마켓 ▲아름달빛 가족음악제 등이다. 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직능단체가 아름동 꿈빛거리에서 각각 운영한 28개 체험·먹거리·홍보부스 등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오후 7시부터 열린 ‘아름달빛 가족음악 축제’는 요요미(트로트), 안창용(발라드), 노수영(트로트) 등 인기 가수들의 초청 공연이 이어져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손덕남 아름동장은 “앞으로도 아름달빛 한마당 축제에 더 많은 시민이 와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일 아름동 주민자치회장은 “여러 기관과 단체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15일 사회서비스원 강의실에서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종사자들의 소진 예방과 친밀감 형성을 위해 교육과 영화관람 등 종사자의 욕구를 반영해 진행됐다. 특히 이용자와 아이돌보미 선생님의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교육이 제공돼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들은 “업무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관리 방법을 통해 긍정적인 업무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바쁜 일상에서 동료와 잠시나마 한숨 돌릴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많은 민원 응대로 받은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돌봄지원사업 종사자의 소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 부터 만 12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1월 15일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목공 체험 재능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재능 봉사 활동은 세종시 꿈드림 특성화프로그램 ‘나눔의 온정’에 참여한 9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9월 27일 자원봉사 소양 교육을 시작으로 재능 기부의 목적을 두고 8회기에 걸쳐 열정적으로 토탈공예 분야 재능을 계발했다. 세종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재능 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을 통해 얻은 재능으로 재능 기부 활동 또는 물품 제작 및 판매, 수익금 기부 등의 다양한 형태로 사회 환원할 수 있도록 매년 특성화프로그램 “나눔의 온정”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임헌무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관을 통해 계발한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주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고 전했다. 한편 세종시 꿈드림은 9세 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교육지원▲직업체험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14일 제94회 정례회 제2차 회의에서 의회사무처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제4회 추경예산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 보고에서 김영현 위원장은 “직원들의 의정지원 역량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담당관실과 전문위원실 간의 순환보직 인사이동이 중요하다”며, “부서별 다양한 업무 경험을 통한 관리 능력과 조직 내 유연성 향상을 위해 균형인사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충식 부위원장은 “회기 전 실시하는 의정브리핑은 처리 안건 위주의 설명으로 이뤄지고 있어 시민의 관심도가 적고 의원 개인의 실질적인 홍보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다”면서, “시민과의 접점을 만들어 홍보채널을 다양화하는 등 효과적인 의정홍보방안 마련을 고민해달라”고 주문했다. 김현옥 위원은 “정책지원관 연장 근무 시 업무능력이 탁월한 임기제 공무원을 우대하는 방안의 도입으로 의정지원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자치분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소속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는 11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사계절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하나로 ‘겨울 음악회’ 공연을 운영했다. 이번 공연은 ‘자연에게 생명을 주자!’를 주제로 한 프로미스 앙상블의 연주와 더불어 연희, 마술 공연을 더한 풍성한 구성으로 유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깨우는 시간이 되도록 구성되었다. 사전에 신청한 유아 및 교사(세종시 관내 유치원 11곳, 어린이집 2곳), 영대리 마을 주민 등 8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져 공연을 즐겼다.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 소리와 주민들의 따뜻한 박수가 공연과 함께 어우러져 마을 전체가 생동감으로 가득했다. 프로미스 앙상블은 유아들에게 친숙한 ‘네잎클로버’, ‘겨울왕국 메들리’, ‘넌 할 수 있어’ 등 총 5곡을 연주하여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눈을 사로잡는 마술과 연희 공연은 유아와 마을 주민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유치원 교사는 “유아들이 마을 주민분들과 함께 어우러져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매년 수능 이후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학사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11월 14일 수능 당일에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합동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 생활지도는 수능 당일에 세종시 관내 학생들의 일탈과 비행을 예방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청, 세종 남부․북부 경찰서, 세종시청, 세종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해환경감시단 등의 소속 직원 80여 명이 이번 합동 생활지도에 참여했다. 학생 생활 지킴이 80여 명은 총 3조로 나뉘어 오후 6시부터 나성동, 도담동, 조치원읍 등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그 일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학생 생활 지킴이는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일탈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피시(PC)방, 노래방 등 학생 다중이용업소를 살펴보았다. 이어, 미성년자 출입 제한 업소를 방문하여 사업자에게 신분증 확인과 인증 등을 강화하도록 요청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더불어,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첨단 조작 기술(딥페이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세종시교육청은 ‘학습 코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학습 코칭’이란 교사가 학생들의 학습 유형과 장애 요소를 파악한 후, 이를 바탕으로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 전략을 가르치는 과정이다. ‘학습 코칭’의 핵심은 학생들이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는 데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오송 에이치(H)호텔 세종시티에서 중등 교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습 코칭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2024년 학습 코칭 역량 강화 워크숍’은 중등 교원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중등 학생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학습 코칭 전략을 습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 첫날에는 김현미 강사가 학생들의 학습유형을 진단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는 ‘나도 학습코칭 전문가’라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다음달 3일 오후 7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 등 구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대입 정시 합격 전략설명회’를 개최하고, 10일에는 개인별 맞춤형 전략을 제공하는 ‘일대일 집중 상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와 개인별 상담은 14일 치러진 수능 가채점 결과와 대학 모집군별 예상 합격 점수를 분석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전략적인 정시 지원 전략과 대입 핵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 ‘정시 합격 전략설명회’에는 입시 전문가인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2025 대입 정시 전형 특징 및 전망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른 주요 대학 지원 전략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10일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는 ‘대입 정시 대비 집중 상담’에는 수험생 및 학부모 120명과 전문 입시 컨설턴트 10명이 일대일로 배정된다. 신청자들은 사전에 수능 성적과 희망 대학·학과를 제출하고, 이를 토대로 ▲개인별 수능결과에 따른 희망대학 지원 전략 ▲대학별 정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