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한의사가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는 ‘Y 한방주치의 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Y 한방주치의 사업’은 통합돌봄 신청자 가운데 한방 의료 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사와 간호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양천구 특화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등 총 100명 내외이며,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운영된다. 구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4월 3일 오후 구청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양천구한의사회와 통합돌봄의 일환인 ‘Y 한방주치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한의원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반 방문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양천구와 양천구한의사회가 공동 개발한 전용 앱을 도입해 ‘양천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민이 동주민센터에서 방문진료를 신청하면 한의사회에서 전용 앱을 통해 주치의와 대상자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가 지역 청년들의 구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교육생 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해 직무 교육부터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코칭,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양천구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2017년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현재까지 수료생 240명 중 149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지난해에는 실무 중심 교육 과정 운영으로 취업률 55%를 기록했다. 올해는 취업 성공률을 더욱 높이기 위해 최근 고용시장 트렌드와 구인 수요를 반영해 ▲공항 및 국가 중요시설 보안검색 전문인력 양성 ▲타일 실무 및 자격취득 ▲AI 기반 시험인증 전문가 양성 ▲공항지상직 체크인카운터 양성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보안검색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항공보안아카데미에서 진행되며, 항공경비 및 보안검색 초기교육 등 총 86시간의 집중 커리큘럼을 통해 공항 및 국가 중요시설 보안 요원을 양성한다. ‘타일 실무 및 자격취득 과정’은 최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신정3동주민센터 2층에 위치한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을 카페형 복합문화공간인 ‘신정3 북카페’로 새롭게 조성하고 3월 3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4년 개관 이후 12년 이상 경과해 노후화된 도서관을 열람 중심 공간에서 주민이 편안하게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동네 사랑방’ 같은 생활 거점형 문화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문을 연 ‘신정3 북카페’는 연면적 178㎡(약 54평) 규모로, 넓고 쾌적한 오픈 라운지형 구조로 조성됐다. 구는 주민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독서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서가 위주의 폐쇄적이었던 공간을 다양한 형태의 열람석과 커뮤니티 공간이 공존하는 개방형 구조로 전면 재구성했다. 기존 도서 이용 주민을 위해 무인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빌트인으로 설치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전자책 이용 활성화를 위한 태블릿 PC 활용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디지털 독서환경을 구축했다. 또 안락한 소파와 테이블을 배치하고 커피와 음료를 이용할 수 있는 무인 기계를 설치해 주민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준공 후 30년이 지나 노후화된 신월7동 ‘금실경로당’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 3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대한노인회 관계자, 지역 의원, 경로당 회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사 및 축하 말씀, 경과보고,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금실경로당은 2023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약 3년간 총 10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122㎡, 약 37평 규모로 리모델링됐다. 지하 1층은 할아버지방, 지상 1층은 할머니방으로 공간을 분리하면서도 내부 동선을 효율적으로 설계해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노후 시설을 전면 철거하고 협소했던 공간을 재구성해 개방감과 활용도를 높였으며, 어르신들이 더욱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협소하고 낡은 공간을 넓고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새롭게 단장한 경로당에서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가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교육문화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교육·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육문화 ▲관광산업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등 분야별 성과를 평가해 행정혁신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평가는 정량·정성평가와 주민 만족도 조사, 현장 인터뷰 등을 거쳐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 만족도 조사는 리서치 전문기관이 수행해 신뢰도를 높였다. 양천구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인프라 확충과 모든 세대가 누리는 문화예술 기반 조성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주민 만족도 조사에서는 수상 도시 중 최고점수를 받아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단체장 업무 수행 만족도는 90.66%를 기록했으며, 지역이 앞으로 더 살기 좋아질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90%의 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제도개선 노력 △적극 행정 이행 성과 △국민 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국민평가단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평가단의 공정한 심사로 진행됐다. 구는 기관장 이행 노력, 지원제도 활용, 인센티브 부여, 교육·홍보 실적 등 13개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전국 상위 30%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22~2023년 ‘미흡’, 2024년 ‘보통’에서 2025년 ‘우수’로 꾸준히 상승하며 행정 혁신 노력을 입증했다. 먼저 구는 적극행정 제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도입해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권익 보호 체계를 마련했다. 또 실행계획 이행 점검, 전 직원 대상 소극행정 예방 교육, 자체 적극·혁신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등을 통해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했다. 특히 지난해 청렴정책팀을 신설해 장기 미해결 과제와 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AI 빅뱅: 경계 없는 교육, 한계 없는 배움’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Y교육박람회 2026’의 핵심 행사인 ‘전국 청소년 경진대회’ 참가자를 4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제4회 전국 AI 영어스피치 경진대회 ▲제4회 청소년 전국 드론축구 경진대회 ▲제2회 전국 수학 구조물 경진대회 등 3개 분야로 운영되며, 총상금은 2,100만 원이다. 특히 올해는 ‘AI 빅뱅’ 주제에 맞춰 인공지능 요소를 대폭 강화하고, 대회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협업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실전형 대회로 운영된다. AI 활용 능력까지 평가하는 ‘제4회 전국 AI 영어스피치 경진대회’ EBS와 함께하는 ‘AI 영어스피치 경진대회’는 이번 박람회부터 ‘챗GPT 영어스피치 경진대회’에서 ‘AI 영어스피치 경진대회’로 개편하고, ChatGPT를 포함해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참가자는 AI를 활용해 영상, 이미지,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지난 27일 목1동주민센터 신청사 부지(목동 408-78번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 청사의 출발을 함께했다. 타악그룹 ‘좋은 친구들’의 대북 퍼포먼스의 힘찬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장은 기공을 앞둔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 찼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타임캡슐 봉인식’이었다. 주민들이 직접 작성한 희망 메시지와 현 청사를 상징하는 물품들이 하나의 캡슐에 담겼고, 참석자들은 이를 함께 봉인하며 새로운 공간에 대한 기대와 지역의 미래를 기원했다. 이어서 진행된 기공 시삽에서는 이기재 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며 공사의 시작을 공식화했다. 새롭게 건립될 목1동주민센터는 연면적 약 5,000㎡,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되며, 행정 기능은 물론 키즈카페, 북카페, 평생학습관 등이 함께 조성돼 문화·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청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오늘 착공식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순간이라 더욱 뜻깊고 기쁘다”며 “그동안 비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옷장 속에 장기간 보관된 의류를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 자활센터 재활용사업단과의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의류 자원순환 자활특화사업 ‘순환衣(의) 가치’ 기부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 자체적으로 폐기물 감량과 자원화 대책을 마련하고, 기부받은 의류의 선별·세탁·수선 전 과정을 통해 자활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자원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을 동시에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구는 환절기 옷장 정리 시기에 맞춰 3월과 10월, 연 2회 집중 기부 기간을 운영한다. 상반기 집중 기부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로, 구청사와 동 주민센터, 보건소 등 주요 공공시설에 ‘순환衣 가치’ 전용 기부함을 설치해 내방 구민과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집중 기부 기간 외에도 ‘우리동네 알뜰가게’ 3개소(신월점·오솔길점·목사랑점)에서 상시 기부가 가능하다. 기부 품목은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가방 ▲신발 ▲식기 ▲완구 ▲소형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생활 속 폐기물 감축을 유도하고 음식물쓰레기 처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원 규모를 기존 100가구에서 250가구로 대폭 확대하고, 지원 대상 선정 방식을 선착순에서 무작위 전자 추첨으로 변경해 더 많은 주민에게 공평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026. 3. 9.) 기준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2026년 1월 1일 이후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소형 감량기를 구매했거나 구매 예정인 구민이다. 지원 대상 기기는 Q마크, K마크, 환경표지, 단체표준 등 품질인증과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이어야 하고, 음식물을 분쇄해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주방용 오물 분쇄기’와 중고로 구매한 제품 등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지원금은 구매 금액의 30% 범위에서 가구당 1대 최대 21만 원까지 지급된다. 단, 2022~2025년 지원 혜택을 받은 구민은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양천구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구민의 역량 개발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4월 9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847명이며, ▲일반 저소득(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디지털(30세 이상) ▲노인(65세 이상) ▲장애인(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등 4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35만 원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양천구 평생학습관을 포함해 평생교육이용권 사용 등록기관(전국 3,651개, 양천구 22개 기관)에서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단, 디지털 이용권은 인공지능·정보기술 교육 등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좌를 운영하는 지정기관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사용 기간은 포인트 지급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양천구민이며, 일반·디지털·노인 분야는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 분야는 정부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65세 이상 또는 장애인은 양천구 평생학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도 중앙이나 차도로 돌출된 지장 통신주 및 전신주 4기를 올해 4월까지 이설 완료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물 신축 과정에서 건축선 후퇴 등의 사유로 보도 한가운데 또는 도로로 돌출된 전신주로 인한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동별 수요조사와 주민 건의를 통해 접수된 총 24건의 대상지 중 현장 방문과 한국전력공사·통신사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4곳을 우선 선정했다. 대상지는 ▲목2동 양화초등학교 등하굣길 ▲신정3동 호반써밋목동아파트 앞 사거리 ▲신정4동 971-1 횡단보도 대기구역 ▲신정6동 목동13단지아파트 앞 등이다. 해당 구간은 보도 및 교차로 인근에 전신주가 위치해 보행 동선과 차량 통행을 방해하던 곳이다. 구는 약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전신주는 보도 가장자리로 이동하고, 상부곡선형 강관전신주 또는 직선형 전신주를 설치한다. 통신주는 제거 후 지중화해 보행 공간을 확보하고, 차도로 돌출된 전신주는 최대 1.2m까지 이동 설치해 차량 통행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주거 등의 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연계하여 제공하는 ‘양천형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천형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건강관리예방 ▲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복지 등 5개 분야 총 42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방문진료, 방문간호, 방문재활, 방문요양, 방문목욕, 시간제 돌봄, 식사지원, 심리지원, 가사지원, 건강음료지원, 안전용품지원, 집수리 지원 등 기본연계 34개 서비스에 더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양천형 특화사업’ 8개를 추진해 더욱 촘촘한 거주지 중심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천형 특화사업’은 ▲양천 건강한방 ‘Y 한방 주치의 사업’ ▲퇴원환자 통합돌봄서비스 연계사업 ▲방문운동 지도사업 ▲약물안전 케어서비스 ▲바로돌봄 서비스 ▲똑똑양천 생활수리 출동서비스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 ▲민·관 협력 통합돌봄 등이다. 먼저 ‘Y 한방 주치의 사업’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준공 후 30년이 지나 노후된 신정4동 ‘양목경로당’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 2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경로당 회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사 및 축하 말씀, 경과보고,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양목경로당은 2023년 6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약 2년 9개월간 총 9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138.81㎡ 규모로 증·개축됐다. 기존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구조를 전면 개선해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1층에는 주방과 프로그램실을 갖춘 ‘어울림방’을 배치하고, 2층은 할머니방, 3층은 할아버지방으로 구성했다. 층별 기능을 분리해 이용 편의를 높였으며, 승강기를 설치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그동안 좁고 낡은 경로당에서 불편을 감수해 오신 어르신들께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새롭게 단장한 경로당에서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즐기시길 바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유아차·카시트·아기침대 등 사용기간은 짧지만, 구매 부담이 큰 육아용품을 빌려주는 공공서비스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24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영 장소는 해누리타운 4층 ‘해누리 장난감도서관’ 내 마련된 ‘육아용품 대여점’이다. 구는 한 번의 방문으로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동시에 대여할 수 있는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해누리 장난감도서관을 해누리타운 3층에서 4층으로 이전 확장하고, ‘육아용품 대여점’을 함께 조성했다. 대여 품목은 유아차, 바운서, 카시트, 아기침대, 웨건, 하이체어, 분유제조기, 아기띠 등 “잠깐 쓰는데 사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 고가 육아필수템 약 50여 종이다. 대여 기간은 1인 1품목 기준 30일이며, 1회 연장을 통해 최대 6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거나 양천구에 직장, 사업장, 학교 등 생활권을 두고 있는 0~24개월 영아 가정으로, 연회비 1만 원만 부담하면 모든 육아용품을 대여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대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