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임채성 의장은 이날 오후 2시 종촌동 행복누림터 지하 2층 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에 참여했다. 임 의장은 “투표는 시민의 소중한 권리이자 동시에 의무”라고 강조하며, “세종시민은 그동안 선거에서 높은 투표율로 민주주의 가치를 꽃 피워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투표인만큼 소중한 권리를 반드시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문민식)은 5월 22일과 5월 28일 양일에 걸쳐 ‘2025년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진학 세미나’진로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변화하는 대입 전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의 전형 설계 담당자와 고교의 진학지도 교사 간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장으로 운영됐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1회차에서는 2025학년도 전형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수립한 2027학년도 전형 설계 방향성을, ▲2회차에서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대학이 고민하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방향성을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형식을 탈피하여, 고교 진학 담당 교사의 질문과 패널 간 종합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1회차 세미나에서는 강경진 서강대 책임입학사정관과 장한별 전북교육청 대입지원관(전 서울시립대 선임입학사정관)이 각각 대학의 2025학년도 전형 결과 분석과 2027·28학년도 전형 설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은 오는 6월을 ‘캠핑장 문화의 달’로 지정하고, 합강캠핑장과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에서 이용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문화의 달’ 프로그램은 공공캠핑장을 단순한 야영 공간을 넘어 문화와 여가가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준비됐며, 6월 한 달간 매주 주말마다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합강캠핑장에서는 △스탬프 투어(6.5.∼6.8.)를 시작으로, △거리예술 공연 ‘세종 한글 컬처로드’(6.21.,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협업), △자살예방·마음건강 캠페인(6.27.,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협업), △반려식물 클리닉(6.28., 한국수목정원관리원 협업)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에서는 자연 보호 실천 캠페인인 △환경보호 캠핑의 날 행사(6.13.)가 열려, 친환경 캠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문화의 달 프로그램은 캠핑장을 단순한 숙박을 위한 공간이 아닌 누구나 문화와 여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백제시대(5세기) 지방 최고 지배계층의 무덤인 ‘세종 한솔동 고분군’이 세종시 최초 국가 사적으로 지정 예고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한솔동 백제고분 역사공원에 위치한 ‘세종 한솔동 고분군’이 29일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 예고되면서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한솔동 고분군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계획 수립 이후 2006∼2008년 도시개발 과정에서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백제시대 고분군으로, 횡혈식 석실분 7기, 석곽묘 7기 등 총 14기가 남아있다. 확인된 고분의 규모나 입지, 출토 유물을 미뤄 당시 이 지역을 지배하던 지방 세력의 중심 고분군으로 추정된다. 특히 2호 횡혈식 석실분은 현재까지 확인된 백제시대 횡혈식 석실분 중 가장 큰 규모면서 묘광 전체가 지하에 구축된 것이 확인된 첫 사례다. 묘도출입석(墓道出入石), 묘표시석(墓表示石) 등 기존 횡혈식 석실분에서 확인되지 않았던 다양한 축조 기법을 보여주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더 크다. 전체적인 고분의 축조시기는 5세기 초 백제 한성기부터 웅진기 초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북한배경학생이 사회와 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2025학년도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상담지도’를 6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상담지도’는 북한배경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한국어교육 ▲기초학력 증진 교육 ▲맞춤형 학습지도 ▲심리정서 상담 ▲진로교육 ▲학교생활적응 지도▲또래어울림교육활동 지원 ▲문화체험 등 맞춤형 교육 등을 결연을 맺은 담당교사와 1:1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이번 주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세종시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전 연수가 진행됐다. 사전연수에서는 북한배경학생 대상 교육의 이해를 위한 강의와 맞춤형 상담 지도사례 발표, 프로그램 계획 수립 안내, 예산 집행 방법 안내 등이 이루어졌다. 북한배경학생 상담 지도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이 북한배경학생들의 학교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나아가 사회 전반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5월 27일에 세종교육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늘봄지원팀장 등 담당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늘봄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늘봄지원팀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세종형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목적으로, 맞춤형 늘봄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와 양질의 늘봄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학교지원본부는 연수를 ▲대학 및 기관 연계 늘봄프로그램 운영 지원 안내 ▲늘봄허브 활성화와 단위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늘봄허브 활용 방안 ▲국책연구기관 늘봄프로그램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대학 연계 늘봄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어린이인문학, AI·디지털, 문화·예술, 지속가능한 삶, 창의수학·과학, 놀이와 표현 등 6개 영역 총 30종 프로그램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2학기에는 신규 프로그램 2종(‘놀이로 배우는 보드수학', '창의톡톡! 감성톡톡! 뮤지컬교실')을 추가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관 연계 여름방학 늘봄캠프는 국책연구기관, 범부처 등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8종의 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생 선수단이 지난 5월 24일부터 5월 27일까지 4일간 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진행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대 성적인 금메달 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9개, 총 19개를 획득했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총 314명의 초등·중학교 학생 선수가 레슬링, 씨름, 태권도, 축구 등 총 21개 종목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했다. 학생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후회 없는 경기를 치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사전경기(육상종목)에서 ▲여 15세이하부 400m에서 세종중 소속 임지수 선수가 은메달을 ▲여 15세이하부 4X100MR에서 세종중 소속 조아형, 이다예, 김도연, 임지수, 진윤서 선수가 은메달을 ▲남 12세이하부 높이뛰기 여울초 정태율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손에 넣었다. 경기 첫날인 5월 24일에 첫 금메달 소식이 레슬링 종목에서 들렸다. 남 15세이하부 그레꼬로만형 55kg급에서 연서중 오택규 선수가 경기, 전북, 전남, 경북을 이기고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택규 학생은 올해 U15 국가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28일에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2026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유치원과 초중고 진학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세종시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에 재학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이 2026년에 특수학교나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에 진학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당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상급학교 진학 절차와 일반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의 비교 등 장애아동의 진학 방향에 대해 안내했다. 2026년 특수교육대상학생 상급학교 원서 접수는 6월 23일에 초등학교 진학예정자를 시작으로 유치원(6. 30.~7. 25.), 중학교(7. 28.~8. 22.), 고등학교(8. 25.~9. 12.) 과정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일반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교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 진학시 차이점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교생활, 그리고 교육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질의응답을 진행해 현장에 참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시민 눈높이 안전 치안 확보,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의 비전을 목표로 출범한 제2기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28일 출범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1년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보호 체계를 구축하면서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썼다. 특히 지난해 세종시 범죄 발생률과 112 신고 건수는 모두 전년 대비 9.0% 감소했고, 개인형 이동수단(PM) 교통사고도 동기간과 비교해 37.5% 줄었다. 이를 바탕으로 2024년 경찰청 주관 체감안전도 조사 결과 세종경찰청의 전국 1위 달성에 크게 기여했고, 2025년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평가 자치경찰 분야 2년 연속 우수사례 등의 쾌거를 거뒀다. 위원회의 뛰어난 성과는 현장 중심의 자치경찰 활동과 시민 참여 확대에 중점을 둔 정책 추진에 따른 것이다. 위원회는 전국 최초로 전기자전거 순찰팀을 운영, 공원과 하천변 등 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순찰 공백을 해소했다. 또한, 자체제작한 청소년 대상의 학교폭력 예방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전국에 보급하면서 체험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한글의 가치를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한글상점’ 개소식을 6월 4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한글상점’은 한글을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 및 상품 전시와 함께,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개소식은 ‘한글이 가진 놀라운 상상’을 슬로건으로 공연, 강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공간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세종시민 50여명이 함께하며, 공간 소개를 시작으로 ‘좋아서하는밴드’의 축하공연, 나태주 시인의 특별강연과 사인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를 위한 몇 가지 질문’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를 통해 삶을 돌아보는 따뜻한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한글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상품 공모전 ‘한꾸’ 수상작과 한글시민예술가 양성 사업으로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창의적인 ‘한글의자’도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임창웅 한글문화도시센터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도심 속 무더위를 식혀줄 수경시설 19개소를 이달부터 9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올 여름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시원하고 쾌적한 경관은 물론, 구민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과 녹지를 중심으로 물놀이터·바닥분수 등 다채로운 수경시설을 가동한다. 유형별로는 ▲바닥분수·일반분수(파리공원 등 9개소) ▲계류·연못(양천공원 등 4개소) ▲폭포(해누리폭포 1개소) ▲물놀이터(안양천가족정원 등 5개소) 등 총 19곳으로, 현재 파리공원의 바닥분수·음악분수, 학마을 분수광장 등 9개소는 조기 운영 중이며 나머지 시설도 순차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7월부터 8월까지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물놀이터 5개소를 전면 개장한다. 숲속 지형을 활용한 대형 물미끄럼틀과 물바구니가 있는 ‘한울어린이공원’, 조합놀이대와 대형 우산분수가 있는 ‘반곡어린이공원’ 등이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특히 1천㎡ 규모에 물 터널, 물바구니 등 물놀이시설 5개를 갖춰 여름철 대표 물놀이 명소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부터 6월까지 세종이음학교에서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5 특수교사 교육과정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특수교육 수업에 바로 쓰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는 유치원과 초중고 별로 각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학생의 발달 수준과 학교급의 특성을 반영한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특수교사의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고교학점제 이해와 운영사례(5월 22일) ▲주제중심 교육과정 재구성(5월 27일) ▲특수교육대상유아의 교육과정 톺아보기(6월 10일) ▲교사를 깨우고, 학생을 깨우는 교육과정 재구성(6월 17일) 등 현장 교사의 경험을 기반으로 구성된 강의로 진행된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들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힘을 키우길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28일부터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구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전면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노선 중 마을버스가 다니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철(2·5호선 까치산역, 5호선 목동역·신정역)과 연계한 비상수송차량 10대를 투입한다. 파업 예고일인 28일부터 30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임시로 운행되며, 배차간격은 출‧퇴근 시간에는 20분 간격으로, 그 외에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구간은 ▲신월3동주민센터 ~ 까치산역 ▲국립과학수사연구소 ~ 목동역 총 2개 노선으로 운영한다. 구는 비상수송차량의 노선경로와 운행시간 등 세부사항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버스 1대당 공무원 1명을 배치해 현장에서 승‧하차 지도와 노선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임시 무료 셔틀버스를 평소 대중교통 이용이 취약한 지역에 우선 투입하고, 인근 지하철역과 연계해 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98회 정례회 기간 중인 5월 26일, 세종특별자치시청과 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에 심사한 세종시의 일반·특별회계 전체 세입·세출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기준 전년 대비 △6.8%(△1,637억 원) 감소한 2조 2,467억 원으로, 세입 결산액은 2조 2,558억 원, 세출 결산액은 2조 851억 원이다. 기금 결산은 2024회계연도 말 조성액 7,1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94억 원) 감소한 규모이다.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기준 전년 대비 6.0%(667억 원) 증가한 1조 1,766억 원으로, 세입 결산액 1조 1,893억 원, 세출 결산액은 1조 1,251억 원이다. 기금 결산은 2024회계연도 말 조성액 기준 3,2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3%(△1,616억 원) 감소한 규모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시청 결산 심사에서 ▲세입예산을 정밀하게 추계하고 미수납액과 결손을 줄일 것 ▲집행 가능한 예산을 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 26일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효율적인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미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최신 AI 트렌드를 알고 챗GPT를 활용해 관찰일지와 보육일지 등 어린이집 문서 작성으로 보육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육기관에서 원장의 AI활용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이 날 교육은 미래교육아카데미 대표를 초빙하고 관내 어린이집 원장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챗GPT 생성형AI’라는 주제로 △생성형 AI와 챗GPT 활용 업무 효율화 △행사 및 홍보 자료 콘텐츠 제작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해당 교육에 참여자들은 “어린이집에서 필요한 포스터, 영상 등을 직접 AI로 실습해보니 조금은 낯설지만 재미있었다며 보육현장에서 업무효율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원장들이 변화화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자기계발 역량을 높여 효율적인 어린이집 운영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