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는 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민선8기 주요 공약인 ‘신5도2촌 정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신5도2촌 정책’은 인구감소 등 대내,외 여건변화에 적극 대응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구축된 각종 시설과 프로그램을 활용, 교류 및 생활인구 증대를 목표로 추진 중인 정책이다. 2촌의 개념을 기존 농촌을 포함한 공주시 전체를 대상으로 역사, 문화, 관광, 축제 등 모든 자원을 활용, 도시민을 유치하고자 하는 정책으로 관련 부서간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 시는 본격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기 구축된 체험시설의 활성화 ▲민관이 함께하는 자매결연사업 등의 내용이 담긴 ‘신5도2촌 정책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12개 부서 20여개의 연계,협력사업도 발굴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5도2촌 정책의 추진상황 공유 및 협업부서별 구체적인 추진계획 점검이 이뤄졌으며 앞으로 주기적인 추진상황 점검 및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부서별 협업을 활성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신5도2촌 정책은 지속적인 인구감소 속에서 생활인구 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이 지난 1일 전국 최대 규모인 예당저수지에서 ‘제18회 예산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예당전국낚시대회는 600여명의 전국 낚시 동호인과 관광객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민물낚시대회로 국민 레저활동에 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특히 대회에 참가한 강태공들에게 낚시의 손맛과 함께 예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예당어죽과 민물새우 튀김, 광시한우 무료 시식 등 다양한 먹거리 시식을 통해 지역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 결과 예산군에 거주하는 이오영 씨가 34.9㎝의 붕어를 낚아 1위의 주인공이 됐고 2위는 예산군 임도구 씨로 간발의 차이로 33.7㎝의 붕어를 낚았으며, 3위는 경기 수원시 안세선 씨가 32.2㎝ 붕어를 낚아 차지했고 수상자들은 각각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최재구 군수는 “사과와 온천·황새의 고장 예산에서 펼쳐지는 전국 최고의 민물낚시대회에 찾아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또한 낚시대회와 함께 예산의 볼거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3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에 5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예산은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촌마을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공주시는 이번 공모에서 중규모 사업에 ▲반포면 하신리 ▲유구읍 명곡2리 ▲탄천면 송학1리가 선정됐으며 소규모 사업에 ▲계룡면 중장3리 ▲정안면 대산2리가 선정됐다. 중규모 사업에 선정된 마을에는 마을별 5억원, 소규모 사업 마을에는 2억원씩이 각각 지원된다. 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이들 5개 마을을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마을로 조성할 계획으로 오는 6월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착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반포면 하신리는 마을의 문화공간조성사업과 공동체 활성화 교육, 유구읍 명곡2리는 야외 휴식공간조성 및 주민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탄천면 송학1리는 마을회관 리모델링 및 아이들과 함께하는 효도마을 가꾸기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계룡면 중장3리는 계룡저수지 수변 경관개선 및 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군은 하수도팀장을 반장으로 담당 주무관 등 3명의 감사반을 편성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관내 26개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업체에 대해 감사를 진행했다. 감사내용은 지난 한 해 동안 위탁한 전반적인 예산군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운영 및 관리 업무 처리 결과와 △수질‧공정 관리 △시설물 관리 △위‧수탁 예산 회계 등 3가지 분야를 중점 점검했다. 특히 최근 안전이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근무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대응책을 마련했다. 아울러 지난해 감사 결과 지적된 각종 법정교육 실시 여부 및 회계관련 서류철 등 관리상태에 관한 시정조치 완료 여부도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감사를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공하수처리시설의 관리대행 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감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저소득층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중 ‘희망저축계좌Ⅰ’ 가입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위한 자립 지원사업으로 3년 동안 본인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정부지원금)을 추가 적립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중 소득인정액이 기준을 충족할 경우 3년 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매월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지원하며, 혜택 규모는 최대 1440만원이다. 신청은 4월 3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군청 주민복지과(041-339-7414)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저소득가구가 목돈을 마련하고 자립기반을 다질 수 있는 사업인 만큼 대상자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흡연율 저하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목표로 흡연 민원 빈발지역에 금연벨을 설치해 금연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금연벨은 서울시 등의 사업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금연구역에서 간접흡연 피해가 발생하면 금연 지도원이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관리하던 것을 금연벨 설치를 통해 흡연자 발견 시 벨을 누르면 안내방송이 나와 흡연을 중지하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벨을 누르지 않아도 20분마다 금연 안내방송이 나오는 점이 기존 사업과의 차이점이다. 금연벨을 설치한 타 지역의 사례를 참고하면, 금연벨은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의 갈등을 줄이고 금연구역 인지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올해 민원 빈발지역 10개소를 선정해 지난 3월 30일 예산읍 지역에 5개소를 설치했으며, 오는 11월까지 5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해마다 금연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흡연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금연 상담 및 금연보조제를 제공해 6개월 후에 금연에 성공하면 성공자 기념품을 제공해 흡연자의 금연 동기부여를 높이고 있다. 또한 금연을 희망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는 근로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과 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달 31일 청양시장 일원에서 봄철 재난 예방 의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 예방과 개학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또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실시하지 못한 ‘안전 한 바퀴’ 활동을 재개함으로써 군과 민간이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안전을 위해하는 요인 단속을 위한 안전신문고 제도 홍보에 힘썼다. 배영 단장은 “산지가 많은 우리 지역 특성상 산불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라며 “군민의 주의와 관심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3일부터 2023년 민방위 대원 교육을 시작한다.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했지만, 올해는 집합 및 사이버교육으로 정상화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3일 군에 따르면 대원 편성 대상은 1983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남성으로 지역․직장․기술지원대 중 1개대에 편성된다. 올해 편성된 민방위대원은 1,086명이다. 1~2년 차 지역․직장․기술지원대원은 4시간 이상의 집합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3~5년 차 지역․직장민방위대원은 사이버 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19일~21일 청양문화예술회관과 정산도서관에서 대면 교육으로 이뤄지며, 사이버교육은 3일~6월 30일까지 ‘스마트민방위(cdec.kr)’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수할 수 있다. 군은 교육을 통해 민방위 제도 안내, 민방위 사태 초기대응 및 수습 능력 확보, 재난별 사태 수습 능력 배양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때문에 다소 느슨해진 민방위대의 역할과 의무에 대한 개념을 확립하고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는 것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월 모 업체의 상토를 구매해 고추 모종을 재배한 농가 중 뿌리 활착 부진, 생육 저조 등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육묘 공급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문제가 된 상토는 1월 2일부터 4일까지 제조된 제품으로 농가 764곳이 군의 지원을 받아 자율적으로 구매(1만 1,824포)해 사용했다. 지난달 23일부터 읍면 사무소를 통해 정확한 피해 현황을 조사해 온 군은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추 모종 85만 본을 확보하는 한편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전문기관에 분석을 의뢰했다. 피해 현장을 방문한 김돈곤 청양군수는 고추 모종의 생육상태를 확인하면서 군내는 물론 인근 시군을 통해서 고추 모종을 최대한 추가 확보하고 피해 현황 조사를 조속히 완료하는 등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김 군수는 “4월 중순 이후 농가별 고추 정식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조기 모종 공급 등 최대한 피해보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농업회사법인 내포주식회사가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고용노동부로부터 2023년 제1차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병행하는 기업을 뜻한다. 봉산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내포주식회사는 2020년 12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시작해 지역 농민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들기름, 천연수세미류, 꽃차류 등 농산물 가공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군의 대표 사회적경제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내포주식회사는 지역 농가로부터 가공 원료들을 수매해 지역 농가의 판로개척, 수익 창출에 힘쓰고 있으며, 유통채널(오프라인, OEM, 수출 등)을 다양화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친환경 농법 및 플라스틱을 쓰지 않는 재생지 등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박형 대표는 “이번 사회적기업 인증을 계기로 소외계층에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총사업비 4억3200만원(국비 4억100만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고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자는 관내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등 80명이며, 프로그램 이수시 참여수당 월 50만원을 지급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직업훈련 등을 연계 지원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경우 고용촉진장려금 및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의 연계지원이 가능하며, 사업 운영기관인 사단법인 충남산학융합원(대표자 김대현)은 4∼5월 중 대상자를 모집하고 오는 6월부터 프로그램을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취업이 쉽지 않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단단한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해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2023년 충남도에서 실시하는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에 공모를 신청한 응봉면 후사리(10억원), 대술면 시산2리·대흥면 손지2리·덕산면 신평2·고덕면 구만3리(각 5억원) 등 5개 마을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지방 이양된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마을만들기사업의 시·군별 지속적 추진과 농촌지역 마을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충남도 차원에서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마을만들기 단계별 추진체계를 이수한 5개 마을을 신규지구로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충남도 공모를 신청해 모두 선정됐으며, 올해부터 2025년도까지 3년간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마을별 특화자원을 활용한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사업 △지역소득증대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및 마을자율S/W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지역의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예산군 마을만들기 단계별 추진체계를 이수한 마을에 한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며 “행복마을지원센터와 함께 살기 좋은 마을, 주민이 행복한 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노인 고용 분위기 확산 및 안정적인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해 민간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만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고용해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이다. 지원 조건은 월 임금이 최저임금(시급 9620원) 이상으로 매월 60시간 이상 근무하고, 사회보험 가입 등 근로자 요건에 적합해야 한다. 다만 매월 급여액이 57만 원 미만 또는 최저임금의 1.5배 초과자, 고용·건강·산재보험 미가입자, 동일 직장 퇴직 후 2개월 내 재취업자, 공무원연금 등 직역연금 수령자, 사업자 4촌 이내 혈족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방법은 중소기업에서 먼저 임금을 지급한 후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노인 채용 1인당 최저임금의 최대 30%(60만3170원)를 지원한다. 신청은 매 분기 다음달(4월·7월·10월·12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오경철 경로장애인과장은 “근로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양질의 노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3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홍보미디어실 손인중 주무관은 각종 행사와 축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광지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사진을 촬영하고 제공했으며, 주요 시정 현안 사진기록물을 제작해 시민에 공유하는 등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시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다. 새마을공동체과 서성옥 새마을자치팀장은 시민·직원 칭찬릴레이 캠페인, 맞춤형 시책 추진, 시민대상 아카데미 운영 등 미소·친절·청결·칭찬 시책을 확대 추진했으며, 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협회 등 사회단체와 연계해 보령형 포용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건설과 유현욱 주무관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TF팀을 운영해 4억2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비법정 공공시설 기부채납 및 토지사용승락서를 사전 징구하는 등 사업 추진에 앞서 민원을 최소화했다. 열린민원과 이미애 주무관은 여권 발급신청 접수 5900건 및 교부 5500건, 분실 신고 240건을 처리해 급증한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했으며, 여권 민원창구 일원화로 민원인 대기시간 및 이동 동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종합 미디어 기업 티모스미디어가 신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를 정식 론칭한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히어로가 대중의 슈퍼스타가 되는 특별한 세계관 속에서 베스티언즈가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으로 야기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 편리한 대기업 상품에 의존하며 지구의 위기를 외면하는 분위기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한다. ‘아치와 씨팍’으로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독특한 세계관, 완성도 높은 액션으로 시대를 앞서갔다는 평을 받은 조범진 감독이 연출을 맡아 압도적인 3D 영상미를 구현하고 장혜린, 최민용, 김은채 작가가 탄탄한 서사와 진정성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베스티언즈’는 국내 최초 K팝과의 컬래버로 강력한 차별화를 내세운다.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는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의 음악은 ‘베스티언즈’의 감정선과 액션신에 극적인 몰입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