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의 대표 특산물 삼광미골드가 4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 시상식은 김동일 시장과 이승엽 NH농협보령시지부장, 김기형 청소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8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고 이를 소비자와 동 업계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국내 최고의 브랜드 상으로, 소비자 설문조사와 전문가들의 분석 및 인증 심사를 거쳐 대상을 선정한다. 삼광미골드는 각 농가에서 재배 필지별로 건강한 토양관리와 벼 생장에 필요한 최적의 영양소를 공급하는 등 전 과정을 ‘고품질 쌀 생산 표준 매뉴얼’에 따라 생산되고 있다. 또한 농산물우수관리시설(GAP시설)로 지정된 만세보령농협통합RPC의 가공현대화시설에서는 첨단자동로봇시스템에 의해 계량, 포장, 적재 등 생산의 최종 공정이 이루어진다. 특히 포장 직전 단계에서 추가로 수분, 단백질, 아밀로스 함량 및 완전립비율 등 자체 품질기준에 따른 품질을 평가한 후 일정 기준에 부합한 정곡만이 소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종천면 서천 치유의 숲에서 관내 보건소에 등록된 재가 암 환자, 재활 필요 환자 등 50여명과 ‘건강충전’ 힐링 나들이에 나선다. 이번 나들이는 치유의 숲 내 치유센터에서 싱잉볼 명상, 통나무 해독, 족욕 온열 치유, 아로마테라피 등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체험을 비롯해 숲길을 따라 산책하는 걷기 명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지영미 방문보건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의 소리와 다양한 체험이 재가 암 환자와 재활 환자의 정신을 안정시키고, 더불어 우울감이 해소돼 스스로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보건소는 오는 5월부터 서천노인복지센터 및 서천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장애인과 몸이 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동작 증가를 위한 재활 프로그램과 재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원예교육, 미술치료 등 자조모임(건강나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하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물리면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이와 관련, 지난 6일 전남 해남에서 올해 첫 사망자 발생함에 따라 서천군도 대대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홍보 및 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군은 진드기 유행 시기에 대비해 진드기가 주로 서식하는 주요 등산로 출입구 9곳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했다. 또한, 28개 보건기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드기 기피제 등을 배부하고 각종 예방캠페인 활동을 통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문영 소장은 “해당 감염병은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며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며,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긴소매, 긴바지 등으로 안전하게 옷을 입고 귀가 후엔 반드시 입었던 옷을 분리 세탁하는 등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이 내달 1일부터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세자가 기한 내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2020년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독자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납세의무자는 5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며, 성실신고 납세자는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단, 영세사업자는 별도 신고 없이 발송된 납부서(모두채움 신고서)로 납부하면 신고가 인정된다. 납세자는 세무서나 서천군청 재무과로 별도 방문 없이 위택스 홈페이지 나 모바일, ARS(모두채움 대상자)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콜센터 또는 서천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는 도시민 기초원예교육 채소소믈리에 과정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식문화를 이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채소·과일에 대한 감각·특징을 올바르게 느끼고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수강하며 건강한 농산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채소·과일마다 갖고 있는 고유 특성의 차이를 알아보는 등 우리 농산물의 장점을 재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채소소믈리에 자격 2급 시험과 연계되는 교육으로 자격시험과 관련된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동기부여가 되어 전문 자격을 취득한 농산물 전문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시는 도시민 기초원예교육으로 상반기, 하반기에 관내 시민 대상 분갈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 오는 5월 6일까지 20일간 시의회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의회는 지난 2월 제241회 공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이범수 대표위원을 비롯해 재무관리에 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 총 5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0일 동안 2022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등을 바탕으로 공주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사용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사할 계획이다. 시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시의회에 제출해 오는 6월 예정인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쳐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오는 5월과 6월 두 달 동안 전 부서를 대상으로 상반기 중대재해법 이행실태를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 업무평가, 종사자 의견 청취 및 개선, 중대 재해 발생 시 대응 매뉴얼 마련 등 중대재해법 상 의무사항 이행실태다. 이행실태 점검은 표를 활용해 부서별 자체적으로 추진한 후 전담부서인 안전총괄과 중대재해예방팀이 서류와 현장에 대한 총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전교육을 통해 정확하고 강력한 자체 점검이 가능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며 “총괄점검 결과 발견된 미흡 사항은 개선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7일 전통 오일장이 열린 청양시장 일원에서 충남도와 함께 가뭄 극복을 위한 물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청양군 등 서부권 8개 시․군의 주 급수원인 보령댐 저수율이 지속되는 가뭄으로 27%대로 떨어진 데 따른 것으로 물 절약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보령댐은 지난 3월 3일 기준으로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 현재 도수로를 가동하면서 하루 최대 11만 5,000톤의 금강 물을 보충하고 있지만, 지금 추세라면 4월 말 용수공급을 감축할 수도 있는 가뭄 ‘주의’ 단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군은 물 절약 주민홍보와 외에 가뭄을 대비한 비상 급수시설 정비 및 가동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오수환 맑은물사업소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이 점점 심각해지는 만큼 군민들께서 절수형 변기 설치, 빨래 모아서 한꺼번에 세탁하기, 양치 컵 사용하기 등 적극적인 생활 속 물 절약 운동에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에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이색 프로그램이 있다. 도시민들이 귀농이나 귀촌을 실행하기 전 3개월간 농업과 농촌을 직접적으로 경험하도록 주거비와 연수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연초 군내 우수 체험 마을 2곳(귀촌 1곳, 귀농 1곳)을 선정한 후 2주간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신청자 중 최종 8명(귀촌 5명, 귀농 3명)을 선발해 지난 17일 입교식을 열었다. 참여자들에게는 임시주거비(월 90만 원), 연수비(1세대당 월 30만 원), 체험비(1세대당 월 40만 원)가 지원되고 체험 마을에는 멘토 수당(1세대당 월 30만 원)과 마을운영비(1세대당 월 10만 원)가 지원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이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청양 정착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하며 “귀농인 집(7세대)과 농업창업보육센터(8세대) 운영, 귀농인 영농 정착 창업스쿨 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7일 전통 오일장이 열린 청양시장에서 올해 첫 ‘스마트 청양 지역 물품 구매 챌린지’를 전개했다.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김돈곤 군수, 이진우 스마트 청양 군민운동 추진위원장, 심준보 청양시장회장 등은 ‘청양에서 장 보자!’라는 어깨띠를 매고 시장을일대를 돌면서 청양사랑상품권을 이용한 지역 물품 구매에 힘을 실었다. 이 챌린지는 물품 구매 후 군청 홈페이지 ‘스마트 청양 게시판-청양에서 장 보자!’ 인증 절차로 진행되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맛집 추천 챌린지’와 병행 추진되고 있다. 군은 관계기관과 단체 80% 이상, 전 직원 참여를 목표로 12월까지 챌린지를 계속할 예정이며, 스마트 청양 게시판을 이용하면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을 사고 식당을 이용하는 것 자체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지름길”이라며 “스마트 청양 챌린지에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오는 5월 16일까지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을 수행할 업체 선정하기 위해 농업법인(영농조합, 농업회사)과 생산자단체, 농축산물 제조·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접수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농촌 융복합산업 제품 생산기업(제조·가공) 지원 ▲농림 축산식품 체험·전시 지원 ▲농촌 융복합 산업화 지원 등 3개 분야이며, 총사업비는 10억 원이다. 신청 자격은 운영실적 1년 이상, 매출액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80억 원 미만, 생산제품 주원료 100% 국내산 사용 또는 충남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50% 이상을 사용하는 농업경영체여야 하며, 사업장 토지가 보조사업자 명의의 소유권 등기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군은 올해부터 사업체 운영실적과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총사업비 지원기준을 세분화한 만큼 이에 따른 유형별 지원 한도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자세한 지원계획이나 신청 서식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농촌공동체과 농촌활력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라! 데보라’가 화끈한 연애 꿀팁을 전수하며 현실 공감을 제대로 자극했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가 지난 12일 호평 속에 첫 방송 됐다.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 분)가 보고, 듣고, 말하고, 겪은 한 끗 다른 연애 코칭은 유쾌한 공감을 자아냈고, 한 단어로 풀어낼 수 없는 ‘연애’에 대한 복잡미묘한 심리와 다양한 감정들을 세밀하게 담아내며 호응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과몰입 유발 로맨스에 공감을 극대화한 ‘로코 장인’들의 활약이 빛났다. 유인나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코믹을 넘나드는 연기로 연애 코치 ‘데보라’의 매력을 배가했고, 윤현민 역시 비의도적 나쁜 남자(?)의 정석 ‘이수혁’으로 변신해 설렘을 자극했다. 여기에 능청스러운 매력의 ‘한상진’으로 분해 윤현민과 차진 티키타카를 펼친 주상욱과, ‘치킨수저’를 든 데보라의 연인 ‘노주완’으로 유쾌한 재미를 더한 황찬성, 적재적소 ‘찐친’ 텐션을 톡톡히 발휘한 ‘이유정’ 역의 박소진까지, 개성 충만한 캐릭터들을 재치 넘치게 풀어낸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구미호뎐1938’ 이동욱이 더욱 강렬한 매력을 장착하고 돌아온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측은 18일, 혼돈의 시대 한가운데 선 이연(이동욱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살벌한 사냥을 시작한 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스케일, 다채롭게 업그레이드된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K-판타지’의 신세계를 연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물론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황희, 김용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두 번째 시즌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동욱은 독보적 매력을 지닌 구미호 ‘이연’으로서의 맹활약을 이어간다. 지난 시즌 인간이 된 뒤 ‘영원한 첫사랑’ 남지아(조보아 분)와 해피엔딩을 맞이했던 이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나쁜엄마’ 라미란, 이도현이 애증의 모자 관계를 그린다. 오는 26일(수)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18일, 영순(라미란 분)과 강호(이도현 분) 모자의 상반된 변화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의 영예를 안은 ‘괴물’ 심나연 감독이 연출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에서 필력을 인정받은 배세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무엇보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를 높이는 ‘믿보배’들이 대거 합류한 가운데, 라미란과 이도현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라미란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나쁜 엄마 ‘진영순’을 맡았다. 홀로 돼지농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미스터트롯2’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각각의 감성으로 ‘더 트롯쇼’를 물들였다.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해 각각 ‘시절인연’, ‘인생 이야기’, ‘못난놈’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미스터트롯2’의 ‘진’ 안성훈은 이찬원의 원곡 ‘시절인연’ 무대를 펼쳤다. ‘미스터트롯2’ 라이벌 매치 1라운드 경연곡으로 선곡했던 ‘시절인연’ 무대를 ‘더 트롯쇼’로 옮겨온 안성훈은 진심을 눌러 담은 가사 표현력과 믿고 듣는 극세사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흔들었다. 이어 ‘미스터트롯2’의 ‘선’ 박지현은 진성의 원곡 ‘못난놈’을 자신만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표현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미스터트롯2’ 경연 당시 선보인 바 있는 ‘못난놈’ 무대를 ‘더 트롯쇼’에서 펼쳐낸 박지현은 구성진 가락과 사이다 같이 시원한 가창력으로 박지현만의 ‘못난놈’을 완성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미스터트롯2’의 ‘미’ 진해성은 ‘인생 이야기’ 무대를 펼쳤다. ‘인생이야기’는 진해성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정통 트로트 끝판왕’ 진해성은 구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