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발생한 청라면 대형 산불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해 재산상 피해를 본 주민에 대해 지방세를 감면을 추진한다. 이번 지방세 감면은 오는 5월 중순 개최하는 보령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을 얻어 추진할 계획이며, 감면 세목은 2023년 주민세 개인분 및 사업소분과 재산세이다. 지방세 감면은 시에서 직권으로 처리할 계획이며, 대상에서 누락이 된 대상자들은 청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신청서와 함께 세무과에 제출하면 지방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시는 지방세 감면 외에도 지방세 납부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연기신청 등의 적극적인 세제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를 본 시민들의 세금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김진모 세무과장은 “이번 지방세 감면으로 산불 피해 본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실질적인 지방세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 243개 지방자치단체, 282개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 진행됐으며, 공공데이터의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기타(감점)’ 등 5개 영역 16개 지표로 나누어 평가했다. 2022년도 실태평가 결과에 따르면 시는 평가점수 80.47점을 기록했으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 평가점수 56점에 비해 월등한 성적을 보였다. 관리체계 영역에서는 공공데이터 제공책임관 주재 간담회,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교육, 공공데이터 표준 정의서 개정 등을 충실히 이행하여 공공데이터 관리체계를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개방 영역에서는 보유 데이터 전수조사 및 수요조사를 통해 신규데이터 발굴을 위한 노력한 것과 ‘2022 보령방문의 해'를 맞아 보령시 관광지도, 홍보영상 등 신규 비정형 데이터를 개방한 것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활용 영역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DB 구축사업과 시정 사진 제공 누리집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모범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지역 특화 수산업인 김 산업의 전략적 육성과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한 충남마른김수협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준공식이 27일 서천군 서면 월리 김 가공특화단지에서 개최됐다. 앞서, 2019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군은 국비 75억원 등 총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8월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착공에 들어갔다. 연면적 7440.94㎡인 이 단지는 김 가공시설, 저온창고, 연구개발실 등 기능성 김 제품 개발·생산 시설로 구성됐으며, 김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거점 단지로 운영된다. 충남마른김수협은 마른김의 세계화를 위해 롤김, 화입김 등 기능성 김 제품 생산과 김전, 김말이 튀김 등을 가공·판매해 지역 수산물의 부가가치와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에, 군은 다양한 김 제품 생산을 비롯해 지역 김 산업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수출 선도형 식품산업거점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지역 김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준공을 축하드린다”며, “김산업진흥구역 서천군 지정을 계기로 품질 좋은 김 생산과 세계화를 통한 어업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여러 단체로부터 이웃사랑 후원 물품 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충남지부 보령시지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과 천수암에서 백미 200포(410만 원 상당)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읍면동 기초생활 수급자 및 독거 어르신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이 27일 서천특화시장 일원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생활 속 물 절약을 위한 대대적인 절수 홍보를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성관 서천부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남도 및 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군에 따르면 지속되고 있는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으로 전남지역은 극심한 식수난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사전에 방지하고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화장실에서 절수형 변기 설치 ▲양변기 수조에 물 채운 패트병 넣기 ▲욕실에서 샤워시간 줄이기 ▲양치컵 사용하기 ▲비누칠할 때 물 잠그기 ▲주방에서 설거지통에 물을 받아서 설거지하기 등을 안내했다. 김성관 부군수는 “가뭄을 이겨내기 위한 노력과 함께 무엇보다 군민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군민이 한마음으로 가뭄 극복! 물 절약 실천방안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 아동권리옹호관은 2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예산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 회의에 참석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아동정책에 대해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권리옹호관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과 제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권리 침해사례를 모니터링 하는 등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고 대변하는 독립기구다. 아동권리옹호관은 이번 협력 회의를 진행하면서 아동의 권리에 입각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따른 아동정책 추진에 있어서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침해되는 사례가 없도록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제안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권리옹호관의 아동권리 침해사항 모니터링과 권리구제 방안의 제언 노력이 아동이 소외받지 않고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는 아동인권 보호체계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군민이 아동권리 옹호관 제도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권리옹호관의 역할 강화를 위해 관련 조례의 인원 충원 등을 개정 추진 중이며, 향후 아동권리옹호관을 추가 위촉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27일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2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김성균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원, 유관기관(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아동관련 전문가, 학부모, 아동참여위원 등 총 15명의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로 구성된 민·관·학 협력기구로 기능 강화를 위해 재구성됐다. 추진위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정책의 기본방향과 전략, 계획의 수립·시행 및 교육·홍보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제안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와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경과보고 및 2023년 주요 추진사업 이행계획 보고, 기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의견 청취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균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장은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영양만점! 영유아 이유식 교실’을 운영한다. ‘영양만점! 영유아 이유식 교실’은 아이들의 월령별 성장에 맞는 이유식을 보다 쉽게 만들고, 초보 엄마·아빠들이 이유식에 흥미를 가지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임산부들 간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육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관내 요리학원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되며,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와 36개월 미만의 영유아 부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서천군보건소로 방문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문영 소장은 “이번 영유아 이유식 교실을 통해 이유식 조리에 대한 부담을 덜고, 육아가 서툰 초보 엄마·아빠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앞으로도 건강한 임신과 육아를 돕고 지역 공동체의 관심과 배려로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보건소는 임산부 영유아의 식이지도 및 식품을 공급하는 영양플러스 사업, 신혼부부 검진 및 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5일 서천군종합교육센터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세외수입 부과·체납관리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과태료 등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업무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적법한 세외수입 부과·징수 절차 안내,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사용 방법, 체납처분 절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초적인 부과 및 징수 절차에 대한 교육에서 벗어나 적시 체납처분 절차 이행을 통한 징수권 확보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처분 모니터링’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독촉 및 압류 절차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홍경숙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업무 능력을 강화하고, 자체 재원 증대와 건전한 세외수입 납부 문화 조성을 위한 징수 활동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6일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15기 마을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마을지원센터 ‘제15기 마을대학’은 마을리더와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에 대한 개념 및 중요성을 교육하여 농촌마을의 활력 제고와 공동체 강화를 도모하는 교육 과정이다. 3월 2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마을만들기의 필요성과 이해 △마을 갈등관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이해 등을 주제로 총 6회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토론형 워크숍, 선진지 견학, 문화·복지프로그램 등을 과정에 포함해 다양한 수업 방식으로 교육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교육 수료생분들의 마을 활성화를 위한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세미나실에서 귀농·귀촌인의 안정정착을 위한 ‘2023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3년 귀농귀촌 교육은 3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5시간씩 40시간 동안 추진됐으며, 성실하게 교육을 이수한 31명의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올해는 40시간의 짧은 기간 교육을 진행하는 만큼 귀농귀촌 교육생들에게 가장 핵심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주요 내용은 △작물재배학 개론 △토양관리 △농약관리를 통한 병해충 방제 △농업용 부동산 및 농지법 △최신농업 트렌드 △농장 브랜드 기획 및 구축 △귀농귀촌 정부정책 △6차산업, 치유농업, 농촌관광 △귀농 농산물 유통전략 △고추, 마늘, 쪽파 재배기술 △쪽파농가 현장 견학 △과채류 당도 향상기술 △PLS제도 이해 등으로 구성돼 교육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 교육은 교육 수료생들이 귀농귀촌의 첫발을 내딛을 때 필요한 가장 기초적이면서 필수적인 교육으로 수료생의 앞날에 밝은 미래가 열리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신규 농업인이 더 안정적으로 정착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여름철을 앞두고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 빔 영상쇼 운영시간을 오는 5월부터 하절기 방문객 활동 시간에 맞춰 변경한다. 화려한 조명과 물의 조화에 레이저가 어루어지는 예당호 음악분수는 오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5시 △8시 △9시 등 총 4차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시 △5시 △7시 △8시 △9시 등 총 5차례 운영한다. 같은 기간 레이저빔 영상쇼는 주중과 주말 관계없이 오후 8시 30분부터 약 20여 분간 1회 상영해 빛과 음악, 영상으로 방문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아울러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추억을 만드는 예당호 출렁다리는 기존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안전 점검으로 휴무하고 월요일이 휴일이면 그 다음날 휴무한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대중에게 익숙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분수를 연출해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관 협력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구기선 부시장 주재로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살예방대책 및 협업과제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보고회에서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공동주택 옥상출입문 자동개폐기 설치사업 ▲치유농업 협업모델 구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통한 자살예방 환경조성 ▲쓰레기 종량제 봉투 자살예방 문구 표기 ▲똑!똑!똑! 행복배달부 사업 등 신규 과제 35건을 포함한 53개 협업과제가 보고됐다. 한편 시는 자살률이 높은 봄철을 맞아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명천종합사회복지관, 홍성의료원 공공의료본부 등과 함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 주요 내용은 아파트 옥상 개폐장치 자살 예방 상담기관 홍보자석 부착, 정신건강 및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정신건강 상담 전화 및 자살 예방 상담 전화 홍보 등이다. 구기선 부시장은 “자살은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끼쳐 부서 간 협업이 요구된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한 자살예방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가수 이무진이 5월 9일 컴백을 발표했다. 이무진은 오는 5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잠깐 시간 될까'를 발매한다. 지난 26일 오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를 통해 이무진의 신곡명과 컴백일을 담은 커밍순 티저가 공개됐다. 수채화처럼 연출된 티저 이미지는 사랑에 빠지는 남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수영장 모양은 문자 메시지를 연상시켜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잠깐 시간 될까'라는 곡명과 봄의 계절감을 살린 파스텔톤 색감도 눈길을 끈다. 이무진은 이번 '잠깐 시간 될까'를 통해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Room Vol.1 (룸 볼륨 원)' 이후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는 8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별책부록'을 성료하며 더욱 높은 성장과 도약을 약속한 바 있다. 음원에 이어 공연계에서도 입지를 다진 이무진이 올해 첫 신곡 '잠깐 시간 될까'에는 어떤 공감과 감성을 담아냈을지 기대된다. 한편, 이무진의 신곡 '잠깐 시간 될까'는 오는 5월 9일 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내일(28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세상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플레이의 향연을 예고한 가운데 플레이어들의 경쟁에 깊게 몰입하기 위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Point 1. ‘피의 게임’,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발리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컴백! 오직 OTT에서만 가능한 역대급 수위의 매운맛 서바이벌 등장! ‘피의 게임 1’은 플레이어들의 치밀한 심리전과 독특한 머니 챌린지로 매회 엄청난 반전을 선사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사랑에 힘입어 ‘피의 게임 2’는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거대해진 스케일을 자랑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한층 더 확장된 게임 규모와 함께 돌아온 ‘피의 게임 2’는 국내 최대 OTT인 웨이브에서만 독점 공개된다. 표현과 형식이 자유로운 OTT의 특색을 살려 플레이어들의 경쟁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