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시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27일 북부산농협부녀회에서 덕천3동에 떡국 떡 5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손명자 북부산농협부녀회장은 “신정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을 드시면서 잠시나마 온정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화준 덕천3동장은 “북부산농협부녀회에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기부해주어 감사하다.” 며 “떡국 떡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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