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월 22일 사례관리 아동 125명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물했다.
이날 지원된 케이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뚜레쥬르 영도미라주점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케이크를 전달받은 드림스타트 한 부모는“물가 상승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간식 사주기도 부담스러운데 이렇게 연말을 맞아 케이크 까지 지원해 주니 정말 고맙고 기쁘다.”고 감사를 표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뚜레쥬르 영도미라주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