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사상구 모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사업을 추진했다.
저소득 아동, 청소년 12명에게 평소 본인이 가지고 싶어 했던 신발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깜짝 전달하며 즐거운 추억을 안겨줬다.
이종복 위원장은“아이들이 평소 가지고 싶던 신발을 전달하며 행복한 기억을 남겨준 것 같아 뿌뜻하다”고 말했다.
김문주 모라1동장은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아이들이 새 신발을 신고 꿈을 향해 힘껏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