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동두천시는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가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소요산 입구 축산브랜드야외무대 및 어린이박물관 입구 주차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는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보훈단체협의회, 재향군인회 등이 후원하며 (사)세계밀리터리룩페스터벌이 주최하고 주관한다. 특히 이날 개최되는 보훈문화축제는 식전 공연에 이어 1부 기념행사, 2부 축하공연으로 이어진다. 먼저 28사 군악대공연, 북한예술단 공연이 펼쳐지며, 전시 공간인 어린이박물관 주차장 주변에서는 K1E1전차, K2000장갑차 및 개인화기 전시, 레이져 사격 무료체험, 북한음식 시식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소요동의 한 주민들도 “소요산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축제가 없어 고민해 왔는데 법인 단체에서 보훈문화축제를 3회째 개최한다는 것이 놀랍다”라면서 “이번 행사를 기회로 소요산의 새로운 보훈문화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주민들 모두가 힘을 보태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동두천시의 대표 가요제인 동두천 두드림 가요제가 오는 6월 8일, 지행역 4번 출구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동두천 두드림 가요제는 동두천시가 후원하고 동두천 연예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싱어게인에 출연했던 가수 신해솔을 비롯해 실력 있는 신인들의 출연으로 매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올해 가요제는 동두천 종합예술제와 콜라보로 진행돼 예년보다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로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예선 일정은 6월 1일 본선 진출자 12팀을 뽑을 예정이며, 5월 25일부터 5월 29일 오후 8시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4 읽걷쓰 연계 학부모 작가 교실' 수강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계양삼대(20리)길 탐방 걷기 프로그램을 11일 운영했다. 행사는 학부모 글쓰기 연수에 앞서 참여자들이 계양삼대길을 탐방하며 글쓰기의 주제를 찾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부모들은 가족 삼대가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삼대길과 계양산 일대 둘레길을 걸으며 도심 속 숲의 아름다움과 자연 속에서 쉼을 느끼고, 힐링과 글쓰기의 주제를 모색했다. 참여한 학부모는 “바쁜 일과와 육아를 벗어나 오늘의 이러한 힐링 걷기 시간이 매우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앞으로 이어질 글쓰기 수업도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 읽걷쓰 연계 학부모 작가 교실'은 11일 걷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5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목요반, 주말반으로 총 5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부평구 관내 독립서점 ‘낮잠과 바람’과 협력 운영하며, ‘나를 알아가는 글쓰기’를 주제로 매주 ▶나의 하루 ▶어린 시절의 기억 ▶나의 꿈 ▶나의 슬픔 ▶책이 되는 글쓰기 4가지 소주제로 진행한다. 학부모 작가 교실을 통해 쓴 글들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서귀포시는 ‘국가유산청’의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5개소에 대해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개방 추진은 국가유산의 가치를 많은 국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전국 4대궁, 종묘, 조선왕릉과 서울 암사동 유적, 제주 성산일출봉 등 전국의 국가유산 54개소를 포함해 총 76개소의 유료 관람 국가유산에 대해 무료개방하며, 서귀포시 공영관광지인 경우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중문대포 주상절리대, 산방산을 무료개방한다. 특히 천지연폭포는 서귀포 원도심에 위치한 관광지 중 유일하게 야간에도 운영하는 곳으로 저녁 9시 50분까지 관람 가능함에 따라 많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9월 31일까지 총 54회에 걸쳐 도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828명을 대상으로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스마트기기 활용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지난해 도내 공·사립유치원 183개원이 참여한 찾아가는 스마트기기 활용 직무연수는 올해는 215개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수준별로 신청한 유치원으로 찾아가 에듀테크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교원들의 맞춤형 전문성 신장이 기대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10대 핵심 정책 중 교원의 디지털 수업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직무연수는 △멀티그림책 만들기 △챗GPT 활용 △유아와 함께 캔바를 활용한 놀이도구 제작 △기본 동영상 만들기 △다양한 디지털 놀이 △구글 디지털 놀이 △코딩 놀이 △심화 동영상 만들기 △놀이도구 키오스크 만들기 △태블릿PC 활용하기 등 10개 과정을 기초·기본·심화 3단계로 세분화해 교원들의 수요에 맞게 선택, 수강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혜정 원장은 “앞으로도 유아 미래교육 분야의 교원 전문성이 신장 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이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양주시 은현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환절기를 보내고 더운 여름철이 시작되기 전 관내 어르신들에게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 삼계탕을 전달하고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구순 은현면 주민자치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연선 은현면장은 “환절기를 마치고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이런 행사를 마련해 주신 주민자치회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하며 참석해 주신 모든 어르신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에 우리 면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지역 내 군부대의 협조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병영 체험 행사’를 개최하여 관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는 등 꾸준히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남원교육문화회관은 이달 18일 남원시가족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협약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의 우리 고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 ‘우리 지역 바로 알기’ 탐방을 운영한다. 이번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은 남원 관내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지리산 허브밸리, 하주 발효마을 등 관광명소를 탐방하며 지역에 대해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일자는 오는 25일로 참가 대상은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 및 자녀로 구성된 가족 단위로, 가족당 4인 이하로 신청 가능하다. 수강생 모집은 남원시 가족센터와 연계하여 이뤄질 예정이다. 박수진 관장은 “다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주변 다문화가정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지역주민의 남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교육문화회관 교육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남 무안군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무안종합스포트파크 등 9개소에서 진행된 2024년 무안황토골양파 배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회는 무안군 후원, 무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무안군배드민턴협회의 주관으로 전라남도 22개 시·군 2,000여명의 배드민턴인들이 참여하여 연령·급수별로 복식대회(혼복, 남자복식, 여자복식)로 진행되었다. 대회 결과 혼복 연령별에서는 ▲20대 A급수 우승 나주시 서지훈·영암군 김민서, ▲40대 A급수 우승 목포시 김혜영·신안군 이승학, ▲45대 A급수 함평군 신동선·정경란, ▲50대 A급수 목포시 강미연·김영국, ▲55대 A급수 무안군 백용기·장흥군 박백선 , ▲60대 A급수 무안군 김광식·종경숙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면 남자복식, 여자복식 대회도 연령·급수별로 우승자를 가렸다. 김산 군수는 “대회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무안군 배드민턴협회 임원들과 선수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경쟁을 넘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앞으로 이어질 전라남도 배드민턴 대회 시즌에 대한 기대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북중등미술교육연구회가 주관하는 ‘제18회 푸른꿈 맑은생각 표현전’ 수상작 전시회가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전주교육문화회관 공감전시실(2층)에서 열린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예술 표현활동 확대와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푸른꿈 맑은생각 표현전을 개최해 대상 등 수상작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시화, 회화, 조소, 디자인·영상, 공예, 설치미술 부문에서 초·중·고·특수학생 1,087명이 참여했다. 전북교육청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7명, 우수상 12명, 특선 50명, 입선 100명 등 총 17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회화 부문에 출품한 이은재(전주근영중 1) 학생의 ‘역사 속에서 발견한 미래’가 차지했다. 우리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역사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그려냄으로써 역사에 관심을 두고 꿈을 꾸는 학생들을 표현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융합인재를 기르는 미래교육에서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7일 ~ 13일에 순창에서 개최된 제28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사)달서스포츠클럽 테니스 선수반 정문성 선수가 복식 3위(파트너 ATA 홍정우)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정문성 선수는 지난 하나증권 2024년도 전국종별테니스대회(10,12세부) 복식 3위에 이어 국내대회 복식에서 거듭 입상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이승민 지도자는 “정문성 선수는 올해가 정말 기대되는 선수다. 앞으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고 했다. 김정미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테니스 종목의 저변 확대 및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사)달서스포츠클럽에서는 다세대·다계층 회원이 저렴한 비용으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클럽이다. 본 클럽에서는 테니스, 배드민턴 전문선수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고교 진학지도 활성화와 교사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초빙해 고교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도교육청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사전 신청한 도내 1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고교별로 서울대 입학사정관과의 만남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점검하고, 서울대 전형 평가 기준을 안내받을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평가 방식과 효율적인 지원전략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방식과 학생선발 과정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실시되는 상황에서 단순한 교사 연수보다는 입학사정관과의 직접적인 만남이 진학지도 역량 강화에 보다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서울대학교는 우수한 학업능력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학업태도 및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지닌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이라며 “이는 우리교육청이 지향하는 미래교육과 일치하며, 이번 컨설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가 지난 10일 팽성 부용산 공원(객사리 산 3-1)에서 ‘가족과 봄’을 주제로 '제1회 행복한 가족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팽성읍 소재 유치원 1곳과 어린이집 5곳의 어린이(5~7세) 111명이 참가했다. 이번 사생대회는 그림 그리기뿐만 아니라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에서 직접 제작한 포토존과 풍선아트가 준비됐으며, 참가한 어린이 111명 모두에게 메달이 지급돼 참여 어린이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기쁨을 얻을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제공했다. 이날 응모작 가운데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특별상 2명, 장려상 40명 등 총 46명이 입상자로 선정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협의회 황미애 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이 직접 시상했다. 선정된 작품은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에서 처음 개최한 ‘제1회 행복한 가족 어린이 사생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뿌듯함을 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시 달서구가 6월초까지 치매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23개동 통장 대상‘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 달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달서구 숨은치매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통장 대상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3개동 통장 8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3월 25일 두류3동을 시작으로 6월 5일까지 23개 달서구 전동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14개동 459명의 통장이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이수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말하며, 이번 교육은 치매는 어떤 병인가, 치매 파트너란 무엇인가? 라는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달서구는 각 동의 통장을 치매파트너로 양성함으로써 주변의 치매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수용적인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을 기대된다. 또한 치매 사각지대에 계신 숨은 치매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치매파트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 평택 해군 2함대에서 열린 ‘2024 평택 해양페스티벌’에 참가해 평택시의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농산물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2회째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즐기러 온 평택시민 1만여 명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대추방울토마토 등을 전시 및 시식하는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해 평택 농산물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알리고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택 해양페스티벌을 통해 평택농산물의 뛰어난 맛을 선보이는 좋은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박람회 및 각종 직거래장터와 지역 축제 행사에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평택시의 우수 농산물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1일 대구 도심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열린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시민퍼레이드에 결혼을 주제로'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구'로 참가해 결혼을 통한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홍보했다.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이며 (사)대구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11일, 12일 펼쳐졌다. 달서구는 11일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주요 프로그램인 시민퍼레이드(총 69팀)에 '전국 유일, 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라는 슬로건으로 참가했다. 달서구 퍼레이드팀은 연인, 화동, 달서구 결혼친화캐릭터 원앙새인 신랑 달이, 신부 서리, 가족행렬단, 달서구결혼친화서포터즈단, 달서구새마을커플매니저봉사단 등 170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달서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구절벽이라는 국가적 과제 앞에 소중한 만남에서 결혼을 통한 가족의 소중한 가치 확산 등 결혼 스토리 퍼포먼스를 기획해 인구위기 극복과 청년을 응원하는 범시민 퍼포먼스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결혼식 퍼포먼스에서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직접 주례를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