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온양노인복지센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관의 발전을 축하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30일 온양장로교회 본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 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및 교회 관계자들과 센터 이용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축사에서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재가노인지원·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의 어르신들을 위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무엇보다 어르신 복지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이용 어르신 축하공연과 유공자 표창, 축사 등이 진행됐다. 홍지우 온양노인복지센터장은 기념사에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 깊은 관심과 섬세한 돌봄, 진심을 담은 실천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노인복지센터는 2005년부터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20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4월 29일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어린이집 이용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골고루 자극하고, 제때제때 일깨우는 맞춤 양육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박근주 강사를 초청, 우리 아이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단계별 적절한 자극과 환경을 지원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맞춤형 양육법을 제시해 ‘행복한 아이, 좋은 부모’를 꿈꾸는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시는 학부모님의 사랑과 열정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우리 통영시는 전국 최초의 어린이상해보험, 대학생 등록금 전액지원사업, 국내외 문화체험 시범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관내 44개소 어린이집의 연합체이다. 매년 아동의 올바른 양육을 위한 부모교육뿐만 아니라 보육교사의 전문성 향상 및 보육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고립은둔 청년 개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제공 및 가족캠프를 추진한다. 이에 참가자 신청을 오는 5월 7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통영시는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연결을 위한 첫걸음으로 개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가족캠프를 진행 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캠프 또는 상담 참여를 원하는 경우 통영시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055-650-3161~2)으로 접수·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4년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경남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립·은둔청년은 경남인구의 4.98%정도로 확인되고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고립청년이란 타인과의 제한적인 관계만 맺으면서 유의미한 교류가 없이 사회적 관계가 부족하고 사회적 지지체계가 부재하거나 결핍된 상태이면서 정상적인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으로 이 상태가 3개월 이상이 된 경우로 정의한다. 또한 은둔청년이란 사회, 경제적 요인 등 다양한 이유로 외출하지 않고 집이나 방과 같이 제한된 공간에 머무르며 생활하면서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거의 없는 단절된 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들이 미래를 대비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5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기준 중위소득 50~100% 이하의 일하는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 및 대구시가 근로소득장려금 월 10만 원을 지원해 만기 시에는 총 720만 원(본인납입 360만 원 포함)의 적립금과 이자를 수령한다.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 및 대구시가 월 30만 원을 지원해 3년 뒤 총 1,440만 원(본인납입 360만 원 포함)의 적립금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근로소득장려금(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해야 한다. 또한 자산형성포털내 온라인 교육 10시간을 이수하고, 만기 6개월 전에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2년부터 시작돼 올해 4년 차를 맞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매년 가입 기준 및 절차를 완화하는 등 지원 대상을 확대해 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는 5월부터 여성가족부가 시행하는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연간 기준으로 초등학생 4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이다. 지원금은 ‘NH농협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한다.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자격증 취득 등 교육 목적에 한해 2025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광산구에 거주하며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다문화가정 7∼18세 자녀다. 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나이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보건복지부의 교육급여 수급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접수는 5월 2일부터 5월 30일까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신청은 광산구 가족센터를 방문해야 하며, 신청인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준비해야 한다. 지난해 첫 시범 사업으로 광산구는 534명의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이 지원을 받았다. 광산구 관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이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5개 실무분과 위원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과 운영계획 회의를 진행한다. 지난 4월 30일 노인분과 회의에 이어 △5월 7일 장애인분과 △5월 8일 통합사례분과 △5월 9일 여성가족분과, 아동청소년분과까지 총 68명의 위원이 참석한다. 행사는 횡성군청 회의실과 사회복지협의회 강당에서 진행되며, 송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소영 교수가 교육을 맡았다. 지역 복지기관‧단체‧시설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실무분과 위원들이 연차별 시행계획의 상반기 이행 사항을 살펴보고, 사업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해결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게 된다. 장명희 군 복지정책과장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언어장벽으로 인해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을 돕기 위해 '2025 서울시 동행 의료통역지원단 (MeSic)'을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행의료통역지원단의 공식 영문 명칭인 ‘MeSic(Medical-Seoul Interpreter Community)’은 ‘마법(Magic)’과 유사한 발음에서 착안하여 외국인 주민에게 마법과도 같은 의료통역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은 의료기관 이용 시 언어 장벽으로 인해 증상 전달이나 진단 이해에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의료체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치료가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의료통역 지원을 중심으로 소통 문제를 해소하고, 진료 과정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주민건강권 실태와 의료보장제도 개선방안 연구'(2020년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이주민이 의료기관 이용 시 통역 없이 의사소통할 경우 응답자의 24.5%가 의료진의 설명을 잘 이해하지 못한 반면, 통역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보건복지부는 5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2025년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들의 꾸준한 저축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자산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의 대표적인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일하는 청년(기준 중위소득 50%~100%)이 매월 본인 저축금(10만 원~5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지원하여, 3년 후 만기 시에는 총 720만 원의 적립금(본인저축금 360만 원 가정)과 적금 이자(최대 연 5% 금리)를 수령하게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은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하여 정부가 월 30만 원을 지원한다. 3년 후 만기 시, 총 1,440만 원(본인저축금 360만 원 가정)과 적금 이자(최대 연 5% 금리)를 수령하게 된다. 2022년부터 시작된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누적 12만 명이 가입했고, 올해 추가로 약 4만 명을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근로소득 기준을 완화하여 가입의 문턱을 낮추고, 온라인 계좌 관리 기능을 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경산시는 30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장애인복지단체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8회 경산시 장애인재활증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산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슬로건으로,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경산시립합창단과 장애인부모회 난타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으며, 국민의례와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축사, 재활증진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봉사자 등 16명이 경산시장 표창을 수상해 그 노고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캐논코리아(주)의 후원으로 장애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한 ‘행복사진’ 촬영도 진행됐다. 전문 포토그래퍼가 직접 촬영하고 고화질로 리터칭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돼 당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참여 어르신들은 “평소 사진 찍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 온정면은 기초생활보장법 제23조에 따라 2025년 기초생활수급자 모니터링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기초생활수급자 96가구(121명)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담당자와 희망복지팀장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진행된다. 1월부터 3월에는 예비 모니터링을 통해 진행 방식 및 내용을 점검했고, 4월부터 본격적인 모니터링이 시작됐다. 본 모니터링은 기초생활수급자 현황 파악뿐만 아니라, 취약·위기가구 발굴 및 관리를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니터링 상담은 1일 2~3가구를 방문하고, 연 1~2회 방문하여 수급자들의 생활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집중한다. 특히, 수급자들의 거주 여부 및 거주실태, 세대구성, 건강상태, 가구 특성 등 변동사항을 확인하고, 수급자들의 소득과 재산, 근로능력, 취업상태 등 공적자료 이외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수급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은 지난 4월 30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통합돌봄센터를 통해 ‘밥 나와라 뚝딱’ 사업을 본격 진행하여, 군내 주민들에게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사업 시작 첫날인 30일에는 함양시니어클럽에서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센터 케어 매니저, 우리동네지킴이사업 마을활동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10여 명이 군내 48명의 대상자에게 직접 배달하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했다. ‘밥 나와라 뚝딱’ 사업은 사업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가 시행하는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의 요양·돌봄 사업으로, 관내 음식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특히 홀로 어르신 등 대상자를 선정하여 격주 또는 매주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밑반찬을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도움이 필요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도움을 받기 어려웠는데, 돌봄이 필요로 하는 정도에 따라 도움을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날 밑반찬 배달을 담당한 한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 이유로 돌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대구 서구 비산2.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4월 29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폭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 30대를 전달했다. 비산2.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매년 여름철마다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장태훈 위원장은 “유난히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재단법인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은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창의적인 복지문제 해결을 도모하기 위해 ‘2025 복지공동체 온도플러스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의 복지 수요를 충족시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개발하고, 공동체의 역량 강화와 생활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복지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공모는 △이웃사촌 공동체 △역량강화 공동체 △생활지원 공동체 등 3개 유형으로 나뉘어 추진되며, 각 지역별 특성과 필요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이어야 한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최대 6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전문가 컨설팅과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포함한 다각적인 지원체계도 제공된다. 특히 우수 공동체로 선정된 경우에는, 차년도 연속지원 자격이 부여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도 있다. 지원 자격은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 공익목적 비영리 법인·단체 등으로, 재단 누리집에서 내려 받은 서식을 작성해 오는 16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최근 검사동에 위치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잉아터’의 환경을 개선하고 프로그램 강화에 나섰다. 잉아터는 6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 중인 한부모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숙식 제공, 자립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시설이다. 기존에는 공간이 협소해 불편이 컸지만, 최근 운영법인인 대한사회복지회가 기존 건물과 옆 건물도 매입해 시설을 확충했다. 공용생활실을 추가로 마련했으며, 상담실도 별도 설치해 자립을 위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시설 확충을 통해 생활자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며 자립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부모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힘쓰고 모든 형태의 가족이 행복한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5월 2일부터 21일까지 근로를 통한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란 청년에게 저축을 통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여 청년이 교육·주거·창업 등 미래에 투자하고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복지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면서 월 소득이 50만 원 초과 250만 원 이하인 자로 나이, 가구소득, 근로소득을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차상위계층 이하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면서 월 소득 10만 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3년간 본인 적립금(매월 10만 원)과 정부지원금(매월 10~30만 원)이 지급되며, 최대 정부지원금은 360만 원(차상위 이하일 때 1,0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은영 군 복지정책과장은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서 저소득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