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9월 13일까지‘수산물 등에 대한 특별단속 전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중부청과 소속 경찰서 외사 수사관을 전담반을 중심으로 정부부처, 시민단체와 함께 대형마트, 수산시장, 식당, 통신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선물용 수산물(굴비, 옥돔, 민어, 어란 등) 원산지 둔갑 ▲유통기한 경과 등 부적합 수산물 유통 및 가공 ▲대규모 수입·제조업체 원산지 증명서 거짓 발급 ▲매점매석 등 사재기를 통한 유통 질서 교란 행위 등이다. 특히, 원산지 표시와 관련하여 적발될 경우 ▲원산지 허위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 미표시는 5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불법 유통 행위를 근절하여 건전한 수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위반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청은 8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3일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서울에서 ‘2024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25회를 맞이한 심포지엄은 경찰청이 매년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국내외 법집행기관과 국제적 정보통신 기술(IT) 기업을 비롯해 공공기관, 학계, 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의 사이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 안전한 사이버 공간 구축을 위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사이버안전, 현재를 넘어 미래로(Cybersecurity, From Here and Beyond)’라는 구호 아래 ‘사이버 치안 미래비전 – 넥스트 스텝(Next Step)’, ‘한국 사회의 사이버범죄와 글로벌 대응’ 등 6개 주제를 선정했고,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에 따라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한 사이버범죄 해결을 위한 국제적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심포지엄에 직접 참석하여 전 세계에서 모인 사이버범죄 대응 전문가들을 격려하면서 고도화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8월 27일 16:00경 경남서부남해앞바다 풍랑예비특보 발표 및 제10호 태풍 ‘산산’의 간접 영향에 따라 관내 연안해역을 대상으로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해양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관내 낚시어선, 유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항포구 내 계류된 어선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조치와 함께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연안해역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으로 해안가·해상에 강한 비바람과 함께 높은 너울성 파도 등 기상악화가 예상된다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 및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해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가디언즈 오브 씨(Guardians of Sea)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해양경찰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양경찰에 대한 관심이나 흥미, 해양안전 의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학생 ‘현장견학형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 해양경찰과 서해5도특별경비단 조직 및 임무, 장비 등 소개 ▲ 해양경찰 채용 설명 ▲ 해양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 해상 시뮬레이션 사격 체험 및 경비함정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전담 조직인 서특단의 업무와 근무 환경 특성을 반영해 해양경찰을 꿈꾸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좀 더 내실 있는 정보와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시 첫날인 27일 오후에는 인천 중구 운서중학교 재학생 20명이 서특단을 찾아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대형함정 견학과 실제 단속 환경에 맞춰 연출되는 시뮬레이션 사격 등 평소 접할 수 없는 체험 기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소속 경비함정 근무 경찰관의 현장 상황대응력 및 직무 수행 전문성 향상을 위한 하반기 제1차 해상종합훈련을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도해양경찰서 경비함정 519함 등 5척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항해, 안전, 구조ㆍ구급, 병기, 기관, 보수, 방제 등 해상 임무 수행에 있어 갖춰야 할 7개 분야를 토대로 다양한 긴급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된다. 특히,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훈련을 통해 실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주력한다. 완도해양경찰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상황대응능력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며”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은 선박을 이용한 마약류 밀반입 예방을 위해 남미를 출항하여 26일 온산항으로 입항한 화물선 A호(2만5천톤급)에 대하여 불시 선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5일 울산 온산항에 입항한 화물선 씨체스트에서 발견된 코카인 약 28.43kg(시가 약 142억원 상당)을 압수한 사건에 대한 후속조치로 울산 관내 무역항이 마약류 유입창구로 이용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과학수사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울산세관, 울산항만공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함께 진행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선박이나 화물을 통해 마약이 국내에 유입될 경우 규모가 상당하고, 국민 건강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유관기관·선사 등과 긴급 연락망(Hot Line) 등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주기적인 불시 선저 점검을 실시해 선박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금일 불시 점검에는 최첨단 수중 드론을 투입하여 수중 정밀 탐색을 실시했다. 안철준 서장은 “해양경찰은 해양범죄에 대응하는 전문기관으로, 선박을 통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27일 09시 02분경 고성군 화력발전소 방파제에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구조에 나섰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익수자 A씨(남, 65년생)는 고성군 삼천포화력발전소 방파제에서 크레인을 이용하여 간판 설치물 작업을 하던 중 간판이 떨어지는 것을 잡으려 손을 뻗다가 떨어진 것으로 함께 일하던 동료가 신고한 것이다. 현장에 도착한 사천해경 구조대 2명이 직접 입수해 테트라포드 구조물을 잡고 있는 A씨를 구조했고 구조 당시 A씨는 약간의 출혈 외에 의식 및 호흡 모두 정상인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천해경은 “최근 방파제 테트라포드 주변에서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며 “테트라포드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출입을 자제하고 작업 시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최근 대학가 등에서 편의 교통수단으로 개인형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PM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PM 이용시 지켜야하는 ‘안전모 착용, 승차정원(1인) 준수, 무면허 운전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하기 위해 충남대학교 등 관내 대학교와 협업하여 대형 LED전광판에 PM 안전수칙이 현출되도록 했다. 유성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신체가 외부에 노출되어 사고발생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용자의 인식 개선이 중요 하므로 운행 중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올바른 교통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7일 제 10호 태풍 “산산”이 북상함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철준 서장은 “태풍 ‘산산’이 우리나라 남·동해 인근 해상에 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박을 사전에 대피시키는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해안가 순찰을 확대하고, 위험구역은 사전에 출입을 통제하는 등 연안 해역 안전관리와 함께 관계 기관과의 태풍 대비 협조체제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기상 특보 발효 시에는 관련법령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조해 선박출항을 통제하고 조난통신 청취를 강화하며 항행 안전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태풍 북상 시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너울성 파도와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방파제, 갯바위, 해안가 출입을 삼가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어업종사자 및 관계자는 피항 안내 및 출항통제 등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7일 도경찰청 교육센터에서 ‘자치경찰의 이해 및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교육을 추진했다. 자치경찰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개선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는 경찰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선 이형복 대전세종연구원 도시안전연구센터장이 ‘자치경찰 범죄예방환경설계 사례’를 주제로 강연해 범죄예방환경설계 분야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으며, 참석자들과 업무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 위원회 소속 과장·팀장이 17개 교육 과정을 통해 4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의 이해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치경찰의 이해 특강과 함께 범죄예방환경설계 과정 및 자치경찰 미래 전략에 대한 강의도 진행하는 등 자치경찰의 수용성 확보 및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지속적인 교육으로 충남자치경찰의 역량을 높여 도민을 위한 민생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중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오래전 실종되어 사망자 처리되었던 A씨(71세, 여)가 경찰의 도움으로 40년 만에 가족 상봉을 했다고 밝혔다. A씨는 40년 전 가정 불화로 인해 가출했으며 가족들은 A씨를 기다리다가 10년이 지나 가출 신고를 하여 5년 동안 생사가 확인이 되지 않자 법원에 실종선고로 사망자 처리되었다. 지인의 도움으로 작은 마트를 운영하며 마트 쪽방에서 홀로 생활한 그녀는 30년간 무적자로 지내왔으며 지난 7월 29일 운영하는 마트 내에 손님과 시비가 있어 신고 접수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A씨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사망 처리된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본 사연을 접수한 여성청소년과는 사회적약자 보호·지원을 위해 A씨를 만나 면담을 실시했고 그녀가 기억하는 가족들의 인적 사항과 행정기관의 도움을 받아 소재를 파악하여 가족 상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왔다. 중부경찰서장은 “실종선고 후 30년간 사망자로 간주되어 의료 및 복지혜택도 받지 못한 채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여져 살아온 A씨의 사연이 매우 안타까웠다. 경찰은 가족 상봉에 그치지 않고, 실종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관할 군청에 식품 제조·가공업을 등록하지 않고, 활재첩을 제조·가공하여 만든 재첩국을 전국 소비자 및 음식점 등에 판매한 무허가 업자 A씨(64년생, 경남)를 ‘식품위생법위반’으로 검거하여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식품 제조·가공업을 등록하지 않은 채 무허가 상태로 일반가정집에 활재첩을 제조·가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 B업체(경남 소재)로부터 매입한 중국산 활재첩을 재첩국으로 제조·가공하여 전국 소비자 및 음식점 등으로부터 주문받아 택배 배송하는 방법으로 판매하여 시가 4억 2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수사 과정에서 A씨로부터 구매한 소비자 중 재첩국에 대한 부패 및 이물감 등 식품 불량에 대한 수차례 반품 및 환불 조치한 사실도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A씨가 식품위생법상 위생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일반가정집에서는 관할 지·자체로부터 식품 제조·가공 허가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도 해당 시설을 갖추어 식품 제조·가공 및 판매 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지역 특산품인 재첩을 활용한 원산지 둔갑 판매, 무허가 식품업자 등 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27일) 제10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관내 해역 기상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제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이다. 울산해경은 다중이용선박, 장기계류선박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연안 위험구역과 항・포구 등을 중심으로 출입통제 및 해・육상 안전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해양경찰 파・출장소 전광판과 지자체가 운용하는 재난방송시스템 등을 이용하여 국민에게 안전사고 위험을 예보하고, 보도자료 등을 통해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안철준 서장은 “제10호 태풍‘산산’북상에 따라 울산지역에 비를 동반한 강한 바람과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는 태풍과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시고, 특히 해안가는 매우 높은 물결이 갯바위, 해안도로,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관내 소속기관 경비함정 대상으로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평택·태안·보령해경서와 서해5도특별경비단 경비함정 대상이며 ▲현장중심의 교육훈련 강화 ▲기본임무 수행을 위해 분야별 훈련절차 반복숙달 ▲팀워크 향상과 임무수행 전문화를 통한 현장 대응력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실시하지 못했던 해상 훈련 중심으로 실시하며, 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 해상수색 및 인명구조 등 6개 종목을 훈련하고 평가하여 2024년 우수 함정 선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 ‘실질적인 해상 훈련을 통해 승조원 개개인의 임무를 체득화하고, 어떠한 긴급상황에도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훈련으로 대응능력을 향상 시켜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한 달간 구리경찰서를 시작으로 ‘경찰서·민간 치안협력단체 소통정담회’(13개서 각 1회)를 추진한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7월 1일 출범된 2기 위원회 활동과 병행해 경찰서별 지역특화 치안사업 발굴, 민간 치안협력단체 소통 강화, 자치경찰제 인지도 제고 홍보 및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과 민간단체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소통정담회는 위원회 이경자 사무국장 주재로 경찰서 간부와 지역특화 치안사업 발굴 및 기존사업 개선 논의 및 민간 치안협력단체(자율방범연합대, 학부모폴리스,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회원 대표들과 지역주민 치안수요 파악을 위한 소통 등 1,2부로 진행되며, 정담회 이후 서별 치안관리구역(청소년경찰학교, 위기아동보호센터, 여성안심귀갓길,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조성현장 등) 점검도 진행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민 참여, 도민 중심’ 치안자치 완성을 위해 치안시책 발굴·시행·평가 등 모든 과정에 경기북부 도민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도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경자 경기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