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철원 밤 마실 행사’를 (5월 17일, 5월 18일, 5월 25일) 3일간 운영한다. ‘신철원 밤 마실 행사’ 에서는 신철원 전통시장 주차장을 활용하여 인형뽑기놀이체험, 친환경 공방 체험(시장에서 하는 원데이 클래스), 장보고 선물받기(스템프 투어), 신철원 책방, 버블 놀이 체험, 먹거리 장터 운영, 초청가수공연(지역가수 포함) 등 다채로운 행사 운영으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내 먹거리공간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이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을 통해 먹거리를 구입함으로써 지역상권 소득증대 및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광민 경제진흥과장은 “신철원 밤 마실 행사”를 통하여 ‘전통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정주여건 개선 및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오산시 세마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독거노인,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를 실시했다. 세마동 새마을부녀회 및 세마동 단체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에서 만든 고춧가루로 손수 고추장을 만들어 세마동 관내 소외된 이웃 5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정순 세마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올해 세마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으로 봉사하는 첫해인 만큼 더 많은 정성으로 고추장을 담았고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겠다”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 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 고추장 담그기에 참여하신 세마을부녀회 및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세마동 8개 단체와 함께 이와 같은 나눔 행사를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북스타트 주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관련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도서관으로 책소풍가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올해의 테마인 ‘집’을 주제로 강사와 함께하는 ▶생각 쑥! 재미 쏙! 그림책 놀이 ▶북큐레이션-‘집’ 테마도서 전시 및 플러스(+1권)대출 ▶디지털 원화 전시-내가 살고 싶은 집 ▶안녕? 도서관 속 작은집(포토존) ▶나만의 하우스 만들기!-활동지 배부 ▶북스타트 굿즈 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오산시 중앙동과 동 8개 단체연합은 지난 1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동민 노래자랑 ‘나는 가수다’ 예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차 대회인 이번 예선에는 8세부터 79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중앙동 거주자 및 근무자 29개 팀이 트롯․발라드․댄스․힙합 등 다양한 장르로 참가했다. 이날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이달 25일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개최되는 ‘중앙동민 행복 한마당’ 행사에서 다시 경연을 치르며 순위를 다투게 된다. 예선 심사에 참여한 모승배 주민자치회장은 “동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중앙동 마을 축제가 잘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동민 화합의 자리에 주민들이 많이 참석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동 8개 단체연합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올해에는 오산장터로 자리를 옮겨 볼거리와 놀거리가 더 많은 행사를 개최하려고 하니 동민들의 뜨거운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상남도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조노하나 공원에서 열리는 ‘요코하마 한일교류축제’에 참가하여 경남 가야고분군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요코하마 한일교류축제는 양국 문화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을 위해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K-POP공연, 한일 뷰티쇼, 문화 체험 행사와 양국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의 홍보 부스 운영, 상품(goods) 판매도 이뤄진다. 경남도와 함안군은 일본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방문 가능성을 확인하여 요코하마 한일 교류 축제에 직접 참가하여 가야고분군을 홍보하기로 했다. 지난 3월 한국음식 칼럼니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일본인 ‘핫타 야스시’ 경남 방문과 2차례 일본 단체 관광객 가야고분군 방문 후 가야고분에 대한 호평이 있었다. 경남도는 함안군과 협업하여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경남 가야고분군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뿐만 아니라 오는 9~10월에 있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주간 ‘가야고분군 가보자! Go’를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 활동에 나선다. 아름다운 가야고분군 홍보영상 상영, 가야부채·금동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철원군은 5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2024년 상반기 철원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철원군은 합동단속반을 편성,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활용 및 부정유통 신고센터 운영을 통한 사전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가맹점 현장을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및 신고 대상은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 수취·환전(상품권 대리구매 후 본인 가맹점에서 즉시 환전 등), 가맹점 허위 등록 후 제한업종 및 유령업체 운영, 가맹점에서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현금과 차별하여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경우'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장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부당이득 환수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ㆍ재정적 처분 조치할 예정이며, 중대 위반행위의 경우에는 경찰 수사도 의뢰할 방침이다. 정광민 경제진흥과장은“철원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이 근절될 수 있도록 가맹점주와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신뢰성있는 철원사랑상품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0일 소속 공직자 9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여성친화도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기관인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위탁 의뢰해 각 부서별 사업담당자들이 성인지 관점을 실무에 적용시킬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은 전 서울여담채 관장인 안태윤 강사의‘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와 대전세종연구원 공간환경연구실장인 염인섭 강사의 ‘여성친화도시 정책 톺아보기’를 주제로 총 4시간 동안 교육이 각각 진행됐다. 이명숙 가족보육과장은 “오산시가 여성친화 대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부서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성평등 사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예산, 인사, 여성, 일자리, 도시재생, 안전 업무 담당 부서장과 민간위원 등 16명으로 구성돼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본방향 및 전략,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을 제안·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과 부위원장 선출 후 지난 1월부터 (재)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에 위탁해 추진 중인 밀양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연구 중간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시가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는 시정 전반에 걸쳐 안전, 돌봄 등 사회적 약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생활 속 불편과 불안 요소를 해소해 시민 모두를 품는 밀양을 만드는 것이다”며“밀양의 여러 장점이 여성친화도시 정책과 조화를 이룬다면 시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고 인구 유입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 도출된 여러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밀양의 특색을 살린 대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관장 김재영)은 인천시교육청 공모사업인 '책동네산책 프로젝트'의 하나로 ‘문학둘레길 탐방 프로그램을’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안선모 작가의 소설 ‘굿바이 미쓰비시’의 배경이 되는 부평 캠프마켓, 삼릉 줄사택 등을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듣고, 보고, 느끼고, 나누는 뜻깊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부평 캠프마켓은 대한민국의 영토이면서도 지난 80여 년간 우리의 주권이 미치지 못한 채 단절됐던 역사가 숨겨진 장소다.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부평 연습장을 거쳐 1939년 이후에는 일본 육군의 군수공장인 조병창으로, 1945년 광복 후에는 미국 육군의 군수기지로 사용되다가 반환되어 최근 오염 토양 정화가 완료됐고 인천시민의 문화공원으로 개방됐다. 또한 삼릉 줄사택은 1940년대 전범 기업인 미쓰비시제강에 강제 동원된 조선인들의 합숙소로 사용되던 곳으로 대부분 철거되고 몇 채 남지 않은 국내 유일의 역사적 유산이다.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와 슬픈 기억의 장소를 통해 과거를 반성하고 현재의 우리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기회가 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3일 2024년 5월 시민시상식을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그리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17명의 수상자가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경기도지사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 유공으로 최원부씨(초평동)가 선정됐으며 경기도 노동절 기념 노사협력 유공으로 김계춘씨((주)오산교통)가 선정되어 전수받았다.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시정발전유공에는 원정미씨(오산시자원봉사센터), 김미자씨((주)믿음환경산업), 전수근씨(대원2동), 안종웅씨((주)명성렌트카), 최광성씨((주)주은렌트카), 문정희씨(신장1동), 노은영씨(초평동), 김민숙씨(엔젤축구회), 조민철씨(오산시시설관리공단), 고희원씨(오산시시설관리공단), 오민정씨(오산시시설관리공단), 노덕우씨((주)부영물산), 문호선씨(우성이엔디(주)), 김동건씨((주)오산교통), 지용대씨((주)오산교통)가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변 사람들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철원군은 고석정 꽃밭 오픈과 함께 고석정 꽃밭에 위치한 철원미(米)술관에서 5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맛있는 철원, 10가지 맛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철원 10대 음식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철원의 ▲오대쌀밥 정식 ▲매운탕 ▲막국수 ▲두부요리 ▲만두요리 ▲국수 ▲송어회 ▲짬뽕 ▲오징어물회 ▲현지인 맛집 소개로 철원의 대표적인 음식을 사진자료와 영상 등으로 소개한다. 주말에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철원사랑상품권, 철원 오대꽃밥 소포장쌀(500g), 철원의 맛을 담은 장바구니, 맛있는 철원 부채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꽝 없는 룰렛 이벤트’운영으로 철원 음식에 대한 홍보 효과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전시로 철원의 아름다운 관광지 여행과 함께 한그릇에 담긴 철원의 맛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미식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상남도는 지역 농식품 유통전문기업인 ㈜미스터아빠와 중장년 온·오프라인 콘텐츠 커뮤니티 기업 웨이어스㈜가 지역 생산 농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스터아빠는 스마트농산물 소분센터 구축으로 중간 유통 과정없이 직접 농산물을 구매·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경남도 출자 3개 펀드 20억원을 투자받았으며 2021년 경남형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멘토링, 투자설명회(IR),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을 지원받아 창업 4년 차에 연매출 300억 원, 고용 60명, 누적투자 110억 원을 돌파했다. 웨이어스는 중장년층의 소통과 정보 공유를 위한 온·오프라인 콘텐츠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지난해 말 개설 이후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경남도 주관 개방형 혁신 설명회(오픈이노베이션 밋업)를 통해 대기업과의 협업도 논의하고 있다. 두 창업기업은 지역 생산 농산물을 중장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농산물의 유통 체계 간소화와 함께 웨이어스 플랫폼을 통한 농산물 홍보와 판로 확보를 추진한다. 현재 판매 중인 로컬 농산물은 10일 만에 완판되는 등 웨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1일 여계숲길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오색둘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오산시의 대표 둘레길인 오색둘레길을 홍보하고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산불조심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했다. 남대성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은 “아름다운 여계산 둘레길에 모여 시민들과 함께 걷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탄생한 오색둘레길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관리해 건강한 오산시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색둘레길은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오산시의 기존 숲길에 새로운 길을 더해 다섯 가지 주제로 갑골숲길(사시사철 풀빛), 석산숲길(가을 단풍을 담은 빨간빛), 노적숲길(물빛), 독산숲길(노을빛), 여계숲길(하늘빛)이 17km에 걸쳐 조성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동화교, 동변교에 황금빛 조명을 입은 ‘밤이 더 아름다운 골든브릿지’를 연출하여'동화교, 동변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북구청은 동화천 산책로에 밝고 쾌적한 야간경관 형성을 위해 2023년 3월부터 추진해 오던 ‘동화교, 동변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동화교, 동변교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동화천 정비사업이 완료되고 야간의 산책로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교량 주변의 밝고 쾌적한 야간경관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하천과 교량의 특성에 따라 화려함 보다는 주변과의 조화성에 주안점을 뒀다. 조명의 색온도는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3000k로 적용하여 하천경관과 조화로우면서도 아름다운 황금빛의 교량 야간경관이 탄생하게 되었다. 야간에 교량 밑에서 쉬고 있던 한 주민은 “산책하면서 늘 쉬어가는 곳인데 평소보다 밝아져서 너무 좋고 황금빛의 은은한 조명이 수변과 잘 어울려 편안한 느낌이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대구 북구청은 지역주민과 상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밀양시는 재대구밀양향우회(회장 육재원)가 지난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7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말에 열린 재대구밀양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취임한 육재원 신임 회장은 이날 5백만원을 기부하며 고향 사랑을 표현했고, 신근철 정목기업 대표, 남성곤 ㈜GS씨큐리티 대표이사, 이강범 ㈜부광에프티 대표이사도 뜻을 모아 250만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모두 재대구밀양향우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육재원 회장은“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걸맞게 밀양이 발전할 수 있는 사업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밀양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향우인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응원해 주시는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밀양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법인 제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가 세액공제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