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청은 광고사 HSAD, 국내 최대 즉석사진 브랜드 '인생네컷'과 손잡고 장기실종아동 찾기 홍보를 위해 ‘실종아동네컷’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보행사는 9월 4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서울, 부산, 대구 등 14개 주요 지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기간 중 각 인생네컷 지점에서는 이용자에게 기본 제공되는 본인의 네 컷 사진 2매 외에도 장기실종아동의 네 컷 사진 1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장기실종아동의 네컷 사진에는 아동의 실종당시 모습, 신체 주요 특징, 현재 추정 모습 등이 담겨 있으며, 사진 하단에 경찰청의 실종자 정보 시스템인 ‘안전드림(Dream)’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도 삽입하여 다른 실종아동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2024년 7월 기준, 실종신고 후 1년 넘게 찾지 못한 장기실종아동이 1,094명에 달하며, 그중 1,020명은 20년 이상 실종 상태로 이번 홍보가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경찰은 앞으로도 장기실종아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발견 활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인천항 해상에서 '2024년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전국 70여 척의 중·대형함 중 최고의 해상작전팀을 선발하고, 제20차 아시아해양치안기관장 회의에 참석한 주요 기관장들이 자리한 가운데 해상 마약 밀반입 상황을 가정한 단속 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전국 5개 지방해양경찰청에서 예선을 걸쳐 선발된 10개 단체(대형 5, 중형 5)가 결선을 펼쳐 최종 우수단체(4)를 선발했다. 해양경찰청의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 는 201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일곱 번 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고속단정은 해상에서 구조활동, 불법선박에 대한 검문검색 등 해양경찰의 임무수행에 있어 손과 발이 되는 기본이자 중요한 장비이다. 대회는 9명이 1팀이 되어 ①고속단정에 탑승하여 시속 50~60km/h로 이동하며 해상의 장애물을 피해 도주하는 선박을 쫓는 “추적·정선 단계”, ②단속에 저항하는 선원들 제압하는 “진압 단계”, ③해상으로 도주하는 선원들을 구조 및 응급처치하는 “구조 단계”로 이루어진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제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9월 4일 08:00경 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봉산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단체인 둔산경찰서녹색어머니연합회와 모범운전자회 둔산지부 그리고 학교장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학교 주변 등굣길에 경찰과 시민이 배치되어 어린이 보행자 안전 확보를 최우선 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이 적힌 학용품을 전달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학교 관계자와 함께 어린이 보행 시야를 방해하는 주변 시설을 점검 및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서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은 늘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기에 어린이 통학로 주변 구역별 맞춤형 안전활동을 시행하고 시민과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6주간 식품제조가공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식품 부당광고 표시 기획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단속은 최근 홍보관 등에서 건강에 좋은 제품이라고 고령층 소비자를 현혹하면서 액상 차 등을 고가에 판매하는 사례가 발생 함에 따라, 도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도 특사경은 가격이 비싸고 고령층이 선호하는 녹용, 산삼 등을 원료로 액상 차 등을 제조하는 업체를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 원재료 함량 미표시, 허위표시 ▲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시키는 광고 ▲ 질병 예방 치료에 대한 효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등 식품의 표시사항 위반이며, 단속 시 전반적인 위생관리 상태도 병행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질병 예방 치료에 대한 효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혼동 시키는 등 부당한 표시 광고를 한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천성봉 도민안전본부장은 “고가 원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간 홀덤펍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하여 군・구, 경찰, 민간단체 등과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에서 홀덤펍을 비롯해 유흥주점, 성인용품점, DVD방 등 60여 개의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했으며, 그 결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업소 22곳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조치 했다. 특히, 올해 5월부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로 지정된 홀덤펍에 대해서는 청소년 출입 금지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표시를 부착하도록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이와 함께 유흥주점과 호프집 등 다른 청소년 유해업소에서도 술·담배 판매 행위를 사전 단속했으며, 길거리에 뿌려진 청소년 유해매체물 2건에 대해 전단에 기재된 전화번호를 통신 정지 조치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에도 힘썼다. 청소년보호법에 따르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에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을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갯벌・갯바위 고립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항공구조를 위해 고립자 식별·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양경찰청 연안사고 통계'에 중부해경청 관내 연안사고가 올해 6월 기준 76건 중 52건(68%)이 갯벌·갯바위 고립사고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고립자를 신속하게 찾아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훈련은 안전사고 발생 시 구조 헬기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행락객들이 손을 흔드는 행위로 인해 헬기에서 신속한 고립자 구별이 어렵다는 점을 착안하여 구조신호 절차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지난 8월말 인천 하나개해수욕장에서 1차 주간 합동훈련을 실시했고, 9월말 태안 곰섬 인근 갯벌에서 2차 야간 합동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김기연 항공단장은“도움이 필요한 구조자를 신속하게 구조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라며, “전국민에게 많이 홍보가 되어 안전사고 피해가 최소화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청·대한사격연맹은 공동으로 9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33회를 맞는 경찰청장기 사격대회는 1992년 제47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의 하나로 창설됐으며, 경호처장기·홍범도장군배·사격연맹회장기·봉황기·미추홀기 사격대회와 함께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만큼 사격선수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대회이다. 그 중요도에 걸맞게, 제1회 대회부터 지난해 제32회 대회까지 한국신기록 56개, 한국 타이기록 80개 등이 수립되는 등 우리나라 사격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번 대회는 10m 공기소총을 비롯한 14개 종목, 장애인부 5개 종목 총 19개 종목으로 진행하며, 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장애인부로 나누어 총 399개 팀 2,793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또한, 2024 파리올림픽 사격 메달리스트 7명(반효진, 양지인, 오예진, 김예지, 조영재, 금지현, 박하준)도 ’25년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본 대회에 참가하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9월 4일 청주종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하반기 개학기를 맞이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8.26.~10.18., 2개월간)을 추진 중에 있다. 그 중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구조변경, 안전 장치 여부 등을 9월 한달 간 점검할 예정이며, 현재 관내 통학버스 신고·접수시설은 5,417개이다.(’24년 6월 기준) 이에 따라, 전남청에서는 금일 오후 2시간에 걸쳐(14:00~16:00) 전라남도 인재개발원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송규홍 차장을 강사로 초빙해, 관내 경찰서·교육청·지자체(여성가족과, 체육지원과 등) 통학버스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요령·관련 법령 등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전남청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 자체 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통학버스 운영자도 쉽게 점검을 할 수 있도록 배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 합동하여 학교 주변 어린이 위협 행위에 대한 교통안전 활동 강화·등굣길 합동 캠페인·스쿨존 내 시설개선 등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은 4일, 울산 관내 국민들의 안전한 해양 생활 영위 및 해상교통안전 확립을 위하여 불시 일제 집중단속을 시행했다. 이번 단속은 울산서 관내 실정에 맞는 단속 테마를 선정하여 국민들이 공감하는 사법활동을 위하여 시행되었으며, 9월 단속테마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이고 중대한 안전저해사범 과적·과승·음주운항, 어선으로 위장하여 낚시승객을 태우고 조업을 나가는 낚시어선업 등의 내용이 주요 테마였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번 단속을 통해 53척의 선박 검문검색을 실시했고 해상교통안전법위반사범(음주운항) 등 총 3건에 3명을 적발했다. 앞으로 국민들의 의견 청취 및 수렴을 통해 새로운 테마를 발굴하여 연말까지 관내 현실에 맞는 테마 단속을 지속 시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철준 서장은 “해양경찰은 해양 사법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해양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항·포구에서 출항 전 선박들의 상시 점검과 집중 단속을 통해 고질적이고 중대한 해양 안전 및 민생침해사범에 대해서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은 9월 4일 유성경찰서와 경찰특공대를 방문, 치안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경찰관 의견 청취 및 당부사항 등을 전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해양사고 현장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해상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적응행정으로 사천해경 소속 경찰관 24명을 대상, 9.2.~6. 5일간 ‘인명구조 자격증 취득 및 갱신 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양경찰의 인명구조 능력 고도화를 위해 한국해양구조협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하며 기초수영, 인명구조 영법, 응급처치 등 기본 인명구조술뿐만 아니라 로프 등 장비구조술과 같은 현장 대응력 향상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경찰관 개인의 구조 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여 해양사고 발생 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전문 해양경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 업무발전과 민간분야 간 협력체계 확립을 위해 정책자문위원회와 민생 치안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그간 정책자문위원회는 완도해양경찰서의 주요 정책 추진방향 및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제도 개선에 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에 완도해경은 정책 실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자문위원들을 현장으로 직접 초청, 지난 8월부터 약 한달간 완도해양경찰서 관내 파출소 5개소(완도,노화,회진,마량,땅끝)를 직접 방문하며 △2024년 주요 정책 추진 현황 및 개선사항 △관내 파출소 주요 업무 및 현안사항 △연안구조정 이용 관내 해상 치안 등을 점검하고 완도해경의 각종 활동과 정책에 대해 자문을 제시했다. 완도해양경찰관계자는 “정책자문위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9월 4일 가을철 성어기 및 추석연휴 관내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낚시어선 종사자 및 울진서 낚시어선 안전협의체를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해양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 울진 관내 낚시어선 현황 및 이용객 분석 ▲ 최근 낚시어선 사고 사례 공유 ▲ 인근 서 단속 사례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토론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안전한 해양 낚시문화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낚시어선 안전 수칙 준수 및 사고 예방을 주제로 한 심도 있는 논의와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해양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을 추진하고 수시로 낚시어선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낚시어선의 구명조끼 착용은 단순한 권장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는 필수장비로서, 낚시어선 종사자와 승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꼭 구명조끼를 착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전동부·대덕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개학기를 맞아 4일 오전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초등학교 교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동대전초, 대양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스쿨존 내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로를 만들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보행안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강조하며, 현수막 및 피켓 홍보를 통해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에 힘썼다. 또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사람이 차보다 먼저라는 인식을 정착하기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와 등‧하굣길 어린이 보행안전,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대전경찰은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단속 및 시설개선 등 다방면 활동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4. 2. 8.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소재 2층짜리 창고 건물을 임차한 뒤 그때부터 같은해 6. 20. 사이 그곳 1층에서 송유관 매설지점까지 땅굴을 파고 들어가 유류를 절취하려 한 유류 절도단 총책 등 9명 전원을 검거하고 그 중 6명을 구속했다. 총책 A씨는, 범행을 위해 자금책 · 석유절취시설 설치 기술자 · 현장 관리책 · 땅굴 굴착 작업자 · 운반책 등 공범을 모집하고 이들과 범행 장소 물색, 송유관 매설지점 탐측, 석유절취시설 설계도면 작성, 절취 한 석유를 판매할 주유소 임대 등 사전에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다음, 송유관이 매설된 인접 창고를 임차하고, 그곳에서 지하로 4미터를 뚫고 가로 75cm, 세로 90cm, 길이 16.8m가량의 땅굴을 파낸 뒤 송유관에서 기름을 절취하려다 경찰 단속으로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들은 주변 의심을 피하기 위하여 임차한 창고에는 허위의 물류센터 간판을 내걸고 그 내부에 땅굴로 이어지는 곳을 냉동 저장실로 위장하는 한편, 삽과 곡괭이 등을 이용하여 흙을 파내어 소음을 최소화 했으며, 미리 구입한 대포폰과 대포차를 사용하는 치밀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