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4일 관내 전 학교와 함께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 훈련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는 안전요원의 대피 유도에 따라 질서정연하고 신속하게 지정 대피장소로 이동했다. 이후 비상대비물자 준비, 비상시 대피소 찾는 법 등 공습 상황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민방위 훈련은 전직원과 학생의 비상시 대응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며, “미래교육의 주인공인 학생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직자가 먼저 국가비상대비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발간한 김중업건축박물관의 도록 ‘김중업 탄생 100주년 기념展’이 1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13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은 공ㆍ사립박물관의 학술 연구사업 장려 및 학예사들의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2006년 (사)국립중앙박물관회에서 제정한 상으로, 특별상은 박물관에서 발간한 기획전시 도록을 대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이번에 특별상을 수상한 ‘김중업 탄생 100주년 기념展’ 도록은 김중업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개최한 특별전시 ‘김중업, 더 비기닝: 건축예술의 문을 열다(2021)’와 ‘김중업, 건축예술을 완성하다(2022)’를 엮은 도록이다. 이 도록에는 김중업의 자필이 남겨져 있는 건축 수첩과 그가 설계한 건축 작품의 설계도면 및 모형, 사진, 필름 등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1,800여점의 다양한 자료가 수록되어 있으며, 건축 수첩에 그려진 유럽 건축물 스케치를 연구한 한양대학교 정인하 교수와 유유산업 안양공장을 통해 김중업의 초기 설계 작품의 건축적 의미를 살펴본 고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완주군민 댄스경연대회’가 이서초등학교 학생과 어머니로 이루어진 모녀댄스팀이 대상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지난 11일 제59회 완주군민의 날을 맞아 (사)한국예총 완주지회와 (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주관한 ‘완주군민 댄스경연대회’는 11개의 팀이 사전접수로 참여했다. 고산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스캐터’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각 팀별 특색이 살아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신나는 고고장구 공연과 청년댄스팀 ‘업스’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참가자들의 무대에 관객들은 현수막과 함성으로 응원을 보냈다. 대회결과 1등은 이서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어머니로 이루어진 모녀댄스팀 ‘어머님이 누구니’가 차지했으며, 2등은 봉동읍 ‘봉스레이디라인댄스’팀이 3등은 화산면 ‘숟가락 난타’팀과 상관면 ‘숲라인’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동상면 ‘동상걸즈’가 응원상을, 보드 스티커 현장투표를 통해 용진읍 ‘용진라인댄스’팀이 인기상을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경연대회 끝까지 함께 자리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현대사회에서 문화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10일 , 경상남도탁구협회에서 실시한 제25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라지볼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남자 2부 단체전(27팀), 여자 2부 단체전(28팀)은 각각 우승을 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남자팀과 여자팀이 동시에 1위를 하는 유례 없던 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남자 2부 개인 복식은 3위의 성적을 나타내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의 위상을 높였다. 금일 대회에 참여한 엄00 어르신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 복지관의 탁구 실력을 알게 된 계기가 되어 매우 좋고 이 기쁨을 복지관 탁구동아리 회원들과 나누고자 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락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 이용에 대한 문의 사항은 전화로 연락을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가평교육지원청과 서강대학교는 5월 14일 서강대학교에서 가평 관내 학생들의 SW교육 발전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과 서강대학교 전성훈 교학부총장을 포함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가평 학생 대상 SW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SW 및 AI 관련 일일특강, 세미나 개최, 동아리 지원 ▲사회적 배려대상 SW 캠프 운영 ▲개방형 온라인 SW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SW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상호 협력사항 등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평교육지원청은 서강대학교의 SW분야 전문가 지원을 통한 다양한 SW교육 프로그램을 관내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가평지역의 미래 교육을 활성화시키고,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SW중심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문성 반영된 교육으로 학생들이 4차 산업시대에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원구원이 지난 13일 바이오스타그룹이 주관한 이웃사랑 행사에서 베데스다복음병원 건강검진권 100매(3천만원 상당)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날 이웃사랑 이벤트는 나동연 양산시장, 김태호 국회의원과 초청자인 국민배우 김혜자, 박상원, 산악인 엄홍길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배우 김혜자씨가 건강검진권을 전달했으며, 오후 3부 행사에는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140여명을 위한 식사대접도 별도의 공간에서 이뤄졌다. 바이오스타 그룹은 줄기세포 연구기업이며, 그룹의 베데스다복음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22년도에는 첨단재생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라정찬 회장은 “병원을 통해 양산시민들 모두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일상이 되길 기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국내 의료계 혼란 속에도 지역의료계를 지키는 베데스다복음병원에 감사드리고, 건강검진권 기탁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의료복지 향상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양산시가 메디컬시티로 나아가는 교부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교육부는 5월 15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시대,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개선계획' 을 발표한다. 이번 계획은 중앙 정부 차원에서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물적·인적 분야를 통합 수립한 최초의 종합 개선계획(예산 963억 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그간의 디지털 기기 보급 등 인프라의 양적 확대를 넘어 새롭게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구동 환경에 걸맞게 질적 개선을 추진하고, 인프라 관리 부담 경감 등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4대 분야별 주요 정책 과제는 다음과 같다. 1 (디바이스)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기기 보급·관리 개선 2025년 본격 도입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가 학교에서 사용 중인 디지털 기기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실제 수업환경과 유사한 ‘디지털 기기 실험실(디바이스 테스트랩)’을 구축하고, 디지털 기기의 작동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한다. 또한, 17개 시도교육청별 점검지원단을 구성하여, 전국 초·중·고에 보급된 디지털 기기 관리·활용 실태를 전수조사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교육부와 기획재정부, 외교부, 국가보훈부,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14일, 서울청사에서 ‘학생 인성 함양 리더십새싹 캠프’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학생 인성 함양 리더십새싹 캠프’는 학생 참여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깊이 있는 경험을 쌓고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각 분야별로 제공한다. 아울러, 교육부와 협약 부처는 부처 간 시설·인력·정보 등의 기반을 공유하고 인성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협력한다. 리더십새싹 캠프는 다양한 체험학습과 각 분야 명사 특강, 끝장 토론(해커톤 프로젝트)*등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캠프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존중·배려·소통 등의 덕목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리더십새싹 캠프의 우수 프로그램이 향후 늘봄학교와 학교의 창의적 체험 활동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확산하고, 관련 부처 및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활성화하여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학교·가정·지역사회를 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1,400만 경기도민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아름다운 도전, 감동 가득 파주, 하나 되는 경기’라는 표어로 17개 종목 31개 시군에서 4,942명이 참가 25일∼27일간 파주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양평군에서는 17개 종목 중 8개 종목(선수 72명, 보호자·임원 44명 총 116명)에 출전하여 e스포츠, 탁구, 조정, 볼링, 파크골프, 역도, 당구 등 7개 종목에서 메달을 수상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e스포츠에서는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종합 1위, 조정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종합 3위, 탁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볼링 동메달 1개, 파크골프 동메달 3개, 역도 동메달 3개, 당구 은메달 1개를 획득하여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2개로 31개 시군구 종합 13위를, 2부 리그에서는 종합 1위를 차지하는 큰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양평군장애인체육회가 생긴 이래 2부 리그에서 종합 1위를 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e스포츠 종목의 경우, 2014년 처음 종목이 들어온 이래 지금까지 11년간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과 김해시는 14일 김해시 문화체육관에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김해 특성화고 취업 박람회(‘MBTI 잡 매칭데이’)를 공동 개최했다. 취업 박람회에는 김해 지구의 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 기업, 관계 기관 등 총 5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30개 기업관(booth)에서는 취업 상담뿐만 아니라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해 김해 지역 4개 특성화고 학생 400여 명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또 20여 개의 유관기관 홍보․체험 부스에서는 이력서 컨설팅, MBTI·직업적성검사, 취업타로, 플라잉카 조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취업 역량을 키우고 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의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김해시 4개 특성화고는 전공 체험·홍보관을 운영했다. 중학생들은 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 전공 체험을 했고 특성화고에 대한 진로를 탐색했다. 김해 특성화고 취업 박람회는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과 연계해 학생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 우수한 지역 인재 채용을 촉진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전국초등축구리그 소속 지도자들이 심판 강습회를 통해 심판으로 발돋움하여 보다 공정한 초등리그를 만들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대한축구협회(KFA)와 경기도축구협회는 지난 4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2024 경기 초등 지도자 자율리그 시범운영 심판 강습회’를 진행했다. 시범 운영으로 진행된 이번 심판 강습회는 2024 전국초등축구리그 경기 E-RESPECT 11권역 및 저학년 C권역에 속한 U12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전까지 심판 지망생들을 대상으로는 매년 열렸으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강습회를 수료한 지도자들에게는 5급 축구심판 자격증이 주어지며, 전국초등축구리그 경기 E-RESPECT 11권역 및 저학년 C권역 주심으로 투입돼 실제 경기를 관장하는 심판진으로 활약한다. 5급 축구심판 자격증 코스는 이론교육-실전훈련-체력 테스트로 이뤄졌으며, 이론교육과 실전훈련/체력 테스트는 각각 안성공익활동지원센터와 안성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초등분과위원장인 비룡초 우상범 감독은 “지도자에게도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는 문을 열어 기존과 다른 시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올해 자신의 U리그1 첫 득점을 기록한 경남인제대(이하 인제대) 최연송(3학년)은 이번 득점에 안주하지 않고 권역 득점왕까지 바라본다. 10일 경일대운동장에서 열린 2024 U리그1 4권역 6라운드에서 인제대가 후반 24분에 터진 최연송의 결승골에 힘입어 경일대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인제대(3승 1무 1패, 승점 10점)는 권역 4위를 유지했지만 1위 전주대(4승 1무, 승점 13점)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히며 본격적인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 응한 최연송은 “더운 날씨였지만 모두가 단합해서 올 시즌 첫 원정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기회가 많았지만 득점이 안 터져 초조할 수도 있었지만 한 골 싸움이라 판단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최연송은 0-0으로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중 후반 24분 동료가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깔끔한 마무리로 연결해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자신의 올해 권역 첫 득점이기도 했던 이 골은 최연승에게 평범한 골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첫 골을 올해 권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과유불급.’ 승격 1년차이지만 U리그1에서도 순항 중인 경남인제대(이하 인제대) 박영우 감독이 선수단에 강조한 말이다. 10일 경일대운동장에서 열린 2024 U리그1 4권역 6라운드에서 인제대가 후반 24분에 터진 최연송의 결승골에 힘입어 경일대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인제대(3승 1무 1패, 승점 10점)는 권역 4위를 유지했지만 1위 전주대(4승 1무, 승점 13점)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히며 본격적인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 응한 박영우 감독은 “우리와 상대 모두 올해 승격팀인데 상대는 이번 라운드 전까지 1위였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팀이다. 오히려 1위팀을 잡겠다는 동기부여가 팀 내에서 강했다”며 “더운 날씨 속에서 치른 원정 경기였지만 어려운 조건을 이겨낸 선수들이 그저 기특할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인제대는 올해 U리그1 승격팀이다. 지난해 U리그2 7권역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당당히 승격을 거머쥔 인제대는 1부에 올라와서도 선두 경쟁을 이어가는 등 승격팀의 반란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박 감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월 8일 어버이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 120분을 초청해 ‘어버이날 효 잔치’문화행사를 진행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강성삼 하남시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추미애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축전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 어버이 은혜 노래 제창, 개회식 및 내빈 축사, 카네이션 브로치 전달, 점심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빈분들이 어르신들 한 분 한 분께 직접 카네이션 브로치를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현재 시장은 “어버이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하남시에서 가족을 대신해 잘 모시겠다. 건강 잘 챙기셔서 120세까지 장수하시기를 부탁드린다. 하남시가 살기 좋은 도시를 유지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은 “어르신들의 깊은 헌신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랑해孝, 감사해孝” 절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로식당, 도시락배달 이용자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약 140명에게 특식(갈비탕, 소불고기전골 밀키트) 제공과 더불어 어버이날에 소외되지 않도록 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외에도 경로식당 대상자들에게는 추억의 뽑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상품(레토르트 식품, 락앤락 등)을 증정하여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카네이션과 특식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어버이날에도 잊지 않고 찾아와서 카네이션까지 달아줘서 고맙다.”, “복지관에서 식사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기쁨인데, 카네이션과 맛있는 한 끼 식사까지 대접받아 너무 감사드린다” 라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