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제3차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과제*”에서 해양경찰청 과제인 ‘낚시어선 승선 신고 고도화’ 사례가 최종 2위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낚시 관리 및 육성법'상 낚시어선 승객들은 바다로 출항 전 승선자명부를 작성하여야 하는 의무가 있어 일반적으로 승선자명부를 수기로 작성하여 제출하는 절차로 운영 중이다. 위 절차는 종이서류 보존의 한계, 작성자 필체에 따라 식별이 난해하여 사고 발생에 구조업무 지연, 국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등 단점이 있었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비행기, 버스 등은 전자적 출입 절차로 개선된 사례를 바탕으로 전자경로를 이용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전화기로 승선자명부를 제출할 수 있는 절차를 개발하여 이 사례를 우수사례로 제출했다. 해당 사례는 1‧2차에 걸친 시범운영 및 지속적인 홍보, 교육을 통한 집중 지원으로 사용률을 28%까지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국민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안전한 낚시어선 이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국민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동해남부 앞바다 강풍 발생에 따른 영향으로 풍랑주의보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주의보'단계를 10월 16일 9시부터 10월 17일 9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후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15m이상 강한 동풍이 불면서 최대 3.5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해상특보가 해제되더라도 당분간 지속적 너울이 연안에도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안가 및 갯바위 도보순찰 등 강화된 안전관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추락 주의 예방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에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0. 15. 오전 대전 덕송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40여명이 모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주변 통학로를 돌아본 후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등교하는 아이들에게는 무단횡단 금지 및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청소년보호계(SPO)와 협동하여 학교 폭력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김선영 서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유성구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어린이 보호구역내 노후·파손된 교통안전시설을 발굴하는 등 선제적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제24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해양환경 정화와 국민참여를 통한 해양환경 보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15일 울진군 기성망양해수욕장 일대에서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처음 시작된 세계적인 해양환경운동으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후로 우리나라는 2014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울진해양경찰서, 울진군, 명예해양환경감시원(한울 원전 HSE부), 자원봉사자(한울원전 시니어봉사단 등 4개 단체) 등 약 80여명이 참여하여 폐비닐, 페트병 등 연안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다음 세대에 깨끗한 해양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해양쓰레기를 무심코 버리는 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며, 모든 국민이 폐어구, 페트병, 낚시 쓰레기 등 해양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15일 관내에 위치한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을 찾아 해안 정화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사천해양경찰서 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방 봉사단원 10여 명은 관내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해수욕장인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을 찾아 해안가 정화 활동에 나섰다. 올해 사천해양경찰서 1기 봉사단인 '사랑방 봉사단'은 찾아가는 이동민원실 및 승연 의료‧복지 재단 업무협약 통해 장수사진 촬영, 배식 봉사 등 지역사회 내 구성원으로서 적극 행정을 실천 해오고 있다. 사랑방 봉사단 단원 중 한 명은 “소통24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진행한 봉사활동인 만큼 더욱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청은 국내외 지문감정관의 역량을 겨루는 제1회 '국제 지문 감정 경연대회(IFEC)'를 개최한다. 지금까지 지문인식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겨루는 ‘세계 지문인식 경연대회 (Fingerprint Vertification Competition)’는 있었지만, 세계 각국의 법집행기관 지문감정관 등이 역량을 겨루는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문 감정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이 적용되어도 숙련된 전문 지문감정관이 최종 판단을 하는 만큼 지문감정관의 역량이 매우 중요한 영역이다. 우리 법원도 지문감정관의 전문성과 표준절차에 따른 결과를 증명력 인정의 근거로 판단하고 있다. 경찰청 지문 감정 분야는 1948년 11월 4일 내무부 치안국 감식과 지문계를 설치해 지문 감정을 시작한 이래 매년 2만여 건의 감정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1990년에는 지문자동검색시스템을 도입해 현장지문과 대용량 데이터베이스를 신속하게 비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시스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인공지능 스마트 지문분석시스템)하고 겹친 지문을 분리하는 기법을 개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사범에 대한 엄정한 단속을 실시했고, 공소시효 만료일인 10. 10.까지 총 66명을 단속하여 34명을 송치했다. 대전경찰청은 ’23. 12. 12.부터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7개팀, 52명 편성하고, ’24. 2. 7.부터 全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즉응태세를 갖추었으며,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정하게 단속을 전개했다. 단속유형별로는 ▵허위사실유포 10명(15.2%)▵금품수수 7명 (10.6%) ▵사전선거운동 7명(10.6%) ▵현수막·벽포훼손 6명(9.1%) 順으로 나타났다. '21대 국회의원 선거(’20. 4. 8.실시) 대비, 모든 유형의 단속 인원이 증가하여 전체 단속인원이 52명 증가했다. 특히, 허위사실 유포 2명→10명(400%↑), 금품수수 0명→7명(100%↑), 사전선거운동 1명→7명(600%↑) 順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 유치를 위해 560만 충청민이 하나로 뭉쳤다. 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단식 중인 최민호 세종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14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통해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 설립을 위한 충청권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은 “현재 대한민국은 수도권 일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의 공동 협력이 절실한 때”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충청권은 과거 제1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시, 타 시도에 비해 기관의 규모와 숫자 면에서 불이익을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없는 등 지역 간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경찰청에서 미래 치안에 대응하는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제2중앙경찰학교 건립을 추진하고 있고, 1차 후보지로 충남 아산시와 예산군이 선정되면서 충남의 제2중앙경찰학교 최종 선정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14일 오후 금산경찰서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금산경찰서 직장협의회장과 본서 및 지역관서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배대희 청장은 보안관리 우수 등 유공 경찰관 3명에게 표창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현장 직원 4명에게 포상휴가증을 수여하는 등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경찰이 나아가야 할 치안정책 방향’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시민의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경찰, 실력있고 당당한 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청장님께서 바쁘신 일정에도 치안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청장님의 현장에 대한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소통간담회 개최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에서는 공유킥보드 업체와 협력하여 큐싱 범죄예방법 및 개인형이동장치(PM) 운행시 도로교통법 준수사항을 내용으로 하는 홍보물(띠지)을 제작하여 대전지역에서 운영 중인 공유킥보드 800여대에 부착했다. 큐싱(Qshing)이란 QR코드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QR코드로 특정 페이지나 악성 앱 접근을 유도하여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의 범죄로, 최근 다양한 플랫폼에서 QR코드 로그인‧추가인증‧결제 등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이를 악용한 큐싱 범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큐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덧붙여진 QR코드 유무 확인 ▲개인정보나 금융정보 요구 시 입력 금지 ▲악성코드 감염이나 악성 앱 설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백신 프로그램 설치 등이 요구된다. 백기동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이번 홍보물 부착으로 큐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때 도로교통법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이용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영도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와 합동으로 지난 10월 10일 관내 동삼동 KT동삼빌딩 부근 사거리에서 이륜자동차(오토바이)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에서 영도구(교통과, 환경위생과)는 번호판 규정 위반, 안전기준 위반 및 소음단속을, 영도경찰서는 교통법규위반 행위 및 불법개조 단속을,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에서는 이륜차 불법개조 등에 대한 단속 업무를 지원했다. 합동단속 결과 안전기준 위반 3건, 불법구조변경 2건, 안전모 미착용 1건, 무면허운전 1건, 의무보험미가입 1건 등 총 8건의 이륜자동차 위법 사항을 단속했고 사안에 따라 원상복구명령 및 과태료, 범칙금 부과 등으로 처분하게 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불법 이륜자동차(오토바이)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통하여 불법 이륜자동차로 인한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구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영도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1일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열리는 뿌리공원 일대 행사장에서 축제에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종 예방을 위한 현장 사전지문등록과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축제장에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체험하기 위해 3대가 함께 방문하여 많은 인파를 이루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하고 아동뿐 아니라 고령의 치매환자들에 대한 신속한 수색을 돕는 ‘지문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지원한 다목적 차량인 ‘폴리온’을 활용하여 경찰 제복체험 및 찾아가는 청소년상담소 운영을 병행하고 범죄 예방 웹툰북을 배포하는 등 청소년 비행 예방에도 힘썼다. 중부서 관계자는 “지역 축제에 적극 참여해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주민과 화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지난 11일 가을 낚시어선 성어기를 맞이하여 해상에서의 충돌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수 낚시어선 출입항 주요 항포구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가을 성어기는 낚시어선 이용객이 많이 증가하는 시기로 울진군 관내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였으며 ▲선내 보관중인 장비 상태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선내 비치된 안전장비(구명조끼, 소화기 등) 구비 상태, ▲낚시어선 출·입항 신고 이행, ▲운항 전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가을 성어기는 낚시 활동이 활발한 시기인 만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관리와 점검이 필수적 이라며 항내 저속운항(항내 SLOW, NO WAKE ZONE 캠페인)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회장 엄시현)는 지난 11일 거창군 삶의 쉼터에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시설 이용자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는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가북면과 마리면 지회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연합회는 지난 8월부터 매달 지회별로 나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연합회는 매달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엄시현 회장은 “연합회원들과 배식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귀농귀촌인연합회는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귀농귀촌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늘려갈 것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는 2011년 결성되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보제공 및 멘토링 사업, 도시민 유치 박람회 참가,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주말 가을철 낚시 성수기를 맞아 안전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해 완도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관내 항포구 중 낚시어선 출항 척수 및 인원 등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완도항을 거점 항포구로 선정, 완도항 낚시어선 대상 위험 등급에 다른 선형별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과거 사고 및 위험 해역 등이 표시된 상황도를 제작하여 예상 가능한 위험에 대한 충분한 사전 예방 및 신속한 사후 대응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의 주요 확인 사항으로는 △ 낚시어선 선장 대상 고속운항 및 견시소홀 금지 등 경각심 제고 △ 낚시어선 승객 대상 승선원 명부 작성 및 구명조끼 착용 점검 △ 낚시어선 및 항포구 구명설비 안전상태 점검 등이다. 또한, 현장에서 낚시객들 대상 해상 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비상시 대처 방법을 안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계도 활동에 나섰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가을철 낚시 성수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낚시어선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