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논산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답례품의 생산·제조 및 배송이 가능한 업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논산시청 자치행정과 교류협력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우편 및 팩스를 통한 접수는 불가하다. 주요 모집 품목은 ▲즉석식품 ▲유제품 ▲가공 식재료 ▲과일·과채류 ▲건조식품 ▲베이커리 ▲건강기능식품 등이며, 업체당 최대 3개 품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품질 우수성과 안정적 공급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공급업체는 7월 중 공급계약을 체결 후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전국 기부자들에게 논산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공급업체 추가 모집을 통해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차별화된 답례품을 제공함으로써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관내 우수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신청 서류는 논산시 공식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2025년 창업중심대학 권역 내 일반형 창업기업으로 선정해 지원 중인 ㈜씨라이프사이언스랩(대표 정영인)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회 이커머스 피칭 페스타’ 본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최·주관한 유통·물류 기술 분야의 대표적인 피칭 대회로, 총 10개 유망 창업기업이 본선에 진출해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와 기술력을 선보였다. ㈜씨라이프사이언스랩은 수산물 유통의 정보 비대칭성과 공급망 불안정을 해결하기 위한 ‘씨차트(SeaChart)’, ‘스마트 아웃소싱 솔루션(S.O.S)’, ‘씨픽(SeaPick)’ 플랫폼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데이터 기반 수산물 분석 기술과 실제 유통 적용 사례를 통해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향후 AI 기반 예측 기술 도입 계획도 함께 소개했다. 특히, ‘씨차트’는 수입 수산물의 가격·수급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급 부족 시 대체 어종 및 산지를 제안하고, 데이터 기반의 구매 결정을 지원하는 수산물 특화 솔루션으로 평가받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 임원 43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리더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안전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안전한 농촌 일터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며, ‘작은 실천이 생명을 지킨다’는 구호 아래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한국농어촌안전연구소 전문 강사가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작업 중 안전사고 대응법, 보호장비 활용법, 응급처치 요령 등이 포함됐으며, 농업인 안전리더로서의 전문성과 실천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회장 차정화)는 오는 9월 말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무더운 시간대 영농현장을 중심으로 농업인을 직접 찾아가 폭염 대응 수칙을 안내하고, 예방 보조물품을 지원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농업인 스스로가 안전지킴이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설공단이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와 함께『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책자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노후 교량을 더 오래 안전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기술자료로, 구조물의 재료부터 설계와 시공, 점검, 부식 방지, 보수·보강에 이르기까지 교량 관리에 꼭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현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스트텐셔닝 PSC 교량의 내구성 향상 방안’ 책자 발간은 공단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의 협업 성과물이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경기도, 서울대학교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도로 인프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과 정책 개선, 현장 적용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2016년 내부순환로 PSC 교량에서 주요 결함이 발견된 이후, 교량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책자도 그 일환으로, 2019년부터 민간, 학계, 공공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관광업계의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AI 특강”을 7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관내 관광 종사자들이 최신 기술 동향을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 준비됐다. 지역관광기업 경영진 및 실무자는 물론 관광 AI 활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회차는 “관광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으로, 관광 데이터 의사결정 사례분석, 한국관광데이터랩 이해 및 분석,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방법이 다뤄질 예정이다. △2회차는 “인천관광 AI 실전 워크숍”으로, AI를 활용한 로컬상품 기획 및 고객 데이터 분석, AI비서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방법을 학습하게 된다. △3회차는 “관광업DX-Biz 기술”로, 인천 특성에 맞는 ICT 스마트 관광 및 AI 기반 맞춤 플랫폼 개발 방법 등을 강의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관광산업 각 분야에서 전달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청양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의 다양화와 품질 향상을 위해 신규 공급업체 1곳과 품목 6종을 추가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답례품은 △청양더한우 브랜드 육류 제품(삼겹살, 목살, 한돈세트, 한우국거리, 한우 꽃등심) △막걸리로 지난 17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총 93종으로 확대됐다. 군은 답례품 다양화를 통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국적인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답례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농특산물 홍보와 기부금 유입을 동시에 꾀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답례품은 오는 24일 답례품 공급업체 계약 및 설명회를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기부자에게 본격 제공될 예정이다. 군 미래전략과 김규태 과장은 “청양군의 특색을 담은 답례품 제공을 통해 기부금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 하길 기대한다”며 “답례품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해 기부금 증대와 청양군 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청양군의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프로젝트 첫 번째 기업 ‘협동조합 어쩌다로컬(대표 소철원)’의 성공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수시의회(문화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가 지난 18일, 강원도 삼척시는 지난 19일 청양의 사회적경제기업 성공 사례를 직접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들어 경남 진주시, 충북 보은군 등을 포함해 벌써 다섯 번째다. 18일 방문한 전라남도 여수시의회 문화관광산업발전 특별위원회 등 총 11명은 청양군의 기업 발굴과 청년 기업의 정착‧유지를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 성공적인 발전 사례를 듣고자 이번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협동조합 어쩌다로컬’은 2022년 제1회 퐁당청양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고, 2024년 2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찰리와 고추빵 공장’을 창업했다. 현재 관광객이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면서 ‘고추빵’은 청양군의 특색 있는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고추빵의 명품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사과대추작목반 등 1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GAP] 기준 및 준수사항에 대한 농가의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특히, 여름철 고온기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왕대추 재배 농가가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재배 기술교육에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은 오희명 과수축산팀장의 ‘왕대추 재배 중점관리 기술’ 강의로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여름철 고온 현상에 대비해 왕대추 생육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예방 및 관리방안, 병해충 예방 등 내용으로 심도 있게 다뤘다. 이어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유지에 필수적인 ▲재배환경 관리 ▲농약의 안전한 사용 ▲수확 후 위생관리 등 전반적인 기준과 절차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농산물의 안정성 확보와 소비자 신뢰 제고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인증 교육을 넘어, 고온기 생육장애 예방 등 실질적인 기술을 공유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20일 경남 함양군의 6차산업 우수 인증업체에서 농업분야 담당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산·가공·체험이 융합된 6차산업 우수사례 견학을 통해 실전 경험과 지식을 습득하고, 농업업무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농업분야 담당자들은 이날 경상남도 6차산업 인증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농업회사법인 ㈜하미양 와인밸리를 방문해 생산 과정, 가공 및 유통 체계, 관광·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살펴보며 전문지식과 실무 감각을 익혔다. 참석자들은 현장견학을 통해 천안시 농업 행정에 접목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천안시 농업 발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현장교육은 천안시 농업행정의 방향성과 연계 가능한 우수사례를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울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가 ‘2025 부산 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해 동해선 개통 효과를 극대화하고 철도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체류형 관광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선제적 홍보 전략의 일환이다. 시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부산 국제철도기술산업전’ 철도여행정보관에 참가해 동해시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동해역과 묵호역을 중심으로 한 2~3시간 여행 코스를 소개하며, 기차 여행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테마형 관광 콘텐츠를 알리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특히 다가오는 7월 여행 성수기를 겨냥해 야간 명소와 북평민속오일장 등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홍보에 집중하며 철도 관광객 유치에 주력했다. 아울러 홍보관에서는 관광 홍보물과 ‘해별이와 친구들’ 기념품을 나눠주고,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됐다. 시는 이번 철도산업전 참가를 통해 공사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에게 동해시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각인시켰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선우 관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영월군연합회(회장 민장기)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영월군에 기탁했다. 민장기 회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영월군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주변에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 영월군연합회는 9개 읍면회 4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업인 학습단체로 후계자 육성과 농가 소득증대 및 농업인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농업인 단체이다. 이번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월군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군은 농업인 단체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제10회 영월군 농업인 단체 한마음대회』를 오는 2025년 6월 20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강시스타 대연회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사)한국생활개선회 영월군연합회(회장 장미자)의 주관으로 열리며, 영월군 관내 주요 농업인 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함께 할 예정이다. 기념식 행사는 오전 10시, 동강시스타 대연회장에서 시작된다. 개회식에서는 주관 단체장의 환영사와 함께 주요 내빈들의 축사와 격려가 이어지며 행사의 문을 연다. 이어 11시부터는 공연 이벤트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시간에는 다시 대연회장으로 모여 본격적인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농업인 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단합 체육행사를 통해 단체 간 협동심을 기르고 건강한 경쟁을 통해 우의를 다진다. 이번 대회에는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 (사)한국농촌지도자 영월군연합회,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군 덕포리 일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상권 활력지원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덕포리는 2년간 국비 10억 원과 군비 10억 원 등 총 2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아 민간 주도의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민·관·학 협력 체계로 구성된 컨소시엄 체계로 운영된다. 주관기관 ㈜휘영과 (가칭)덕포자율상권조합, 영월군, (재)영월산업진흥원,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등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맞춤형 상권 회복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덕포리는 총면적 115,700㎡ 규모로, 일반상업지역이 약 54.4%를 차지하며, 인근에는 금강공원, 영월애(愛) 문화플랫폼, 드론산업 클러스터 등 다양한 문화·관광 인프라가 집약되어 있다. 특히 동강 영월 웰타운, 덕포지구 도시재생 사업, 법정문화도시 조성사업, 봉래산 명소화 사업 등 연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사업 주요 내용으로는 ▲ (관광형 상권 조성) 동강 등 자연·문화자원을 기반으로 마을호텔, 문화공간 등 유휴건축물을 활용해 관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6월 19일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스마트농업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홍천 청년 스마트 농업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스마트 농업타운 준공은 지역 청년들에게는 희망의 터전이자, 홍천군이 미래 농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반”이라며, “청년들이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을 실현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2025년 6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11회, 50시간에 걸쳐 ‘농식품가공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홍천군농업기술센터와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가공산업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역량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6월 19일에는 아카데미의 첫 교육이자 개강식이 열렸으며, ㈜내추럴초이스 김소영 대표(식품생물공학 박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가공산업의 이해’를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농식품가공 아카데미 교육은 ▲농산물 가공제품 포장디자인 ▲식품위생교육 ▲가공 세무·회계 실무 등 이론수업과 더불어 ▲잼, 젤리, 액상차, 동결건조 제품 제조 실습 ▲우수 창업사례 현장견학 등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편성됐다. 홍천군 농식품가공 아카데미는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농업인들의 가공산업에 진입을 돕고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홍천군은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시설을 전면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