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4일 괴산군청 지하대피소에서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읍면사무소 등 민원업무 종사자를 제외한 3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습상황 시 신속한 대피와 행동요령을 숙달하기 위한 훈련이 진행됐다. 사전에 훈련 중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피장소, 대피경로 점검으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대피 유도요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건물 내 방송을 통해 공습경보를 발령해 상황을 전파하고,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는 등 실제 위주의 훈련이 진행됐으며, 제2161부대2대대 협조로 핵 상황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장우성 부군수는 “오늘 훈련은 공습상황에서 국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유의미한 훈련이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익산시가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공공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공습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 숙달을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는 훈련 전 민방위 유도요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훈련 참여자들은 공습경보음을 시작으로 대피소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했다. 이어 대피소에서 미사일 공격 등 비상 상황을 대비한 국민행동요령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8월 전 국민 참여 대피훈련을 대비한 사전훈련으로 보완점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시는 공습상황에서 시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함께 훈련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기도교육청 직장 동호회 꿀나눔 봉사단은 지난 11일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화성지역 장애아동 및 청소년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특별한 토요일’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중 첫 시간으로 미술 활동이 이뤄졌고, 매월 다양하고 색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이 꾸려진다. 경기도교육청 봉사단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봉사단, 화성시 나래울복지관은 올해 업무협약을 맺고, ▲인적․물적 지원 교류 및 상호 협력 ▲장애아동 및 청소년 대상 취미여가 프로그램 봉사활동 정기 참여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꿀나눔 봉사단(회장 정수호)은 지난해에도 장애아동 및 청소년과 함께하는 특별한 토요일 프로그램을 진행해 요리, 음악, 신체활동 등 다양한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성 향상을 도모한 바 있다. 올해는 봉사활동 규모를 확대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봉사단도 함께한다. 꿀나눔 봉사단 회장인 도교육청 정수호 행정국장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아동과 청소년이 정서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순천시는 국가유산의 향유권을 증진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국가유산청을 알리고자 15일부터 19일까지 순천 낙안읍성을 무료로 개방한다. 국가유산청은 2024년 5월 17일, 기존 문화재청에서 새롭게 조직된 기관으로 60년간 유지되어 온 문화재 명칭 및 분류 체계를 국제기준에 부합하게 개편한다. 순천시는 국가유산청의 출범과 2011년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국가유산 순천 낙안읍성을 알리기 위해 5월 15일, 18일, 19일 다양한 축하공연을 마련했다. 15일 공연의 첫 시작으로 전라남도무형문화재 보유자인 황재중 매구(상쇠)가 이끄는 낙안민속농악단이 특별한 군악 공연을 선보인다. 지방무형문화재 이영애 선생이 이끄는 낙안읍성가야금병창보존회의 공연도 이어진다. 18일 무성국악진흥회 정갑균 총감독이 이끄는 낙안읍성 김빈길 장군의 역사적 업적을 표현한 창극이 순천 낙안읍성 동헌에서 펼쳐진다. 19일 순천에서 활동하는 국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연희나래 독아지팀은 ‘달빛 랩소리’를 공연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순천 낙안읍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4일, 쾌적한 거리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환경관리원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환경관리원을 격려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임원회에서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관내 산남로 주변은 상가들이 혼재하여 보도 및 도로가에 쓰레기 무단투기 및 음식물 쓰레기 적치 량이 많아서 가로 정비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속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주는 환경관리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이른 아침 출근하여 마을 구석구석 쓰레기를 청소하여 환한 매탄4동을 만들어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늘 수고하시는 환경관리원의 노고 덕분이다. 앞으로도 깨끗한 매탄4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순천시는 14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무손다 뭄바 람사르 사무총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이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무손다 뭄바 람사르 사무총장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며, 노관규 시장과는 2022년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14차 람사르총회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람사르 습지도시는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모범적으로 참여하는 도시를 람사르사무국에서 인증하고 있다. 지금까지 17개국 43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으며, 람사르 사무총장은 전 세계 습지도시 중 가장 먼저 순천을 찾은 것이다. 노관규 시장은 람사르 습지도시 시장단 네트워크 초대 상임의장을 맡았으며, 습지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을 강조하고 국제연대를 주도하고 있다. 사무총장은 노관규 시장과 면담에서 “람사르협약 이행을 위한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제네바, 상해, 나고야 등 국제도시들도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준비하고 있어 순천의 우수한 습지도시 사례를 제15차 람사르총회에 참석하여 전 세계에 공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관규 시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미소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며 광천 김 70박스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광천 김세트는 기초수급자, 사례관리대상자 및 복지사각지대에서 발굴한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승범 대표 원장은“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미소마취통증의학과 김승범원장님과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정성으로 준비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3일 포천시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가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에 세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 주제는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시 만들기’다. 시의 보조를 받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가 ‘보조금 사용 등 관련시설 운영을 청렴하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천지역자활센터 김인호 관장을 비롯한 자활센터 직원들은 솔선수범해 청렴을 다짐하기 위해 이번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 김인호 관장은 “청렴은 우리의 도덕적 가치와 책임감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다. 이번 챌린지는 센터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다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청렴한 삶을 살아가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지역자활센터는 다음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의 네 번째 주자로 포천시보훈단체연합회 최태성 회장을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14일 영북초등학교 앞에서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영북면 파출소, 영북초등학교,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했다. 영북초등학교 학생들 또한 캠페인 활동에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힘썼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굣길 보행의 중요성을 알리며, 오는 5월 2일부터 지원 연령이 6세부터 18세까지로 확대되는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차준혁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의식을 함양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협력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14일 포천초등학교에서 민관합동 학교 폭력 및 언어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4월에 이어 실시한 이번 학교 폭력 및 언어폭력 예방 캠페인에는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포천파출소, 포천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 임동선 학부모 회장 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신체적 폭력, 언어적 폭력 등 다양해지는 학교 폭력의 유형을 안내하고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렸으며,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해 학교 폭력 예방에 동참하길 당부했다. 권보경 포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학교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업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건전한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펼쳐주신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는 포천파출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명시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찰, 소방, 민간과 협업을 강화한다. 시는 14일 오전 광명경찰서에서 ‘2024 상반기 광명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여 21개 시민 안전 정책을 검토하고 조속히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시민 안전을 위한 민‧관‧경 협의체로 경찰, 소방,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며, 박승원 광명시장이 의장을 맡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치안협의회를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안전 정책을 발굴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박 시장과 광명시의회 부의장, 광명경찰서장, 광명소방서장, 광명교육지원청장, 자율방범대장 등 지역치안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기관별로 제안한 치안 정책을 검토했다. 이날 기관별 제안 사항을 살펴보면, 우선 광명경찰서는 가림산 둘레길 범죄예방 환경개선 확충, 자율방범대 복제 구비 예산 협조, 보호 대상 정신질환자 및 주취자 등 공공병상 설치, 행정입원 활성화 방안을 위한 공동대응체계 구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남양주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2024.5.15.~10.15.)을 앞두고 풍수해 및 폭염으로 인한 시민 불편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종 점검에 나섰다. 지난 13일 시는 시청 여유당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민관협력위원회 위원장)인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주재로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관내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회의’를 병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민 안전과 밀접한 시청 14개 부서·16개 읍면동·자율방재단 등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 총 50여 명이 참석해 여름철 대비 중점 추진대책을 점검하고 재난 대비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각 부서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 대책 △전 부서 비상근무체계 △재해취약지역(시설) 안전관리 △이재민 발생 시 긴급구호체계 △폭염 대비 저감 시설 설치 및 취약계층 보호 활동 등 여름철 중점 추진대책을 공유하고 사전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민관협력위원회는 시의 여름철 추진대책과 각 기관‧단체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제천시는 14일 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2024년 민간단체 보조금 회계실무’교육을 실시했다. 120여 명의 민간보조단체 회계실무자 및 운영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편성기준 및 회계처리 기준, 보조금 신청 및 집행절차, 집행 시 유의사항과 주요 감사 지적사례 등 회계실무 능력 제고를 위한 내용으로 실시됐다. 보조금 집행에 대한 회계실무 교육은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제천시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보조금 관련 규정과 집행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하여 책임성 있는 집행을 통해 보조금의 목적에 맞는 민간주도의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추진을 통해 보조금 집행에 대한 이해와 회계실무 역량강화로 부적절한 보조금 집행을 사전에 방지하여 건전한 회계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민간단체에 지원되는 보조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13일까지 ‘새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미시에서 개최된 제2회 경북도민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대회에 울릉군은 7개 종목(골프, 궁도, 배드민턴, 족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70명의 선수가 출전해 태권도 종목에서 은메달 2개, 궁도 종목에서 동메달 1개, 개회식 입장상 군부 3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5월 5일 사전 경기로 구미 금오정에서 진행된 궁도 종목에서는 울릉군 선수단이 3위를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고, 11일 진행된 본경기 중 태권도 남자 일반부(-63kg)에 출전한 김휘수 선수는 결승전에서 고령군 선수를 상대로 아깝게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12일 남자 일반부(-68kg)에 출전한 최민준 선수 역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0일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울릉군 마스코트인 오기동이 해호랑을 앞세워 40여명 규모의 입장 퍼포먼스를 진행해 울릉군 선수단의 결의와 자연의 보고 에메랄드 울릉도를 전시군에 홍보했다. 입장 행렬에는 체육대회 개최지인 구미시 향우회에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남양주사립유치원연합회는 지난 13일 시청 다산홀에서 사립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 및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명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사립유치원 교사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역량 강화 연수에 강사로 초빙된 국민희 ‘국민희 영유아연구소’ 대표는 ‘나는 어떤 모양의 특별함이 숨어있을까? 도형심리로 통한다’라는 주제로 교사들의 자존감 회복과 일의 의미 발견을 통한 마음챙김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힐링 콘서트에서는 ‘동심 해피크루’의 흥겨운 비트박스 공연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미래의 희망인 우리 남양주 아이들에게 열정과 헌신을 다하고 있는 교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유치원 선생님들의 꿈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시 공직자와 함께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