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2일부터 타 구 및 타 시도 전입 세대를 대상으로 ‘소형 음식물류 전용 수거 용기’를 배부한다. 생활쓰레기·음식물류 폐기물은 자치단체별 배출·처리 방법이 달라, 타 구나 타 시도에서 온 주민들이 쓰레기 배출에 혼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전입신고 시 소형 음식물 전용 수거 용기를 제공해 생활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가정에서 재활용품 배출시 필요한 전용 봉투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물을 함께 배부하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김선금 동장은 “소형 음식물 전용 수거 용기를 나누며 개항동 전입을 환영하는 마음을 전달할 것”이라면서 “개항동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해 주민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은 서산지구(합천읍 서산리 산281-1번지 일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산지구 급경사지는 2021년 안전점검 결과 D등급을 받아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암반사면 뜬돌 및 낙석 발생 등으로 차량 파손 및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있어 중기계획에 반영돼 2021년 행정안전부 급경사지 정비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군은 총 42억원(국비 21억원, 도비 10억5천원, 군비 10억5천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1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했다. 2022년부터 23년까지 생태자연도 등급 조정,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 후 올해 4월 벌목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한다. 2025년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급경사지 붕괴위험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16일 ‘2024년 지역자원 연계 세계이해교육 사업’ 운영 계획을 밝혔다. 지역자원 연계 세계이해교육 사업은 경북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해외 유학생들을 강사로 활용하여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이해교육을 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는 국립안동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천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총 4개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도내 초․중․고등학교 145교에서 총 488차시의 세계이해교육 관련 수업을 했다. 수업은 세계 문화의 다양성 이해와 차이 존중을 주요 내용으로, 신청 학교와 협력 대학이 서로 협의하여 학생들의 요구와 수준을 고려하여 계획하고 진행했다. 모든 수업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학교는 별도의 강사료를 지급하거나 수업 재료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수업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이 98%에 달할 만큼 현장에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강의식 수업이 아닌 학생 활동 중심의 체험형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외국인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학교와 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양성면 새래길 일대 배 과수 농가에서 “배꽃 수분 작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농협 직원들과 함께 농가에서 준비한 꽃가루를 배꽃에 묻혀주는 인공수정 작업을 진행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영농철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 율곡면 자원봉사회(회장 김말숙)는 지난 13일 관내 65세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목욕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목욕봉사는 합천읍에 위치한 목욕탕에서 실시했으며 목욕 후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목욕 봉사활동에 참석하신 한 어르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 목욕하기가 참 힘들었는데 봉사자들 덕분에 깨끗하고 시원하게 목욕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김말숙 율곡면 자원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을 깨끗하게 목욕시켜 드리고 단장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 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경희 율곡면장은 “아침부터 열심히 봉사활동 해주신 자원봉사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한번 더 돌아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 영종진공원에서 EBS와 공동으로 ‘2024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족의 달을 맞이 마련된 이번 ‘어린이 축제’에서는 ‘출동! EBS 지구 구조대’, ‘어린이 뮤지컬’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재단과 EBS가 공동 기획한 ‘출동! EBS 지구 구조대’는 야외 체험공간에서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학습하고 상상의 생명체를 만들어 보는 등의 복합 교육 활동이다. 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다면 공간 체험(메타버스) 및 증강현실(AR) 콘텐츠 등 다양한 실감 콘텐츠를 보유한 이동형 체험 공간인 ‘이(E)-스쿨버스(School-Verse)’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부모의 소통 스킬’을 주제로 한 ‘교양강의’, 부모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어린이 뮤지컬’, 아이들의 경제 관념 확립을 위한 ‘어린이 물물교환’도 함께 열린다. 이 외에도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은 합천군립노인전문요양원의 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위탁법인 선정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위탁법인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합천군 초계면에 위치한 합천군립노인전문요양원은 대지 4,047㎥에 연면적 2,409㎥ 규모이며 입소정원은 90명인 노인요양시설이다. 신청 자격은 노인요양시설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재정 능력 및 운영 능력이 있으며 법인의 주사무소가 경상남도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으로, 법인 정관상 목적사업에 ‘노인복지시설 운영’이 포함된 법인이어야 한다. 위탁 계약 기간은 위탁일로부터 5년이다. 위탁법인의 선정은 수탁자선정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결정한다. 공모 접수는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군 노인아동여성과에 방문해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 홈페이지(고시・공고)와 군 노인아동여성과 복지시설담당(055-930-328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개 모집과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사업능력이 우수하고 재정적 능력과 공신력이 있는 법인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공직자로서 윤리의식을 가지고 청렴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청렴 거울’을 비치했다고 밝혔다. 비치한 청렴 거울에 “청렴한 당신 오늘이 제일 멌있다”,“괜찮아 넌 언제나 잘하고 있어 청탁은 NO, 청렴은 YES” 문구를 새겨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지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공직자의 청렴은 기본 덕목이라는 마음으로 청렴 거울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비춰보며, 일상 속 청렴을 생활화해 청렴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렴거울은 부서직원 및 내방하는 민원인들이 함께 비춰보며 청렴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민원실 입구에 비치되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가족센터는 지난 6일 운서 공동육아나눔터(영종대로252번길 12)에서 부모-자녀 관계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빠놀이터 프로그램 ‘버블버블 세차놀이’를 진행했다. ‘아빠놀이터’는 가정 내 아빠 육아 참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로 매달 진행되며, 아빠와 자녀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버블버블 세차놀이’는 아빠에게 익숙한 공간인 실내세차장으로 자녀를 초대해 세차와 신나는 버블놀이를 함께 하는 것이다. 총 15가족 36명이 참여해 아빠와 자녀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세차놀이와 버블 이벤트를 함께 즐기며 아이와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차를 하며 아이랑 놀아주는 프로그램이 매우 신선하고 재미있었고, 아이들이 매우 좋아해서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아빠 놀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주말 자녀 양육 부담을 덜고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며, 가정 내 양성평등 육아 돌봄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 프로그램은 36개월 이상 자녀와 아빠를 대상으로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서귀포시는 최신 기술 동향에 발맞추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로 구현된 서귀포e티켓(통합예약발권시스템)을 4월 17일,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미술관 등 입장권 매표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란 정보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기술인 ①기능분리, ②자동확장, ③자동배포 등을 적용하여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인‘안정성’,‘확장성’,‘신속성’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한다. 서귀포시 통합예약발권시스템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한“공공부문 클라우드 선도 프로젝트 지원사업”내 첨단 클라우드 도입 분야에 선정됐으며, 약 8개월간의 설계․개발을 거쳐 제주특별자치도 클라우드 센터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관광지의 티켓발권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1차 오픈에 이어 5월에는 공연예약, 야영장예약, 공영주차장예약 등 온라인 예약 및 발권서비스를 추가로 오픈하게 된다. 현동식 정보화지원과장은“이번 시스템 개편을 통해, 사용자 집중으로 인한 접속 지연을 해소하고 일부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전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시민안전과는 지난 12일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시 유태일 부시장, 안성소방서, 안성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재단, 시민안전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제로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친환경 도시조성을 목표로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안성만들기에 공공부문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안전과는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근절, 1인 1개인컵의 생활화, 각종 회의·행사 시 다회용품 사용하기, 민원인 방문 시 다회용컵 사용하기 등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시민안전과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부서로서 청렴한 공직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기초가 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청렴 1시책” 관련 매월 4일 『 안전점검 의 날 』캠페인 진행 시 시민과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등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안성시에 청렴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장병묵 시민안전과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환경친화적인 시민안전과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 서겠다.”라며, “직원들이 환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2024년 정기분 재산세(7월, 9월) 부과에 앞서 정확한 과세대장 정비를 위해 4월부터 재산세 비과세·감면대상 부동산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중점 조사는 2023년 과세기준일 이후부터 올해 3월 말까지 부동산 취득 시 감면 신청한 농·어업법인, 농·수협, 마을회, 종교단체 등의 부동산과 기 감면받은 대상 중 감면 적정 여부 재확인이 필요한 부동산 등 646건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조사를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조사의 효율성 및 민원 최소화를 위해 조사대상자에게 재산세 감면 관계법령 및 부동산 사용현황 신고, 감면신청서 등의 내용을 포함한 재산세 비과세·감면 조사 안내문을 사전에 발송하고, 부동산의 고유목적 직접 사용 여부, 수익사업 사용 및 임대 여부 등을 제출받은 서면자료를 토대로 현장확인을 거쳐 감면 적정성 여부를 최종 검토하여 2024년 재산세 과세대장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자치행정국 오영한 국장은“이번 재산세 비과세 감면 조사를 통해 고유목적 직접 사용 부동산은 재산세를 감면하고, 목적 외 사용 및 임대 부동산은 일반과세하는 등 정확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16일~1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대에서 2024년 우수자원봉사자 ENERGY UP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누적 1,000시간 이상 봉사자와 지난해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나눔과 헌신의 자세로 참여한 우수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자원봉사자간의 만남과 교류의 시간을 통해 상호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제주도 우도면 산호해수욕장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함으로 환경을 지키는 자원봉사를 전개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 나눔과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재충전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자원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안성시자원봉사자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는 제54회‘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 주간으로 지정하고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 및 기후 행동 확산을 위해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지구의 날’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주간은‘우리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지구를 위하고 탄소중립 포인트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구의 날 소등 행사는 시청사를 포함한 공공기관, 공동주택, 주요 상징물 등의 전등을 10분간 소등하는 것으로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양기규 환경관리과장은“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소등 행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구의 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민간 주도의 세계 기념일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4월 30일 오후 6시 30분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제2기 서귀포시 리더대학' 4월 공개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감정코칭 선구자 최성애 박사(HD행복연구소 소장)를 초청, '우리 가족 행복 레시피? 공감·소통·사랑의 기술!'이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HD행복연구소 소장인 최성애 박사는 '행복수업',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등을 집필했으며, KBS '아침마당', '생로병사의 비밀', EBS '다큐프라임'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4월 16일부터 4월 25일까지 홍보 포스터 속 QR코드 또는 구글폼을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제2기 서귀포시 리더대학'은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던 3개의 대학(서귀포시 리더대학·시민대학·여성대학)을 1개의 대학·3개 학과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는 리더대학 수강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강의로 운영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강의를 통해 가족의 행복을 위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