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과 항공기상청(청장 허복행)은 해양에서 항공기 안전운항과 기상정보 공유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세 기상정보 생산에 필요한 함정 기상정보를 공유하고 해양경찰 항공기의 안전운항 지원을 위한 임무밀착형 기상정보 제공·운항종사자 기상교육 지원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 항공기 운항에 필요한 상세기상정보 지원 ▲ 항공기상 분석 교육 지원 ▲ 항공기, 함정 등 이동형 지점 관측 기상정보 공유 등이다. 허복행 항공기상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경찰 항공기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지원에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항공기상청은 해양경찰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기상정보의 효용성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여성수 해양경찰청 경비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양경찰 항공기 임무 수행 많은 도움을 줄 것” 이라며, “해양경찰 항공기, 함정에서 관측한 기상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항공기상서비스 증진에 일조하겠다.” 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대검찰청(총장 심우정)과 과학수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하여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상공간 범죄 등 신종 범죄에 대한 대응과 과학수사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사항을 정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 법과학분석 관련 최신 기술·기법 공유 및 증거분석 지원 ▲ 수중 과학수사에 대한 인적 교류 및 학술 교류 ▲ 과학수사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 등이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층 고도화된 과학수사 분야의 학술적 기술적 발전을 위한 양 기관 간 교류 협력의 토대가 구축됐고 과학수사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가겠다” 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2.3. 08:00~09:00 대전 남선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30여명이 모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학생들에게 보행안전 홍보용품(어린이 안전우산 등)을 배부하며 “스쿨버스나 자동차 승·하차시 좌우를 보고 길 건너기, 안전벨트 착용하기, 골목길이나 자동차 주위에서 위험하게 놀지 않기” 등을 교육했다. 유성경찰서장은 “추운 날씨 빙판길에 미끄러져 큰 사고가 이어질 수 있기에 스쿨버스 등 운전자 상대로 안전운전 당부와 함께 아이들에게는 눈높이에 맞춤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2. 3. 09:30부터 13:30경 대전 서구 월평1동 주민센터 실버체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15명, 갈마1동 주민센터 노래교실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최근 대전시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무단횡단 금지, 보행 시 안전 보행 3원칙 준수(서다-보다-걷다), 일출 전·일몰 후 밝은 옷 입기, 대중교통 안전하게 이용하기 등 사례 위주 안전교육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교육 중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물품(야광백팩) 등을 나눠 드리고, 지역 주변 보행 위험시설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 증가로 보행자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보행자 대상 반복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운전자에게도 안전 운전을 당부하도록 직접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충남도는 3일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충남특별사법경찰 역량 강화 교육 및 소통·화합을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사경은 사회발전으로 범죄수사의 전문성이 요구됨에 따라 특별 법규 위반자에 대한 사법경찰권을 부여받은 행정 분야 공무원이다. 이번 연수는 원산지 표시, 식품·공중·축산물 위생, 청소년 보호, 환경 등 민생 6대 분야를 담당하는 도·시군 특사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현장 수사 실무교육, 특사경 발전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특사경활동 우수기관에 대한 도지사 표창은 천안시가 최우수, 아산시와 예산군이 우수상을 받았다. 유공자 표창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특사경 공무원에게 도지사 표창(4명)과 대전지방검찰청지검장 표창(5명)을 수여했다. 교육은 서울시특별사법경찰단 출신으로 수사 관련 실무경험이 풍부한 한국식품안전협회 김종철, 김시필 강사가 ‘수사 실무 및 기법 사례’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민생 분야 단속 활동 성과와 단속 현장 경험 등 정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2023년 7월 18일 위생용품에 대한 수사권을 확보하고, 위생용품 중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미생물 등의 번식 우려가 높은 위생물수건 처리업체 17곳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현장 단속과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기준 및 규격 위반업소 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생용품이란, 인체에 직·간접적으로 접촉하는 용품으로서 보건위생 확보를 위하여 특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제품이고, 위생물수건은 '식품위생법'제36조 제1항 제3호에 따른 식품접객업의 영업소에서 손 세척 등에 사용하는 물수건을 세척, 살균, 소독 등 위생적인 방법으로 재사용 처리해 포장한 제품이다. 위생물수건 처리업체는 위생물수건을 세척·살균·소독 등의 방법으로 처리하여 포장·대여하는 영업소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현장 단속과 제품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실시했으며, 단속 과정에서 위생물수건 처리업체 17곳 중 작업환경이 열악한 11곳에서 위생물수건을 수거하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형광증백제, 대장균, 세균수 등 3가지 항목에 대한 기준·규격 적합 여부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백기동 대전중부경찰서장이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금융사 토스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이 사라지는 그날까지’라는 표어 아래 도박범죄가 생활 전반에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백기동 서장은 캠페인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홍보와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박 범죄를 근절할 수 있도록 중부서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12월 2일부터 4일간 여수 해양경찰 교육원에서 국제방제전문가인 국제유조선선주오염연맹(ITOPF) 소속 전문가를 초청하여 방제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해양오염사고 대응을 주제로 ▲ 방제 기술교육 ▲ 도상훈련 ▲ 현장실습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실무 중심의 전문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필리핀 해안경비대도 함께 참여하여, 국제적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필리핀 등 주변 국가와의 국제정보 공유,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아간다. 또한, 여수 모사금해수욕장에서 현장실습으로 국제전문가의 사고 대응 전략 수립 경험 등 정보를 나누어 직원들의 방제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이번 국제방제전문가 초청을 통해 해양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될 것이다” 며, “향후 국·내외 방제역량을 더욱 보완하여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적극적으로 업무하는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인사제도를 성과와 역량 중심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양경찰청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추구해왔다. 대표적으로 ‘승진소요 최저근무연수 단축’으로 순경에서 경무관까지 16년 이상 걸리던 것으로 11년까지 줄였고, 순경출신 중에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간부후보생과 같은 교육 후 경위로 임용하는 ‘속진형 간부후보제’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심사승진 시 연차에 따라 자동으로 누적되던 경력평정의 반영 비율(30%→20%)을 줄이고, 중간 관리자인 경정의 시험승진의 비율(7:3 → 8:2)도 낮추는 등 파격적인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해양경찰청의 인사제도 개선은 인사혁신처 주관 『공직문화혁신 실천계획 수준진단*』에서 ‘탁월’하다는 평가와 함께 독립 외청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수준진단은 정부의 인사정책을 총괄하는 인사혁신처에서 일관된 인사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매년 47개 중앙행정기관의 인사혁신 계획을 제출받아 평가한다. 해양경찰청은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공직문화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이 2일 완도교육지원청의 초청을 받아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을 방문해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 강의에서는 해양경찰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완도해양경찰서 소개, 해양경찰의 조직 구조 및 다양한 임무와 비전, 기술과 장비 소개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실제 해양에서의 구조활동과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사례를 영상으로 소개하며 완도교육청 직원들의 해양안전 의식 및 해양경찰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석한 완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해양경찰의 모습을 보았으며, 다양한 업무를 훌륭하게 수행하는 해양경찰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철영 교육장은, “완도는 전체가 바다로 둘러 싸여 해상치안과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를 책임지며 해상에서의 국민안전을 위해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완도해경이 있어서 우리 학생과 직원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생활을 해나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 병천동면파출소는 지난달 27일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는 재난 상황에 자율방범대와 협업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2차 사고를 예방한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7일 폭설과 강풍으로 편도 1차선 도로에 나무(약 6m)가 쓰러져 차량 통행이 불가하고, 2차 사고 발생의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평소 협력 관계를 잘 유지해 오던 자율방범대와 협업을 통해 약 1시간 동안 현장 주변의 교통을 통제하면서 전기톱을 이용해 나무를 소분하여 신속하게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병천동면파출소장은 “앞으로도 폭설로 인한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선제적으로 상습 결빙 구간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자치경찰 관계관 소통·협업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위원회 사무국과 자치경찰위원, 자치경찰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워크숍은 올해의 자치경찰 시상식, 인공지능(AI) 시대의 공직 혁신 특강, 자치경찰제 발전 방향 강연, 제72회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선 위원회 출범 4주년을 맞아 선정한 올해의 자치경찰 시상식을 열고 고령화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노인교통사고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 서천경찰서 송봉현 경감 등 적극적으로 자치경찰 사무를 수행한 우수 공적자 12명을 시상했다. 이어 첫 번째 특강에선 김영진 에듀마이스터 강사가 공직 수행을 위한 인공지능 행정기술 특강을 통해 자치경찰 사무 수행을 위해 접목 가능한 인공지능 중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법을 소개했다. 또 챗지피티(ChatGPT)를 통한 문서 작성법을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설명해 관계 직원들의 호응이 높았다. 두 번째 특강을 진행한 윤태웅 선임연구원은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에서 자치경찰제 발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 30일 18:26분경 충남 서산시 고파도 인근 해상에서 기타선(해상작업선) A호(83톤, 인천선적, 승선원 7명추정) 전복사고와 관련하여 광역구조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어제 광역구조본부를 구성하여 서산 사고현장의 수색에 필요한 회전익 항공기, 인근 해양경찰서 경비함정과 인원을 지원하여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했다. 중부해경청장은 오늘 새벽 서산 고파도 사고현장에 태안해양경찰서 경비함정에 직접 승선하여 나머지 실종자를 찾기 위해 현장세력을 독려하고 현장 지휘하고 있다. 태안 해양경찰서는 밤샘 수색을 통해 오늘 31일 새벽 04시 34분경 선내에서 실종자 1명(심정지)을 찾았으며, 같은날, 오전 11시 57경 선내에서 실종자 1명(심정지)을 추가 발견했다. 현재까지 사고 선박에서 승선원 4명(생존2명, 심정지2명)을 찾았으며, 실종된 나머지 3명을 수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중부해경청과 태안해양경찰서 그리고 유관기관 등 구조세력을 총 동원하여 마지막 실종자를 찾기 위해 노력중에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2일 하나은행 대전○○지점에 방문해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 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했다. 은행원 A씨는 지난 11월 14일 방문한 고객 B씨(30대,남)가 1,900만원 상당을 대출받아 다시 타 은행에 송금을 요청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의심스럽다고 판단, 즉시 112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했다. 중부경찰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금융기관 등의 협조를 통해 접수된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는 총 8건으로 2억 8천여만원의 피싱 예방 성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이스피싱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여전히 수사기관을 사칭하며 범죄에 연루되어 있다, 또는 기존 대출을 갚으면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는 등 대환대출 피싱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와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만에서 운용중인 예인선이 보유한 소화약제 중 유해 포(泡)소화약제를 전부 교체했다. 유해포 소화약제 중 과불화옥탄술폰산은 '11월 4월부터, 과불화옥탄산은 2021년 6월부터 잔류성 오염물질로 지정되어, 제조ㆍ사용이 금지된 물질이다. 다만 2021년 6월 전에 이동식 및 고정식 시스템에 이미 설치된 과불화화합물이 함유된 포소화약제는 스톡홀롬 협약의 특정면제(2021년 6월 3일부터 5년)를 받아 2026년 6월 2일까지 사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국정감사 시 유해 포 소화약제 사용실태를 지적하고 환경단체에서 소방의 과불화화합물 함유 포 소화약제 사용에 따른 문제가 제기 됐으며 항만예인선에도 유해포소화약제가 적재되어 있어 잔류성 오염물질에 의한 해양환경오염 사안 존재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울산해경과 울산항만공사, 예선조합 등 여러차례 간담회 및 업무협의, 소화약제 자료 파악 등을 통해 과불화화합물이 포함된 소화약제를 친환경 내알콜포 약 9톤으로 교체완료 했다. 울산항만에서 운용되는 예인선 중소화포가 설치된 33척에 약 113톤(내알콜포 78톤, 수성막포 33톤, 분말 2톤)이 적재되어 있으며,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