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소방서는 최근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일반건축물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안전 매뉴얼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는 전기차가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진압이 어렵고, 재발화 가능성도 높으며, 유독성 가스와 연기 발생량이 많아 인명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피난 경로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빠른 대응이 필수적이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전기차 화재는 급증세에 있으며, 2020년 11건에서 2023년에는 상반기에만 42건이 발생했다. 화재 발생 원인은 미상, 전기적 요인, 부주의, 교통사고 순으로 나타났으며,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가 전체의 약 28.8%를 차지하는 등 생활 밀접 공간에서의 사고 비율도 적지 않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소방서는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매뉴얼에 따르면 화재 발생 시 관리사무소는 CCTV 등을 통해 화재 상황을 확인한 뒤 119에 신고하고, 입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제16회 충남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할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충청남도소방본부가 주최하며, 유치부와 초등부 각 부문에서 15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 참가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27일(금)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전국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소방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창의적인 동요 활동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웅교 예방안전과장은 “소방동요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교육 이다.”며, “이번 대회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고, 지역사회에 안전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소방는 27일, 진건읍 소재 분진시설 작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분진폭발의 위험성을 알리고, 집진시설 폭발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집진시설에 대한 방화 안전장치 설치를 권고하고, 생산제품 및 분진 성분을 확인하여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집진시설 주변의 소화기 비치 여부를 점검하고, 용접 작업 시 불티 비산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최근 5년간 남양주에서는 분진폭발 사고는 없었으나, 분진 관련 화재는 21건 발생하여 인명피해 4명, 재산피해 약 4억 원이 발생한 바 있다. 특히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70% 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확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나윤호 서장은 “분진 관련 화재는 작은 부주의로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현장지도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김희곤)는 지난 27일 서운동 건물 구내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안전관리자가 소화기로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건물 내 구내식당에서 조리 중 화재가 발생해 조리실장이 자체진화를 시도했으나 화상을 입고 현장 대피했다. 그러나 건물 소방안전관리자가 식당에 비치된 분말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에 성공했다. 직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가 추가 안전조치를 취하고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는 조리 중 음식물(식용유) 취급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는 관계자의 신속한 초기 대응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평소 소화기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주방용 K급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올여름 태풍·호우·폭염 등 자연재난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재난 유형별 상황관리체계와 대응방안을 전면 정비하고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전국 폭염 일수가 평년의 2.3배, 열대야는 3.1배에 달하는 등 이상기후 현상이 뚜렷했었다. 이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긴급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사전 준비부터 재난 발생 대응, 재난 이후 복구까지 도민 중심의 종합적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 비상단계별 선제적 대비·대응체계 구축 올해는 기존의 자연재난 긴급구조대책을 점검하고, 풍수해 출동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여름철 자연재난 TF'를 4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 운영했다. 이를 통해 '풍수해 비상단계별 대응체계'와 '자연재난 발생 시 현장대응 매뉴얼'을 표준화하고 고도화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전문대응을 추진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소방서는 27일 울진군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응급의료 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과 품질향상을 위해 매 분기별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온 울진군 지역응급의료 간담회의 일환으로, 울진군 지역응급의료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울진소방서를 비롯하여 울진군보건소, 울진군의료원, 엘요양원, 울진군노인요양원 등 지역 내 주요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 안건으로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이송체계 개선 ▲기관별 추진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지역응급의료 현장에서의 개선 방안 ▲대형 재난 발생 시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들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상호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울진군 지역응급의료 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군민들에게 최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13세 이하 어린이의 안전사고는 총 10만 9,502건이었으며, 이중 가족 단위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5월이 11,637건(10.6%)으로 가장 많았다. 제일 많이 발생하는 사고유형으로는 낙상 및 추락(37.7%)이 가장 많았으며 교통사고(22.4%)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사고 3건 중 1건은 자전거 사고(35.4%)로 나타났다. 피해 연령으로는 12세~13세(20.1%)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법으로는 ▲놀이터 바닥이 다칠 만한 재질인지 확인 ▲놀이시설에 돌출된 못이나 날카로운 끝이 있는지 확인 ▲미끄럼틀의 타고 내리는 부분의 안정성 확인 ▲놀이시설을 안전하고 바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등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어린이 안전사고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천소방서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자동확산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등의 설치를 확대하며 선제적인 화재 예방에 나서고 있다. 이번 조치는 봄철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초기 대응이 어려운 소규모 시설이나 인명피해 우려가 큰 장소에 대해 화재 확산을 차단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자동확산소화기는 주방, 보일러실 등 밀폐된 공간에서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장비로, 최근 주택 및 소형 점포에 집중 설치되고 있다. 또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위험이 큰 분전반, 배전반 등에는 소공간용 소화용구가 설치되어 공간이 협소한 곳에서도 즉시 작동 가능한 소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전기 화재 예방에 효과적인 아크차단기는 일정 전류 이상 발생 시 자동으로 회로를 차단하여 화재로 이어지는 전기 스파크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전통시장, 노후 건축물 등에서 그 효용성이 크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화재 통계를 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영동소방서는 오는 6월 2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어린이 퀴즈대회) 참가 학급을 모집한다. 불조심 어린이마당 퀴즈 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대한 기초 지식을 학습과 평가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힘으로써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참가대상은 영동군 소재 초등학교면 모두 가능하며, 예선평가일인 9월 9일 시험 응시가 가능한 14명 이상의 4학년 또는 5학년 학급으로 동일 학교 내 복수학급 참가도 가능하다. 또한 학생 수가 적은 도서산간지역 학생들의 참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급 인원이 14명 미만인 학교에서는 4~6학년 전원을 합쳐서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급은 오는 6월 20일까지 한국화재보험협회 누리집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 어린이 모두에게는 자율학습을 위한 불조심 길라잡이 평가 교재가 제공된다. 참가팀은 자체 학습 후 9월 9일 각 학급별 교실에서 평가를 받게 되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급에는 상금과 함께 충북대표로 전국대회 평가에 참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7일 오후, 천안시 개표소인 유관순체육관,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 대한 안전 점검과 행정지도를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개표소 내 비상구 확보 여부와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상태, 피난통로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선거 당일 다수의 인원이 몰릴 상황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안전한 선거 진행을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의 안전한 투표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5월 28일 오후 6시부터 6월 4일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대전시 전역 5개 구에 설치되는 총 451개 투‧개표소의 안전을 확보하고, 선거기간 중 예상치 못한 화재‧구조 등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본부는 이 기간 동안 ▲화재 취약 시간대 순찰 강화 ▲소방차량 전진 배치 ▲119 상황실 대응태세 강화 ▲주요 투‧개표소 소방안전 점검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6월 3일 선거일에는 개표소 인근에 소방차를 사전 배치해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김준호 대전소방본부 대응조사과장은 “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개표 종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소방서장은 27일 2025년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취약시설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장애인·노인관련시설27개소에 대해 소방훈련 및 안전관리 지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노인관련시설은 최근들어 사회 고령화와 복지 수요 증가로 인하여 그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가 대다수를 차지하기에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제작년 4월에는 화순의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3명이 중·경상을 입고 180여명이 대피하는 등 큰 소란을 빚은 바 있다. 이러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여수소방서는 관내 장애인·노인관련시설 27개소를 방문하여 ▲소방계획서 및 피난계획서 점검 ▲자위소방대 조직·운영 등 안전관리 지도 ▲초기대응 합동훈련 등을 추진했다. 여수소방서장은“안전한 여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시설 관계자 분들의 철저한 소방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최용철)는 5월 27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4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연대회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ㆍ도 분야별 자체 예선을 거친 19개 대표팀(학생ㆍ청소년부 10팀, 대학ㆍ일반부 9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심폐소생술 실력을 겨뤘다. 전남 대표로 출전한 ‘목포해양대학교 SeaPR팀’은 침착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시연과 뛰어난 팀워크를 선보이며 전문가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과 함께해 온 심폐소생술 교육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응급처치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소방은 지난 수년간 지역 내 학교, 기관, 마을단위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관내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선거 기간 중 화재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진행됐다. 가평소방서는 투·개표소 주변의 가연물 적재 여부를 점검해 최소화하고, 소방안전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등 현장 관계자에게 화재 예방 수칙을 직접 지도했다. 또한, 투·개표소의 자율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자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으며, 현장에서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국민의 소중한 한 표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선거 관련 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은 지난 26일 오후 1시, 병곡면 도천리 일원에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재난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군청 산림녹지과, 함양군산림조합, 함양국유림관리소, 마을주민 등 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촌마을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병곡면 가촌마을 일대 산사태 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문자 발송, 유관기관 협업체계 점검, 주민대피 경로 확인 등 주민대피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대피소를 점검했다. 이에 앞서 군은 산사태취약지역 273개소 중 거주민 253세대 453명의 연락망과 대피소를 현행화하였고, 특히 인명피해우려지역으로 관리하는 산사태취약지역 1등급지 102개소의 250명은 대피조력자를 지정하여 산사태 경보 발령시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는 예고 없이 닥치는 재난이기 떄문에 무엇보다 사전 대피 요령 숙지와 반복 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