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노숙인과 저소득층 시민의 자존감 회복과 자립의지를 북돋아 주는 오세훈표 약자와의 동행 대표사업인 ‘희망의 인문학’이 참여자의 실질적인 자립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취‧창업 과정을 추가로 신설해 오는 4월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삶의 가치와 마음 근육을 키워주는 인문학교육과 관계 속에서 정서를 치유하는 자조모임에 이어 취업역량과 금융교육 등 한층 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무장했다. 오세훈 시장 제안으로 지난 2008년 시작된 ‘희망의 인문학’은 2012년까지 5년간 4,000명이 참여했다. 이후 약 10년간 중단됐다 2022년에 다시 시작, 지난 3년간 총 1,888명(2022년 303명, 2023년 696명, 2024년 88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업그레이드 4년차 ‘2025년 희망의 인문학’은 기존 ‘희망과정’, ‘행복과정’에 ‘꿈이룸’과 ‘인문학프렌즈’ 과정이 추가됐다. ‘희망과정’은 노숙인과 저소득시민 관련 시설로 강사들이 직접 찾아가 예술, 심리‧건강, 목공, 원예 등의 강의와 정보공유·독서 자조모임 운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절감을 위한 '제주 청년 희망충전 월세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며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35~39세(2025년 기준 1985~1989년생) 이하 무주택 청년이며, 소득·재산 요건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총 재산가액이 1억 2,200만 원 이하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대상가구에는 청년이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최대 20만 원씩 최장 12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2025년 1월 2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상시로 접수받고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소득 및 재산 요건 조사를 통해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대상자 선정 시 매월 25일에 지원금이 지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년층에 대한 월세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고, 청년 세대가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산림청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을 1개월 앞당기고 신청 기간은 1개월 연장해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정읍시 일대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드림스타트 사례가정 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체활동과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기구가 설치된 대형 실내놀이터에서 뛰고, 구르며 에너지를 발산하고, 부모와의 신체 접촉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은 유대감과 결속력을 강화했다. 예쁜 카페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여러가지 재료를 올리며 맛있는 피자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의 어머니는 “긴 겨울방학동안 여행도 같이 못가보고 해서 미안해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실내놀이터에 함께와서 즐거웠다.”라며,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어서 감사하고, 오늘하루 정말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들의 양육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즐길거리들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사)한국자유총연맹 삼호읍분회봉사단이, 17일 영암군 대촌마을의 한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집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원들은 어르신이 혼자 생활하면서 정리하지 못한 생활 쓰레기를 치우고, 집안 곳곳을 대청소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나아가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며 생활 속 불편한 점을 살피고 안부를 살폈다. 이경화 삼호읍분회장은 “앞으로 어르신 가정의 안부 확인 등을 꾸준히 해나가며 읍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영암군노인복지관이 3월부터 시작하는 ‘시니어 교육 및 은퇴자 부부 행복학교’ 프로그램 수강생을 이달 19~25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좌로 구성돼 있다. 총 15과목의 시니어 교육은 ‘라인댄스’ ‘요가’ 등 건강증진 6과목, ‘글쓰기교실’ ‘우리춤’ 교양 2과목, ‘바리스타’ ‘천연화장품’ 등 취미·여가 5과목, ‘컴퓨터활용능력’ ‘스마트폰 활용’ 정보화 2과목으로 구성, 3개월 과정, 3회기로 운영된다. 은퇴자 부부 행복학교는 5쌍의 은퇴자 부부가 참여해 부부요가, 공예등을 체험하는 통합 프로그램으로 4개월 과정, 2회기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고, 60세 이상 어르신이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1인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은퇴자 부부는 55세 이상이면 된다. 전희자 영암군 가족행복과장은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다양한 배움으로 어르신들이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라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가 연간 이용객 8만여명을 기록하며 해남 가족들의 행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는 모든 가족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시설들을 한자리에 모아 지난 2023년 3월 개관했다. 지난 1년간 월평균 6,800여명, 연간 8만여명의 주민들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군민들이 건강한 가족생활을 영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센터는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4,237㎡ 규모로 1층에는 365 연중 무휴의 공립해남어린이집과 방과 후 초등생 돌봄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다. 2층에는 영유아기 장난감은 물론 돌상, 백일상과 행사 의상 일체를 대여해주는 장난감 도서관이 인기리에 운영 중이며, 만남과 소통이 가능한 동네카페,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을 위한 실내놀이터가 자리잡고 있다. 또한 3층에는 다양한 가족과 다문화가족을 통합 지원하는 해남군 가족센터가 운영 중이다. 가족센터에서는 양육 정보 공유와 함께 돌봄이 가능한 공동체 공간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공동 돌봄과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장흥군 장흥읍은 18일 장흥읍사무소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44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장흥경찰서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법과 응급처치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장흥읍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주호 장흥읍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일자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삶과 자립적인 생활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장흥군은 14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장애인 200여명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동복지관은 교통수단 부재,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흥군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업은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전남운전면허시험장, 전라남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전라남도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 장흥군이 연계해 진행한다. 이날은 ▲공예·체험프로그램 ▲장애인운전면허자격취득상담 ▲보건의료상담 및 의료서비스 ▲보장구 수리‧상담 등 12개 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은 “다육화분 만들기, 접시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부스를 돌면서 취업상담을 받고, 건강상태도 알고, 여러 정보들을 이번 행사를 통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장애인들이 참여해 이동복지관 사업의 만족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지난 17일 남원시와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긍정양육’이란 존중받아야 할 독립된 인격체로 자녀를 인식하고, 이해와 믿음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양육 129원칙’을 담은 양육 방법으로 ▲나 돌아보기 ▲같이 성장하기 ▲온전히 집중하기 ▲실수 인정하기 등 9개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권리와 복지를 증진시키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남원시와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아동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 사회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완진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 사회가 함께 아동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아동 보호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 장수읍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이 이어져 온정의 손길을 더하고 있다. 지난 17일 장수읍 두산마을에 거주하는 송재관씨는 장수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써달라며 10kg 쌀 46포를 기탁했다. 송재관씨는 “고향인 장수에서 사과농사를 통해 소득을 얻고 즐겁게 살아가는 만큼 장수군이 보다 행복하고 살기 즐거운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할 방법을 찾다가 기부를 선택하게 됐다”며 “최근 많은 눈과 강추위로 고생하시는 관내 소외계층 분들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극복하고 따뜻한 이웃이 함께하고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차주영 읍장은 “이번 기탁과 같이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때 민관의 다양한 사회보장제도로 부족할 수 있는 복지사각 틈새를 더욱 촘촘히 메울 수 있다”며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제로화(zero)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인천터미널 정형외과의원과 지역 주민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8일 전했다. 가족센터 박동규 센터장은 “매년 취약·위기 가구를 위해 후원을 이어가는 인천터미널 정형외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품은 남동구 내 취약·위기 가정에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터미널 정형외과는 2021년부터 남동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월 14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86명이 함께 ‘가족사랑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이천CGV 영화관(1개관)을 대관했으며 상영작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 몬스터 패밀리’로 선정했다. 또한 영화관람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팝콘과 음료 등의 간식도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저녁 시간 즐겁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은“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라며 “자녀와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가 영유아(만0세 ~ 만6세 이하)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주양육자와 함께하는 학교놀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이 사업을 수행할 기관 1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21일까지 동해시청 복지과에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홈페이지 또는 복지과 희망복지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양육자와 함께하는 학교놀이 서비스’는 만 0세~6세 이하의 영유아와 부모, 조부모 등 주양육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양육자와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가정환경에 따른 인지 능력 격차를 해소하며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 아동 인지 및 놀이 교육 ▲ 신체활동 ▲ 동화 구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부모(주양육자)를 위한 역할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는 매 분기 동해시청 홈페이지와 지역 소식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사람은 주민등록상 거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청년의 취업부터 정주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올해 20억 원을 투입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천안형 청년 채용 연계 프로그램 ▲청년 인턴 ▲청년버스 운전양성과정 등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이 취업을 목표로 사회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총 240여 명의 청년에게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천안형 청년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등 취업 관련 컨설팅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기업과의 1대1 매칭을 통해 청년들이 적합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청년들에게 근로 기회와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 인턴 사업’, ‘청년버스 운전양성과정’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취업 과정에서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