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월 19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어린이집 재무회계 이해하기(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계 실무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 날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원장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25년 보육사업안내 개정 사항 △ 세입・세출 예산서 작성의 이해 △ 세입・세출 예산서 작성의 실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들은 “어린이집 회계운영의 출발점인 예산서 작성의 실제 등의 내용이 회계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재무회계 교육에 모두 참여하여 원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견을 남겼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원장 및 회계 업무 담당자들이 올바른 회계처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전문성이 확보됐기를 바라며, 어린이집 세입ㆍ세출 회계처리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갖춘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지속적인 재무회계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19일 장성동 내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효 안부 든든 간식 꾸러미’를 지원했다. 효 안부 든든 간식 꾸러미 지원사업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간식을 제공하여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간식을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하여 직접 간식 꾸러미(바나나, 견과류, 요플레, 두유, 과자 등)을 포장한 뒤 통장협의회를 통해 장성동 관내 홀몸 어르신 40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뇌졸중 증상 알기를 위한 홍보활동(안내책자, 물티슈 등)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진형 민간위원장은 “간식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장성동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문방1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창구 운영은 보건과 복지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약 30명의 주민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복지행정팀(복지종합상담) ▲금성보건진료소(건강상담) ▲아산시 보건소 정신보건팀(마을안심버스 운영 및 정신상담) ▲아산시 보건소 질병정책팀(감염병 예방 교육 및 방역물품 지원) 등이 함께 했다. 상담창구에 참여한 주민 A씨는 “거동이 불편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기관들의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건강 상담과 함께 후원물품까지 지원받아 더욱 만족스러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이번 찾아가는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건·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8일 문방1리 경로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창구 운영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족 및 이웃과 단절된 채 사회적 고립 상태에서 생활하고 있는 1인 노인, 청년, 중·장년층 주민들을 파악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고, 아산시 안부살핌앱 ‘잘지내YOU’, 보건복지부 ‘복지위기알림’ 앱 사용 방법을 안내하여 어려운 이웃으로 의심되는 경우 신고하는 방법을 홍보했다. 이규일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독사 예방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더 이상 외롭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나서야 할 때”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저출산, 고령화로 1인 가구가 급증하며 고독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지역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0일부터, 저소득계층 노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인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노인복지법'과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조례'에 따라 추진되며, 지급 대상자에겐 1인당 연간 최대 120만 원까지 현금 지원한다. 남양주시는 경기도 사업 참여 15개 시군 중 최대인 9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차상위 장애인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이후 질병 또는 상해로 병원급 의료기관에 입원해 간병 서비스를 받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간병업체(간병인)에 간병비 지급 후 간병사실 확인서 등을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경기민원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다음 달 17일부터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사업 참여 15개 시군 중 가장 많은 9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취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19일 한국남부발전(주) 신세종빛드림본부의 지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온열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남부발전이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방한용품 지원을 기획하며, 온누리상품권 950만원을 협의회에 기탁하여 이루어졌다. 남부발전은 계속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온열매트를 지원했으며, 또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함으로써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했다. 전달식에는 세종민간어린이집연합회,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세종도덕노인복지센터 등 관계 기관의 대표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으며, 기부물품은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독거노인가정 등 세종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9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KDI 한국개발연구원은 임직원들의 공무출장으로 적립된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하여 27만 마일리지(약 270만원 상당)를 온열물품 및 생활품으로 기부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노인복지기관 및 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민선 8기 도내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나주애(愛) 배움바우처 대상자를 지난해 3천명에서 올해 5천명까지 확대해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나주애 배움바우처는 시민들의 문화·여가 생활 향유와 자기 계발을 위한 폭넓은 배움 기회를 제공하고자 발굴한 민선 8기 청년 패키지 정책으로 지난 2023년부터 시행해왔다. 배움바우처는 19세 이상 시민(공고일 이전 거주 기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들은 연 15만원의 평생학습 비용을 바우처 전용 카드로 지원받는다. 시는 오는 3월 4일 오후 2시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나주애 배움바우처 운영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참여 신청은 3월 3일 오후 6시까지 나주시 평생학습정보방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설명회에선 신청 절차와 대상자 선정 기준, 지원금액, 활용 방법과 더불어 평생학습 강좌, 교육기관 정보, 신청 시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배움바우처는 최초 도입했던 2023년 2500명에서 2024년 3천명, 올해 5천명으로 매년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도록 돕기 위해 ‘溫드림 겨울나기 꾸러미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파와 추위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방한용품과 생필품을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95가구의 아동들의 가정에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방문해 방한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하고 아동들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꾸러미에는 보온텀블러, 무릎담요, 보습로션, 어린이 핫팩 등 저체온증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물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꽃샘추위가 계속되는 시기에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회장 정진철)는 19일 새마을회관에서 자원순환을 위한 동전모으기 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힘찬 동행, 동전의 기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동전모으기 운동은 자투리 동전을 모아 세금 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전 사용을 장려함으로써 자원의 선순환을 실천하고, 동전 활용도를 높여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지역 상점, 은행, 공공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해 약 400만원을 모았다.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정진철 협의회장은 “작은 동전 하나가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동전 모으기에 함께 해 주신 모든 회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는 탄소중립 반려식물 나눔,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19일 오전 자원봉사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센터의 주요 추진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자원봉사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센터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한 150여개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했다. 센터는 주요사업을 비롯해 자원봉사실적 인정을 위한 QR코드 도입 등을 안내했으며, 센터와 자원봉사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의견교환도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정자 용담명암산성동 자원봉사대장은 “새롭게 변화하는 센터에 우리도 함께 발맞춰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은 청주시자원봉사센터가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의견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기장군이 19일 ‘2025 K-브랜드 어워즈’에서 해양관광 복지도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높은 도시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K-브랜드 어워즈’는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우수 콘텐츠와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이번 시상에서 기장군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해 에코스테이션, 오션오버브릿지, 에코숲 등을 조성하는 ‘기장오션블루레일 구축사업’ ▲‘한국 야구박물관’과 ‘야구체험관’ 건립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의 중입자치료센터와 연계한 ‘의료관광 활성화’ ▲지난해 착공한 부산기장촬영소를 활용한 ‘영화영상 테마공간 조성’ 등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개발사업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부산시 최초 ‘1인 가구 전담팀 운영’ ▲6대 호발암 및 뇌혈관 등 정밀검진 비용을 지원하는 ‘기장군민 건강증진사업’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서귀포시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서귀포시노인보호전문기관은 18일 서귀포시 지역의 저출산 ․ 고령사회 대응 및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귀포시 지역소멸 예방과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노인학대 예방 등 노인 인권 보호 의식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귀포시센터 송장희 센터장은 “서귀포지역은 17개 읍면동 전체가 ‘소멸위험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소멸 예방 및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서귀포시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귀포시노인보호전문기관 배황진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들을 발견하고 도움을 주는데는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 종사자들의 도움이 크다”며, “앞으로 기관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홍보사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화명2동은 지난 18일 화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점핑하이 화명센터(대표 박진솔)와 우리동네 나눔가게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 했다고 밝혔다. 점핑하이 화명센터(양달로 74, 301호)는 주민이 직접 나눔가게를 발굴하는 화명2동의 '따뜻한 이웃사랑 - 다(多)가치 나눔' 사업을 통해 발굴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6개월마다 취약계층 5명에게 ‘6개월 운동 수강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화명2동은 이번 나눔가게 발굴로 지역 내 민간 자원을 확보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복지 위기 가구에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점핑하이 화명센터 박진솔 대표는 “화명동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6개월 운동 수강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건강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화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정빈 위원장은 “운동 수강권을 제공해 주신 점핑하이 화명센터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주변 이웃을 향한 따뜻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직무안내와 성희롱예방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들의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주체적인 삶을 위해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장애인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사동(보문로 111)에 지상 1층 89.2㎡ 규모로 조성된 장애인커뮤니티센터는 관내 장애인을 위한 교육 및 소통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복합공간으로 장애인 정보화 교육, 자조 모임, 생활체육, 민원 상담 등 다양한 교육 및 문화·생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장 및 지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장애인커뮤니티센터의 출범을 축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사회적 고립과 단절을 경험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소통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장애인커뮤니티센터가 중구에 조성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한 환경 조성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