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주택청약서비스 2종(청약홈, LH청약플러스),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운전면허 시험접수 등 국민 이용 빈도와 파급효과가 큰 공공서비스 27종을 민간기업에 개방하는 내용의 ‘2025년도 상반기 디지털서비스 개방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개방은 공공웹(앱)으로만 이용가능한 공공서비스를 민간에 개방하여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민간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민간과 함께 다양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5년 개방 서비스 연계에 참여할 민간기업 공모는 2월 20일(목)부터 3월 26일(수)까지 실시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기업 대상 공개 설명회는 2월 28일 개최된다. 개방 후보기관으로 선정된 민간기업은 서비스 소관기관·행정안전부·디지털서비스개방지원센터(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연계요건 협의, 이용약관 체결 및 프로그램(API, 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개발을 거쳐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민간앱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한노인회 함양군 지곡면분회는 2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노인회분회 사무실에서 지곡면 내 경로당 회장 및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지곡면 노인회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실적 및 결산보고와 함께 2025년 사업계획과 노인회 활성화 방안을 자유롭게 토론했으며, 회의 후에는 함께 식사를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곡면에서는 총회와 더불어 ‘2025년 경로당 운영 교육’을 통해 2025년 경로당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경로당 운영 기본 규정과 보조금 관리 요령' 등을 교육하며 투명한 재정 집행과 건전한 시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도 했다. 총회에 참석한 정해문 지곡면장은 “늘 앞장서 봉사하시며 지역사회 모범이 되고 계신 허영오 노인회장님을 비롯한 각 경로당 회장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편안하고 안전한 경로당 운영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살뜰히 챙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꿈샘교실, 교육나눔운동, 생일케이크 지원, 가족상담 지원, 건강검진 지원, 맞춤형 방문학습지 지원 등이 운영된다. 먼저 꿈샘교실 사업은 7~12세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에게 학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습 성취도를 보완하고 예체능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광명시와 광명시학원연합회가 학원비를 각각 40% 지원하며, 올해는 26개 학원이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21개 학원이 참여해 683명에게 총 5천545만 원을 지원했다. 교육나눔운동 사업은 광명시학원연합회 소속 학원에서 저소득 초·중·고학생들에게 1년간 무상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08년 1차 협약 이후 현재까지 1천311명의 아동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생일케이크 지원사업은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200여 명 아동의 생일에 축하 카드와 케이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에 위치한 머슴불고기(대표 윤여홍)가 20일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불고기 102인분을 기부했다. 머슴불고기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나섰다. 기부된 불고기는 새롬동지사협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30가구에 전달됐다. 윤여홍 대표는 “새롬동에 가게를 새로 개업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돕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가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신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를 기부해주신 머슴불고기 대표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가게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구광역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자질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해 보수교육을 수행할 전문기관을 2월 2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보수교육 전문기관은 원장과 보육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직무교육, 승급교육 및 원장 사전 직무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월 18일) 현재, 대구시 소재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제26조의2에 해당하는 기관 또는 단체로, 보육관련학과가 설치된 대학(전문대학 포함), 보육교사 양성교육훈련기관, 정부출연 연구기관, 보육 관련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대구광역시 출산보육과로 필요 서류를 갖춰서 2월 28일까지 전자공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구·군 및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심사를 거쳐 3월 중 위탁기관을 선정한 후,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2025년 4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하는 등 보수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2024년도에는 2,566명의 보육교직원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확보한 국비 72억 원, 4개 구·군 10억 원을 매칭해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을 위한 여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16개소 사업을 추진한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2001년부터 개발제한구역 내 규제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구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생활기반사업’, 시민을 위한 여가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환경문화사업’ 등이 있다. 대구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비 72억 원을 확보해 구·군비와 매칭해 ‘생활기반사업’ 41억 원(국비 37억 원, 구·군비 4억 원), ‘환경문화사업’ 41억 원(국비 35억 원, 구·군비 6억 원), 총 82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주민지원사업 중 ‘생활기반사업’은 13개소로 사업 종류로는 하빈면 등의 지역에 농로 정비 4개소, 평광동 등의 지역에 배수로 정비 2개소, 수밭골천 등의 지역에 소하천 정비 4개소, 서변동 등의 지역에 도로 정비·확장 3개소이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21일 오후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지역 내 아동돌봄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전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과 관련하여 지역 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아동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구시 및 구·군 관계부서장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대구광역시지원단,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시설 등 아동돌봄 관련기관 대표 150여 명이 참석한다. 대구시는 무엇보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시설에서 종사자 채용 시 관련 규정을 준수해 종사자 결격 사유 및 범죄 경력 등을 철저히 확인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아동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돌봄서비스 종료 후 반드시 대면 인계 및 동행 귀가를 원칙으로 하고 전자출결시스템을 통해 귀가 알림을 필수로 운영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 방과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칠곡군은 2025년 2월 19일 석적읍 남율리 944번지에 위치한 석적 남율제3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공원 내 놀이시설이 빈약하고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에 대한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추진하게 됐으며, 총 사업비 9억5천만원을 들여 어린이 미니축구장, 농구코트, 어린이놀이터, 놀이조형벽, 체력단련장, 놀이트랙등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준공식은 대교초등학교의 합창단의 식전행사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자르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칠곡군수, 도․군의원, 석적읍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및 어린이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8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안덕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2025년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논의하고 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화사업으로는 소외계층을 위한 집 정리정돈 및 가족사진 촬영 지원 등 기존에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되지 않았던 새로운 사업들이 선정됐으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을 결의했다. 박소영 민간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황병탁 공공위원장은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이 2025년 2월 20일 오전 10시 30분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노인 지역 봉사지도원 위촉장 및 퇴임 노인회장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형주 홍천군노인회 지회장 외 사영한 부회장, 정영심 부회장과 홍천읍 현종길 분회장 외 면 노인회 분회장, 읍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지역봉사 지도원 위촉장 수여 및 퇴임 노인회장 공로패를 수여했다. 식전 행사로는 퐁당퐁당 문화센터 색소폰반 김보원 강사 외 11명이 재능기부로 “내 나이가 어때서” 외 2곡을 연주하여 분위기를 띄우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용옥 사무국장은 “퐁당퐁당 문화센터 색소폰 반은 정규프로그램 4년 차로 매년 70여 회 이상 재능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문봉 노인회장은 송사에서 “농촌 유일의 노인 공동체인 경로당을 운영하면서 발로 뛰고 손으로 수고하며 노인의 행복을 위해 노심초사했을 퇴임 노인회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재직하는 동안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선배님들의 경륜으로 지도 편달을 부탁”했다. 함영순 삼마치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고령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 2월 19일부터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본 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균형 있는 식생활을 지원하며, 경로당의 활력과 소통의 장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행복경로당 사업은 고령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밑반찬 지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사업 수행기관은 (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이며, 고령군 내 214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2025년 기준 연 10회씩 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행복경로당 사업을 통해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어르신들의 교류와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령군은 이번 반찬 지원 사업 외에도 경로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대덕형 통합돌봄사업’의 확대 운영을 통해 저출생·초고령사회 대응에 나선다. 대덕구는 2025년 구정운영 방향으로 제시한 4대 운영 전략 중 ‘저출생·초고령사회, 전 생애 맞춤형 복지 구현’을 실현하기 위해 ‘대덕형 통합돌봄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대덕형 통합돌봄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건강, 의료, 요양,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대덕구만의 특화된 정책으로,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5대 기본 돌봄서비스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 스마트 돌봄사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 구는 올해 △스마트 돌봄사업 대상자 확대 △돌봄건강학교 프로그램 확충 △방문의료지원사업 의료진 확충을 통해 돌봄 대상자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4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포함한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추진단이 대덕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추진단의 7차 회의 일정의 일환으로, 추진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 문성동은 20일 행복키움지원단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지원단 단원 30여 명은 이날 열린 회의에서 올해 사업 추진계획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올해 나눔냉장고를 비롯해 맛나만나 영양키움 반찬나눔, 5월의 크리스마스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숙자 단장은 “지난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힘써주신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행복키움지원단의 다양한 사업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청수 동장은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관내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2025년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저소득계층의 노후․불량주택을 조사해 단열창호 및 보일러 교체, 방범시설‧부엌‧화장실 개보수, 도배장판 등 주거 안정과 에너지 효율화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지원 규모는 23가구에 총 1억 3800만원(복권기금 50%, 군비 50%)이며 가구당 6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노후 불량주택으로 보수가 시급한 주택부터 실시하게 되며 주택 보수를 원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오는 3월 6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된다. 단 최근 3년 이내에 유사 중복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받은 가구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저소득계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쾌적한 주거 생활과 삶의 질 향상, 열악한 주거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담양군 복지기동대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 운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최근 복지기동대는 담양읍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해 집 안을 청소하고 폐기물을 처리했다. 이날 활동에는 읍면 복지기동대장과 기동대원, 소방서 등이 참여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능력이 없는 사회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 소규모 집수리와 도배장판, 보일러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위기가구 생활안정지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각종 설비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 등 213명을 새롭게 구성했다. 복지기동대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기동대의 날을 운영해 다양한 봉사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일상에 도움을 주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이웃들을 돕는 데 복지기동대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