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단촌면자율방범대는 난청 어르신과 취약계층 20여가구에 LED무선초인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LED초인종은 단촌면 찾아가는보건복지 특화사업으로 단촌면자율방범대의 자율적인 봉사로 진행됐으며, 대상 가구를 발굴․방문해 직접 설치 후 사용법을 안내했다. 집안에 설치한 내부 수신기에서 LED불빛과 벨소리가 들려 방문객을 쉽게 맞을 수 있어 이웃 간의 소통의 기회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백승실 자율방범대 대장은 “안심 초인종 설치는 많은 지역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진행할 예정이며, 취약계층 방문, 안부 확인 등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신승호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곳에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고령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두루 살펴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사)서면사랑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중부발전(주) 신서천발전본부가 후원하는 2024년도 노장(老障)케어 사업이 지난 24일 종료됐다. 본 사업은 2024년 5월 7일 발대식 이후 10개월간 진행됐으며, 서면 지역 내 취약계층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돌봄관리사 10명이 주 1회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과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고독사 예방 및 정서적 케어, 공공서비스 연계 지원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관계가 단절된 홀몸 어르신이 고독사 위기에서 구조되는 사례가 있었으며, 지병으로 쓰러진 대상자가 돌봄관리사의 신속한 신고로 가족과 의료기관의 지원을 받아 생명을 구한 사례도 발생했다. 박종민 후원회장은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올해도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강진읍사무소가 지난 20일 ‘한부모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의 일환으로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애쓰신 한부모 가정을 찾아 생신상을 전달해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강진군에서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부모 가정 부모들에게 생일 케이크와 과일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날 강진읍에서는 생일 케이크와 과일, 생필품 세트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전달하며 생일을 축하했다. 생일케이크를 전달받은 이씨는 “매년 쓸쓸하게 생일을 보냈는데, 올해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정말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임창복 강진읍장은 “한부모 가정의 부모님들은 혼자서 가정을 지키고 자녀를 키우느라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을 것”이라며“읍이 함께 나서 부모님들에게 작은 행복을 선물하고 지역 사회가 서로 돕고 보듬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읍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가 오는 3월부터 ‘365일 24시간 어린이집’을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천안’을 위해 쌍용동 소재 아이행복어린이집을 365일 24시간 어린이집으로 선정하고 시범 운영을 해왔다. 시는 24시간 돌봄에 대한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 3개소를 추가 확대하기로 했다. 어린이집은 아이행복어린이집을 비롯해 신방동 하늘꿈어린이집, 목천읍 엘찬늘어린이집, 백석동 백석세빛어린이집이다. 365일 24시간 어린이집은 충남에 거주하는 6개월 부터 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주중 오후 6시~ 익일 오전 9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이며, 시간당 자부담 2,000원이다. 시는 보육 사각지대와 공백 해소를 위해 올해 6개소까지 어린이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보육 공백을 최소화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홈플러스 문화센터 김해점에서 초등학교 2~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원데이클래스 레고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기계의 원리와 지레의 작동 원리를 배우고 이를 응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팽이를 돌려라’ 활동에서는 다양한 팽이를 만들어 기어 가속 원리를 이해하고 ‘요술집게’ 활동에서는 지레의 원리를 이용해 집게를 만들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참여 아동들은 “레고로 기계 원리를 배우는 즐거운 시간이었고 문제를 풀며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보육(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4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살 및 지역별 사회경제적 위험도 분석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 사업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지원을 받아 총 1억 원의 사업비로 진행됐으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금융결제원, 경남소방본부, 인제대학교, 신용회복위원회 등의 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했다.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정보, 경남소방본부의 119 신고 데이터, 민간의 신용정보 등 다양한 빅데이터를 융합하고, 데이터 간 가명 결합 및 분석을 통해 사회·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이 집중된 지역을 우선적으로 파악했다.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더 효과적인 복지·안전 정책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해시 기획조정실장, 보건소장,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 10개 부서 및 읍·면·동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데이터 기반 자살 예방 정책 추진을 위한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정책에는 다양한 부서가 협력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김해지역자활센터의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이든카페 한글공원점’이 정식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2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한글공원점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한 달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정식 개점했으며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주요 메뉴로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한다. 한글공원 입구 아파트 상가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어 언제든지 신선한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운영을 맡은 김해지역자활센터는 2000년 8월 개소 이후 현재 15개 자활근로사업단과 6개 자활기업을 운영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저소득층 자립과 자활을 돕고 있다. 정운호 시 생활보장과장은 “이든카페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을 돕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건강한 메뉴도 즐기시고 저소득층 자립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챙기고 자살 예방 및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해 추진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구시는 2024년 하반기 동안 1,791명이 신청, 1,286명의 이용자가 7,423건의 심리 상담 서비스를 이용했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 의료기관, Wee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의뢰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10점 이상), ▲자립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며, 약물·알코올 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서비스 신청은 의뢰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소득 조사 결과에 따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결혼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부터 ‘결혼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초혼 부부에게 가구당 500만 원을 지역화폐(와와페이)로 지원하는 것으로, 결혼을 장려하고 안정적인 가정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결혼장려금은 3년간 3회에 걸쳐 지급되며, 1차 200만 원, 2차 200만 원, 3차 100만 원으로 나누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정선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0세에서 45세의 초혼 부부이며,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정선군에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이며, 신청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군은 결혼장려금을 지역화폐(와와페이)로 지급하여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이를 통해 신혼부부가 지역 내에서 소비를 촉진하도록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결혼장려금 지원사업을 위해 군은 2025년 2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했으며, 2025년 상반기에는 세부 집행 매뉴얼을 마련하고, 지원 절차와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인재원은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면학 지원을 위해 2025년 주거비 지원 장학생 350명을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도내 대학 재학생으로, 도 출신은 도내 고등학교 졸업생으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구간이 5구간 이하인 학생이며, 타 시‧도 출신은 강원특별자치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학생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강원인재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강원인재원은 주거비 장학금 이외에도 등록금 장학금, 생활비 장학금, 대출이자 지원 장학금 등 총 13종의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 김학철 원장은“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말했다. 강원인재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 사업을 통해 강원 지역 대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 해리면이 지난 24일 고창군장애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인력, 생활지원사 등 20명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서비스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선 현장에서 애쓰는 생활지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정묵 해리면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돌봄에 힘쓰는 생활지원사분들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리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15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 관리대상자와 중점 관리대상자로 나누어 안부 확인 전화와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아산시 염치읍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24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 협력 업무협약(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 및 후원 협약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염치읍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독려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점검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에 대한 정보를 담은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염치읍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위기가구와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아산시 염치읍은 지난 24일 아산종합사회복지관 및 독거노인생활지원사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협약을 염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 ▲염치읍행정복지센터의 행정적 지원 ▲복지관의 복지 서비스 제공 ▲독거노인생활지원사의 현장 모니터링 강화를 약속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독거노인생활지원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영해 아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독거노인생활지원사들과 함께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읍사무소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염치읍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염치읍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회를 운영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체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장애인복지시설의 환경 개선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사·1시설 결연 온기나눔’ 민·관 합동 장애인복지시설 자원봉사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울산시 소속 직원뿐만 아니라 기업체, 단체 및 일반 시민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올해 3월부터 시행된다. 먼저 매주 수요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운영하며, 분기별 1회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14개 장애인 거주시설과 울산시청 실·국 및 공공기관, 기업체, 단체 간 결연을 맺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시설 내·외부 환경 정비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운영 지원 ▲일상생활 보조(식사지원, 목욕 보조 등) ▲행정업무 지원 ▲외부활동(산책, 체험활동, 캠핑 등)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자동차,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에쓰오일(S-OIL), 고려아연, 비엔케이(BNK)울산경남은행,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등 6개 기업과, 울산광역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울산광역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울산광역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예산군 덕산면과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공제조합 충남지부(지부장 이준일)는 지난 24일 덕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한 효율적인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덕산면은 저소득층 아동 위기가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버스공제조합 충남지부에서는 해당 아동에게 매월 간식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면은 성장기 어린이들이 신체·정서적 지원을 제공받아 더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찬만 덕산면장은 “아동 복지 발전을 위한 버스공제조합의 적극적인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