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8일 덕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은 지난 1월 공개모집 후 선정됐으며 위촉식은 1기 주민자치회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실천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문경복 군수는“덕적면 주민자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의 계기가 되는 구심점이 되어 주민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살기 좋은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며, “옹진군도 자치역량 증진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덕적면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자치회 지원사업 실행,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주민의 대표조직으로의 역할과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4일, 효심관에서 시책 홍보 및 추진을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저소득층 맞춤형 생계·의료·주거급여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맞춤형 생계·의료·주거급여 사업은 생활이 형편이 어려운 사람에게 필요한 급여를 지원해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활을 돕기 위한 정책으로 이번 설명회는 전직원들이 정책을 충분히 이해하고, 군민들에게 필요한 복지 혜택을 놓지치 않도록 안내할 수 있는 취지로 마련됐다. 문경복 군수는 직원 훈시를 통해 “3·1운동 106주년을 맞아 ‘애국정신과 및 독립정신 계승’과 곧 다가올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에 자부심을 가지고 ‘서해수호 영웅들의 숭고한 의생정신 기억’을 강조했고,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각종 규제 및 업무상 취약분야를 돌이켜보고 향후 군정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인천시 종합감사 대비 사전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지시했다. 또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대 최대 상반기 신속집행을 목표로 설정하고 상반기 신속집행 적극 추진를 지시했고, 각 부서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늘어나는 관광객과 청정옹진의 이미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2025년 3월 4일, 동여수노인복지관은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28개 과목에 총 420명이 신청하여 많은 어르신들의 관심을 받았다. 개강식은 동여수노인복지관 이희승 관장의 따뜻한 인사말로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며, 사회와의 활발한 소통을 돕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참여자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지는 시간에는 이번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의 일정과 개설 과목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총 28개 과목은 학습, 교양문화, 음악, 건강증진, 정보화 분야로 어르신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과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제공됐다. 또한, 과목별 강사도 소개되어 어르신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한편, 참가자들에게 교육 과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규정 준수, 그리고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학습하자는 당부 말씀도 전해졌다. 마지막으로, 신바람 건강체조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4일부터 '신학기 청소년들의 마음 성장 업(UP)'이라는 주제로 신학기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회복탄력성과 자아존중감을 높여 내적 성장을 돕고, 진로 설계와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활동으로 △진로 찾기 △슬기로운 친구 생활 △또래 관계 향상 △언어문화 개선 △학교폭력 예방 교육 △생명 존중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3월은 청소년들이 학교, 친구, 학년 등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시기"라며 "익산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신학기를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심리검사, 부모 교육, 긴급구조, 자활, 의료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학습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자기 계발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는 청소년 전화 1388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가족돌봄청년들의 마음을 보살핀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가족돌봄청년 자조모임 프로그램 ‘희망씨앗’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희망씨앗은 긍정심리기반 자조모임 프로그램이다. 가족돌봄청년이 스스로 마음을 챙기면서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른 청년들과 소통하며 지지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매월 프로그램 1주 전 참가자를 모집하며 2~4회 열릴 예정이다. 매월 10명을 새로 모집한다. 단, 기존 참여자는 우선 선정한다. 이달은 10일과 24일 두 번 프로그램이 열린다. 참가 신청 전, 보건복지부 청년온 홈페이지에서 자가 진단한 뒤 센터 직원과 상담을 거쳐 가족돌봄청년으로 인정을 받아야 한다. 이렇게 대상자를 선정한 다음 프로그램 시작 1주일 전 전화나 문자를 이용해 참여 안내를 한다.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지난달에는‘마음챙김 명상’과 ‘성격 강점 탐색 및 활용Ⅰ’을 주제로 2차례 열렸다. 각각 5명이 참여했다. 명상은 가족돌봄 과정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군은 노인들의 여가문화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노인복지대학이 4일 탄부면 노인복지대학 입학식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1년도부터 시작한 보은군 노인복지대학은 현재까지 9,60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노인복지대학은 지난해보다 40명이 증가한 935명이 입학한다. 3월 4일 첫 입학식이 열린 탄부면 노인복지대학에는 100명의 입학생과 최재형 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 탄부면 노인복지대학 이상일 학장을 비롯한 면내 기관단체장 등 총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보은군 노인복지대학은 지역 노인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3월에 개강해 12월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주 1회씩 25강좌로 운영한다. 주요 강좌는 △체조, 노인건강과 식생활 등 건강 강좌 △생활안전교육, 성교육 및 인권교육 등 교양 강좌 △노래교실, 실버레크레이션 등 여가 강좌 등 다양한 강좌가 입학생들의 다양한 관심과 욕구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며 특별체험으로 봄·가을 현장체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노인복지관에서 ‘2025년 생명숲100세힐링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대상은 60세 이상 혼자 사는 남성 어르신들이며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3월 4일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총 24명이 참여한다. ▲요리교실 ▲실버태권도 ▲노래교실 ▲스마트폰 교육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보건소연계) ▲생활교육까지 총 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액 무료다. 또한, 4월부터는 옥천군보건소와 협력해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으로 구강건강관리 특화프로그램, 심뇌혈관질환관리, 특강교육(우울·치매, 영양교육, 심뇌혈관, 금연·절주)을 진행한다. 오재훈 관장은 “올해는 단순히 신체적 건강 증진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결망 강화를 목표로 하며, 지역사회 전문 기관들과 협력하여 복지관 이용 회원들이 전문적이고 폭넓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특허청 특허심판원은 사회·경제적 약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운영(2019년 7월~) 중인 ‘특허심판 국선대리인’ 누적 선임건수가 161건(2024년 기준)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다. 특허심판원은 대리인이 없는 심판 당사자(사회·경제적 약자)에게 국선대리인(변리사)을 선임해주는 특허심판 국선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연도별 선임 현황은 2019년 11건으로 시작해 2024년 34건으로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누적 선임건수는 161건으로 나타났다. 국선대리인 제도 이용자는 개인(국민기초생활급여 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보다는 경제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선임건수가 대다수(143건, 88.8%)를 차지하고 있다. 권리별로는 상표분야의 비중(100건, 62.1%)이 가장 높고, 특허·실용신안(32건, 19.9%), 디자인(29건, 18.0%) 순으로 나타났다. 심판종류별로는 권리범위확인심판(67건, 41.6%)과 무효심판(46건, 28.6%), 상표취소심판(41건, 25.5%)에서 많이 활용되고, 거절결정불복심판(6건, 3.7%)에서의 활용은 상대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025년 3월 5일부터 3월 13일까지 서귀포시청 별관 2층 전시실에서 청소년들이 작가가 되어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때, 그대는 어땠나요’그림책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지역 내 경로당, 학교 등에 배부해온 그림책을 많은 시민들에게 소개하여 어르신들의 경험과 아이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전시에서 소개되는 그림책 ‘그때, 그대는 어땠나요’는 어르신들이 경험한 4·3이야기, 이정표가 없던 시절 풀 뭉치를 돌 사이에 끼워 길을 찾아 되돌아오던 이야기 등 잊혀져 가는 삶의 기록과 지혜를 담고 있으며, 2019년부터 총 7집이 출간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청소년들이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배우고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서로 교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이 3월부터 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활용해 출산가정에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출산꾸러미”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저출생 문제 해결과 임신·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을 활용하게 되면서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앞서 지난해 산모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품목을 확대(6→7종)하고 스와들수트, 젖병세정제, 젖병세척솔, 방수기저귀 가방, 쪽쪽이, 산모 미역 등 출산부와 신생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용품을 구성했다. 진안군 출산 꾸러미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부로,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진안군청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기부자들 덕분에 이번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부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모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 보육정책위원회가 지난달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올해 첫 회의를 개최해 2025년도 보육사업 계획을 확정하며 보육사업 운영의 내실을 다졌다. 여수시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 서비스 수요·공급 조정과 보육 정책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는 기구로 보육전문가,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공익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는 보육사업 시행계획안과 어린이집 보육 수급 계획, 도서·농어촌 지역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 비율 특례 인정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여수시 복지교육국장은 “출생률 저하의 원인 중 하나로 열악한 보육환경이 대두됨에 따라 참신한 보육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감성 보육 도시 여수 조성을 위해 보육환경 개선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에게 월 20만 원의 출생기본수당을 지급하는 등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가족 친화적 분위기 조성으로 저출산 극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자녀 가정 가족사진 촬영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3월 4일 기준 부모와 자녀 모두 여수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고, 막내가 18세 이하인 다자녀(둘째아 이상) 가정이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여수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자녀 수, 거주기간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 40가정을 선정하고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정은 지정된 기간 내에 관내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한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최대 50만 원 범위에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가족이 함께하는 기쁨을 공유하기 위해 본 사업 참여자와 가족사진 전시 및 전달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결혼과 출산,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되도록 지원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인구정책관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8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보육정책위원회는 지역사회 영유아보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공익 대표 등 여러 분야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계양구의 보육수요와 공급의 균형적인 수급을 위한 어린이집 수급 계획을 논의했으며, 공보육 기반 강화, 어린이집 지원 및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 ‘2025년 계양구 영유아보육 시행계획’을 심도 있게 다뤘다. 또한, 보육아동 감소로 인한 지역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과 대책 마련 방안,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에 대한 구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요청하는 논의도 이어졌다. 구는 이날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지역아동센터 4곳 대상,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 도모 - 광양시보건소 중마통합보건지소는 겨울방학 기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취약아동 한방 건강주치의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취약아동 한방 건강주치의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들은 우선 키, 몸무게, 체성분분석기(inbody) 측정을 통해, 본인의 영양상태에 문제는 없는지, 신체가 균형 있게 발달하고 있는지 등 구체적인 몸의 상태를 확인하는 단계를 거친다. 구체적인 몸의 상태를 확인하는 허약아 검진을 마친 후에는 본인 상황에 맞게 맞춤형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운동 방법, 건강한 식생활 및 생활 습관 등에 대한 교육이 제공된다. 아울러, 각 아동의 성장 및 건강 상태에 대한 한의사의 한방 검진(개별 상담)과 성장·발달 및 증상별 통증 완화를 위한 이침(耳針) 시술도 제공되고 있다. 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점은 광양시보건소 중마보건팀 한방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향 광양시 출생보건과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천군이 지역 여성 농업인들의 복지와 건강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우선, 군은 화천지역 만 20세 이상, 민 75세 미만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복지 바우처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 여행, 스포츠 등 복지향상을 위해 1인 당 2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바우처는 도내 영화관, 서점, 테니스장 등 39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군은 지역에 거주하는 만 55세~만 64세 실제 영농종사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 농업인들을 위해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대상자에게는 전체 예방접종 비용 17만원 중 11만9,000원이 지원된다. 접종분야는 대상포진 등 농업인이 걸리기 쉬운 질병들이다. 바우처 지원이나 예망접종 지원사업 대상자 중 전업 여성 농입인, 경영주 또는 공동 경영주, 지난해 여성 농업인 역량강화교육 수료자 등은 우선 선정된다. 이뿐만 아니라, 화천군은 여성 농업인을 위한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도 전개한다. 올해는 홀수년도에 출생한, 화천에 거주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