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장(황은식)은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하고 홍보한다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는 국민의 자발적인 신고로 운영되며, 안전과 직결되는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문화를 정착시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시민 누구나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가 가능하다. 신고 대상은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위락시설, 숙박시설 등으로, ▲소방시설을 고장 난 상태로 방치 ▲소방시설의 기능과 성능에 지장을 주는 폐쇄·차단 ▲복도·계단·출입구에 장애물을 설치해 피난에 지장 ▲방화문 폐쇄·훼손 및 주변에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등이 해당한다. 신고 방법은 ‘불법행위 신고서’에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을 첨부하여 48시간 이내에 관할 소방서로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및 정보통신망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고포상금은 현장 확인 후 위법행위로 인정되면 신고포상금 지급 심사 회의를 거쳐 신고자에게 지급된다. 황은식 송탄소방서장은 "신고
○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군수전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상호 상사가 2016년부터 노인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과 물품지원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더욱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송 상사는 2016년 서울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과 재학 중 대전 유성구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사랑의 집’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이를 계기로 2016년 9월부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월 2회 ‘사랑의 집’에 방문하여 어르신의 목욕지원, 시설 환경미화 및 행정업무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했다. ○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인해 2020년 2월부터 봉사활동을 위한 방문이 제한되어 직접 찾아가지 못하는 아쉬운 상황에서도 명절과 성탄절 등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시기마다 어르신과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절에도 직접 찾아가는 대신 정성이 담긴 위문금을 전달하여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 송 상사는 “군인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라며,
○ 25일(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총회에서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와 공동선언 ○ 자치교육을 뒷받침할 교육관련 법률 개정 및 제정 촉구 ○ 지방정부 내 교육정책의 유기적 연결성을 위한 행·재정 체제 구축 ○ 생애단계별 평생학습생태계 구축 및 지속가능한 지역 만들기 추구 ○ 도시 내, 도시 간 자치교육 상생모델 만들기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곽상욱 오산시장)는 25일 롯데호텔서울(소공동)에서 총회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회장:박성수 송파구청장)와 공동으로 지방정부의 자치교육 시대를 선언했다. 자치교육 선언에는 △교육 관련 법률 개정 및 제정, △자치교육의 행·재정 체제 구축과 지방정부의 교육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 △실제적인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설치와 주민자치 연계, △생애단계별 학습생태계 구축,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이 학생과 시민의 평생배움터로 추진, △지방정부 단위 온라인 교육플랫폼 구축, △기후변화, 인구위기, 사회경제적 양극화에 적극 대응한 다양한 협업, △ 학생의 삶에 중심을 두는 지역생활 학습과정 구현을 위한 노력 등이 담겼다. 협의회 측은 교육자치와 지방자치가 30주년이 지
○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구조작전중대는 22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한달 간 강도 높은 동계훈련을 실시했다. ○ 이번 동계훈련은 겨울의 특성을 감안한 극한 상황에서 완벽한 구조작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조작전중대 대원들의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 동계훈련 전 기간동안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훈련 전 훈련절차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요원과 구급차를 현장에 배치하는 등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했다. ○ 1월 2주에는 진해 군항 일대에서 심해잠수훈련을 실시하여 상황 발생 시 구조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실전 감각을 익혔다. 또한 익수자를 구조했을 때 위급한 상황을 대비하여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법 교육도 실시했다. ○ 1월 26일(수)는 평택 군항 일대에서 기동장비(고무보트) 페달링 훈련을 통해 해상생존능력에 요구되는 협동심과 구조능력을 향상하였으며, 27일(목)에는 실제 구조작전 상황을 가정한 수중탐색 훈련을 실시했다. 1월 26일 동계훈련을 실시 중인 2함대 구조작전중대 장병들이 평택 군항에서 추위를 이겨내며 고무보트 페달링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상표)은 2021년도 평택·당진항 항만운영실적 집계결과 전체 물동량은 2020년(106,847천톤) 대비 9% 증가한 116,298천톤을 기록하였고, 컨테이너 물동량은 911천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같은기간(793천TEU) 대비 약15%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액체화물이 2020년(27,332천톤) 대비 19% 증가한 32,537천톤, 차량 및 그 부품은 전년대비(14,006천톤) 8% 증가한 15,076천톤을 기록하였고, 자동차 물동량은 전년대비(1,260천대) 13% 증가한 1,429천대를 기록하였다. 전체 화물량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에 약5.6% 감소하였지만 2021년도엔 전년대비 9%으로 증가하여 2019년(113,201천톤) 물동량을 넘어서는 성과를 기록하였고,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6년(623천TEU)부터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여 역대 최고치(911천TEU)를 달성하였다. 조규동 항만물류과장은“2020년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화물 물동량이 2021년도에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한 것은 매우 희망적이다.”라며 “지속적인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1년 데이터 산업 육성 사업 지원과제 성과평가 위원회 개최 - `21년 수행한 데이터 산업 육성 지원과제에 대한 사업평가 및 우수사례 발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해 수행한 데이터 산업 육성 사업 지원과제에 대한 성과평가위원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데이터 산업 육성 지원 사업은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작년에는 특히 데이터나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자율과제 외에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기업 지원 분야를 신설해 운영했다. 이는 제조업을 대상으로 생산, 공정 단계에서 활용되지 못하고 사장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공정개선과 생산 효율화 등을 지원하는 과제다. 도는 자율과제 3개, 소부장 지원 과제 4개 등 총 7개 과제를 지원했으며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과제를 수행했다. 자율과제 중에는 ㈜빅웨이브로보틱스와 ㈜페스타가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빅웨이브로보틱스가 수행한 ‘작업 영상 데이터 기반 원스톱 로봇 중개 플랫폼 서비스’는 기존 로봇 공급업체와 수요업체를 매칭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고도화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이 1월 24일 오후 2시 경기도 평택당진항 내 평택해경 전용부두에 정박한 경비함정에 대한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서 서장은 이날 전용부두 및 경비함정에 장비된 소화펌프,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의 작동 상태를 직접 살펴보고, 사고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는 등 선박 화재 대응 태세를 재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서 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전후로 해양경찰 경비함정과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사고 예방 체제를 철저히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안전 및 보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체제를 마련하고, 안전 점검 및 훈련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경비함정, 전용부두, 청사 등에 대한 체계적인 재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사고 예방 점검, 대피훈련, 안전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철저히 시행하여 중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17일부터 관내 화재취약대상인 한국석유공사 등 5개의 대상처를 방문해 관계자 대상으로 화재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하여 건물 외부에서 진행된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관계자들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마련됐다. 컨설팅을 실시한 대상처는 한국석유공사, 한라홀딩스, 천일국제물류, 한국단자공업, 동우화인켐 5개소이며 주요내용은 ▲대형화재 사례 소개 및 화재예방 관심 제고 당부 ▲소방·방화시설 정상 작동상태 유지·관리 철저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및 초기 소화 방법 정기적 교육·훈련 확행 ▲정기적 전기시설 점검 실시 및 화기 취급 시 감독 강화 ▲비상구 앞 물건 적재 금지 교육 ▲현장 의견 청취 및 관계자 격려 등이 있다. 김승남 서장은 “화재취약시설은 자칫 작은 실수로 화재가 발생하면 막대한 인명ㆍ재산피해가 예상된다”라며 “지속적인 화재안전컨설팅과 원활한 대상처 간의 소통을 통해 철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문영)은 1월 18일(화) 시립우미린레이크어린이집과 후원금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금번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우미린레이크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가 함께 진행한 바자회 행사의 수익금으로 이 수익금 전액인 129만 1천원과 더불어 어린이집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후원품 물티슈 30박스를 관내 다문화가정의 생활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하였다. 시립우미린레이크어린이집 박선희 원장은 “어린이집 원아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이웃들이 이 나눔활동으로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계획했다. 앞으로도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송문영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시립우미린레이크어린이집 교사 및 원아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본 센터는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가족 구현을 위해 항상 힘쓰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달받은 후원금품은 추운 동절기와
송탄소방서, “안전한 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세요!” 송탄소방서(서장 황은식)는 이번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을 통하여 자발적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홍보에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가정에서 화재 발생 시 반드시 필요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 1대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와 동일한 효과로 신속 진압이 가능하며, 화재경보기의 경우 화재 시 발생하는 열·연기를 감지하여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하게 도와주는 필수적인 시설이다. 이토록 중요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 명절을 앞둔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송탄소방서는 송탄 관내 버스정보시스템(BIS)·청사 앞 문자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 문구를 송출하고, 오는 26일 14시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과 더불어 ▲소방차 퍼레이드 ▲시장 내 방송시설 활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 방송 ▲겨울철 3대 용품 안전 사용 안내 등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